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인과율 (물리학)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인과율은 물리학에서 원인과 결과 사이의 관계를 다루는 개념이다. 강한 인과율 원리는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정보가 전달되는 것을 금지하며, 약한 인과율 원리는 미시적 수준에서 정보 전달 없이도 작용할 수 있다. 현대 물리학에서는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동시성의 상대성으로 인해 인과율이 재정의되었으며, 양자역학과의 관계에서 결정론과의 구분이 중요하다. 또한, 카오스 이론의 나비 효과와 같은 분산 인과율과 인과 집합 이론에서 인과성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시간 여행 - 타키온
    타키온은 빛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가상의 입자로, 에너지가 감소할수록 속도가 증가하며, 시간 역행 통신 가능성과 인과성 역설 문제, 그리고 끈 이론에서의 불안정성 등으로 논쟁적인 존재이다.
  • 시간 여행 - 타임 슬립
    타임 슬립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현상이지만, 문학, 영화 등에서 시간 여행을 소재로 활용하며, 한국 창작물에서는 사회 비판이나 역사 재해석 등의 주제를 다루기도 한다.
인과율 (물리학)
물리학에서의 인과율
분야물리학
연구 대상원인과 결과 사이의 관계
관련 개념결정론, 자유 의지, 화살의 시간
중요성물리학 법칙의 해석 및 적용에 중요한 역할
상세 내용
정의한 사건(원인)이 다른 사건(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
기본 원칙원인이 결과보다 시간적으로 선행해야 함
원인이 없으면 결과도 발생하지 않음
양자역학에서의 인과율고전적인 인과율 개념이 수정될 필요가 있음
시공간에서의 인과율특수 상대성이론과 일반 상대성이론에서 중요한 역할
인과율 위반시간 여행, 타키온 등의 가설과 관련되어 논의됨
관련 용어
원인 (原因, wonin)결과를 발생시키는 사건 또는 조건
결과 (結果, gyeolgwawa)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사건
결정론 (決定論, gyeoljeongnon)모든 사건이 선행하는 원인에 의해 결정된다는 철학적 관점
자유 의지 (自由意志, jayu uiji)외부 요인의 제약 없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능력
화살의 시간 (時間의 화살, siganui hwasal)시간이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현상
시간 여행 (時間旅行, sigan yeohaeng)시간을 거슬러 과거 또는 미래로 이동하는 가상적인 현상
타키온 (tachion)빛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가상의 입자
같이 보기
같이 보기인과 관계
시간
물리 법칙

2. 거시적 및 미시적 인과율

인과율은 인간 관찰자 수준에서 거시적으로, 원자 수준의 기본 사건에 대해 미시적으로 정의될 수 있다.[3][4]

2. 1. 거시적 인과율

'''강한 인과율 원리'''는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정보가 전달되는 것을 금지한다. '''약한 인과율 원리'''는 미시적 수준에서 작용하며 정보 전달을 수반하지 않아도 된다. 물리적 모델은 강한 인과율을 따르지 않더라도 약한 인과율 원리를 따를 수 있다.[3][4]

고전 물리학에서 결과는 원인 '이전'에 발생할 수 없으며, 이것이 Liénard–Wiechert potential의 전진 시간 해와 같은 해가 물리적으로 의미가 없는 것으로 폐기되는 이유이다. 아인슈타인특수 상대성이론일반 상대성이론 모두에서 인과 관계는 결과가 해당 사건의 과거 광원뿔에 없는 원인으로부터 발생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찬가지로 원인은 미래 광원뿔 밖에서 결과를 가질 수 없다. 이러한 제약 조건은 인과적 영향으로 작용하는 질량에너지가 빛의 속도보다 빠르거나 시간에 거꾸로 이동할 수 없다는 제약 조건과 일치한다. 양자장론에서 "다른 곳"에서 공간형 곡선 관계가 있는 사건의 관측 가능량은 서로 교환 법칙이 적용되어야 하므로, 이러한 관측 가능량의 관찰 또는 측정 순서는 서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인과 관계의 또 다른 요구 사항은 원인과 결과가 시공간을 통해 매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인접성'의 요구 사항). 이 요구 사항은 과거에, 첫째로 인과적 과정(예: 카트 밀기)의 직접적인 관찰의 결과로, 둘째로 원격 작용을 통해 태양에 의한 지구의 인력과 같은 뉴턴의 중력 이론의 문제적 측면으로, 데카르트의 소용돌이 이론과 같은 기계론적 제안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셋째로 데카르트의 이론보다 더 성공적인 방식으로 영향의 전달에서 인접성을 복원하는 역학적 고전장론 (예: 맥스웰의 전자기학 및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을 개발하는 동기로서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2. 2. 미시적 인과율

