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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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임현준은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로, 투수였다. 대구고등학교 시절 1루수로 활동하다가 투수로 전향하여 경성대학교에 진학했으며, 2011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2018년 원 포인트 릴리프로 활약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으나, 2021년 시즌 후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스카우트팀에서 프런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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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본리초등학교 동문 - 정인욱
정인욱은 2009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2020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으며, 2013년 동아시아 경기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했고, 2021년 은퇴 후 요리점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 대구본리초등학교 동문 - 이로운 (2004년)
이로운은 SSG 랜더스 소속 야구 선수이며, 2023년에 입단하여 데뷔했고, 통산 2시즌 동안 113경기에 출전하여 평균자책점 5.78을 기록했다. - 대구고등학교 동문 - 박성재 (법조인)
박성재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검사 경력을 거쳐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으며, 주요 기업 비리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 대구고등학교 동문 - 노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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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준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원어 이름 | Lim Hyun-Jun |
| 본명 | 이임・현준 |
| 영어 표기 | Lim Hyun-jun |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 생년월일 | 1988년 12월 21일 |
| 신장 | 185cm |
| 체중 | 88kg |
| 利き腕 | 左 |
| 타석 | 좌 |
| 수비 위치 | 투수 |
| 투구 | 좌(언더) |
| 선수 경력 | |
| 포지션 | 구원 투수 |
| 팀 | 삼성 라이온즈 (2011년~2021년) |
| 등번호 | 57 |
| 타석 | 좌 |
| 투구 | 좌 |
| 데뷔 리그 | KBO |
| 데뷔 연도 | 2011년 |
| 데뷔 날짜 | 4월 2일 |
| 데뷔 팀 | 삼성 라이온즈 |
| 드래프트 순위 | 2011년 4라운드 (삼성 라이온즈) |
| 선수 경력 | 삼성 라이온즈 (2011년) 상무 피닉스 (2012년 ~ 2013년) 삼성 라이온즈 (2014년 ~ 2021년) |
| 첫 출장 | KBO / 2011년 4월 2일 광주 대 KIA전 구원 |
| 마지막 경기 | KBO / 2021년 6월 24일 대구 대 한화전 구원 |
| 계약금 | 8,000만원 |
| 대표 국가 | 대한민국 |
| 야구 월드컵 | 2011년 파나마 |
| 통계 (2017년 기준) | |
| 리그 | KBO |
| 승패 기록 | 2승 0패 |
| 홀드 | 2 |
| 삼진 | 19 |
| 평균자책점 | 6.11 |
| 프런트 경력 | |
| 직책 | 삼성 라이온즈 스카우트 (2022년 ~ 현재) |
2. 선수 시절
임현준은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대학 야구를 했다. 2007년 신입생 시절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 선수권대회에서 결승전 완봉승을 거두며 MVP를 수상했고, 8승 1패, 평균자책점 1.61(67이닝)을 기록했다.
2008년 4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예비 명단 66인에 포함되었는데, 이는 예비 명단에 포함된 6명의 아마추어 선수 중 한 명이었다.
2008년부터 2009년 시즌까지 부상으로 부진했으나, 2010년에 8승 2패, 평균자책점 2.58(104.2이닝)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8번의 승리 중 6번을 완투승(1번의 완봉승)으로 장식했고, 68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 선수권대회와 전국대학야구 선수권대회 우승에 기여했으며, 두 대회 모두 MVP로 선정되었다.
2011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29번으로 지명되었다. 신인 시절, 시즌 전 부상으로 이탈한 권혁을 대신하여 개막전 26인 로스터에 포함되었다. 2011년 4월 2일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프로 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첫 승을 거두었다. 4월에 1.1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좌완 스페셜리스트로 13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5월에 들어서면서 투구 제구를 잃었고, 평균자책점은 3.00 이상으로 치솟았다. 6월 초, 권혁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면서 삼성 2군으로 강등되었다.
2. 1. 아마추어 시절
대구고등학교 시절 주로 1루수로 활동했지만, 제28회 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투수가 부족해 깜짝 선발 등판했고 북일고등학교를 상대로 6.1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모교의 우승을 이끌었다.2007년 경성대학교에 진학해 윤영환 감독으로부터 체계적인 투수 수업을 받은 뒤 입학하자마자 당시 4학년이었던 고창성과 함께 팀의 간판 투수로 떠올랐다.[5]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결승전 완봉승으로 MVP를 수상했고, 8승 1패, 평균자책점 1.61을 기록했다.
2008년 4월, 경성대 2학년 때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포함됐다.
2010년, 4학년 때에는 104.2이닝 8승 2패, 68탈삼진, 평균자책점 2.58을 기록했으며 8승 중 6승을 완투승으로 기록했다. 또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와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두 개 대회 모두 MVP에 선정되는 영광도 누렸다.
