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범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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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범 양식은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를 거쳐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러 체계화된 건축 양식으로, 기둥과 엔타블레이쳐로 구성된다. 도리아식, 이오니아식, 코린트식, 토스카나식, 컴포지트식의 다섯 가지 주요 양식이 있으며, 기둥의 지름과 높이의 비례에 따라 특징지어진다. 19세기 이후 역사주의 건축과 절충주의 건축에서 고전주의 건축을 상징하는 요소로 사용되었으며, 한국에서는 서양식 건축 도입과 함께 일제강점기 관공서 건축을 중심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현대 건축에서도 오더의 요소들을 재해석하거나 변형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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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범 양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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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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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건축에서 오더는 각 부분이 수행해야 하는 역할에 따라 일정한 비율로 조립된 특정 부재의 집합이다. |
종류 | |
그리스 건축 | 도리아 양식 이오니아 양식 코린트 양식 |
로마 건축 | 토스카나 양식 콤포지트 양식 |
구성 요소 | |
기단 (받침) | 건물을 지면으로부터 분리하고 보호하며 시각적으로 강조하는 역할 |
주신 (기둥 몸통) | 수직 하중을 지지하고 건물 높이를 결정하는 역할 |
주두 (기둥 머리) | 주신과 상부 구조 사이의 하중을 분산시키고 장식적인 요소 제공 |
엔타블레처 (상부 구조) | 아키트레이브: 주두 위에 놓이는 가장 낮은 층 프리즈: 아키트레이브 위에 놓이는 중간 층, 종종 조각으로 장식됨 코니스: 가장 높은 층으로 돌출되어 빗물 배출 |
비율과 비례 | |
일반 사항 | 오더는 각각 고유한 비례 체계를 가지며, 이는 기둥의 높이, 주두의 형태, 엔타블레처의 비율 등에 영향을 미친다. |
중요성 | 이러한 비례는 건물의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역사적 배경 | |
기원 |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되어 로마를 거쳐 유럽 전역으로 확산 |
르네상스 | 르네상스 시대에 고전 건축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면서 오더는 다시 중요하게 여겨짐 |
현대 건축 | 현대 건축에서도 오더의 원리가 부분적으로 적용되거나 변형되어 나타남 |
특징 | |
도리아 양식 | 단순하고 웅장하며, 주두가 장식이 없는 것이 특징 |
이오니아 양식 | 우아하고 여성적인 느낌을 주며, 주두에 소용돌이 모양의 장식 (볼류트)이 있는 것이 특징 |
코린트 양식 | 화려하고 장식적이며, 주두에 아칸서스 잎 모양의 장식이 있는 것이 특징 |
토스카나 양식 | 도리아 양식을 단순화한 형태로, 주초가 있는 것이 특징 |
콤포지트 양식 | 이오니아 양식과 코린트 양식을 결합한 형태로, 볼류트와 아칸서스 잎 장식이 함께 있는 것이 특징 |
2. 역사
오더(주범 양식)의 기원은 고대 그리스 건축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도리스식, 이오니아식, 코린트식의 세 가지 기본 양식이 그리스에서 발전했으며, 이후 로마 건축에서 토스카나식과 컴포지트식이 추가되어 다섯 가지 기본 양식이 확립되었다.
고대 그리스 건축에는 도리스식, 이오니아식, 코린트식의 세 가지 뚜렷한 양식이 있었으며, 이들은 기원전 1세기에 로마인들이 채택하여 기둥머리를 수정했다. 이 세 가지 고대 그리스 양식은 이후 유럽 신고전주의 건축에서 꾸준히 사용되었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은 도리아 건축 양식의 가장 오래된 잘 보존된 신전으로, 기원전 600년 직후에 지어졌다. 도리아식은 이후 그리스 전역과 시칠리아로 퍼져나가 800년 동안 기념비적인 건축물의 주요 양식으로 자리 잡았다.
로마인들은 모든 그리스 양식을 차용했고, 자체적으로 토스카나식과 합성식의 두 가지 양식을 개발했는데, 기본적으로 그리스 양식을 변형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양식들은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러서야 명명되고 정형화되었다. 로마인들은 또한 건물의 층마다 서로 다른 양식을 사용하는 중첩 양식을 창안했다. 가장 무거운 양식은 하단에, 가장 가벼운 양식은 상단에 위치했다. 거대한 양식은 르네상스 건축 시대의 건축가들에 의해 창안되었으며, 2개 이상의 층 높이로 뻗어 있는 기둥이 특징이다.
