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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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기자본비율(CAR)은 은행의 제1자본을 위험 가중 자산의 백분율로 나타낸 지표로, 은행의 재무 건전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된다. CAR은 (제1자본 + 제2자본) / 위험 가중 자산으로 계산되며, 바젤 협약을 준수하는 규제 기관은 일반적으로 10% 이상의 CAR을 요구한다. 자기자본비율은 은행의 지급 불능 능력, 신용 위험 등을 평가하며, 예금자와 금융 시스템의 안정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젤 협약은 자기자본의 유형에 따라 중요도를 다르게 인식하며, 이에 따라 다양한 조정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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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비율 | |
---|---|
개요 | |
종류 | 재무 비율 |
사용 목적 | 금융 기관의 재무 건전성 측정 |
규제 기관 | 국가별 중앙은행 및 금융감독기관 |
중요성 | 금융 시스템 안정성 유지, 예금자 보호 |
정의 | |
자기자본비율 (Capital Adequacy Ratio, CAR) | 위험가중자산 대비 자기자본 비율 |
산식 | 자기자본 / 위험가중자산 × 100(%) |
구성 요소 | |
자기자본 | 기본자본 (Tier 1 Capital) 및 보완자본 (Tier 2 Capital) |
위험가중자산 | 자산별 위험도를 반영한 가중치 적용 자산 |
규제 기준 | |
바젤 III |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최소 자기자본비율 8% 이상 권고 |
국내 기준 | 대한민국은 바젤 III 기준을 따름 (세부 기준은 금융감독원 규정 참조) |
활용 | |
은행 건전성 평가 | 자기자본비율이 높을수록 재무 건전성이 양호하다고 판단 |
위기 상황 대처 능력 | 충분한 자기자본 확보는 예상치 못한 손실 발생 시 대응 능력 강화 |
기타 | |
약어 | CAR (Capital Adequacy Ratio) |
관련 지표 | BIS 자기자본비율 |
2. 자기자본비율의 정의 및 공식
자기자본비율(CAR)은 은행의 제1자본과 제2자본의 합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은행의 손실 흡수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이다.[1]
자기자본비율은 다음 공식으로 계산된다.
:CAR영어 = (제1자본 + 제2자본) / 위험가중자산
바젤 협약을 준수하는 규제 기관의 일반적인 요구 사항에 따라 자기자본비율은 10% 이상이어야 한다.[1][2] 이 비율은 국가별 은행 규제 기관에 의해 다르게 설정될 수 있다.
2. 1. 자기자본 (Tier 1 + Tier 2)
제1자본 ()은 은행이 영업을 중단하지 않고도 손실을 흡수할 수 있게 해주는 자본이다. 제1자본은 (납입 자본 + 법정 준비금 + 공개 잉여금) - (자회사에 대한 지분 투자 + 무형 자산 + 당기 및 이월 손실)로 구성된다.[1]제2자본 ()은 청산 시 손실을 흡수할 수 있어 예금자에게 더 낮은 수준의 보호를 제공한다.[1] 제2자본은 A) 비공개 준비금 + B) 일반 손실 준비금 + C) 하이브리드 부채 자본 상품 및 후순위 부채로 구성된다.[1]
바젤 규칙은 자기자본의 유형에 따라 중요도가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여, 기본자본(Tier 1 Capital)과 보완자본(Tier 2 Capital)으로 구분한다. 기본자본은 실제 출자 자본금에 유보 이익을 더한 금액이며, 보완자본은 우선주에 후순위 채권의 50%를 더한 금액이다.[1]
최소 자기자본비율(CAR)은 법으로 허용되는 최소 제1자본 소유지분은 6%일 수 있으며, 제2자본을 포함한 최소 CAR은 8%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CAR에 포함될 수 있는 제2자본의 최대 한도는 관할 구역에 따라 다르다.[1]
2. 2. 위험가중자산 (RWA)
위험가중자산은 은행이 보유한 자산의 각 유형별 위험도를 반영하여 계산한다. 바젤 협약에 따라 각 자산 유형별로 위험 가중치가 부여되며, 이는 국가별 규제 기관에 의해 조정될 수 있다.현지 은행 규제에 따르면, 현금과 국채는 0%의 위험 가중치를 갖는다. 주택 담보 대출은 50%의 위험 가중치를 가지며, 다른 모든 유형의 자산(고객 대출)은 100%의 위험 가중치를 갖는다.
위험 가중 자산은 펀드 기반 자산과 비 펀드(대차대조표 외) 항목으로 나뉜다. 펀드 기반 자산은 현금, 대출, 투자 및 기타 자산을 의미하며, 신용 위험의 정도는 각 자산에 대해 국가 규제 기관에서 할당한 백분율 가중치로 표시된다. 대차대조표 외 항목에 부착된 신용 위험 노출은 먼저 각 대차대조표 외 항목의 액면 금액에 신용 전환 계수를 곱하여 계산한 후, 관련 가중치를 다시 곱하여 계산한다.
