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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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통장로교회(OPC)는 1936년 존 그레샴 메이천을 중심으로 미국 장로교회(PCUSA)의 자유주의 신학에 반대하여 설립된 보수적인 장로교 교단이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교리적 기준으로 삼고, 삼위일체 하나님, 성경의 영감, 인간의 죄와 구원,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속죄, 성령의 역사 등을 믿는다. 교단 정치는 장로교 체제를 따르며, 당회, 노회, 총회로 구성된다. 낙태, 동성애, 이민 등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며, 해외 선교와 국내 교회 개척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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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통장로교회 - 존 그레섬 메이천
존 그레샴 메이천은 미국의 장로교 신학자이자 목사로서,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신약성경을 가르치며 자유주의 신학에 맞서 보수적인 개혁신학을 옹호했고,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와 정통 장로교회 설립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 정통장로교회 -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는 J. 그레샴 메이컨의 지도력으로 설립된 개혁주의 신학교이며, 프린스턴 신학의 전통을 계승하여 개혁주의 신학을 기반으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 장로교 단체 - 총회
총회는 종교적, 사회적 목적으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집회를 뜻하는 용어로, 교회나 종교 단체의 최고 의결 기관, 국제 기구의 주요 의사결정 기구, 국가 및 지방 의회의 명칭 등으로 사용되며, 신약성경에서는 신앙 공동체 전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 장로교 단체 - 한국기독교장로회
한국기독교장로회는 1953년 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 분립된 개신교 장로교 교단으로, 신학적 견해 차이로 분립되어 진보적인 신학 노선을 따르며 사회 참여에 적극적으로 활동한다.
정통장로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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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정통장로교회는 1936년 존 그레샴 메이천의 노력으로 설립되었다. 미국 장로교(PCUSA) 목사였던 메이천은 자유주의 신학(자유주의 기독교)에 오랫동안 반대하였으며, 오번 어펌메이션으로 대표되는 자유주의 신학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1935년, 미국 장로교(PCUSA) 총회는 메이천의 장로교 해외 선교 독립 위원회가 헌법에 위배된다고 선언하고, 관련 성직자들에게 위원회와의 관계를 끊으라고 통첩했다. 메이천과 다른 일곱 명의 성직자가 이를 거부하자, 미국 장로교(PCUSA)는 이들을 목사직에서 정직시켰다.[2]
이러한 배경에서 1936년 6월 11일 필라델피아(Philadelphia)에서 메이천과 뜻을 같이하는 목사, 장로, 평신도 그룹이 모여 '''미국 장로교회'''(1973년에 설립된 미국 장로교(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PCA)와는 다름)를 설립하고, 메이천이 초대 총회장을 맡았다.[2] 이 시기에는 네드 B. 스톤하우스, J. 올리버 버스웰, 에드워드 조셉 영 등도 주요 인물로 활동했다.
1937년 1월 메이천이 사망한 후, 칼 맥킨타이어가 이끄는 파벌이 분리되어 바이블 장로교회를 설립했다. 이들은 알코올에 대한 기독교적 견해와 전천년설을 옹호했다.[3]
1939년, 미국 장로교(PCUSA)가 교단 명칭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자, 정통장로교회는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했다.[2]
1961년, 정통장로교회(OPC)는 트리니티 찬송가를 출판했다.[4] 또한 ''Ordained Servant''라는 저널을 발행한다.
정통장로교회는 찰스 Hodge, 벤자민 워필드, 존 그레샴 메이첸으로 이어지는 프린스턴 신학교의 신학적 전통을 계승하며, 존 머레이 (신학자), 거하르두스 보스, 리처드 B. 개핀 주니어, 에드먼드 P. 클라우니, 로레인 보이트너, 메러디스 클라인, D.G. 하트, 코넬리우스 반틸, 그렉 반슨 등 많은 영향력 있는 인물을 배출했다. 일본 기독 개혁파 교회 등 일본 복음주의 교회에도 강한 신학적 영향을 주었다.
