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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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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축지법은 땅의 거리를 줄이는 기술을 의미하며, 도교의 비장방이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한국에서는 『홍길동전』과 같은 문헌에 등장하며, 북한에서는 김일성, 김정일이 사용했다는 선전이 있었고, 이를 소재로 한 노래도 제작되었다. 일본에서는 무술 용어로 사용되며, 현대 대중문화에서는 순간이동이나 빠르게 움직이는 능력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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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지법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종류초능력, 무술, 도술
기원도교, 불교
다른 이름축지술
축지
로마자 표기shukuchi
한자 표기縮地
일본어 표기しゅくち
중국어 표기縮地 (suō dì)
영어 표기Ground Shrinking
특징
설명땅을 줄여서 이동하는 기술
속도매우 빠름
효과장거리 이동
순간 이동과 유사한 효과
사용 방법정신력, 신체 단련
등장 작품만화, 애니메이션, 소설, 게임 등 다양한 창작물에서 등장
문화적 의미
종교적 의미도교, 불교에서 수행의 일부
문화적 의미신화, 전설, 민간 설화 등에서 등장
대중문화초능력, 무술 기술로 재해석
관련 기술
무술무술에서 사용되는 이동 기술
도술도술의 일종
초능력초능력으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음
유사 기술순간 이동
공간 이동

2. 어원 및 기원

축지법은 縮地脈중국어(suōdìmài)라는 한자어에서 비롯되었으며, 일부 (Xian)에게서 나타나는 순간이동 능력을 의미한다. 이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한 걸음에 매우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고 여겨졌다. 이 용어는 불교에서도 비슷한 능력을 가리킬 때 사용되기도 한다.

일본어로는 縮地法(''shukuchihō''), 縮地術(''shukuchijutsu'') 또는 遁地術(''tonchijutsu'')라고 하며, 선인(sennin)에게 해당 능력이 있다고 여겼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땅 속에 숨거나, 땅 자체를 줄여 거리를 좁혀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고 한다.

2. 1. 중국

최초로 이 단어가 등장하는 곳은 선현전(Shenxian Zhuan)으로, 도교 마술사 비장방의 능력을 묘사하는 데 사용되었다.

선현전(Shenxian Zhuan)에 인용된 태평광기(Taiping Guangji)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 비장방은 신통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 땅의 맥(경맥)을 줄일 수 있었다.

: 천 리(里) 떨어진 것이라도,

: 눈앞에 있는 것처럼 나타났다.

: 그리고 그가 맥을 놓으면,

: 본래대로 풀어졌다.

縮地脈중국어(suōdìmài)라는 용어는 일부 (Xian)에게 귀속되는 순간이동 능력을 나타낸다. 이 능력을 가진 자들은 한 걸음에 엄청난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고 여겨졌다. 이 용어는 때때로 불교 신앙에서 유사한 능력을 가리키는 데에도 사용된다.

태평광기(太平廣記) 선신십이(神仙十二)의 호공(壺公)에 관한 기록에서는 선신전(神仙伝)을 인용하여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 방(房)에는 신술(神術)이 있어, 능히 지맥(地脈)을 축소하여, 천리(千里)가 존재하는 듯, 눈앞에 있는 듯이 하였고, 놓으면 다시 이전과 같이 펼쳐졌다. 출전: 선신전(Shenxian Zhuan)

삼국지연의(三国志演義)에서 제갈량(諸葛亮)이 사마의(司馬懿)와의 전투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는 후대에 영웅(影武者)를 이용해 혼란을 일으킨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같은 삼국지연의에서는 좌자(左慈)도 사용하고 있다.

3. 한국의 축지법

축지법은 땅을 줄여서 거리를 좁히는 기술로, 순간이동과 유사한 능력을 의미한다. 「축지법(縮地法)」, 「축지술(縮地術)」, 「둔지술(遁地術)」이라고도 불린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땅 속에 숨거나, 땅 자체를 줄여 거리를 좁힐 수 있다고 전해진다.

