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령 구조곡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추가령 구조곡은 한반도 중부 지역에 발달한 지질 구조로, 철원-평강 용암대지와 추가령 단층대를 포함한다. 백악기부터 플라이스토세까지 화산 활동이 있었으며, 특히 신생대 제4기에 철원-평강 용암대지가 형성되었다. 추가령 단층대는 서울에서 원산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단층대로, 포천 단층, 왕숙천 단층, 신갈 단층 등을 포함하며, 지진 활동과 관련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추가령 단층은 쥐라기 이전에 형성되었고, 백악기 이전부터 단층 운동이 시작되었으며, 신생대 제3기~제4기 동안 활동하였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철원군의 지리 - 상류천
- 철원군의 지리 - 철원군의 지질
철원군의 지질은 선캄브리아기 변성암류부터 신생대 제4기 현무암까지 다양한 시대의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생대 화강암류, 철원-평강 용암대지, 한탄강 현무암 협곡, 그리고 여러 단층들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 동두천시의 지리 - 소요산
소요산은 경기도 포천시와 양주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원효대사가 수도했던 곳이며, 자재암을 비롯한 등산 코스와 원효 폭포 등의 명소로 1981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고, 산림청 100대 명산에 포함된다. - 동두천시의 지리 - 신천 (양주시)
신천은 경기도 양주시를 흐르는 하천으로, 한강의 제2지류이자 중랑천의 지류이며, 2021년 정비 사업이 완료되었으나 하천 생태계를 고려하지 않아 환경 파괴 논란이 일고 있다. - 연천군의 지리 - 매소성
매소성은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대전리의 대전리산성으로 비정된 신라의 성이다. - 연천군의 지리 - 신천 (양주시)
신천은 경기도 양주시를 흐르는 하천으로, 한강의 제2지류이자 중랑천의 지류이며, 2021년 정비 사업이 완료되었으나 하천 생태계를 고려하지 않아 환경 파괴 논란이 일고 있다.
| 추가령 구조곡 | |
|---|---|
| 개요 | |
| 종류 | 구조곡 |
| 위치 |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화천군 경상북도 문경시 봉화군 영주시 충청북도 단양군 제천시 충청남도 공주시 논산시 세종특별자치시 전라북도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
| 길이 | 약 300 킬로미터 |
| 지질학적 특징 | |
| 형성 원인 | 단층 작용으로 인한 침강 및 침식 |
| 주요 단층 | 추가령 단층 |
| 지형 | 곡저평야 하천 산지 |
| 암석 | 다양한 종류의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 분포 |
| 지리적 중요성 | |
| 교통로 | 주요 도로 및 철도 노선 통과 |
| 생태계 | 다양한 동식물 서식 |
| 역사 | 군사적 요충지 |
| 연구 | |
| 조사 및 평가 | 한반도 단층구조선의 조사 및 평가 기술 개발 (2022~2036) |
2. 지리적 특징
한반도의 대표적인 구조곡(構造谷)인 추가령 구조곡은 내부에 있는 고개 추가령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서울과 원산을 잇는 약 160 km 길이의 골짜기로, 예로부터 동서 양 해안을 통하는 유일한 자연 통로였다. 주변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이 계곡에는 철도 경원선과 강원선이 지나가며, 현무암으로 된 철원·평강 용암지대가 있다. 이 구조곡은 추가령 단층대를 형성하고 있다.[1]