자코모 바로치 다 비뇰라는 비트루비우스와 세바스티아노 세를리오의 저서를 바탕으로 1562년 ''건축의 다섯 가지 양식의 규칙(Regola delli cinque ordini d'architettura)''을 출판했다.[6] 이 책은 다섯 가지 건축 양식의 비례 시스템을 강조하며 큰 영향을 미쳤다. 데이비드 왓킨은 비뇰라의 책이 400년 동안 10개 언어로 500판 이상 출판되어 역대 가장 영향력 있는 책이 되었다고 평가했다.[7]
미국에서는 애셔 벤자민이 19세기 초에 저술한 ''미국 건축가의 동반자(The American Builder's Companion)''가[9] 연방 양식 건축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
고전 양식과의 결별은 고딕 리바이벌 건축과 19세기 모더니즘 발달로 시작되었다. 바우하우스는 불필요한 장식을 제거한 순수한 기능주의를 장려했으며, 이는 현대 건축의 특징 중 하나가 되었다.
2. 1. 고대 그리스
그리스 본토와 서부에서 기원한 도리아식은 기둥머리(주두)가 단순하고 둥근 모양이며, 받침이 없는 짧고 굵직한 기둥이 특징으로, 건축 양식 중 가장 단순하다.[1] 기둥 높이는 지름의 4~8배 정도이며, 모든 건축 양식 중 가장 둔중한 형태를 띤다.[1] 도리아식 기둥의 기둥통은 20개의 세로 홈이 파여 있다.[1] 주두는 단순한 링 모양의 넥킹 또는 환대로 구성된다.[1] 에키누스는 볼록하거나 둥근 쿠션 모양의 돌이며, 아바쿠스는 사각형 돌판이다.[1]주두 위에는 주두를 상부 구조물에 연결하는 사각형 아바쿠스가 있다.[1] 상부 구조물은 세 개의 수평 단으로 나뉘며, 하단부는 매끄럽거나 수평선으로 구분된다.[1] 상단부는 도리아식의 특징을 잘 나타낸다.[1] 도리아식 상부 구조물의 프리즈는 삼각판과 메토프로 나뉜다.[1] 삼각판은 홈으로 구분된 세 개의 수직 띠로 구성된 단위이다.[1] 메토프는 두 개의 삼각판 사이에 있는 평평하거나 조각된 부조이다.[1]
그리스 양식의 도리아식은 개별 받침이 없다.[1] 대신 스티로베이트 위에 직접 놓인다.[1] 그러나 후기 양식은 받침과 토러스로 구성된 일반적인 받침을 갖게 되었다.[1] 로마 양식의 도리아식은 비율이 더 작다.[1] 결과적으로 그리스 양식보다 더 가볍게 보인다.[1]
소아시아에서 유래된 이오니아식은 얇고 홈이 파인 기둥과 큰 받침대, 그리고 주두의 에키누스에 있는 두 개의 마주보는 소용돌이 장식 ("두루마리"라고도 함)으로 구별된다.[1] 에키누스 자체는 난형 및 창 모양 모티프로 장식되어 있다.[1] 이오니아식 기둥은 도리아식 기둥보다 4개 더 많은 홈(총 24개)을 가지고 있다.[1] 이오니아식 받침대는 스코티아로 구분되는 ''토러스''라고 불리는 두 개의 볼록한 몰딩을 가지고 있다.[1]
이오니아식은 또한 기둥의 샤프트에 곡선으로 가늘어지는 엔타시스로 특징지어진다.[1] 이오니아식 기둥은 하단 직경보다 9배 더 높다.[1] 샤프트 자체는 높이가 8개의 직경이다.[1] 상부 구조의 아키트레이브는 일반적으로 3개의 계단식 밴드(''파시아'')로 구성된다.[1] 프리즈는 도리아식 삼각대와 메토페가 없이 나타난다.[1] 프리즈는 조각된 형상과 같은 연속적인 장식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1]

코린트 양식은 그리스 양식 중 가장 정교한 양식으로, 얇고 홈이 파인 기둥과 두 줄의 아칸서스 잎과 네 개의 소용돌이로 장식된 화려한 주두가 특징이다.[1] 코린트 양식의 기둥은 24개의 세로 홈이 있다.[1] 기둥의 높이는 일반적으로 지름의 10배이다.[1]
로마 작가 비트루비우스는 코린트 양식의 발명을 기원전 5세기의 그리스 조각가인 칼리마코스의 공헌으로 보았다.[1] 이 양식으로 지어진 가장 오래된 건물은 기원전 335년부터 334년 사이에 지어진 아테네의 리시크라테스 기념비이다.[1] 코린트 양식은 기원전 1세기에 비트루비우스의 저술을 통해 중요성을 얻게 되었다.[1]

