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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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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은하 2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사용한 명칭이며, 국제 사회에서는 발사 장소인 무수단리의 옛 지명인 '대포동'을 따 '대포동 2호' 또는 그 개량형으로 부르기도 한다. 2009년 4월 5일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에 위치한 동해 위성 발사장에서 발사되었으며,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및 핵 개발 계획과 연관되어 국제 사회의 비난을 받았다. 은하 2호는 이전 로켓에 비해 구조가 변경되었으며, 액체 연료를 사용한다. 북한은 이 로켓이 미사일이 아닌 우주 발사체라고 주장하며, 외기권 조약 가입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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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2호
기본 정보
기체 표기의 [[한글|조선]]은 [[한국에서의 한자|한자]]로 '[[한글|조선]]'
기체 표기의 조선은 한자로 '조선'
명칭은하 2호
로마자 표기Eunha-2
조선글 표기은하 이(이호)
한자 표기銀河 二(二號)
카타카나 표기은하 - 이 (이호)
종류운반 로켓
원형대포동 2호
사용 기간2009년
개발 정보
제작자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발사 정보
발사장함경북도 화대군 동해 위성 발사장
총 발사 횟수1회
성공 횟수0회
최초 발사일2009년 4월 5일
물리적 특징
단수3단
전체 길이약 30m
1단 길이약 16m
2단 길이약 8m
3단 길이약 6m
직경2.2미터 (추정)
중량70톤 이상 (추정)
적재 중량30킬로그램 (추정)
성능
궤도 투입 능력비표시
엔진 정보

2. 명칭

북한은 '은하 2호'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서는 발사 장소인 동해 위성 발사장의 이전 지명인 '대포동'을 따 '대포동 2호' 또는 그 개량형으로 부르기도 한다. 2009년 4월 7일 북한이 공개한 영상에서 은하 2호는 흰색 기체임이 밝혀졌으나, 글로벌 시큐리티 등에서는 여전히 '대포동 2B'로 표기하며 '은하 2호'와 병기하고 있다. 일본 방위성과 주요 언론도 대포동 2호 또는 그 파생·개량형의 탄도 미사일로 분류하고 있다.[1][2]

3. 기체

백두산 1호(서방명: 대포동 1호)나 그 이전의 로켓, 탄도 미사일에 비해 크게 변경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제1단과 제2단을 연결하는 트러스 구조나 대기권 비행을 위한 제1단 부스터의 대형 안정 날개가 없어졌다. 제1단에 백두산 1호의 제1단 엔진을 4개 사용하는 등 대형화가 이루어졌으며, 초기 로켓 설계 방식에서 벗어나 처음부터 일체형 다단식으로 설계하는 고도화가 이루어졌다.

자세 제어는 짐벌 방식보다는 정류판을 사용한 베인 방식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된다.

기체 구성은 초기에는 "제1단만 액체 연료, 제2, 3단은 고체 연료" 또는 "제1, 2단이 액체 연료, 제3단만 고체 연료"라는 두 가지 설이 있었다. 그러나 후속기인 은하 3호 발사 전에 공개되면서, 제1, 2, 3단 모두 액체 연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3] 은하 3호의 1단 엔진은 해상에 낙하한 잔해를 통해 추력 27톤급의 노동 1호 엔진 4기를 클러스터화한 것으로, 연료는 케로신탄화수소계 화합물을 첨가한 것, 산화제는 적연질산으로 판명되었다.[4][5][6] 이를 통해 은하 2호의 기체 구성도 추론할 수 있다.

4. 발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함경북도 화대군 동해 위성 발사장에서 은하 2호를 발사했다. 과거 이 지역은 대포동으로 불렸기 때문에, 서방에서는 이곳에서 발사된 미사일에 대포동 1호, 대포동 2호와 같은 이름을 붙였다. 2009년에 발사된 것은 대포동 2호와 비슷하게 생겨서 많은 언론에서 대포동 2호 미사일을 재발사한다고 보도하기도 했고, 일부에서는 대포동 3호가 발사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2009년 4월 5일 발사 이후,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과거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을 이유로 발사를 비난하는 의장 성명을 발표했다.

4. 1. 발사 이력

4. 2. 국제사회의 반응

국제사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이 핵탄두 탑재용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을 발사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해 왔다. 이에 대해 북한은 이번 로켓이 미사일이 아니라 우주발사체라고 주장하면서, 2009년 3월 6일에 외기권조약을 가입했고, 3월 10일에 외기권에 발사된 물체의 등록에 관한 협약을 가입했다.

국제 사회는 북한이 개발·제조하는 로켓이 북한의 탄도 미사일·핵 개발 계획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간주하고 있다.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1718과 결의 1874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금지하고 있으며, 발사 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결의 위반을 비난하는 의장 성명을 발표했다.

4. 3. 북한의 주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은하 2호가 미사일이 아니라 우주발사체라고 주장하며, 2009년 3월 6일에 외기권조약을 가입했고, 3월 10일에 외기권에 발사된 물체의 등록에 관한 협약에 가입했다.[1]

참조

[1] 간행물 平成22年版 防衛白書 第I部 わが国を取り巻く安全保障環境 2 大量破壊兵器・弾道ミサイル http://www.clearing.[...]
[2] 뉴스 読売新聞 2012-03-18
[3] 웹사이트 補助ロケット とは - コトバンク https://kotobank.jp/[...]
[4] 뉴스 北独自の技術で銀河3号製作 http://news.mk.co.kr[...] mkニュース 2013-01-21
[5] 뉴스 北朝鮮ロケット弾道ミサイルと断定できない=専門家 https://japanese.yon[...] 聨合ニュース 2013-01-13
[6] 뉴스 北朝鮮ロケット「銀河3号」の部品は大半が自国製造…技術は旧ソ連の60-70年代レベル https://japanese.joi[...] 中央日報 20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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