2. 1. 추가령
추가령은 한반도의 대표적인 구조곡(構造谷)인 추가령 구조곡 내부에 있는 고개이다. 서울과 원산을 잇는 약 160km 길이의 이 골짜기는 예로부터 동서 양 해안을 통하는 유일한 자연통로였다. 주변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이 계곡으로는 철도 경원선과 강원선이 통과하며, 이 선상에는 현무암으로 된 철원·평강 용암지대가 있다. 추가령 구조곡은 추가령 단층대를 형성하고 있다.[1]2. 2. 철원-평강 용암대지
추가령 구조곡에서 화산 활동은 백악기부터 제4기 플라이스토세까지 일어났다. 용암 대지를 형성하는 전곡 현무암은 칼륨-아르곤 연대 측정 결과 27만년 전(0.27 Ma)에 분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제4기 현무암은 오리산과 검불랑 부근의 680 m 고지로부터 분출하였다.[3][4] 연천군 전곡 지역 제4기 화산암의 마그마 발생 심도는 약 250~300 km로 추정된다.[5] 신생대 제4기에, 추가령 구조곡의 지질적으로 약한 부분을 따라 열하 분출(裂罅 噴出[6])한 용암은 '''철원-평강 용암대지'''로 불리는 대규모 화산 지형을 형성하였다. 유동성이 큰 현무암질 용암의 분출은 주로 강원도 평강군의 오리산(453 m)과 검불랑을 잇는 선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1] 이로 인해 기존의 하천들이 매몰되고 분수계가 변화하는 하계망 혼란과 재편성이 일어났으며 평탄한 곳에서는 하천 쟁탈도 전개되고 있다.[7]3. 추가령 단층대
추가령에서 이름을 따온 추가령 단층대는 서울과 원산을 잇는 약 160 km 길이의 골짜기에 형성되어 있으며, 한반도의 대표적인 구조곡이다.[1] 이 골짜기는 예로부터 동서 양 해안을 통하는 유일한 자연통로였으며, 주변보다 상대적으로 낮아 철도 경원선과 강원선이 통과하고, 현무암으로 된 철원·평강 용암지대가 있다.
추가령 단층대는 포천 단층, 왕숙천 단층, 신갈 단층 등을 포함하며, 서울을 넘어 구리, 성남까지 연장된다.[8][9][10][11] 때로는 당진 단층까지도 포함된다.[12] 칼륨-아르곤 연대 측정 결과, 신갈 단층은 2회(69.2±0.3 Ma, 27.2±0.5 Ma), 왕숙천 단층은 75.4±0.8 Ma의 단층 재활동 연대가 보고되었다.[1]
3. 1. 추가령 단층대의 범위
추가령 단층대는 한반도 추가령 구조곡을 중심으로 발달한 대규모 단층대로, 여러 단층들로 구성된다. 이 단층대에는 동두천 단층, 포천 단층, 왕숙천 단층, 신갈 단층 등이 포함되며, 서울을 넘어 구리, 성남까지 이어진다.[8][9][10][11] 때로는 당진 단층까지도 포함하는 것으로 간주되기도 한다.[12]서울에서 원산까지 이어지는 추가령 단층대는 여러 단층들의 집합체이다. 주요 단층으로는 동두천 단층, 포천 단층, 왕숙천 단층, 대광리 단층, 동송 단층, 신갈 단층, 예성강 단층이 있다. 이 중 동두천 단층, 대광리 단층, 동송 단층, 포천 단층 등은 의정부시에서 합쳐진다. 포천 단층과 평행하게 발달한 왕숙천 단층은 왕숙천을 따라 구리시, 성남시까지 이어진다.
추가령 단층대의 범위는 연구자들마다 다르게 보는데, 북쪽으로는 원산시에서 시작한다는 견해와 길주·명천 지구대까지 연장된다는 견해가 있다. 남쪽으로는 신갈 단층을 통해 서울특별시와 성남시까지 이어지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 이남 지역은 불분명하다. 당진 단층을 통해 보령시까지 이어진다는 의견도 있다.[1]
이기화와 이전희(1995)는 경기 육괴의 지진 활동을 분석하여 추가령 단층대를 세 구간으로 나누었다. 북위 37.1°와 38.2°를 경계로 북부, 중부, 남부로 나누었으며, 이 구역들의 경계에서 지진 활동이 감소한다고 보았다. 홍성 지진이 발생한 남부와 중부 구역은 평균 이동률이 각각 0.79mm/yr 및 0.21mm/yr으로, 이는 판 경계 주변의 판 내부 활성단층에 해당한다고 보았다. 남부 구역은 역사적으로 지진 활동이 높았고, 북부 구역은 지진 활동이 낮았다.[13]
추가령 단층대의 대략적인 범위는 다음과 같다.
