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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서동리 함안층 빗방울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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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의령 서동리 함안층 빗방울 자국은 경상 누층군 함안층에서 발견된 빗방울 자국 화석이다. 1965년 경북대학교 장기홍 교수에 의해 의령읍 서동리 국도변 암벽에서 발견되었으며, 1967년 대한지질학회에 보고되었다. 이 빗방울 자국은 약 1억 년 전 가뭄으로 호수 바닥이 드러난 후 빗방울이 떨어져 생긴 것으로, 당시 의령군 지역의 기후와 퇴적 환경을 추정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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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서동리 함안층 빗방울 자국
기본 정보
상세 정보
지정 번호196
지정일1968년 5월 23일
소재지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서리 316번지
의령 서동리 함안층 빗방울 자국
의령 서동리 함안층 빗방울 자국

2. 빗자국 화석의 발견

1965년 경북대학교 장기홍 교수는 의령읍 서동리 국도변 암벽에 있는 경상 누층군 함안층에서 빗자국 화석을 발견하였다. 이 화석은 약 1억 년 전 가뭄으로 호수 물이 줄어들어 바닥에 쌓였던 퇴적물이 드러났을 때, 그 위에 떨어진 빗방울 때문에 생긴 자국이다. 빗방울 자국이 생긴 퇴적물 표면은 마르고 그 위에 새로운 퇴적물이 쌓인 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굳어져 돌이 되었다.[1][2]

2. 1. 발견 경위

1965년 11월 14일 경북대학교 지질학과의 장기홍 교수는 의령읍 서동리 국도변 암벽에서 도로로부터 177cm 높이, 경상 누층군 함안층 기저로부터 150m 지점의 회적색 셰일 지층면에서 빗자국(rain print)을 발견하고, 1967년 대한지질학회지 3권 1호에 논문으로 기재하였다.[1][2]

2. 2. 학계 보고

1965년 11월 14일 경북대학교 지질학과의 장기홍 교수는 의령읍 서동리 국도변 암벽에서 도로로부터 177cm 높이에 있는 경상 누층군 함안층 기저로부터 150m 지점의 회적색 셰일 지층면에서 빗자국(rain print)을 발견하였다. 1967년 장기홍 교수는 이 발견을 대한지질학회 3권 1호에 논문으로 기재하였다. 빗자국 화석은 400m2 면적에 분포하며, 1 cm2당 1.5개 밀도로 밀집해 있다. 빗방울 자국의 모양은 둥근 편이고, 크기는 지름 8∼15 mm, 깊이는 1mm 미만이다.[1][2]

3. 지질학적 특징

1965년 11월 14일 경북대학교 지질학과의 장기홍 교수가 의령읍 서동리 국도변 암벽에서 빗자국(rain print)을 발견했다. 이 빗자국은 경상 누층군 함안층의 회적색 셰일 지층면에서 발견되었다. 빗방울 자국이 있는 이 지층은 약 1억 년 전 가뭄으로 호수 물이 줄어들어 바닥에 쌓였던 퇴적물이 노출되었고, 그 위에 떨어진 빗방울의 충격으로 자국이 생겼다. 이후 퇴적물 표면이 마르고 새로운 퇴적물이 쌓여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굳어져 돌로 변했다.[1][2]

3. 1. 함안층과 경상 누층군

경북대학교 지질학과의 장기홍 교수는 1965년 11월 14일 의령읍 서동리 국도변 암벽에서, 도로로부터 177cm 높이에 있는 경상 누층군 함안층 기저로부터 150m 지점의 회적색 셰일 지층면에서 빗자국(rain print)을 발견하고, 1967년 이를 대한지질학회지에 논문으로 기재하였다.[1][2] 빗자국은 400m2 면적에 1 cm2당 1.5개의 밀도로 밀집해 있으며, 모양은 둥글고 지름 8∼15 mm, 깊이는 1mm 미만이다. 이 지층은 약 1억 년 전 가뭄으로 호수 물이 줄어들어 바닥에 쌓였던 퇴적물이 노출되었고, 그 위에 떨어진 빗방울의 충격으로 자국이 생겼으며, 이후 마르고 새로운 퇴적물이 쌓여 굳어져 만들어졌다.[1][2]

3. 2. 빗자국 화석의 형태와 구조

1965년 11월 14일 경북대학교 지질학과의 장기홍 교수는 의령읍 서동리 국도변 암벽에서 도로로부터 177cm} 높이, 경상 누층군 함안층 기저로부터 150m 떨어진 회적색 셰일 지층면에서 빗자국(rain print)을 발견하였다.[1][2] 빗자국은 400m2 면적에 분포하며, 1 cm2당 1.5개 밀도로 밀집해 있다. 빗방울 자국의 모양은 둥근 편이고, 크기는 지름 8∼15 mm, 깊이는 1mm 미만이다.

4. 고환경적 의미

의령 서동리 함안층 빗방울 자국은 약 1억 년 전 한반도의령군 지역이 가뭄과 강우가 반복되는 환경이었음을 보여준다. 빗방울 자국이 생성되기 위해서는 빗방울이 떨어질 당시 퇴적물이 물에 잠기지 않고 대기 중에 노출되어 있어야 하며, 빗방울 자국이 보존되기 위해서는 퇴적물이 빠르게 건조되어야 한다.[1][2]

4. 1. 1억 년 전 기후 추정

경북대학교 지질학과의 장기홍 교수는 1967년 대한지질학회의령읍 서동리에서 발견한 빗자국 화석에 대한 논문을 기재하였다. 이 화석은 경상 누층군 함안층 기저로부터 150m 회적색 셰일 지층면에서 발견되었으며, 빗방울 자국의 밀도는 1 cm2당 1.5개이다. 빗방울 자국의 모양은 둥글고 크기는 지름 8∼15 mm, 깊이는 1mm 미만이다.[1][2]

이 빗자국 화석은 약 1억 년 전 가뭄으로 호수의 물이 줄어들어 바닥에 쌓였던 퇴적물이 노출되었고, 그 위에 떨어진 빗방울의 충격으로 자국이 생긴 것이다. 따라서 빗자국 화석을 통해 1억 년 전 의령 지역의 강수량과 가뭄 등의 기상 현상을 추정할 수 있다.[1][2]

4. 2. 퇴적 환경 분석

1965년 11월 14일 경북대학교 지질학과의 장기홍 교수는 의령읍 서동리 국도변 암벽에서 도로로부터 177cm 높이, 경상 누층군 함안층 기저로부터 150 m 지점의 회적색 셰일 지층면에서 빗자국(rain print)을 발견하고, 1967년 대한지질학회 3권 1호에 논문으로 기재하였다.[1][2] 이 지층은 약 1억 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당시 가뭄으로 호수의 물이 줄어들어 바닥에 쌓였던 퇴적물이 노출되었고, 그 위에 떨어진 빗방울의 충격으로 자국이 생겼다. 이후 퇴적물 표면이 마르고 새로운 퇴적물이 쌓여 오랜 시간 굳어져 돌로 변한 것이다.[1][2]

참조

[1] 논문 An Occurrence of Late Cretaceous fossil rain prints in Korea (白堊紀 化石빗자국의 한 出産) https://www.dbpia.co[...] 1967-03
[2] 웹인용 의령 서동리 함안층 빗방울 자국 http://www.ecotiger.[...] 에코타임스 20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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