3. 1. 역사와 민담

한국 전통 문헌에는 축지법을 사용하는 영웅들의 이야기가 있다. 『홍길동전』에 그러한 내용이 묘사되어 있다.

축지법(縮地法, chukjibeop)은 북한의 선전가요 "장군의 발걸음은 가볍다"에서 김일성김정일에게 부여된 능력이기도 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PRK) 공식 신문의 인용문에 따르면, 이는 순전히 인민전쟁을 위한 은유라고 한다.[2]

태평광기』(太平広記) 호공(壺公)에 관한 기록에는 『선신전(神仙伝)』에서 인용한 "방(房)에는 신술(神術)이 있어, 능히 지맥(地脈)을 축소하여, 천리(千里)가 존재하는 듯, 눈앞에 있는 듯이 하였고, 놓으면 다시 이전과 같이 펼쳐졌다."라는 글이 있다.

『삼국지연의(三国志演義)』에서는 제갈량(諸葛亮)이 사마의(司馬懿)와의 전투에서, 그리고 좌자(左慈)도 축지법을 사용했다.

축지법은 후에 도교가 번성했던 한반도로 전해져 조선의 민담과 문학에도 등장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공식 견해에 따르면, 김일성김정일은 축지법을 사용할 수 있었고[8], 중국 동북 지방에서의 항일 유격대 활동 중에 여러 차례 축지를 이용해 일본군에게서 탈출했다고 한다. 이를 기리는 『장군님은 축지법을 쓰신다』라는 노래도 만들어졌다.

단순히 빨리 달리는 것에도 축지법이라는 표현이 사용되기도 한다.

3. 2. 현대의 축지법

현대에 들어 축지법은 단순히 빨리 달리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최영의는 3m 정도의 천을 입에 물고 땅에 닿지 않도록 비탈길을 달리는 수련법을 "축지법"이라고 불렀다.[2] 일본 고무술에서는 "몸을 크게 앞으로 기울여 중력을 이용하여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라고 하며, 거리를 단축하는 것보다 움직이기 시작하는 기미를 최소화하여 적에게 공격 타이밍을 알리지 않고 자신의 유리한 간격으로 안전하게 침입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나가노 슌야는 주장하고 있다.[2]

인위적인 것이 아닌 지형이 변하는 초현상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었다.[2]

4. 일본의 축지법

일본에서 축지법은 땅을 줄여 거리를 좁히거나 순간이동을 하는 기술로 알려져 있으며, 「축지법(縮地法)」「축지술(縮地術)」「둔지술(遁地術)」이라고도 불린다.

4. 1. 무술

현대 일본 무술에서 '숙치(しゅくち, shukuchi)'는 적의 마아이(間合い, 공간) 또는 사각지대에 갑작스럽게 접근하여 공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정의는 비교적 최근에 생겨난 것이므로, 여러 무술 단체에서 다소 다르게 사용된다.

축지는 후에 도교가 번성했던 한반도로 전해져 조선의 민담과 문학에도 등장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공식 견해에서는 김일성김정일이 축지를 사용할 수 있었고[8], 중국 동북 지방에서의 항일 유격대 활동 중에 여러 차례 축지를 이용해 일본군에게서 탈출했다고 한다. 그것을 기리는 『장군님은 축지법을 쓰신다』라는 노래도 만들어졌다.

단순히 빨리 달리는 것에도 사용되었고, 최영의(오오야마 마쓰타쓰)는 3m 정도의 천을 입에 물고, 땅에 닿지 않도록 길 없는 비탈길을 내려 달리는 수련법을 "축지법"이라고 불렀다. 또한, 일본의 고무술에서는 "몸을 크게 앞으로 기울여 중력을 이용하여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라고 하며, 거리를 단축하는 것보다 움직이기 시작하는 기미를 최소화하여 적에게 공격의 타이밍을 알리지 않고 자신의 유리한 간격으로 안전하게 침입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나가노 슌야는 주장하고 있다.