(←길주·명천 지구대로 연장?) - 강원도 원산시 - 경기도 연천군 - 동두천시 - 의정부시 (포천 단층이 합류) - 서울특별시 동부 - (신갈 단층) 성남시 - 평택시 - (당진 단층대를 통해 보령시로 연장?→)[1]
3. 2. 형성 시기
추가령 단층대는 한반도 추가령 구조곡을 중심으로 발달한 대규모 단층대로, 포천 단층, 왕숙천 단층, 신갈 단층 등을 포함한다.[8][9][10][11] 이 단층들의 형성 시기에 대한 여러 연구 결과가 있다.- 김옥준(1973)은 동두천 단층, 포천 단층, 왕숙천 단층 등이 서울 화강암의 관입을 야기했다고 보았다.[14]
- Kim et al. (1984)은 소요산 부근의 대동층군과 규암층이 우수향으로 어긋나 있음을 근거로 추가령지구대가 우수향 주향 이동 단층이며, 백악기 혹은 고제3기에 발생했을 것이라고 제시하였다.[15]
- 철원 지질도폭(1996)에서는 추가령 단층의 최초 형성 시기는 불분명하나, 2억 5천만 년 이전으로 추정했다. 그리고 추가령 단층은 쥐라기 직후에 우수향 주향 이동운동을 한 것으로 보았다.[16]
- 이윤수 외(2001)는 추가령구조선이 송림 변동 시기에 좌수향 운동을 하였으며 백악기에 좌수향 주향이동 운동이 재활성하여 철원분지를 형성하고 이 분지를 채우고 있는 지장봉화산암복합체를 형성한 화산활동이 일어났음을 주장하였다.
- 연천 및 포천 지질도폭(2005, 2008)에서는 추가령단층 연장부인 동두천단층이 철원분지의 서측 경계부를 규제하며, 철원분지의 형성과 진화를 주도하였을 것으로 보았고, 우수향 주향 이동 단층이라 설명하였다.[17][18]
- 의정부 지질도폭(2005)에서는 동두천 단층이 쥐라기의 대보 화강암 함석류석화강암을 우수향으로 절단하고 여기에 포천 단층이 수렴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19]
- 정동훈 외(2014)는 칼륨-아르곤 연대 측정을 통해 신갈 단층에서 2회(69.2±0.3 Ma, 27.2±0.5 Ma), 왕숙천 단층에서 75.4±0.8 Ma의 단층 재활동 연대를 보고하였다.[1]
3. 3. 주요 단층
추가령 단층대는 한반도 추가령 구조곡을 중심으로 발달한 대규모 단층대로, 포천 단층, 왕숙천 단층, 신갈 단층 등을 포함한다. 이들은 서울을 넘어 구리, 성남까지 연장되며,[8][9][10][11] 때로는 당진 단층까지도 포함된다.[12]추가령 단층대는 서울에서 원산까지 일련의 단층들의 집합체로서 동두천 단층, 포천 단층, 왕숙천 단층, 대광리 단층, 동송 단층, 신갈 단층, 예성강 단층으로 구성된다. 이 중 동두천 단층, 대광리 단층, 동송 단층, 포천 단층 등이 의정부시에서 모이고, 포천 단층과 평행하게 발달한 왕숙천 단층은 더 동쪽의 왕숙천을 따라 구리시, 성남시까지 연장된다.
