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의회

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의회 선거 결과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의회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무소속 후보들도 선전한 선거였다.

지역구 선거에서는 총 11명의 시의원을 선출했으며,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4명, 자유한국당 6명, 무소속 1명이 당선되었다.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이 47.33%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고, 더불어민주당은 45.48%로 2위를 기록, 바른미래당은 7.17%를 얻었다. 이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은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1석씩 차지했다.

3. 1. 지역구 선거 결과

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통영시의회 정당별 의석 분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통영시의회는 자유한국당 7석, 더불어민주당 5석, 무소속 1석으로 구성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에서 4석, 비례대표에서 1석을 확보하여 지역 사회에서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자유한국당은 과반 의석을 차지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약진으로 인해 의회 내에서 견제와 균형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5. 평가 및 전망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구성된 통영시의회는 자유한국당 7석, 더불어민주당 5석, 무소속 1석으로 구성되었다. 이는 이전 선거에 비해 더불어민주당이 약진한 결과로, 통영 지역 사회의 정치적 지형 변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더불어민주당의 의석수 증가는 의회 내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는 의회 운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이 여전히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 의회 내에서 정당 간의 협력과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특히,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정당 간의 건설적인 소통과 협력이 중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