2. 2. 고대 로마
로마인들은 그리스의 모든 양식을 받아들였고, 자체적으로 두 가지 양식(토스카나 양식, 합성 양식)을 개발했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그리스 양식을 변형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양식들은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러서야 각각 토스카나와 합성으로 명명되고 정형화되었으며, 토스카나 양식은 가장 단순하고 합성 양식은 가장 화려한 양식이었다.[4] 로마인들은 또한 중첩 양식을 창안했는데, 이는 건물의 층마다 서로 다른 양식을 사용하는 것이다. 가장 무거운 양식은 하단에, 가장 가벼운 양식은 상단에 위치했다. 즉, 도리아 양식은 1층에, 이오니아 양식은 중간층에, 코린트 양식 또는 합성 양식은 최상층에 사용되었다.거대한 양식은 르네상스 건축 시대의 건축가들에 의해 창안되었다. 거대한 양식은 2개 이상의 층 높이로 뻗어 있는 기둥이 특징이다.

토스카나식은 매우 단순한 디자인으로, 매끄러운 기둥과 단순한 주두, 기단 및 프리즈(도리)를 가지고 있다. 이는 그리스의 도리아식을 단순화한 것이다. 토스카나식은 홈이 없는 기둥과 에키누스(Echinus)와 아바쿠스(Abacus)만으로 구성된 주두가 특징이다. 비율은 도리아식과 유사하지만 전체적으로 훨씬 더 단순하다. 기둥은 일반적으로 높이가 지름의 7배이다. 다른 양식과 비교했을 때, 토스카나식은 가장 견고해 보인다.

복합 오더는 이오니아식의 소용돌이와 코린트식의 잎을 결합한 혼합 오더이다. 르네상스 시대까지는 별도의 오더로 간주되지 않았다. 대신 코린트 오더의 후기 로마 양식으로 여겨졌다. 복합 오더의 기둥은 일반적으로 높이가 10개의 지름이다.
로마의 이론가이자 건축가, 엔지니어인 비트루비우스의 저서 De architecturala는 고대 시대부터 살아남은 유일한 건축 저술이다. 15세기에 실질적으로 재발견된 비트루비우스는 건축에 대한 최고의 권위자로 여겨지게 되었다.[4] 그러나 그의 저서에는 '오더(order)'라는 단어가 없다. 그는 네 가지 종류의 기둥(토스카나식, 도리아식, 이오니아식, 코린트식만 언급)을 설명하기 위해 'genus(성)', 'mos(습관, 유행, 방식)', 'opera(작업)'와 같은 다양한 단어를 사용했다.
'오더'라는 용어와 '캐논'을 재정의하려는 생각은 16세기 초 로마에서, 아마도 발다사레 페루치, 라파엘로, 상갈로가 수행하고 공유한 비트루비우스 저서 연구 과정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4]
그 이후로 '캐논'의 정의는 비트루비우스의 저작 연구와 로마 유적 관찰(그리스 유적은 그리스 독립 이후인 1821~1823년에야 접근 가능해졌다)을 바탕으로 르네상스 시대와 바로크 시대를 거쳐 여러 세대의 유럽 건축가들이 참여한 공동의 노력이었다. 건축 오더의 사용에 대한 규칙과 세부적인 정확한 비율이 추가되었다. 특정 신에게 헌정된 사원에 오더를 사용하는 적절성에 대한 논평(비트루비우스 I.2.5)은 르네상스 이론가들에 의해 상세히 설명되었으며, 도리아식은 대담하고 남성적인 것으로, 이오니아식은 여성적인 것으로, 코린트식은 소녀다운 것으로 특징지어졌다.[5]
오더(주범 양식)는 그리스 건축, 에트루리아 건축, 로마 건축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정형화된 기둥의 장식 방법이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전통과 결합된 중요한 수법이었지만, 로마 제국 말기에는 중요성을 잃었고, 동로마 제국(비잔틴 건축)에서는 빠른 단계에서 소멸했다.