'''강한 인과율 원리'''는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정보가 전달되는 것을 금지한다. '''약한 인과율 원리'''는 미시적 수준에서 작용하며 정보 전달을 수반하지 않아도 된다. 물리적 모델은 강한 인과율을 따르지 않더라도 약한 인과율 원리를 따를 수 있다.[3][4]

3. 현대 물리학에서의 인과율

고전 물리학에서 결과는 원인 '이전'에 발생할 수 없으며, 이것이 Liénard–Wiechert potential의 전진 시간 해와 같은 해가 물리적으로 의미가 없는 것으로 폐기되는 이유이다.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 모두에서 인과 관계는 결과가 해당 사건의 과거 광원뿔에 없는 원인으로부터 발생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찬가지로 원인은 미래 광원뿔 밖에서 결과를 가질 수 없다. 이러한 제약 조건은 인과적 영향으로 작용하는 질량에너지가 빛의 속도보다 빠르거나 시간에 거꾸로 이동할 수 없다는 제약 조건과 일치한다.[5]

인과 관계의 또 다른 요구 사항은 원인과 결과가 시공간을 통해 매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인접성'의 요구 사항). 이 요구 사항은 과거에, 첫째로 인과적 과정(예: 카트 밀기)의 직접적인 관찰의 결과로, 둘째로 원격 작용을 통해 태양에 의한 지구의 인력과 같은 뉴턴의 중력 이론의 문제적 측면으로, 데카르트의 소용돌이 이론과 같은 기계론적 제안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셋째로 데카르트의 이론보다 더 성공적인 방식으로 영향의 전달에서 인접성을 복원하는 역학적 고전장론 (예: 맥스웰의 전자기학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을 개발하는 동기로서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양자장론에서 "다른 곳"에서 공간형 곡선 관계가 있는 사건의 관측 가능량은 서로 교환 법칙이 적용되어야 하므로, 이러한 관측 가능량의 관찰 또는 측정 순서는 서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벨의 정리는 양자 얽힘과 관련된 실험에서 "국소 인과율" 조건이 양자 역학에 의해 예측된 비고전적 상관 관계를 초래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미묘함에도 불구하고 인과율은 물리 이론에서 중요하고 유효한 개념으로 남아 있다. 예를 들어, 사건을 원인과 결과로 정렬할 수 있다는 개념은 인과율 역설과 같은 것을 방지하는 데 필요하다. 할아버지 역설은 시간 여행자가 자신의 할아버지를 죽이면 어떻게 되는지를 묻는 역설이다. 연대 보호 추측도 참조하라.

3. 1. 동시성의 상대성

현대 물리학에서 인과율의 개념은 명확히 규정되어야 했다.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 '동시성'이라는 단어는 관찰자에 의존적이다.[5] 그 원리는 동시성의 상대성이다. 결과적으로, 상대론적 인과율의 원리는 원인이 모든 관성 관찰자에 따르면 결과보다 앞서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원인과 결과가 시간꼴 간격으로 분리되어 있고, 그 결과가 원인의 미래에 속한다는 진술과 같다. 시간꼴 간격이 두 사건을 분리한다면, 이는 빛의 속도보다 느린 속도로 그 사이에서 신호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에, 신호가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면, 이는 인과율을 위반하게 되는데, 이는 신호가 공간꼴 간격을 가로질러 보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적어도 일부 관성 관찰자에게는 신호가 ''시간 역행''할 것임을 의미한다. 이러한 이유로, 특수 상대성 이론은 광속보다 빠른 통신을 허용하지 않는다.