2. 1. 설립 배경
존 그레샴 메이천(John Gresham Machen)을 중심으로 하는 정통장로교회는 1936년에 설립되었다. 메이천은 당시 미국 장로교(PCUSA)의 목사였으나, 오번 어펌메이션(Auburn Affirmation)으로 대표되는 자유주의 신학(자유주의 기독교)에 대해 오랫동안 반대해왔다.[2]
1929년, 메이천은 프린스턴 신학교(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자유주의적 경향이 심화되자,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을 설립하였다. 1933년에는 미국 장로교(PCUSA) 선교지의 자유주의 신학(liberal theology)에 대한 우려로 장로교 해외 선교 독립 위원회(Independent Board for Presbyterian Foreign Missions)를 결성했다.[2]
1935년, 미국 장로교(PCUSA) 총회는 메이천의 독립 위원회가 헌법에 위배된다고 선언하고, 관련 성직자들에게 관계를 끊으라고 통첩했다. 메이천과 다른 7명의 성직자들이 이를 거부하자, 미국 장로교(PCUSA)는 이들을 목사직에서 정직시켰다.[2]
이러한 상황에서, 1936년 6월 11일, 메이천과 뜻을 같이하는 목사, 장로, 평신도들이 필라델피아(Philadelphia)에 모여 '''미국 장로교회'''(Presbyterian Church of America, 1973년 설립된 미국 장로교(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PCA)와는 다름)를 설립했다. 메이천은 초대 총회장을 맡았다. 이 시기에는 네드 B. 스톤하우스(Ned B. Stonehouse), J. 올리버 버스웰(J. Oliver Buswell), 에드워드 조셉 영(Edward Joseph Young) 등도 주요 인물로 활동했다.
2. 2. 존 그레샴 메이천과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1929년 프린스턴 신학교(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가 신학적 자유주의 노선으로 재편되면서 근대주의와 자유주의에 친화적인 교수들을 임명하자, 존 그레샴 메이천(John Gresham Machen) 등은 이에 반대하여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을 설립했다.[2] 메이천은 미국 장로교(PCUSA) 총회에서 개혁파 전통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총회는 이를 거부했다. 그 결과, 메이천은 장로교 해외 선교 독립 위원회(Independent Board for Presbyterian Foreign Missions)를 설립하였다.[2]1934년 미국 장로교(PCUSA) 총회는 메이천 등을 면직 처분했다.[2] 이에 1936년 6월 11일, 메이천과 뜻을 같이하는 이들은 미국 장로교회(the Presbyterian Church of America)를 설립했다. 그러나 미국 장로교(PCUSA)가 이 명칭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고, 1939년 정통장로교회는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2]
초기 정통장로교회는 기독교 근본주의의 영향을 받았으나, 메이천과 정통장로교회는 역사적인 개혁 교회 신앙을 더욱 강조했다. 1937년에는 칼 맥킨타이어(Carl McIntire)를 중심으로 성서 장로교회(Bible Presbyterian Church)가 분리되어 나갔다.[3]
2. 3. 독립선교부와 교단 분립
존 그레샴 메이천을 중심으로 한 정통장로교회는 1936년에 설립되었다. 당시 미국 장로교(PCUSA) 목사였던 메이천은 오번 어펌메이션으로 대표되는 자유주의 신학에 오랫동안 반대해왔다. 1929년, 그는 프린스턴 신학교의 자유주의적 경향에 대응하여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을 설립했고, 1933년에는 미국 장로교(PCUSA) 선교지의 자유주의 신학 용인에 대한 우려로 장로교 해외 선교 독립 위원회를 결성했다.[2]1935년, 미국 장로교(PCUSA) 총회는 메이천의 독립 위원회가 위헌이라고 선언하고, 관련 성직자들에게 관계를 끊으라고 최후통첩을 보냈다. 메이천과 다른 7명의 성직자들이 이를 거부하자, 미국 장로교(PCUSA) 목회에서 정직되었다.[2]
이러한 상황에서 메이천과 뜻을 같이하는 목사, 장로, 평신도들은 1936년 6월 11일 필라델피아에서 모여 '''미국 장로교회'''(1973년에 설립된 미국 장로교(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PCA)와는 다름)를 설립하고, 메이천을 초대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시기 네드 B. 스톤하우스, J. 올리버 버스웰, 에드워드 조셉 영 등이 주요 인물로 활동했다.