추가령 단층대의 범위는 연구자들마다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북쪽으로는 원산시에서 시작된다는 견해와 길주·명천 지구대까지 연장된다는 견해가 있다. 남쪽으로는 신갈 단층을 통해 서울특별시와 성남시까지 이어지는 것은 확실하나 그 이남은 불분명하며 당진 단층을 통해 보령시까지 이어진다는 의견도 있다.[1]
이기화와 이전희(1995)는 경기 육괴의 지진활동을 분석하고 추가령 단층대를 북위 37.1 및 38.2°를 경계로 북부, 중부, 남부 세 구간으로 나누고, 이 구역들의 경계에서 지진 활동이 감소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홍성 지진이 발생한 남부와 중부 구역은 평균 이동률이 각각 0.79 mm/yr 및 0.21 mm/yr으로 이는 판 경계 주변의 판 내부 활성단층에 해당한다고 보았다. 남부 구역은 역사 기간 동안 높은 지진 활동을 보이며 북부 구역은 지진활동이 낮다.[13]
추가령 단층대의 경로는 다음과 같다.
(←길주·명천 지구대로 연장?) - 강원도 원산시 - 경기도 연천군 - 동두천시 - 의정부시 (포천 단층이 합류) - 서울특별시 동부 - (신갈 단층) 성남시 - 평택시 - (당진 단층대를 통해 보령시로 연장?→)[1]
3. 3. 1. 추가령 단층
추가령 단층은 양산 단층과 함께 한반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주향 이동 단층으로, 북동 주향으로 한반도를 가로지르고 있으며 지형도와 위성영상 등에서도 명확한 선상구조(lineament)를 보이고 있다.[1] 이 단층을 따라 중생대 퇴적분지, 쥐라기 대보 화강암, 제4기 현무암 등이 분포하고 있다. 따라서 추가령 단층은 중생대 쥐라기 이전에 형성되었고, 백악기 이전부터 단층 활동이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되며, 중생대부터 제4기 동안 지속적인 단층 운동이 있었던 것으로 간주된다.[1][20] 신생대 제3기~제4기 동안 활동하였고, 최후기의 활동 시기는 10만 년 내외이며, 제4기 동안 최소 3회 이상 단층 운동을 하였다.[1]추가령 단층은 과거에 열곡(rift valley) 혹은 지구(graben)라고 여겨져 왔으나, 이기화와 이전희(1995)는 추가령 단층의 중력 연구를 통해 추가령 단층이 지각 확장으로 형성된 대륙 열곡은 아니라고 하였다.[1] 이윤수 외(2001)도 원산-서울-보령에 걸쳐 전체가 함몰되어 있지 않고, 주향 이동 단층의 특성을 갖고 있으므로 추가령 전체를 지구대보다는 단층선으로 보았다.[21]
3. 3. 2. 동두천 단층
동두천 단층은 추가령 단층 중 연천군~동두천시~양주시를 지나는 부분을 말한다. 연천읍 대광리에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휘어지며 백악기 철원 분지의 서측 경계 단층으로 이어진다. 연천 지질도폭에서 보고된 정단층 전곡 단층을 기준으로 4 km의 수평 변위량이 추정되었다. 동두천 단층에 인접할수록 엽리의 주향이 심하게 굴절되어 형성된 습곡 구조가 발달하며 이는 동두천 단층의 우수향 주향이동을 지시한다.[1] 포천 지질도폭(2005)에 의하면, 동두천시를 남-북 방향으로 관통하는 동두천 단층은 외견상 우수향의 주향 이동 단층이며 이 단층에 의해 분리되어 있는 적성층의 부정합면 또는 초성 스러스트 단층을 기준으로 측정된 변위량은 3.5 km이다. 그러나 동두천 단층의 동부 지역에 상위 지층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동측 지역이 상대적으로 하강한 것으로 보인다. 적성층과 선캄브리아기 암체들의 층리와 엽리는 단층 가까이 접근할수록 굴곡되어 있어 우수향 주향이동에 수반된 끌림 작용을 지시한다.[1]3. 3. 3. 신갈 단층