고대 로마의 건축가 비트루비우스의 저서 『건축에 관하여』에는 도리스식, 이오니아식, 코린트식, 그리고 간소하게나마 토스카나식에 대한 기술이 있다. 비트루비우스는 각 오더의 간소한 비례 관계와, 어떤 신전에 어울리는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지만, 결코 이것들이 건축의 필수 용도라고 규정하지는 않았다.
2. 3. 르네상스 시대
르네상스 시대에는 그리스와 로마의 고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면서, 고전적 원칙에 기반한 새로운 건축 양식이 발전했다. 로마의 이론가이자 건축가인 비트루비우스의 저서 De architecturala는 고대 시대부터 전해지는 유일한 건축 저술로, 건축에 대한 최고의 권위자로 여겨졌다.[4] 그러나 비트루비우스는 '오더(order)'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기둥의 종류를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단어를 사용했다.'오더'라는 용어와 '캐논'을 재정의하려는 노력은 16세기 초 로마에서 발다사레 페루치, 라파엘로 등 비트루비우스 저서를 연구한 학자들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다.[4] 이후 르네상스 시대와 바로크 시대를 거치며 여러 세대의 유럽 건축가들이 로마 유적과 비트루비우스의 저작을 연구하여 건축 오더 사용 규칙과 세부적인 비율을 추가했다. 특정 신에게 헌정된 사원에 오더를 사용하는 적절성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는데, 도리아식은 대담하고 남성적인 것으로, 이오니아식은 여성적인 것으로, 코린트식은 소녀다운 것으로 특징지어졌다.[5]
자코모 바로치 다 비뇰라는 비트루비우스의 예와 세바스티아노 세를리오의 저서를 바탕으로, 다섯 가지 건축 양식을 정의하고 체계화한 ''건축의 다섯 가지 양식의 규칙(Regola delli cinque ordini d'architettura)''을 1562년에 출판했다.[6] 이 책은 건축 양식의 비례 시스템을 강조하고, 각 양식을 조화롭게 적용할 수 있는 산술 모델을 제시하여 큰 영향을 미쳤다.[8] 데이비드 왓킨은 비뇰라의 책이 400년 동안 10개 언어로 500판 이상 출판되어 역대 가장 영향력 있는 책이 되었다고 평가했다.[7]
미국에서는 애셔 벤자민이 19세기 초에 저술한 ''미국 건축가의 동반자(The American Builder's Companion)''가[9] 연방 양식 건축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 비뇰라의 ''규칙(Regola)''에 대한 마지막 미국 재해석은 1904년 윌리엄 로버트 웨어에 의해 편집되었다.[10]
2. 4. 17~18세기
17세기에 들어 오더=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생각에 의문이 제기되었지만, 18세기 말 고전주의 건축의 단순한 기호로서 상대화될 때까지, 오더는 건축에서 절대적인 지위를 유지했다.[4]2. 5. 19세기 이후
19세기에는 역사주의와 절충주의 건축 양식이 등장하면서 오더는 고전주의 건축을 상징하는 요소로 사용되었다. 르네상스 후기에 들어서면서, 오더는 건축 미의 궁극적인 모습으로 권위화되어, 고전주의 건축가들 사이에서 오더의 어떠한 비례 관계가 진정한 아름다움인가 하는 것이 진지하게 논의되었다. 17세기에 들어 오더=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생각에 의문이 제기되었지만, 18세기 말에 고전주의 건축의 단순한 기호로서 상대화될 때까지, 오더는 건축에서 절대적인 지위를 유지했다. 20세기 모더니즘 건축에서는 오더의 사용이 배제되었으나, 포스트모더니즘 건축에서는 오더의 요소들을 재해석하고 차용하는 경향이 나타났다.3. 구성 요소
오더는 크게 기둥과 엔타블러처로 구성된다. 각 양식은 기둥 상단에 독특한 주두와 그것을 지탱하는 수평 엔타블러처를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 건물은 주범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다. 주두는 엔타블러처의 무게를 지탱하는 하중 분산 기능을 가지지만, 주로 미적 목적을 위해 사용된다. 에키누스는 네킹 위에 놓이며, 위쪽으로 불룩하게 튀어나온 원형 블록으로 아바쿠스를 지탱한다. 아바쿠스는 다시 엔타블러처를 지탱하는 사각형 또는 형성된 블록이다.