예를 들어, ''은행 "A"''가 총 100단위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다음과 같다.
- 현금: 10단위
- 국채: 15단위
- 담보 대출: 20단위
- 기타 대출: 50단위
- 기타 자산: 5단위
은행 A의 위험 가중 자산은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자산 종류 | 계산 | 위험 가중 자산 |
---|---|---|
현금 | 10 * 0% | = 0 |
국채 | 15 * 0% | = 0 |
담보 대출 | 20 * 50% | = 10 |
기타 대출 | 50 * 100% | = 50 |
기타 자산 | 5 * 100% | = 5 |
총 위험 가중 자산 | 65 |
2. 3. 공식
자기자본비율(CAR)은 은행의 제1자본의 양을 해당 위험 가중 자산의 백분율로 나타낸 지표이다.자기자본비율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CAR영어 = (제1자본 + 제2자본) / 위험 가중 자산
제1자본 = (납입 자본 + 법정 준비금 + 공개 잉여금) - (자회사에 대한 지분 투자 + 무형 자산 + 당기 및 이월 손실)
제2자본 = A) 비공개 준비금 + B) 일반 손실 준비금 + C) 하이브리드 부채 자본 상품 및 후순위 부채
여기서 위험은 가중 자산(a) 또는 각 국가 규제 기관의 최소 총 자본 요건일 수 있다. 위험 가중 자산을 사용하는 경우,
:CAR영어 = (T1 + T2) / a ≥ 10%[1]
백분율 임계값은 은행마다 다르며(이 경우 10%, 바젤 협약을 준수하는 규제 기관의 일반적인 요구 사항) 각 국가의 국가 은행 규제 기관에 의해 설정된다.[2]
두 가지 유형의 자본이 측정된다. 제1자본(T1)은 은행이 거래를 중단할 필요 없이 손실을 흡수할 수 있으며, 제2자본(T2)은 청산 시 손실을 흡수할 수 있으므로 예금자에게 더 낮은 수준의 보호를 제공한다.
3. 자기자본비율의 활용 및 중요성
자기자본비율은 은행의 재무 건전성을 평가하고, 예금자와 채권자를 보호하며,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지표이다.
3. 1. 은행 건전성 평가
자기자본비율은 은행이 지급 불능 상태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신용 위험, 운용 위험 등과 같은 기타 위험을 결정하는 비율이다. 은행의 자본은 잠재적 손실에 대한 "쿠션" 역할을 하며, 은행의 예금자와 기타 대출자를 보호한다. 대부분 국가의 은행 규제 기관은 예금자를 보호하고 은행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CAR을 정의하고 모니터링한다.[1]CAR은 레버리지와 유사하며, 가장 기본적인 공식으로 부채 대 자본 레버리지 공식의 역수와 유사하다. CAR은 부채 대 자본 대신 자산 대비 자본을 사용하지만, 자산은 정의상 부채 더하기 자본과 같으므로 변환이 필요하다. 전통적인 레버리지와 달리 CAR은 자산이 서로 다른 수준의 위험을 가질 수 있음을 인식한다.
3. 2. 예금자 및 채권자 보호
자기자본은 은행이 파산할 경우 잠재적 손실에 대한 "쿠션" 역할을 하며, 은행의 예금자와 기타 채권자를 보호한다. 대부분 국가의 은행 규제 기관은 예금자를 보호하고 은행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자기자본비율(CAR)을 정의하고 모니터링한다.[1]3. 3. 금융 시스템 안정성 유지
자기자본비율은 은행이 지급 불능 상태에 대응하는 능력과 신용 위험, 운용 위험 등 여러 위험 요소를 판단하는 지표이다. 간단히 말해, 은행 자본은 잠재적 손실에 대비한 완충재 역할을 하며, 예금자와 대출자를 보호한다. 대부분 국가의 은행 규제 기관은 예금자를 보호하고 은행 시스템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자기자본비율(CAR)을 정의하고 감시한다.[1]CAR은 레버리지와 비슷하다. 기본적인 공식은 부채 대 자본 레버리지 공식의 역수와 유사하다(CAR은 부채 대 자본 대신 자산 대비 자본을 사용하지만, 자산은 정의상 부채와 자본의 합과 같으므로 변환이 필요하다). 그러나 일반적인 레버리지와 달리, CAR은 자산마다 위험 수준이 다를 수 있음을 고려한다.
4. 바젤 협약과 자기자본비율
국제결제은행(BIS) 산하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은행 건전성 기준인 바젤 협약을 제정했다.
5. 자기자본비율 관련 한국의 특수성 및 정치적 관점
대한민국은 IMF 외환 위기 이후 금융기관의 건전성 및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국가적 과제로 인식되어 왔다. IMF 이후, 부실 은행 정리 및 자본 확충을 통해 은행의 건전성을 강화했으나, 가계 부채 문제와 기업 구조조정 등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참조
[1]
웹사이트
Capital Adequacy Ratio - CAR
http://www.investope[...]
Investopedia
2007-07-10
[2]
서적
The Principles of Banking
Wi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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