1937년 1월 메이천이 사망한 후, 칼 맥킨타이어가 이끄는 파벌이 분리되어 바이블 장로교회를 설립했다. 이들은 알코올에 대한 기독교적 견해와 전천년설을 옹호했다.[3]
1939년, 미국 장로교(PCUSA)가 교단 명칭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자, 신생 교단은 현재의 이름인 정통장로교회(OPC)로 개칭했다.[2]
2. 4. 초기 지도자들과 분열
존 그레샴 메이천(John Gresham Machen)은 미국 장로교(PCUSA) 목사로서 자유주의 신학(자유주의 기독교)에 오랫동안 반대해왔으며, 이는 오번 어펌메이션(Auburn Affirmation)으로 대표된다. 그는 1929년 프린스턴 신학교(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의 자유주의적 경향에 대응하여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을 설립했고, 1933년에는 미국 장로교(PCUSA) 선교지의 자유주의 신학(liberal theology)에 대한 우려로 장로교 해외 선교 독립 위원회(Independent Board for Presbyterian Foreign Missions)를 설립했다.[2]1935년, 미국 장로교(PCUSA) 총회는 메이천의 독립 위원회가 위헌이라고 선언하고, 관련 성직자들에게 관계를 끊으라고 최후통첩을 보냈다. 메이천과 다른 일곱 명의 성직자가 이를 거부하자, 그들은 미국 장로교(PCUSA) 목회에서 정직되었다.[2]
이러한 상황에서 메이천과 뜻을 같이하는 목사, 장로, 평신도들은 1936년 6월 11일 필라델피아(Philadelphia)에서 모여 '''미국 장로교회'''(1973년 설립된 미국 장로교(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PCA)와는 다름)를 설립하고, 메이천을 초대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시기 주요 인물로는 네드 B. 스톤하우스(Ned B. Stonehouse), J. 올리버 버스웰(J. Oliver Buswell), 에드워드 조셉 영(Edward Joseph Young) 등이 있다.
1937년 1월, 메이천이 사망한 후, 칼 맥킨타이어(Carl McIntire)가 이끄는 파벌이 분리되어 바이블 장로교회(Bible Presbyterian Church)를 설립했는데, 이들은 알코올에 대한 기독교적 견해(Christian views on alcohol)와 전천년설(premillennialism)을 옹호했다.[3]
1939년, 미국 장로교(PCUSA)가 신생 교단의 명칭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자, 교단은 현재의 이름인 정통장로교회(OPC)를 채택했다.[2]
초기 지도자로는 코넬리우스 반 틸(Cornelius Van Til),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 존 머레이(John Murray) 등이 있다.