3. 1. 기둥 (Column)
기둥은 주춧돌, 기둥 몸체, 주두로 구성된다. 주춧돌은 기둥을 지지하는 기초 부분이다. 기둥 몸체는 수직으로 솟은 원통형 부분으로, 홈(Fluting)이 새겨지기도 한다. 기둥 몸체는 아래쪽이 위쪽보다 넓은데, 이는 엔타시스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도리스식, 특히 초기 그리스 기둥은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모양이기도 했다. 주두는 기둥의 가장 윗부분으로, 엔타블레이쳐의 하중을 분산시키고 장식적인 역할을 한다.3. 2. 엔타블러처 (Entablature)
엔타블러처는 기둥 위에 놓이는 수평 부재이다. 로마 및 르네상스 이후 건축에서는 기둥에서 아치 형태로 이어질 수 있으며, 그 아치는 하중을 지탱하는 기둥에서 시작되어 엔타블러처의 구분과 조각 장식을 유지한다. 엔타블러처는 세 개의 수평 층으로 구성되며, 각 층은 몰딩 또는 돌림띠를 둘러서 시각적으로 분리된다.[24]4. 양식
로마인들은 모든 그리스 양식을 차용했고, 자체적으로 토스카나와 합성 두 가지 양식을 개발했는데, 기본적으로 그리스 양식을 변형한 것이다. 이 양식들은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러서야 명명되고 정형화되었으며, 토스카나 양식은 가장 단순하고 합성 양식은 가장 화려했다. 로마인들은 건물의 층마다 서로 다른 양식을 사용하는 중첩 양식을 창안했는데, 가장 무거운 양식은 하단에, 가장 가벼운 양식은 상단에 위치했다. 즉, 도리아 양식은 1층, 이오니아 양식은 중간층, 코린트 양식 또는 합성 양식은 최상층에 사용되었다.[6]
거대한 양식은 르네상스 건축 시대 건축가들이 창안했으며, 2개 이상의 층 높이로 뻗어 있는 기둥이 특징이다.
비트루비우스와 세바스티아노 세를리오의 저술에 영향을 받아, 자코모 바로치 다 비뇰라는 1562년 로마에서 ''건축의 다섯 가지 양식의 규칙(Regola delli cinque ordini d'architettura)''이라는 건축 규칙서를 출판했다. 이 책은 처음으로 '양식'이라는 용어를 체계적이고 일관되게 사용하여 다섯 가지 건축 양식을 정의했다.[6] 이 책은 간단한 서문과 32개의 주석이 달린 판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섯 가지 건축 양식의 모든 세부 사항을 포함한 비례 시스템을 강조하고 있다.[8]
19세기 초, 애셔 벤자민이 저술한 ''미국 건축가의 동반자(The American Builder's Companion)''는[9] 동부 주, 특히 연방 양식 건축물을 개발한 건축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고딕 리바이벌 건축과 19세기 모더니즘 발달로 고전 양식과의 결별이 이루어졌다. 바우하우스는 불필요한 장식을 제거한 순수한 기능주의를 장려했으며, 이는 현대 건축의 특징 중 하나가 되었다. 예외적으로 포스트모더니즘은 엄격한 구성 규칙에서 벗어나 문화적 참조로 양식을 아이러니하게 사용하기도 했다.
