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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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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이학영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19대, 제20대, 제21대, 제22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순창농림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학생운동 참여, 남조선민족해방전선 사건 연루 등의 이력을 거쳤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민주통합당, 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하며, 국회부의장을 역임했다. 또한 시민사회단체 활동과 문학 활동도 병행했으며, 과거 강도상해 및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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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학영 의원 사진
이학영 의원
이름이학영
국적대한민국
출생일1952년 4월 16일
출생지대한민국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본관전주
종교개신교
군복무면제 (수형)
학력
학력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NGO협동과정)
경력
경력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정당
정당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지역구경기 군포시(19)
경기 군포시 을(20)
경기 군포시(21·22)
소속 위원회
소속 상임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
의정 활동
의원 선수4
의원 대수19·20·21·22
국회 및 당내 직책
국회 내 직책국회부의장
당내 직책반도체기술특별위원회 고문
기타 직책
서명 및 웹사이트
웹사이트국회의원 이학영 블로그

2. 생애

순창농림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학창 시절에는 5·16 장학재단의 장학금을 받았으며, 한때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기도 했다. 어린 시절 꿈은 시인이었으나, 고등학교 시절 공무원이나 군인이 되어 가족을 부양하는 것으로 목표를 바꾸었다. 대학교 3학년 때 학생회장이 되면서 학생운동을 시작했고, 국가안전기획부에 억울하게 붙잡혀 고문을 당한 것을 계기로 운동권의 길을 걷게 되었다. 남민전 사건에 연루되어 노무현 대통령 집권기에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받아 사면되었으나, 실제 경비원을 다치게 한 것은 본인이 아니었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다. 1984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할 때는 사회운동 중이라 조카의 이름으로 등단했다.[1]

2. 1. 학창 시절과 학생 운동

5·16|5·16중국어 장학재단의 장학금을 받았으며, 그 시절까지는 자신에게 장학금을 준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했다고 한다.[1]

어릴 적 꿈은 시인이었으나, 고등학교 시절에는 공무원이나 군인이 되어 가족을 부양하는 것으로 목표를 바꾸었다. 그러나 대학교 3학년 때 학생회장이 되고 학생운동을 하게 되면서 국가 권력에 핍박받게 되자, 이후 운동권의 길을 걷게 되었다.[1]

남민전(남조선민족해방전선) 사건의 주모자 중 한 명으로서, 무장공산혁명을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민가에 침입해 집단 강도 행위를 하다, 이를 저지하던 경비원을 칼로 상해한 혐의로 구속된 경력이 있다. 노무현 대통령 집권기에 이를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하여 사면하였다. 다만 강도상해 혐의와 관련하여 당시 실제 경비원을 다치게 만든 건 그가 아니었다는 증언이 나중에 나왔다. 19대 총선 때 사건 당사자 중 한 사람이 사건 당시에 칼로 찌른 사람은 다른 사람이었다고 증언했다. 이학영 본인도 후일 "사건 당시 현장에서 나만 붙잡혔기 때문에 도망친 다른 동료들을 보호하려고 모두 내가 한 일이라고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1]

평소 시위에도 별 관심 없이 학교를 다녔으나, 학생운동을 하는 친구를 잘 알고 있었다는 이유로 국가안전기획부에 억울하게 붙잡혀 고문을 당한 것이 학생운동에 입문하게 된 계기였다고 한다.[1] 가난한 집안을 부양하기 위해 공무원을 꿈꾸며 학생운동을 멀리했던 시절, 다른 남학생들이 모두 학생운동을 하다 붙잡혀 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학생회장을 떠맡았다. 이 때문에 수사관에 잡혀가 각목으로 구타당하고 손발과 손가락을 묶고 얼굴에 수건을 씌워 물고문을 당하고 구속까지 되었다고 한다.[1]

그리고 풀려난 후 국가로부터 배신을 당했다는 생각에 혼자 통곡했다고 한다. 이 사실은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때 본인이 밝히면서 널리 알려졌다.[1]

1984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하였다. 당시 사회운동 중이라 조카의 이름으로 등단했다고 한다.[1]