2. 5. 한국과의 관계
정통장로교회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한국 장로교의 신학적, 교리적 정체성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며 깊은 역사적 관계를 맺고 있다.3. 교리
정통장로교회는 종교개혁, 특히 프랑스 종교 개혁가 존 칼빈의 신학에 기반을 둔 교리를 따른다. 칼빈의 교리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서 발전, 제시되었다.[6] 정통장로교회는 성경을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으며, 완전히 신뢰할 수 있고 오류가 없는 것으로 믿는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은 삼위일체로 존재하며,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위격을 지닌다.[6]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영원한 뜻에 따라 유지하고 다스리신다. 첫 사람 아담의 죄로 인해 모든 인류는 죄 가운데 있으나, 은혜 언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용서와 영생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인간의 본성을 취하여 죄 없이 살다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여 승천하셨다. 그는 다시 오셔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것이다.[6]
웨스트민스터 신조를 따르지만, 정통장로교회 목회자와 노회는 창조 이야기에 대해 비진화론적 창조 틀 해석 및 유비 해석에서 젊은 지구 창조설까지 다양한 교리를 가르친다.[7] 종말론에 있어서도 다양한 견해가 존재한다.[8]
3. 1. 성경
정통장로교회는 성경을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으며, 완전히 신뢰할 수 있고 오류가 없는 것으로 믿는다.[6] 따라서 성경의 가르침을 믿고 순종해야 하며, 성경은 오늘날 교회에 대한 특별한 계시의 유일한 근원이라고 본다.3. 2. 하나님
정통장로교회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은 인격적이면서도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신다고 믿는다. 그분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며, 완전하게 거룩하고 의로우시며, 사랑과 자비가 많으시다.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는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위"가 있다.[6]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그분은 영원한 뜻에 따라 그것들을 유지하고 다스리신다. 하나님은 주권자이시며, 완전한 통제권을 가지고 계시지만, 이것은 인간의 책임을 감소시키지 않는다.[6]
3. 3. 인간과 죄
첫 사람 아담의 죄로 인해 모든 인류는 본질적으로 부패하고, 죄 가운데 죽어 있으며,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여 있다.[6]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은혜 언약을 통해 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용서와 영생을 받을 수 있도록 결정하셨다.[6]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 모두에서 구원의 유일한 방법이었다.[6]하나님께서 죽음으로 예정하신 자들은 하나님께 외면받는다.[6] 하나님은 그들이 죄를 짓는 것을 막는 일도, 그들이 구원을 얻도록 돕는 일도 하지 않으신다.[6] 타락자의 운명은 죄악되고 악한 삶을 살다가 죽음에 영원한 저주를 받는 것이다.[6]
3. 4. 구원
정통장로교회는 종교개혁, 특히 프랑스 종교 개혁가 존 칼빈의 신학에 기반을 둔다. 하나님의 아들은 동정녀 마리아의 태중에 인간의 본성을 취하셨으며, 그의 아들 예수 안에서 신성과 인성이 한 인격 안에서 연합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 없는 삶을 사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며, 구원을 위해 그를 신뢰하는 모든 자(그의 택함받은 자들)의 죄를 짊어지시고 하나님의 진노를 받으셨다.[6] 그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하늘로 승천하셨고, 그곳에서 주로서 그의 왕국(교회)을 다스리신다. 그는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 위해 다시 오실 것이며, 그의 백성(영광스러운 부활의 몸을 입은)을 영생으로 인도하시고, 악인들을 영원한 형벌에 처하실 것이다.