4. 1. 도리스식 (Doric Order)
도리스식은 그리스 본토와 서부에서 기원한 건축 양식으로, 가장 단순하고 간결한 형태를 띤다. 기둥은 주춧돌 없이 스티로베이트 위에 직접 놓이며, 기둥 몸체에는 20개의 세로 홈(플루팅)이 새겨져 있다.[1] 기둥 높이는 지름의 4~8배 정도로, 모든 건축 양식 중 가장 둔중한 형태이다.[1]주두는 단순한 링 모양의 넥킹(환대)과 볼록하고 둥근 쿠션 모양의 에키누스, 그리고 사각형 돌판인 아바쿠스로 구성된다.[1]
엔타블레이쳐의 프리즈는 삼각판과 메토프로 나뉘는데, 삼각판은 세 개의 수직 띠로 구성되고, 메토프는 두 개의 삼각판 사이에 있는 평평하거나 조각된 부조이다.[1]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가장 오래된 그리스 건축에 사용된 도리스식은 파르테논 신전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주춧돌이 없는 기둥을 가진 그리스 도리아식과 주춧돌을 가진 로마 도리아식으로 구분된다.[2] 다른 오더와 달리, 코니스 부분에 처마서까래의 단면을 모티프로 한 것으로 보이는 삼각판과 메토페가 사용된다.[2]
비트루비우스는 도리스식을 남성에 비유하며 무신(武神)의 신전에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브라만테는 베드로의 순교지인 산 피에트로 인 몬토리오 성당의 템피에토에 이 오더를 사용했다.[2]
4. 2. 이오니아식 (Ionic Order)
이오니아식은 도리스식보다 가늘고 우아한 형태의 오더이다. 기둥 몸체에는 24개의 홈이 새겨져 있으며, 주춧돌이 있다. 주두는 소용돌이 모양의 볼류트(Volute)가 특징적이며, 에키누스는 난형(卵形) 장식으로 꾸며진다. 프리즈에는 연속적인 조각이나 장식이 새겨지기도 한다.[1]기원전 6세기경 소아시아에서 만들어졌으며, 아이올리아식 주두에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2] 기원전 5세기경에는 아티카 반도에서 널리 사용되었으며, 헬레니즘 시대에는 도리스식을 대신하여 거의 모든 신전 건축에 사용되었다.[2]
비트루비우스는 『건축에 관하여』에서 이오니아식을 여성적 유연함을 가진 것으로 보고, 여신의 신전에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세를리오는 이를 받아들여 여성 성인이나 학자적인 성인에게 헌당하는 성당에 이오니아식을 사용해야 한다고 했다.[2]
비트루비우스의 『건축에 관하여』 제3권 제5장에 따르면, 이오니아식의 구성 요소 비율은 다음과 같다.
구성 요소 | 비율 |
---|---|
주두: 초석 (아티카풍과 이오니아풍) | 주 하부 지름의 1/2 |
기둥 지름: 기둥 높이 | 1: 9와 1/2 |
4. 3. 코린트식 (Corinthian Order)
코린트 양식은 그리스 건축 양식 중 가장 정교한 양식으로, 얇고 홈이 파인 기둥과 두 줄의 아칸서스 잎과 네 개의 소용돌이로 장식된 화려한 주두가 특징이다.[1] 코린트 양식의 기둥에는 24개의 세로 홈이 새겨져 있으며, 기둥의 높이는 일반적으로 지름의 10배이다.[1]기원전 5세기경 아테네에서 발명된 이 양식은 주두 부분이 코린토스에서 묘지에 바쳐진 바구니가 아칸서스에 덮인 것을 조각가가 모방하여 만들었다고 전해진다.[2] 이 이야기의 진위는 확실하지 않지만, 아칸서스 잎을 본뜬 것은 사실이라고 여겨진다.[2] 일반적으로 주두에는 상하 8장씩, 서로 어긋나게 아칸서스가 조각되지만, 장식의 풍부함과 자유로움에 따라 변화가 많아 기둥 장식으로 선호되었다.[2]
로마 작가 비트루비우스는 코린트 양식의 발명을 기원전 5세기의 그리스 조각가인 칼리마코스의 공헌으로 보았다.[1] 그는 『건축에 관하여』 제4권 제1장에서 코린트식 오더에 대해 언급하며, 그 비례 관계는 이오니아식과 동일하다고 설명한다.[2] 다만 주두만은 기둥 지름과 같은 비율이라고 한다.[2] 이 때문에 코린트식은 이오니아식보다 가늘어 보이는 인상을 주며, 섬세한 신체를 가진 소녀에 비유된다.[2] 세르리오는 이 오더를 성모 마리아에게 바쳐지는 것으로 생각했다.[2]
이 양식으로 지어진 가장 오래된 건물은 기원전 335년부터 기원전 334년 사이에 지어진 아테네의 리시크라테스 기념비이다.[1] 코린트 양식은 기원전 1세기에 비트루비우스의 저술을 통해 중요성을 얻게 되었다.[1]
4. 4. 토스카나식 (Tuscan Order)
