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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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비는 범죄자나 권력에 복종하는 자에게 보이는 동정심 또는 관용, 신의 은총이나 동정심의 행위인 축복을 의미한다. 법적 맥락에서 자비는 관용으로 불리며 행정부의 재량에 속한다. 다양한 종교에서 자비로운 행위가 강조되며, 불교에서는 자(慈, maitri)와 비(悲, karuna)를 합쳐 자비라고 한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강조하며, 가톨릭교회에서는 자비의 실천과 하느님의 자비 신심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슬람교에서 알라는 가장 자비로운 존재로 여겨지며, 유대교에서도 자비는 중요한 가치로 여겨진다. 문학 작품에서도 자비는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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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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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 |
정의 | 타인에 대한 연민, 용서, 친절 |
관련 개념 | 연민, 동정심, 친절, 관용, 용서 |
어원 | 프랑스어: merci 라틴어: merced-, merces, merc-, merxi |
2. 정의
"자비"는 "특히 범죄자나 권력에 복종하는 자에게 보이는 동정심 또는 관용"으로 정의될 수 있으며, "신의 은총이나 동정심의 행위인 축복"이기도 하다.[2] "누군가의 자비에 놓이다"는 "누군가에 대해 방어할 수 없는" 상태를 나타낸다.[3]
3. 법과 윤리
사법적 맥락에서 자비는 종종 "관용"이라고 불린다.
3. 1. 대한민국 법률에서의 자비
대한민국 법률에서 자비는 종종 "관용"이라고 불린다. 이는 행정부에 속하는 주권적 특권이며 전적으로 재량에 달려 있다. 존 로크는 이를 "법의 규정 없이, 때로는 법에 반하여 공익을 위해 재량에 따라 행동하는 권한"으로 정의했다.[4] 미국 제6 순회 항소 법원은 "관용의 본질은 관용을 베푸는 자의 의지에만 근거한다는 것이다. 그는 관용을 부여하거나 거부하는 이유를 제시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5]
4. 종교
힌두교,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등 다양한 종교에서 자비로운 하느님에 대한 개념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자선 행위, 병자 간호, 자비의 행위와 같이 종교적 신념에 따른 자비로운 행위의 실천 역시 강조된다.
4. 1. 불교
자(मैत्री|마이트리sa)와 비(करुणा|카루나sa)를 합쳐서 이르는 말로, '비'를 '자비'라고 일컫기도 한다.4. 1. 1. 한국 불교의 자비 사상
자(मैत्री|마이트리sa)와 비(करुणा|카루나sa)를 합쳐서 이르는 말로, '비'를 '자비'라고 일컫기도 한다.4. 2. 기독교
기독교에서 자비는 중요한 덕목으로 강조된다. 히브리서 4장 16절[6]은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 긍휼을 받고 때에 맞는 도움을 얻자"고 권면한다. 은혜와 긍휼은 모두 하나님의 선물이며, 받는 사람의 자격과는 상관없이 주어진다. 은혜는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 받는 호의이며, 긍휼은 받을 자격이 있는 벌을 받지 않는 것이다.신약성경에서는 자비에 대한 강조가 두드러진다. 마니피캇[7], 베네딕투스[8], 루카 복음서, 산상수훈[9] 등에서 자비의 중요성이 나타난다. 사도 바오로는 에페소서 2장 4-5절[9]에서 하나님의 긍휼을 구원의 측면에서 언급한다. 시편 117편은 모든 민족에게 "자비로운 은혜"로 주님을 찬양하라고 촉구하며, 로마서 15장 11절[9]에서 인용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예언의 성취를 보여준다. 베드로전서 2장 9-10절[9]은 긍휼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긍휼을 "영원히 오래되고, 영원히 새로운 것"이라고 칭송했다.[9][10] 자비의 행위는 가톨릭과 동방 정교회 전통의 일부이다.[13]
4. 2. 1. 가톨릭
는 "그러므로 우리는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 긍휼을 받고 때에 맞는 도움을 얻도록 합시다."라고 말한다. 은혜와 긍휼은 모두 하느님의 값없는 선물이며, 받는 사람의 자격과는 상관없이 주어진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은혜는 하느님의 호의, 즉 신성한 도움이다. 은혜는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 받는 것이고, 긍휼은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을 받지 못할 때 받는 것이다.[6]긍휼에 대한 강조는 신약성경에서 나타난다. 예를 들어, 마니피캇[7]과 베네딕투스 (즈가리야의 노래)[8], 루카 복음서에, 그리고 산상수훈에서 "자비로운 사람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자비를 받을 것이다."라고 말한다.[9] 사도 바오로는 에서 하느님의 긍휼을 구원의 측면에서 언급하며,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죄로 죽었을 때에도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를 살리셨다."라고 말한다.
시편 117편은 모든 민족에게 "자비로운 은혜"로 주님을 찬양하라고 촉구한다. 이는 사도 바오로가 에서 인용하여, 하나님께서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으로 주심으로써 이 예언과 약속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셨음을 보여준다. 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이러한 긍휼의 신앙적 요소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에 의해 반영되었는데, 그는 긍휼을 "영원히 오래되고, 영원히 새로운 것"이라고 불렀다.[9][10] 자비의 행위 (일곱 가지 육체적 행위와 일곱 가지 영적 행위)는 가톨릭과 동방 정교회 전통의 일부이다.[13]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회칙 ''자비로우신 하느님''(''Dives in misericordia'')에서 하느님의 자비와 인간의 자비의 필요성 등 자비의 역할을 고찰했다.[12] 그는 탕자의 비유()에서 "하느님의 자비의 본질"을 보았다.[12] 탕자는 재산을 탕진했기에, 정의상으로는 품꾼으로만 다시 받아들여질 것을 예상해야 했다. 아버지의 모습은 하느님 아버지에 비유되며, 정의의 요구를 넘어 아들을 연민으로 맞이한다.