[6]하나님께서 생명으로 예정하신 자들은 복음을 들을 때 성령의 내적인 역사로 그리스도께 효과적으로 이끌림을 받는다.[6] 그들이 그리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의롭다고 선언하시고(의롭다 하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며, 그들이 스스로의 의로움이 아닌 그리스도의 공로를 그들에게 전가하심으로써 의롭다고 받아들이신다.[6]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고 성령 안에 거하게 되며, 성령은 그들을 성화시켜 그들이 점점 더 죄를 짓는 것을 멈추고 의롭게 행할 수 있게 한다.[6] 그들은 회심할 때와 그 이후에도 그들의 죄를 회개하며, 믿음의 열매로서 선한 행위를 맺고, 그리스도와의 교제 안에서 인내하며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끝까지 나아간다.[6]
3. 5.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은 동정녀 마리아의 태중에 인간의 본성을 취하셨으며, 그의 아들 예수 안에서 신성과 인성이 한 인격 안에서 연합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 없는 삶을 사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며, 구원을 위해 그를 신뢰하는 모든 자(그의 택함받은 자들)의 죄를 짊어지시고 하나님의 진노를 받으셨다.[6] 그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하늘로 승천하셨고, 그곳에서 주로서 그의 왕국(교회)을 다스리신다. 그는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 위해 다시 오실 것이며, 그의 백성(영광스러운 부활의 몸을 입은)을 영생으로 인도하시고, 악인들을 영원한 형벌에 처하실 것이다.[6]3. 6. 성령
정통장로교회는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으며, 완전히 신뢰할 수 있고 오류가 없다고 믿는다. 따라서 성경의 가르침을 믿고 순종해야 하며, 성경은 오늘날 교회에 대한 특별한 계시의 유일한 근원이다.[6]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세 "위" 중 하나이다.[6] 하나님께서 생명으로 예정하신 자들은 복음을 들을 때 성령의 내적인 역사로 그리스도께 효과적으로 이끌림을 받는다.[6] 그들이 그리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의롭다고 선언하시고(의롭다 하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며, 그리스도의 공로를 그들에게 전가하심으로써 의롭다고 받아들이신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고 성령 안에 거하게 되며, 성령은 그들을 성화시켜 점점 더 죄를 짓는 것을 멈추고 의롭게 행할 수 있게 한다.[6]3. 7. 교회와 성례
정통장로교회는 종교개혁, 특히 프랑스 종교 개혁가 존 칼빈의 신학에 기반을 둔 교리를 따른다. 칼빈의 교리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서 발전되었으며, 정통장로교회는 이를 교리와 실천의 기준으로 삼는다.[6]정통장로교회는 다음과 같이 믿는다.
- 신자들은 구원받았기 때문에, 구원자를 사랑하고 순종하고자 십계명에 요약된 하나님의 도덕법을 지키려 노력한다.
- 선한 행위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위해 예비하신 선물이다.
- 하나님은 양심의 주인이시므로, 사람들은 믿음이나 예배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반하거나 추가되는 어떤 것도 믿거나 행하도록 요구받지 않는다.
- 그리스도께서는 말씀을 전파하고, 세례와 성찬의 성례전을 통해, 그리고 교리나 삶에서 잘못된 점이 발견된 구성원들을 징계함으로써 그의 백성을 모으고 완전하게 하기 위해 그의 교회와 개별 교회들을 세우셨다.
- 그리스도인들은 주일에 모여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설교하며, 시편과 찬송가를 부르고, 성례전을 받음으로써 하나님을 예배한다. 세례는 신자뿐만 아니라 신자들의 자녀에게도 시행되어야 하며, 성찬에서 그리스도의 몸과 피는 신자들의 믿음에 영적으로 임한다.
3. 8. 창조와 종말론