2. 2. 남민전 사건과 투옥

이학영은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학창 시절에는 5·16 장학재단의 장학금을 받았으며, 그 영향으로 한때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기도 했다.[1]

어린 시절 꿈은 시인이었으나, 고등학교 시절 공무원이나 군인이 되어 가족을 부양하는 것으로 목표를 바꾸었다. 대학교 3학년 때 학생회장이 되면서 학생운동을 시작했고, 국가 권력에 핍박받게 되면서 운동권의 길을 걷게 되었다.[1]

이학영은 남민전(남조선민족해방전선) 사건의 주모자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무장공산혁명을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민가에 침입해 집단 강도 행위를 하다, 이를 저지하던 경비원을 칼로 상해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노무현 대통령 집권기에 이 사건은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되어 사면받았다. 다만, 강도 상해 혐의와 관련하여 실제 경비원을 다치게 한 것은 이학영이 아니었다는 증언이 19대 총선 때 나왔다. 이학영 본인도 "사건 당시 현장에서 나만 붙잡혔기 때문에 도망친 다른 동료들을 보호하려고 모두 내가 한 일이라고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1]

이학영의 학생운동은 의도치 않은 계기에서 시작되었다. 평소 시위 등에 관심 없이 학교를 다니다가 학생운동을 하는 친구를 알고 지냈다는 이유로 국가안전기획부에 억울하게 붙잡혀 고문을 당한 것이 학생운동에 입문하게 된 계기였다. 가난한 집안을 부양하기 위해 공무원을 꿈꾸며 학생운동을 멀리했던 시절, 다른 남학생들이 모두 학생운동으로 붙잡혀 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학생회장을 맡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수사관에게 잡혀가 각목으로 구타당하고, 손발과 손가락을 묶고 얼굴에 수건을 씌워 물고문을 당하고 구속까지 되었다고 한다. 풀려난 후 국가로부터 배신당했다는 생각에 혼자 통곡했다고 하며, 이 사실은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때 본인이 밝히면서 널리 알려졌다.[1]

3. 학력

4. 경력

이학영은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순천YMCA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2003년부터 2011년까지는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이사,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이사를 지냈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와 희망제작소 이사를 역임했으며,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는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공동대표를, 2009년부터 2011년까지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를 지냈다.[1]

2012년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군포시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된 후, 2016년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경기 군포시 을)와 2020년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경기 군포시), 2024년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경기 군포시)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내리 4선 국회의원이 되었다.[1]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민주통합당, 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군포시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새정치민주연합과 더불어민주당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을 역임했다.[1]

2017년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국민주권공동선거대책위원회 을지로민생본부 공동본부장을 맡았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과 반도체기술특별위원회 고문을 역임했다. 2022년 12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더불어민주당 당무감사원 원장을 맡았고, 2023년부터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1]

4. 1. 의정 활동

임기정당소속 위원회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민주통합당→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더불어민주당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더불어민주당
2024년 5월 30일 ~더불어민주당


5. 전과

죄명선고비고
강도상해징역 3년 6월1979년 10월 4일 선고[2]
국가보안법위반, 반공법위반징역 5년, 자격정지 5년1980년 5월 2일 선고, 1988년 12월 21일 특별사면[2]
공직선거및선거부정방지법위반벌금 100만원2000년 7월 7일 선고, 2003년 8월 15일 특별복권[2]


6. 상훈

연도내용
1991년계간문예 신인상
1992년농민 문학상


7. 역대 선거 결과

연도선거 종류소속 정당득표수 (득표율)순위당락비고
2012년총선민주통합당65,506표 (51.32%)1위당선초선
2016년총선더불어민주당33,220표 (43.85%)1위당선재선
2020년총선더불어민주당91,256표 (57.41%)1위당선3선
2024년총선더불어민주당89,561표 (56.92%)1위당선4선


참조

[1] 뉴스 이종걸, 필리버스터하다가 쓰러져야 했다 https://news.naver.c[...] 오마이뉴스 2016-03-03
[2] 보고서 4·13 총선국회의원 당선자 전과현황 http://www.cubs.or.k[...] 바른사회시민회의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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