3. 2. 일반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

고전 물리학에서 결과는 원인 '이전'에 발생할 수 없다.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도 결과가 해당 사건의 과거 광원뿔에 없는 원인으로부터 발생할 수 없으며, 원인은 미래 광원뿔 밖에서 결과를 가질 수 없다. 이러한 제약 조건은 인과적 영향으로 작용하는 질량에너지가 빛의 속도보다 빠르거나 시간에 거꾸로 이동할 수 없다는 제약 조건과 일치한다.[5]

현대 물리학에서 인과율 개념은 명확히 규정되어야 했다.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 '동시성'이라는 단어는 관찰자에 의존적이다. 그 원리는 동시성의 상대성이다. 결과적으로, 상대론적 인과율 원리는 원인이 모든 관성 관찰자에 따르면 결과보다 앞서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원인과 결과가 시간꼴 간격으로 분리되어 있고, 그 결과가 원인의 미래에 속한다는 진술과 같다. 시간꼴 간격이 두 사건을 분리한다면, 이는 빛의 속도보다 느린 속도로 그 사이에서 신호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에, 신호가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면, 이는 인과율을 위반하게 되는데, 신호가 공간꼴 간격을 가로질러 보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적어도 일부 관성 관찰자에게는 신호가 '시간 역행'할 것임을 의미한다. 이러한 이유로, 특수 상대성 이론은 광속보다 빠른 통신을 허용하지 않는다.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인과율 개념은 시공간이 휘어져 있더라도, 결과는 원인의 미래 광추에 속해야 한다. 특히 양자 역학과 상대론적 양자장론에서 인과율을 조사할 때 새로운 미묘함이 고려되어야 한다. 이 두 이론에서 인과율은 국소성 원리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벨의 정리는 양자 얽힘과 관련된 실험에서 "국소 인과율" 조건이 양자 역학에 의해 예측된 비고전적 상관 관계를 초래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미묘함에도 불구하고 인과율은 물리 이론에서 중요하고 유효한 개념으로 남아 있다. 예를 들어, 사건을 원인과 결과로 정렬할 수 있다는 개념은 인과율 역설과 같은 것을 방지하는 데 필요하다. 할아버지 역설은 시간 여행자가 시간 여행자의 할머니를 만나기 전에 자신의 할아버지를 죽이면 어떻게 되는지를 묻는 역설이다. 연대 보호 추측도 참조하라.

4. 인과율과 결정론

고전 물리학에서는 모든 사건이 알려진 자연 법칙에 따라 이전 사건에 의해 발생한다고 가정했으며, 이는 피에르시몽 라플라스가 현재 세계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면 과거 또는 미래의 모든 시간에 대해 계산할 수 있다는 주장(라플라스의 악마 참조)으로 절정에 달했다. 그러나 이것은 '라플라스 인과율'보다는 '라플라스 결정론'이라고 불린다.

예를 들어 두 물체의 중력 상호 작용에 대한 뉴턴 운동 방정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m_1 \frac{d^2 {\mathbf r}_1 }{ dt^2} = -\frac{m_1 m_2 G ({\mathbf r}_1 - {\mathbf r}_2)}{ |{\mathbf r}_1 - {\mathbf r}_2|^3};\; m_2 \frac{d^2 {\mathbf r}_2 }{dt^2} = -\frac{m_1 m_2 G ({\mathbf r}_2 - {\mathbf r}_1) }{ |{\mathbf r}_2 - {\mathbf r}_1|^3},

이 방정식은 두 물체의 위치 \scriptstyle {\mathbf r}_1(t) \scriptstyle {\mathbf r}_2(t) 를 설명하는 연립 방정식이다. 이 방정식의 우변을 힘으로 해석하지 않고도, 상호 작용 과정을 설명하고 시스템의 상태를 예측할 수 있다. 즉, 한 물체가 다른 물체의 운동을 일으킨다고 해석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쌍성계의 운동을 위와 같이 설명하는 것은 어렵고 무의미하다. 쌍성계의 운동은 시간 가역적이며 시간의 화살표에 대해 불가지론적이지만, 시간 방향이 확립되면 전체 시스템의 진화를 완전히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1. 결정론과의 구별

이 맥락에서 '인과율'이라는 단어는 모든 결과가 근본적인 상호 작용으로 인해 특정 물리적 원인을 가져야 함을 의미한다.[6] 이 맥락에서의 인과율은 뉴턴의 운동 제2법칙과 같은 정의 원리와 관련이 없다. 따라서 '인과율'의 맥락에서 힘이 질량을 가속시키도록 "유발"하거나 그 반대가 아니다. 오히려 뉴턴의 운동 제2법칙은 운동량 보존에서 파생될 수 있으며, 이는 그 자체로 물리 법칙의 공간적 균질성의 결과이다.