4. 2. 대중문화

만화,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에서 허구적인 '축지법'이 자주 등장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축지법은 주로 단거리 순간이동 또는 투명인간처럼 보일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능력으로 묘사된다.

  • 드래곤볼 시리즈의 주인공인 손오공은 어린 시절 이러한 기술을 선보였고, 성인이 된 후에는 순간이동 기술을 습득했다.
  • るろうに剣心의 세타 소지로는 축지법(shukuji)을 사용할 수 있다.
  • 네기마!?의 여러 등장인물들이 이러한 기술을 사용한다.
  • 만화 및 애니메이션 테니스의 왕자에서 오키나와의 히가 중학교 선수들은 축지법(shukuchi)을 사용하여 테니스 코트의 베이스라인에서 순식간에 네트로 이동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 인기 비디오 게임 ''도타 2''의 캐릭터 위버는 순간적으로 투명해지고 매우 빠른 이동 속도로 짧은 시간 동안 이동할 수 있는 숙취(Shukuchi)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6]
  • 스퀘어 에닉스의 MMORPG ''파이널 판타지 XIV''에서 닌자 직업은 목표 지점으로 매우 빠르게, 거의 순간이동하는 것처럼 이동할 수 있는 숙취(Shukuchi)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동방 프로젝트'' 시리즈에서 선인 토요사토미미노 미코는 순간이동할 수 있는 숙취 케이프(Shukuchi Cape)라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7]
  • 비디오 게임 ''절망적인 학교생활: 킬링 하모니''에서 료마 호시(Ryoma Hoshi)라는 캐릭터는 이 기술을 다른 사람들로부터 빠르게 도망치는 방법으로 언급한다.
  • 비디오 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숙취(Shukuchi)는 오키타 소지(Okita Souji)의 기술 중 하나이며, 우시와카마루(Ushiwakamaru)의 "우스미도리 - 천상의 칼날 발걸음"의 일부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공식 견해에서는 김일성김정일이 축지법을 사용할 수 있었고[8], 중국 동북 지방에서의 항일 유격대 활동 중에 여러 차례 축지법을 이용해 일본군에게서 탈출했다고 한다. 그것을 기리는 『장군님은 축지법을 쓰신다』라는 노래도 만들어졌다.

5. 기타

삼국지연의에는 제갈량사마의와의 전투에서 축지법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으나[1], 후대에는 이를 영웅(影武者)를 이용해 혼란을 일으킨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2] 좌자도 축지법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3]

축지법은 도교가 번성했던 한반도로 전해져 조선의 민담과 문학에도 등장했다.[8]

5. 1. 삼국지연의

삼국지연의』에서 제갈량사마의와의 전투에서 축지법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1] 후대에는 이를 영웅(影武者)를 이용해 혼란을 일으킨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2] 같은 삼국지연의에서 좌자도 축지법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3]

5. 2. 조원

축지는 후에 도교가 번성했던 한반도로 전해져 조선의 민담과 문학에도 등장했다. 조원에서는 무언가를 상징하는 소규모 정원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8]

참조

[1] 웹사이트 縮地 Daijirin (Japanese Dictionary) entry for 縮地 https://www.weblio.j[...]
[2] 웹사이트 로동신문 https://rodong.rep.k[...] 2020-05-20
[3] 서적 Dragon Ball
[4] 서적 Dragon Ball Z
[5] 서적 Rurouni Kenshin, Volume 16 Viz Media
[6] 웹사이트 Weaver https://dota2.gamepe[...] Curse, Inc 2017-10-17
[7] 비디오게임 Hopeless Masquerade
[8] 웹사이트 黑洞纪事第57期——朝鲜领袖们的赞美诗-搜狐文化频道 http://cul.soh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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