정통장로교회는 종교개혁, 특히 프랑스 종교 개혁가 존 칼빈의 신학에 기반을 둔다. 칼빈의 교리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서 발전, 제시되었다.[6] 정통장로교회는 성경을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으며, 완전히 신뢰할 수 있고 오류가 없는 것으로 믿는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은 삼위일체로 존재하며,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위격을 지닌다.[6]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영원한 뜻에 따라 유지하고 다스리신다. 첫 사람 아담의 죄로 인해 모든 인류는 죄 가운데 있으나, 은혜 언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용서와 영생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인간의 본성을 취하여 죄 없이 살다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여 승천하셨다. 그는 다시 오셔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것이다.[6]
성령은 하나님께서 생명으로 예정하신 자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신다. 신자들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며, 성령의 역사로 성화된다. 그들은 죄를 회개하고 선한 행위를 하며, 그리스도와의 교제 안에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간다.[6]
하나님께서 죽음으로 예정하신 자들은 하나님께 외면받고, 죄악된 삶을 살다가 영원한 저주를 받는다.[6]
신자들은 구원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덕법을 지키려 노력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말씀을 전파하고, 세례와 성찬의 성례전, 그리고 징계를 통해 교회를 세우신다. 그리스도인들은 주일에 모여 예배하고, 성경을 읽고 설교하며, 찬송을 부르고 성례전을 받는다.[6]
웨스트민스터 신조를 따르지만, 정통장로교회 목회자와 노회는 창조 이야기에 대해 비진화론적 창조 틀 해석 및 유비 해석에서 젊은 지구 창조설까지 다양한 교리를 가르친다.[7] 종말론에 있어서도 다양한 견해가 존재한다.[8]
4. 정치 및 사회적 입장
1970년대 초, 총회는 '인종 문제 위원회 보고서'를 통해 정통장로교회가 "대체로 백인" 교단이며, 이는 남북전쟁 이후 시대의 흑인 차별과 소수 민족에 대한 "무관심"으로 "흑인들의 충성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소수 민족과 도시 지역에 대한 더 많은 전도를 권고했다.[12] 2019년 기준, 정통장로교회에는 흑인 목사 1명, 아시아계 목사 6명, 중동계 목사 3명, 남아메리카계 목사 8명이 있다.[13][14]
정통장로교회(OPC) 목사들은 다양한 정치적 견해를 가지고 있다. OPC에서 안수를 받은 칼 트루먼은 『공화주의자: 자유주의적 보수주의자의 고백』(2010년 출판)을 저술했다.[15] 그레그 반센은 하나님의 법을 현대 시민 및 법적 문제에 적용하는 것을 강조하는 기독교 재건주의 운동의 핵심 인물이었다.
4. 1. 낙태
1972년에 열린 제39차 총회는 낙태에 대한 성명을 채택하여 "어머니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발적인 낙태는 출애굽기 20장 13절에서 언급된 여섯 번째 계명을 위반하는 행위"임을 확언했다.[16]4. 2. 동성애
1993년, 정통장로교회 교단은 빌 클린턴 대통령에게 동성애자의 군 복무를 허용하지 말 것을 청원했다. 청원서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다. "동성애 행위는 어떤 국가에게나 비난받을 만한 일입니다. 이는 가정을 파괴하고, 우리 시민들의 전반적인 건강, 안전 및 복지에 실질적인 위협을 가합니다. 귀하의 기독교적 배경은 특히 현재 동성애적 행위를 통해 퍼지는 에이즈 및 기타 질병의 유행을 고려할 때,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입장을 지지하는 실질적인 이점을 보여주어야 합니다."[17]4. 3. 이민
1970년대 초, 총회는 '인종 문제 위원회 보고서'를 위임했는데, 이 보고서는 정통장로교회가 "대체로 백인" 교단이라고 언급하며, 이는 "남북전쟁 이후 시대"의 흑인에 대한 교회적 차별과 소수 민족에 대한 교회적 "무관심"으로 인해 "흑인들의 충성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소수 민족과 도시 지역에 대한 더 많은 전도 활동을 권고했다.[12]2019년 기준으로, 정통장로교회에는 흑인 목사 1명이 있다.[13] 또한 정통장로교회에는 최소 6명의 아시아계 목사, 3명의 중동계 목사, 8명의 남아메리카계 목사가 있다.[14]
2006-2007년, 총회에서 구성된 연구 위원회는 "교회는 합법적이든 불법적이든, 국내에 있는 그리스도 안의 형제자매들에게 결코 등을 돌려서는 안 된다. 교회에 오는 모든 사람의 영적, 육체적 필요를 기꺼이 돌보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 보고서를 작성했다. 그러나 보고서는 불법 이민자들이 불법 행위를 회개해야 한다고 권고했다.[19]
5. 교단 정치
정통장로교회는 장로교 정치 체제를 가지고 있다. 교회의 직분과 그에 상응하는 의무는 정통장로교회 교회 헌법에서 확인할 수 있다.