경험주의자들이 형이상학적 설명(예: 데카르트의 소용돌이 이론)을 혐오했던 것은 현상의 원인에 대한 스콜라 철학적 논쟁이 검증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거부되거나 무시되었다는 것을 의미했다. 에른스트 마흐[7]에 따르면 뉴턴의 운동 제2법칙에서 힘의 개념은 동어 반복적이며 불필요하고, 위에 언급된 것처럼 인과율의 원리에서 파생된 것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인간이 물리적 상호 작용에서 일부 요소를 우선시하여 상호 작용의 "이유"를 제공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일반적인 상황은 종종 인간이 어떤 상황을 초래하기로 결정하고 그 상황을 만들어내기 위해 에너지를 집중하는 경우였다.

과학적 설명의 연역적-법칙적(D-N) 관점은 시간 독립적인 관점의 가능성에 기초하며, 사건이 과학적 법칙에 포함될 수 있는 경우 설명될 수 있다고 간주한다. D-N 관점에서, (결정론적) 법칙을 적용하여 주어진 초기 조건에서 파생될 수 있다면 물리적 상태가 설명되는 것으로 간주된다. 이러한 '결정론에 의한 설명'은 때때로 인과적 결정론이라고 불린다. D-N 관점의 단점은 인과율과 결정론이 거의 동일시된다는 것이다. 고전 물리학에서는 모든 사건이 알려진 자연 법칙에 따라 이전 사건에 의해 발생한다고 가정했으며, 이는 피에르시몽 라플라스가 현재 세계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면 과거 또는 미래의 모든 시간에 대해 계산할 수 있다는 주장(라플라스의 악마 참조)으로 절정에 달했다. 그러나 이것은 '라플라스 인과율'보다는 '라플라스 결정론'이라고 불린다.

인과율과 결정론 사이의 혼란은 특히 양자역학에서 심각하며, 이 이론은 실제 관찰된 효과의 원인을 식별하거나 동일한 원인의 효과를 예측할 수 없다는 점에서 비인과적이지만, 일부 해석에서는 결정론적이다(예: 파동 함수가 다중 우주 해석에서처럼 실제로 붕괴되지 않거나, 붕괴가 숨은 변수에 기인하거나, 단순히 결정론을 특정 효과가 아닌 확률이 결정된다는 의미로 재정의하는 경우).

4. 2. 연역적-법칙적 설명

시간 독립적인 관점의 가능성은 과학적 설명의 연역적-법칙적 (D-N) 관점의 기초가 되며, 사건이 과학적 법칙에 포함될 수 있는 경우 설명될 수 있다고 간주한다. D-N 관점에서, (결정론적) 법칙을 적용하여 주어진 초기 조건에서 파생될 수 있다면 물리적 상태가 설명되는 것으로 간주된다. (그러한 초기 조건에는 특정 시점에서의 쌍성계의 운동량과 서로 간의 거리가 포함될 수 있다.) 이러한 '결정론에 의한 설명'은 때때로 인과적 결정론이라고 불린다.[6] D-N 관점의 단점은 인과율과 결정론이 거의 동일시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전 물리학에서는 모든 사건이 알려진 자연 법칙에 따라 이전 사건에 의해 발생한다고 가정했으며, 이는 피에르시몽 라플라스가 현재 세계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면 과거 또는 미래의 모든 시간에 대해 계산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절정에 달했다(라플라스의 악마 참조). 그러나 이것은 일반적으로 수학적 모델에서의 결정론에 달려 있기 때문에 '라플라스 인과율'보다는 '라플라스 결정론'이라고 불린다.[7]