추가령 구조곡을 중심으로 발달한 대규모 단층대인 추가령 단층대는 포천 단층, 왕숙천 단층, 신갈 단층 등을 포함하며, 서울에서 구리, 성남까지 이어진다.[8][9][10][11] 추가령 단층대는 서울에서 원산까지 이어지는 여러 단층들의 집합체로, 동두천 단층, 포천 단층, 왕숙천 단층, 대광리 단층, 동송 단층, 신갈 단층, 예성강 단층으로 구성된다. 추가령 단층대 남쪽으로는 신갈 단층을 통해 서울특별시와 성남시까지 이어진다.[1] 정동훈 외(2014)는 칼륨-아르곤 연대 측정을 통해 신갈 단층에서 2회(69.2±0.3 Ma, 27.2±0.5 Ma)의 단층 재활동 연대를 보고하였다.[1]3. 3. 4. 왕숙천 단층
추가령 단층대는 한반도 추가령 구조곡을 중심으로 발달한 대규모 단층대로, 포천 단층, 왕숙천 단층, 신갈 단층 등을 포함한다. 이들은 서울을 넘어 구리, 성남까지 연장된다.[8][9][10][11] 정동훈 외(2014)는 칼륨-아르곤 연대 측정을 통해 왕숙천 단층에서 75.4±0.8 Ma의 단층 재활동 연대를 보고하였다.[1]추가령 단층대는 서울에서 원산까지 일련의 단층들의 집합체로서 동두천 단층, 포천 단층, '''왕숙천 단층''', 대광리 단층, 동송 단층, 신갈 단층, 예성강 단층으로 구성된다. 포천 단층과 평행하게 발달한 왕숙천 단층은 더 동쪽의 왕숙천을 따라 구리시, 성남시까지 연장된다.[1]
3. 3. 5. 포천 단층
추가령 단층대는 한반도 추가령 구조곡을 중심으로 발달한 대규모 단층대로, 포천 단층을 포함한다.[8][9][10][11] 서울에서 원산까지 일련의 단층들의 집합체로서 동두천 단층, 포천 단층, 왕숙천 단층, 대광리 단층, 동송 단층, 신갈 단층, 예성강 단층으로 구성된다. 이 중 동두천 단층, 대광리 단층, 동송 단층, 포천 단층 등이 의정부시에서 모인다.[1]3. 4. 추가령 단층의 노두와 ESR 연대측정값
활성단층 보고서(2012)에 의하면 연천군 신서면 지점에서 350±30 ka, 150±10 ka, 240±15 ka, 200±10 ka, 200±15 ka, 190±10 ka의 ESR 연대측정값이 보고되어 제4기에 추가령 단층이 활동했음을 지시한다.[1]다음은 활성단층 보고서(2012)와 여러 연구를 통해 보고된 추가령 단층대의 노두 위치와 ESR 연대측정값이다.[1]
| 위치 | 지질 | 주향[22] | 경사 | 성향 | ESR 연대측정값 | 비고 |
|---|---|---|---|---|---|---|
|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 천덕산층 천매암질암 | 북동 40° | 남동 80° | 주향이동 | 350±30 ka | 경원선 신탄리역으로부터 200°방향 2 km |
|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 미산층 변성사질암, 백악기 화산암 | 북동 30° | 북서 67° | 좌수향→우수향→우수향→좌수향 주향이동 | 150±10 ka | 도로 절개사면, 철원분지의 경계 단층 |
|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 규장암, 응회암 | 북동 60° 북동 20° | 북서 75° 남동 65° | - | 240±15 ka 200±10 ka, 200±15 ka, 190±10 ka | 추가령 단층의 주 단층방향과 일치 경원선 신망리역으로부터 60° 방향 1.8 km |
|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 북서 10° | 75° | - | 120±10 ka | 신갈 단층 문서 참조 | |
|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신갈저수지 | 북동 5° | 60° | - | 610±80 ka | ||
4. 역사적 중요성
한반도의 대표적인 구조곡(構造谷)인 추가령 구조곡은 내부에 있는 고개 추가령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서울과 원산을 잇는 160km 길이의 이 골짜기는 예로부터 동서 양 해안을 통하는 유일한 자연 통로였다. 주변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계곡이어서 철도 경원선과 강원선이 통과하고 있다.[1]
참조
[1]
웹인용
한반도 단층구조선의 조사 및 평가기술 개발 2~4단계 (′22~′36) 기획 연구(위탁)
https://www.ndmi.go.[...]