토스카나식은 매우 단순한 디자인으로, 매끄러운 기둥과 단순한 주두, 기단 및 프리즈(도리)를 가지고 있다. 이는 그리스의 도리아식을 단순화한 것이다. 토스카나식은 홈이 없는 기둥과 에키누스(Echinus)와 아바쿠스(Abacus)만으로 구성된 주두가 특징이다. 비율은 도리아식과 유사하지만 전체적으로 훨씬 더 단순하다. 기둥은 일반적으로 높이가 지름의 7배이다. 다른 양식과 비교했을 때, 토스카나식은 가장 견고해 보인다.[21]토스카나식 오더는 도리스인들이 토스카나 지방에서 신전 건축에 사용한 오더이다. 주두와 상인방에 장식이 없고 단순한 형태를 특징으로 한다. '''토스카나 양식'''이라고도 한다.[21]
원주의 비례는 각 오더마다 다르지만, 어떤 사람들은 토스카나식과 도리스식을 동일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상부 하중을 직접 지탱하는 주두 부분은 각 기둥마다 고안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주두 부분에 특징이 적다는 점이 토스카나식과 도리스식의 공통점이므로 구별이 어렵다.
토스카나식과 도리스식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토스카나식은 플루팅(세로 홈)이 없는 반면, 도리스식은 플루팅이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다.
- 도리스식은 프리즈에 트리글리프를 갖는 특징이 있지만, 이것을 갖지 않는 도리스식도 존재한다.
- 도리스식은 복잡한 장식적 세부가 있지만, 그것들이 간략화된 기둥이 간략화된 도리스식(토스카나식)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구별이 어렵다.
- 주두 부분의 에키누스 하부 필레가 도리스식에서는 2~3개 있는 반면, 토스카나식은 1개밖에 없다.
- 에키누스와 그 아래의 고르주 부분에 토스카나식에서는 장식이 없다.
- 토스카나식의 주초는 토러스와 프린스뿐이다.
- 아키트레이브에 파시아가 없다.[22][23]
토스카나식 오더는 비트루비우스의 『건축 십서』 제4권 제7장에서 3개의 내진을 가진 폭이 넓고 처마가 깊은 신전에 사용되는 것으로 설명되어 있다. 이 특징은 에트루리아의 신전 건축에서 나타나며, 따라서 이것은 에트루리아에 기원을 둔 가장 단순한 형식의 오더이다. 단독으로 존재하는 경우, 도리스식과는 기둥 직경과 높이의 비례가 다르다는 점 외에는 구별이 어렵다. 템피에토도 비례 관계에 따라 도리스식이 아닌 토스카나식으로 간주되는 경우가 있다.
오더의 비례 관계는 비트루비우스에 따르면 기둥 직경: 초석: 주두 = 1:1/2:1/2이다. 르네상스 시대에 비뇰라가 저술한 『건축의 다섯 오더』에서도 이것이 계승되었지만, 기둥 신부 상부의 축소가 기둥 직경의 0.85라는 관계나 기둥 받침대 치수가 기둥 직경의 1/3 등 세부적인 비례가 추가되었다. 세를리오는 저서에서 토스카나식을 요새나 감옥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4. 5. 컴포지트식 (Composite Order)
컴포지트식은 이오니아식의 소용돌이와 코린트식의 잎을 결합한 혼합 양식이다. 르네상스 시대까지는 별도의 양식으로 간주되지 않았고, 대신 코린트 양식의 후기 로마 양식으로 여겨졌다. 컴포지트식 기둥은 일반적으로 높이가 10개의 지름이다. "혼합식"을 의미하며, 기둥머리의 상하에 서로 다른 양식의 요소를 조합한 것이다. 통상 코린트식 상부에 이오니아식 소용돌이 무늬를 얹은 기둥머리를 갖지만, 소용돌이 대신 사람이나 동물의 머리를 장식한 것도 보이며 변형이 많다. 알베르티에 의해 "발견"되었다.5. 측정
기둥의 높이는 바닥에 있는 축의 지름과 기둥 높이의 비율로 계산한다. 도리스식 기둥은 지름의 7배, 이오니아식 기둥은 지름의 8배, 코린토스식 기둥은 지름의 9배로 설명할 수 있는데, 다만 고대와 후대의 재현 건축물 모두 실제 비율은 상이하다. 도리스식은 기둥이 두껍고, 이오니아식은 중간이며, 코린토스식이 가장 얇은 추세를 보인다. 때로는 축의 어느 부분이 측정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 기준 위치를 '하부 지름 높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6. 비표준 양식 (Nonce Orders)
에티엔 루이 불레는 고전 건축의 조각적인 세부 사항들을 상징적으로 활용하여 구조물의 목적을 더 잘 표현하고 시각적인 의미를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15] 이러한 주장에 따라 특정한 경우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다시 사용되지 않은 몇몇 양식들은 일반적으로 복합 양식을 기반으로 주두의 디자인만 다르게 한 경우이다. 이러한 양식들은 일회용어와 유사하게 "''일회용 양식''"이라고 불린다. 이 아이디어는 보자르 건축 훈련에서 1875~1915년경에 강력하게 채택되었다.[16]