5. 분산 인과율

카오스 이론의 나비 효과와 같은 물리학 이론은 인과 관계에서 분산 매개변수 시스템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나비 효과는 초기 조건의 작은 변화가 시스템의 장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이론이다. 이는 분산 인과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전(뉴턴) 물리학에서는 일반적으로 필요충분조건만 고려한다. 예를 들어, 무거운 공이 경사면을 따라 굴러갈 때, 공의 속도는 중력에 의한 가속 때문이라고 가정한다. 공을 움직이게 하는 작은 힘은 명시적으로 다루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나비가 토네이도를 일으킨다고 해도, 그 원인은 나비의 움직임보다는 이미 존재했던 대기 에너지에 있다고 가정한다.

5. 1. 나비 효과와 INUS 조건

물리학의 물리학 이론, 예를 들어 카오스 이론의 나비 효과는 인과 관계에서 분산 매개변수 시스템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나비 효과 이론은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 "비선형 동적 시스템의 초기 조건의 작은 변화가 시스템의 장기적인 동작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이는 분산 인과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다.

나비 효과를 해석하는 관련 방법은 이를 물리학에서 인과 관계의 개념을 적용하는 것과 매키의 INUS 조건으로 표현되는 인과 관계의 더 일반적인 사용 간의 차이점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고전(뉴턴) 물리학에서는 일반적으로 필요하고 충분한 조건만 (명시적으로) 고려한다. 예를 들어, 질량이 큰 구체가 역학적 평형의 불안정한 평형점으로부터 경사면을 따라 굴러 내려가는 경우, 구체의 속도는 중력에 의해 가속되는 힘에 의해 발생한다고 가정한다. 구체를 움직이게 하는 데 필요한 작은 힘은 원인으로 명시적으로 다루지 않는다. 물리적 원인이 되려면 결과 효과와 일정한 비례 관계가 있어야 한다. 공의 움직임의 트리거링과 인과 관계 사이의 구분이 이루어진다.[1] 마찬가지로 나비는 토네이도를 유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그 원인은 나비의 움직임보다는 이미 존재했던 대기 에너지에 있는 것으로 가정된다.[2]

6. 인과 집합

인과 집합 이론에서 인과성은 더욱 두드러진 위치를 차지한다. 이 양자 중력 접근 방식의 기초는 데이비드 말라멘트의 정리인데, 이 정리는 시공간의 인과 구조가 그 등각류를 재구성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한다. 따라서 등각 인자와 인과 구조를 아는 것은 시공간을 아는 데 충분하다. 이를 바탕으로 라파엘 소킨은 양자 중력에 대한 근본적으로 이산적인 접근 방식인 인과 집합 이론을 제안했다.

6. 1. 데이비드 말라멘트의 정리와 라파엘 소킨의 제안

인과 집합 이론에서 인과성은 더욱 두드러진 위치를 차지한다. 이 양자 중력 접근 방식의 기초는 데이비드 말라멘트의 정리에 있다. 이 정리는 시공간의 인과 구조가 그 등각류를 재구성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하며, 따라서 등각 인자와 인과 구조를 아는 것은 시공간을 아는 데 충분하다.[1] 이를 바탕으로 라파엘 소킨은 양자 중력에 대한 근본적으로 이산적인 접근 방식인 인과 집합 이론을 제안했다.[1] 시공간의 인과 구조는 포셋으로 표현되는 반면, 등각 인자는 각 포셋 요소를 단위 부피로 식별하여 재구성할 수 있다.[1]

참조

[1] 서적 The Lost Cause: Causation and the Mind–Body Problem Oxford Forum 2003
[2] 서적 Causality: the place of the causal principle in modern science Harvard University Press 1959
[3] 논문 Generalized absorber theory and the Einstein-Podolsky-Rosen paradox https://link.aps.org[...] 1980-07-15
[4] 서적 Time's arrow & Archimedes' point: new directions for the physics of time Oxford University Press 1997
[5] 논문 Zur Elektrodynamik bewegter Koerper 1905
[6] 웹사이트 Causality https://dictionary.c[...] 2018-11-18
[7] 서적 Die Mechanik in ihrer Entwicklung, Historisch-kritisch dargestellt Akademie-Verlag, Berlin 198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