연구보고서
2020년
[2]
저널
추가령 구조곡의 지역지형 연구 (A Study of Regional Geomorphology in the Chugaryeong Tectonic Valley, Central Korea)
https://www.dbpia.co[...]
2016년 8월
[3]
저널
Geotectonic Interpretation of Choogaryong Rift Valley, Korea (楸哥嶺裂谷의 地構造的 解析)
https://www.dbpia.co[...]
1983년 3월
[4]
저널
韓半島에서의 第四系 火山活動에 관한 研究 - 楸哥嶺裂谷內에서 (A Study on the Quarternary Volcanism in the Korean Peninsula - in the Choogaryong Rift Valley)
https://www.dbpia.co[...]
1983년 9월
[5]
저널
Study on the Quaternary Volcanics and their Tectonic Environment of Southern Korea (한반도 남부의 제4기 화산암류와 이들의 tectonic한 환경)
https://www.dbpia.co[...]
1986년 1월
[6]
문서
지각의 갈라진 틈을 따라 솟아 나옴
[7]
저널
추가령 열곡의 철원-평강 용암대지 형성에 따른 하계망 혼란과 재편성 (II) (Drainage derangement and Revision by the formation of Cheolwon-Pyeonggang Lava Plateau in Chugaryeong Rift Valley, Central Korea (II))
https://scienceon.ki[...]
2004년 11월
[8]
웹인용
활성단층지도 및 지진위험지도 제작 (Active Fault Map and Seismic Harzard Map)
http://www.ndmi.go.k[...]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12년 10월
[9]
저널
Review on the Chugaryeong Fault (추가령단층에 대해)
http://www.koreascie[...]
2012년
[10]
저널
추가령단층대 주요 단층의 백악기 이후 재활동 연대 (Reactivated Timings of Some Major Faults in the Chugaryeong Fault Zone since the Cretaceous Period)
https://www.dbpia.co[...]
2014년
[11]
웹인용
추가령단층대의 지구조적 활동 연대 및 재래주기 (Timing of tectonic events and recurrence period of Chugaryeong fault)
https://scienceon.ki[...]
연세대학교, 대한민국 기상청
2015년 5월
[12]
웹인용
한반도 활성단층과 연구현황
https://scienceon.ki[...]
소방방재청
2011년
[13]
저널
Segmentation of the Chugaryeong Fault Set : Geophysical Studies on Major Faults in the Kyeonggi Massif (추가령 단층대의 구역화 : 경기 육괴 주요 단층대의 지구물리학적 연구)
https://www.dbpia.co[...]
1995년 4월
[14]
저널
경기육괴서북부(京畿陸塊西北部)의 변성암복합체(變成岩複合體)의 층서(層序)와 지질구조(地質構造) The Stratigraphy and Geologic Structure of the Metamorphic Complex in the Northwestern Area of the Kyonggi Massif
https://www.dbpia.co[...]
1973년 1월
[15]
간행물
Plaeomagnetic and Petrological Studies of the Chugaryeong Rift Valley
Jour. Korean Inst. Mining Geology
1984
[16]
웹인용
철원-마전리도폭 지질조사보고서
https://data.kigam.r[...]
한국지질자원연구원
1996년
[17]
웹인용
포천도폭 지질조사보고서
https://data.kigam.r[...]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05년
[18]
웹인용
연천도폭 지질조사보고서
https://data.kigam.r[...]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08년
[19]
웹인용
의정부도폭 지질조사보고서
https://data.kigam.r[...]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05년
[20]
웹인용
추가령단층에 대해
https://www.dbpia.co[...]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12년
[21]
저널
고지자기학적 관점에서 본 추가령단층곡의 생성과 진화
https://scholar.kyob[...]
2001년 12월
[22]
문서
진북을 기준으로 단층의 방향이 향하는 곳의 방위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