5. 1. 당회
정통장로교회는 장로교 정치 체제를 가지고 있다. 교회의 직분과 그에 상응하는 의무는 정통장로교회 교회 헌법에서 찾아볼 수 있다.당회는 개별 회중의 목사와 치리 장로로 구성된다. 당회의 의무에는 공적 예배 감독, 세례와 성찬 집행, 교인 추가, 삭제 및 징계, 그리고 교인 명부 기록 유지가 포함된다.[1]
5. 2. 노회
정통장로교회는 장로교 정치 체제를 가지고 있다. 지역 교회와 그 목사의 모든 구성원은 지리적으로 지역 교회로 조직되며, 노회가 이를 관할하는 기관으로 기능한다.[1] 노회는 지역 교회 내 다양한 회중의 모든 목사와 장로로 구성되며, 노회 회의는 모든 목사와 각 당회에서 파송된 한 명의 장로로 구성된다.[1]노회의 의무에는 전도 감독 및 교회 징계 관련 문제 해결 등이 포함된다. 노회는 또한 목사 후보생을 관리하며, 그들을 심사하고, 면허를 부여하고, 안수한다. 또한 필요한 경우 목사를 해임할 수 있다.[2]
5. 3. 총회
정통장로교회(OPC)의 총회는 최고 사법 기관이며,[6] 세션과 노회가 해결하지 못한 모든 교리적 및 징계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6] 총회의 다른 임무에는 지역 교회를 조직하고, 선교 또는 기타 사역에 목사 및 전도사를 부르며, 노회의 기록을 검토하는 것이 포함된다.[6] 또한 예비 목사를 위한 인턴십 훈련을 마련하고, 집사적 필요를 감독한다.[6]총회는 최소 연 1회 이상 소집되며, 전 총회의 의장과 서기를 포함하여 최대 155명의 투표권을 가진 위원, 그리고 각 노회를 대표하는 목사 및 치리 장로로 구성된다.[6]
6. 여성 사역
정통장로교회는 여성을 목사, 장로 또는 집사로 임명하지 않는다.[20][21] 적어도 한 교회에서 여성이 안수받지 않은 권사로 봉사하는 것을 허용했지만, 그 교회는 문을 닫았다.[22]
7. 선교
오늘날 정통장로교회(OPC)는 중국,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아이티, 퀘벡, 우간다, 우크라이나, 우루과이 등 8개국에서 해외 선교를 진행하고 있으며, 38개의 선교 사업을 벌이고 있다.[23] 또한, 일본에 2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여 활동하고 있다.[23] 과거 일본은 OPC의 가장 오래된 선교 사업 지역 중 하나였지만, 현재는 종료되었다.[24] OPC의 목표 중 하나는 "자신들의 문화와 다른 문화권에서 복음을 알리고, 교제를 나누며, 교훈을 제공할 자생적인 개혁교회를 설립하는 것"이다.[25]
OPC의 국내 선교 및 교회 개척 위원회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교회를 유지하고 설립하는 일을 돕는다. 이 위원회는 노회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목사를 찾으며, 토지와 교회 건물을 구매하고, 국내 선교사를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한다.[26]
8. 연합 활동
1975년, 정통장로교회(OPC)는 북미 장로교 및 개혁교회 협의회(NAPARC)의 창립 회원이다.[27] NAPARC을 통해 정통장로교회는 PCA, 북미 개혁 장로교회, 미국 개혁 교회, 연합 개혁 장로교회, 북미 연합 개혁 교회, 캐나다 및 미국 개혁 교회 및 미국과 캐나다의 여러 다른 신앙고백적인 대륙 개혁교회 및 장로교회와 형제적 관계를 맺고 있다.[28]
정통장로교회는 또한 전 세계의 개혁교회 및 장로교 교단을 포함하는 국제 개혁 교회 회의(ICRC)의 회원이다.
NAPARC 및 ICRC 외에도 정통장로교회는 아프리카 복음주의 장로교회, 일본 개혁 교회, 일본 장로교회, 브라질 장로교회와 관계를 맺고 있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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