6. 1. 영국식 오더 (British Orders)
로버트 아담의 형제 제임스 아담은 1762년 로마에 머물면서 샤를루이 클레리소의 지휘 아래 고대 유물을 그렸으며, "영국식 양식"을 발명하여 그 도판을 출판했다.[15] 이 양식의 주두는 복합식 원주를 대신하여 문장 사자와 유니콘을 사용하는데, 이는 비잔틴 또는 로마네스크 양식이지만 신고전주의적 사실주의로 표현되었다. 아담의 잉크와 수채화 렌더링은 붉은 하이라이트가 추가되어 에이버리 도서관, 컬럼비아 대학교에 소장되어 있다.1789년 조지 댄스 시니어는 아이오니아식의 변형인 암모나이트식 양식을 발명했는데, 존 보이델의 보이델 셰익스피어 갤러리(런던 팰 맬)에 화석 암모나이트 형태의 원주를 사용했다.[16]
6. 2. 미국식 오더 (American Orders)
벤자민 라트로브는 미국 국회의사당 건축가로 일하면서 미국의 식물을 본뜬 독창적인 양식들을 설계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아칸서스 잎 대신 옥수수 이삭과 껍질을 사용한 코린트 양식으로, 주세페 프란조니가 제작하여 상원 소회의실의 작은 돔형 현관에 사용되었다. 이 현관은 1814년 워싱턴 소각 때 거의 유일하게 손상되지 않고 살아남았다.[19]
라트로브는 평화가 회복된 후 아칸서스 대신 담뱃잎을 사용한 미국식 양식을 설계했다. 그는 1816년 11월 5일 토머스 제퍼슨에게 보낸 편지에 이 양식의 스케치를 첨부했고, 제퍼슨은 이 양식의 모형을 보내도록 권장했다. 이 모형은 몬티첼로에 남아 있다. 1830년대에 알렉산더 잭슨 데이비스는 이 양식을 훌륭하게 여겨 그림으로 남겼다. 1809년 라트로브는 고전적 몰딩의 윤곽 안에 목련 꽃을 넣은 두 번째 미국식 양식을 고안했으며, 그의 그림이 이를 보여준다. 이는 "상원 회의장 입구 갤러리의 상부 기둥"을 위해 설계되었다.[20]
6. 3. 기타
샤를르 르 브룅이 설계한 "프랑스식 오더"는 프랑스 왕국의 상징인 백합 문양과 태양왕 루이 14세를 상징하는 태양을 주두에 결합한 양식이다.[11] 윌리엄 돈손의 농업식 오더는 순무 잎과 사탕무를 사용하여 코린트식 양식을 변형한 것이다. 에드윈 럿천스 경이 뉴델리의 정부 청사를 설계하면서 고안한 델리 오더는 인도 건축의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형태를 띠고 있다.[15][16]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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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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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es.scr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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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ーダーの謎と魅惑
株式会社彰国社
199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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ビジュアル版西洋建築史
丸善株式会社
199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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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洋建築史第9回 バロック1−反宗教改革の建築
https://www.ns.kog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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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son, pp.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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