2. 2. 삼성 라이온즈 시절
2011년에 4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했고, 2011년 4월 2일 KIA와의 개막전에서 데뷔 첫 구원 등판해 첫 구원 승을 기록했다.[6] 입단 첫 해 29경기에 등판해 17.1이닝 2승, 2홀드, 20피안타, 8실점(6자책),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신인 시절, 시즌 전 부상으로 이탈한 삼성 라이온즈의 핵심 셋업 투수 권혁을 대신하여 개막전 26인 로스터에 포함되었다. 2011년 4월 2일 KIA를 상대로 프로 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첫 승을 거두었다.[1] 4월에 ERA영어 1.17을 기록하며 좌완 스페셜리스트로 13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5월에 들어서면서 투구 제구를 잃었고, ERA영어는 3.00 이상으로 치솟았다. 6월 초, 권혁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면서 삼성 2군으로 강등되었다.2011년 시즌 후 바로 입대하여 복무를 마쳤지만, 팔꿈치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 2013년에는 재활에 머물렀다. 2014년에 다시 마운드에 복귀했지만, 2015년에는 단 7경기에 등판하며, 대부분 2군에서 보냈다. 2015년 9월에는 당시 팀의 2군 투수 코치였던 양일환의 제안으로 좌완 언더핸드 투수로 전향했다. 2016년 적응기를 거쳐, 2017년에 11경기에 등판하여 10.2이닝 5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18년 시즌에는 원 포인트 릴리프로서 47경기에 등판하여 27 2/3이닝 1패 3홀드,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좌타자 피안타율이 0.154로 리그 최상위권이었지만, 우타자 상대로는 0.303에 달해 약한 모습을 보였다.[2] 2021년을 끝으로 봉민호, 백승민, 최선호 등과 함께 전력 외로 분류되었고,[3] 직후 현역에서 은퇴했다.[4]
2. 3. 상무 야구단 시절
2011년 시즌 후 상무에 입대하여 복무를 마쳤으나, 제대를 앞두고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2. 4. 삼성 라이온즈 복귀
2013년에 제대한 후 재활군에 머물렀다. 2014년에 마운드로 복귀했지만 2015년에는 1군 7경기만 등판하고 대부분을 2군에서 보냈다. 2015년 9월, 당시 팀의 2군 투수코치였던 양일환이 빠른 공을 갖추지 못한 왼손 오버핸드 투수의 생존 확률이 낮음을 인지해 좌완 언더핸드 투수로 전향할 것을 제안했다.[7]2016년 적응기를 거쳐 2017년에 11경기에 등판해 10.2이닝 5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18년 시즌에는 원 포인트 릴리프로서 47경기에 등판하여 27.2이닝 1패 3홀드,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왼손 타자 피안타율이 0.154로 리그 최상위권이었지만, 우타자 상대로는 0.303에 달해 약한 모습을 보였다.[2]
2021년 시즌 초반에는 페이스가 좋았으나, 갈수록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21년 11월 1일에 방출됐고[8], 은퇴를 선언했다.[9]
3. 야구선수 은퇴 후
은퇴 후 프런트 공부를 하고 싶다고 피력했던 그는 2022년 시즌을 앞두고 삼성 라이온즈의 스카우트팀에서 프런트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10]
4. 에피소드
2011년 4월 16일 두산전에서 정수빈이 기습 번트를 시도하고 그가 1루 베이스를 커버하려고 가는 순간 갑자기 대구에 정전이 발생하며 순식간에 모든 조명들이 꺼지는 바람에 경기가 중단됐고, 결국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돼 다음 날 정수빈의 타석부터 경기가 재개됐다.[11][12]
5. 출신 학교
6. 통산 기록
| 연도 | 팀명 | 평균자책점 | 경기 | 완투 | 완봉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타자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
| 2011 | 삼성 | 3.12 | 29 | 0 | 0 | 2 | 0 | 0 | 2 | 1.000 | 80 | 17.1 | 20 | 1 | 12 | 0 | 9 | 8 | 6 |
| 2014 | - | 1 | 0 | 0 | 0 | 0 | 0 | 0 | - | 3 | 0 | 2 | 0 | 1 | 0 | 0 | 0 | 0 | |
| 2015 | 11.37 | 7 | 0 | 0 | 0 | 0 | 0 | 0 | - | 33 | 6.1 | 11 | 3 | 2 | 0 | 6 | 10 | 8 | |
| 2016 | 36.00 | 2 | 0 | 0 | 0 | 0 | 0 | 0 | - | 8 | 1 | 4 | 1 | 0 | 1 | 0 | 4 | 4 | |
| 2017 | 5.06 | 11 | 0 | 0 | 0 | 0 | 0 | 0 | - | 48 | 10.2 | 11 | 0 | 4 | 2 | 4 | 7 | 6 | |
| 2018 | 3.90 | 40 | 0 | 0 | 0 | 1 | 0 | 3 | 0.000 | 116 | 27.2 | 20 | 3 | 11 | 5 | 26 | 12 | 12 | |
| 2019 | 3.40 | 71 | 0 | 0 | 1 | 0 | 0 | 8 | 1.000 | 177 | 42.1 | 34 | 2 | 12 | 3 | 35 | 19 | 16 | |
| 2020 | 1.78 | 51 | 0 | 0 | 1 | 1 | 0 | 5 | 0.500 | 109 | 25.1 | 24 | 2 | 7 | 6 | 18 | 7 | 5 | |
| 2021 | 6.55 | 27 | 0 | 0 | 1 | 2 | 0 | 5 | 0.333 | 52 | 11 | 11 | 0 | 7 | 4 | 8 | 8 | 8 | |
| 통산 | 9시즌 | 4.13 | 239 | 0 | 0 | 5 | 4 | 0 | 23 | 0.556 | 626 | 141.2 | 137 | 12 | 56 | 21 | 106 | 75 | 65 |
6. 1. 국제 대회 경력
| 연도 | 개최지 | 대회 | 팀 | 개인 기록 |
|---|---|---|---|---|
| 2011년 | 파나마 | 2011년 야구 월드컵 | 6위 | 0-1, 27.00 자책점 (2경기, 0.2 이닝, 2 자책점, 0 탈삼진)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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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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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인 역전 만루포' 삼성 첫 승…KIA, 개막전 7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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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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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수 12명 방출…지난해 1점대 평균자책점 임현준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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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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