가톨릭교회 교리서는 자비의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로마 가톨릭의 가르침에서 하느님의 자비는 성령의 활동을 통해 흘러나온다.[13][14] 로마 가톨릭 전례는 자비에 대한 언급을 자주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어 Kyrie eleison, Christe eleison: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와 같다.[15]
자비는 또한 기독교 도상학의 중요한 주제였다. 중세 시대부터 예술 작품은 사람들에게 자비의 실천을 장려했고, 예술사가인 랄프 반 뷔렌은 카라바조의 예를 들어 "관객이 자신의 삶에서 자비를 탐구하도록 도왔다"고 설명한다.[16]
20세기에는 하느님의 자비 신심으로 인해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자비에 대한 새로운 초점이 맞춰졌다.[11][17][18] 하느님의 자비 신심의 주된 초점은 하느님의 자비로운 사랑과, 그 사랑과 자비가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향해 자신의 마음을 통해 흘러가도록 하는 것이다.[17]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성녀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1905–1938)의 영향을 받아 하느님의 자비 신심을 따랐으며, 그녀는 ''자비의 사도''로 알려져 있다.[18][19]
몇몇 로마 가톨릭 성지는 특히 하느님의 자비에 헌정되어 있다. 예를 들어 폴란드 크라쿠프의 하느님의 자비 대성당과 미국 국립 하느님의 자비 성지 (매사추세츠주 스톡브리지)가 있다.[20] 하느님의 자비 대성당 봉헌식에서 요한 바오로 2세는 파우스티나의 일기를 인용하며 자비를 "전능하신 하느님의 가장 위대한 속성"이라고 불렀다.[21]
제1차 ''세계 사도적 자비 회의''는 2008년 4월 로마에서 열렸으며,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개회했다.[9][22]
2015년,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교황 칙서인 ''자비의 얼굴''(''Misericordiae Vultus'')을 통해 교황 프란치스코는 2015년 12월 8일 성모 무염 시태의 대축일부터 2016년 11월 21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왕 대축일까지 자비의 특별하고도 잊을 수 없는 희년을 선포했다.[23] 특별 희년의 주제는 에서 따온 "아버지처럼 자비로운 사람이 되십시오"였다.[24]
4. 3. 이슬람교
이슬람에서 "가장 자비로운 자"(''알 라힘'')라는 칭호는 알라의 이름 중 하나이며, "가장 자비로운 자"(''알 라흐만'')는 꾸란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이름이다. ''라흐만''과 ''라힘''은 모두 부드러움과 자비를 의미하는 어근 ''라흐마트''에서 파생되었다.[25] 자비의 한 형태로, 구제금(''자카트'')을 내는 것은 이슬람의 5가지 기둥 중 네 번째이며 신자들의 요구 사항 중 하나이다.[26]4. 4. 유대교
히브리어에는 자비를 나타내는 두 가지 용어가 있다. 헤세드|헤세드he는 '사랑-자비' 또는 '선함'으로 번역되며, 신의 13가지 정의적 속성 중 일곱 번째이다. 다른 용어인 라하밈|라하밈he은 '자비'로 번역되며, 13가지 속성 중 네 번째이다. 출애굽기 34:6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가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이 많은 하나님이로라"라고 기록되어 있다.[27] 이는 이사야 49:13-15의 바빌론 유배와 관련해서도 강조된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시며 그의 고난 받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리라.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셨으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는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 토빗기 12:8에는 "기도하고 금식하며 자비를 베풀고 의롭게 행하는 것이 좋으니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윗이 죄 때문에 3년 동안의 기근, 3개월 동안의 적들의 추격, 3일 동안의 역병 중에서 선택하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는 역병을 선택하며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빠지자 그에게는 자비가 많으나 사람의 손에는 빠지지 않게 하소서"라고 말했다. (사무엘하 24:14) 시편 103:8은 하나님의 자비를 찬양한다.5. 기타 종교 및 신념
카루나sa(자비라고 번역되는 경우가 많음)는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의 믿음의 일부이다. 카루나sa는 모든 불교 종파에 존재하며, 자이나교에서는 보편적 우정의 반영 중 하나로 여겨진다.[29] 영적 스승인 메헤르 바바는 그의 오 파르바르디가르 기도문에서 신을 "모든 자비로우시고 영원히 자애로운" 존재로 묘사했으며, 우리는 "그의 자비를 간구"함으로써 신에게 다가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29]
6. 문학에서의 자비
셰익스피어의 희곡 ''베니스의 상인''에서 포셔는 젊은 변호사 발타자르로 변장하여 샤일록에게 자신의 의뢰인 안토니오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간청한다.[31]
O. 헨리의 단편 소설 ''개심''에서 금고털이범 지미 발렌타인은 실수로 은행 금고에 갇힌 아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정체성과 금고털이 기술을 드러낸다. 그를 쫓던 형사가 발렌타인이 금고를 따는 것을 목격한다. 발렌타인이 항복하려 하자 형사는 그를 알아보지 못하는 척하며 그냥 가버린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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