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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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캠코더는 렌즈, 이미저, 레코더로 구성된 휴대용 비디오 녹화 장치이다. 초기에는 텔레비전 방송용으로 개발되어 크고 무거웠지만, 기술 발전에 따라 소형화되어 가정에서도 사용하게 되었다. 1980년대에 베타캠과 같은 일체형 캠코더가 등장하고, 1990년대에는 소형화와 디지털 방식이 보편화되었다. 2000년대에는 HD 화질이 보편화되었으며, 2010년대 이후에는 4K, 3D, 특수 목적 캠코더가 등장하였다. 캠코더는 ENG, 소형 캠코더, 액션캠 등으로 분류되며, 렌즈, 이미지 센서, 화면, 조작부, 입출력부, 저장 장치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제조사로는 소니, 파나소닉, 캐논 등이 있으며, 미디어, 홈 무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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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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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전자 제품 |
발명 | 1983년 |
발명가 | JVC 소니 |
관련 발명품 | 비디오 카메라 텔레비전 카메라 캠코더 |
개요 | |
정의 | 비디오 녹화기가 내장된 비디오 카메라 |
기능 | 비디오 녹화 오디오 녹음 |
역사 | |
초기 모델 | 1983년 |
기술 발전 | 크기 감소 기능 향상 가격 하락 |
기술적 사양 | |
기록 매체 | VHS VHS-C 8mm 테이프 디지털8 미니DV DVD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메모리 카드 |
해상도 | 표준 화질 (SD) 고화질 (HD) 초고화질 (UHD/4K) |
이미지 센서 | CCD CMOS |
렌즈 | 고정 렌즈 교환식 렌즈 |
오디오 | 내장 마이크 외부 마이크 입력 |
연결 | IEEE 1394 (FireWire) USB HDMI 컴포지트 비디오 컴포넌트 비디오 |
활용 | |
용도 | 가정용 비디오 촬영 방송 영화 제작 감시 과학 연구 의학 |
장점 | 휴대성 사용 편의성 즉시 재생 가능 |
단점 | 전문적인 비디오 카메라에 비해 화질이 떨어질 수 있음 배터리 수명 제한 |
관련 용어 | |
관련 용어 | 캠코더 비디오 카메라 텔레비전 카메라 액션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 |
2. 역사
캠코더는 비디오 카메라와 비디오 레코더가 하나로 합쳐진 장치로, 1980년 민생용 시제품이 처음 등장했고, 1982년에는 방송 업무용 기기가 등장했다.[4] 이전에는 비디오 카메라와 녹화 장비(VTR)가 분리되어 있어 촬영 시 불편함이 컸지만, 캠코더의 등장으로 이러한 불편함이 해소되었다.
1983년, 소니는 최초의 소비자용 캠코더인 베타무비 BMC-100P를 출시했다.[4] 이 캠코더는 베타맥스 카세트를 사용했으며, 어깨에 메고 촬영해야 할 정도로 컸다. 같은 해 JVC는 최초의 VHS-C 캠코더를 출시했다.[43]
초기 캠코더는 크고 무거웠지만, 1985년 소니가 소형 8mm Video8 형식을 도입하는 등 기술 발전을 통해 소형화, 경량화가 진행되었다. 같은 해 파나소닉, RCA, 히타치 등에서 풀 사이즈 VHS 카세트를 사용하는 캠코더를 출시하여 비디오 애호가, 산업 비디오그래퍼 및 대학 TV 스튜디오 등에서 사용되었다.[43] 1987년에는 풀 사이즈 슈퍼 VHS(S-VHS) 캠코더가 출시되었고, 소니는 S-VHS에 대항하여 Hi8을 출시하면서 Video8을 업그레이드했다.
쇼와 시대에서 헤이세이 시대로 넘어오면서 캠코더는 한 손으로 들고 촬영 및 녹화가 가능할 정도로 소형화되어 일반 대중에게도 널리 보급되었다.
2. 1. 캠코더 등장 이전
초기에는 카메라 헤드(촬영부)와 비디오 데크(녹화부)가 분리된 형태였으며, 이 두 기기를 케이블로 연결하여 사용해야 했다.[29][30]1956년에 최초의 2인치 VTR이 등장한 이후, 여러 포맷 변화를 거치며 소형화가 진행되었다. 비디오 장비의 소형화는 뉴스 소재나 로케이션 촬영에서 필름 대신 비디오 신호로 직접 녹화하려는 요구를 증대시켰다. 또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자신이 TV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요구가 생겨났다.
1966년 SONY는 흑백 녹화가 가능한 카메라(DVC-2400)와 데크(DV-2400)를,[29] 1969년에는 컬러 녹화가 가능한 카메라(AVC-3500)와 데크(AV-3500)를 발표했다.[30] 그러나 이 시기에는 일반 시민이 동영상 기록을 촬영할 때 8mm 필름을 주로 사용했고, 비디오는 드물게 사용되었다.

1970년대에 소니와 JVC는 휴대용 비디오 레코더를 출시하며 스튜디오 밖에서의 녹화를 가능하게 했다. 1975년과 1976년에는 각각 가정용 비디오 규격인 베타맥스와 VHS가 발표되었다. 1978년에는 VHS 휴대용 비디오 데크 HR-4100이 출시되었다.[32] 이들은 비디오 카메라와 비디오 데크가 독립되어 케이블로 연결하는 방식이었지만, 업무용 장비보다 가벼워 혼자서도 촬영이 가능했다.
1976년에는 U 규격 (U-매틱)의 포터블 비디오 데크가 등장하면서(BVU 시리즈), 방송용 및 업무용으로 뉴스 취재 등에 활용되기 시작했다. 이는 ENG의 선구자가 되었다. 같은 시기에 1인치 VTR의 포터블 기기도 등장했지만,[31] 오픈 릴 방식이고 섬세한 기계였던 데다 크고 무거워 많이 사용되지 않았다.
방송 업무용 기재는 비디오 카메라와 비디오 데크 모두 크고 무거워, 카메라맨과 비디오 엔지니어가 각각 장비를 짊어지고 두 사람이 한 조로 촬영하는 방식이었다.
2. 2. 초기 캠코더 (1980년대)
1982년, 소니는 베타캠 시스템을 출시했다.[4] 주요 구성 요소는 카메라와 레코더가 하나로 합쳐진 장치였고, 이로 인해 카메라와 레코더를 연결하는 케이블이 필요 없어졌다. 이는 카메라를 다루는 사람에게 더 많은 자유를 주었다. 베타캠은 방송 뉴스 분야에서 표준 장비로 자리 잡았다.[4]1983년, 소니는 최초로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캠코더인 베타무비 BMC-100P를 출시했다.[4] 이 캠코더는 베타맥스 카세트를 사용했고, 한 손으로 들 수 없을 만큼 커서 어깨에 메고 촬영해야 했다.
같은 해, JVC는 최초로 VHS-C 캠코더를 선보였다.[3]
1984년, 코닥은 8mm 비디오 형식을 발표했다.[5]
1985년, 소니는 작은 크기의 8mm Video8 형식을 도입했다.
2. 3. 소형화 및 대중화 (1990년대)
1980년대 후반에는 캠코더가 더욱 소형화되어, 한 손으로 들고 촬영하는 방식이 주류가 되었다.1989년 6월 21일 소니는 '''"여권 사이즈"'''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790g의 가벼운 캠코더 "CCD-TR55"를 발매했다. 아사노 아츠코를 기용한 광고로 발매 2일 만에 5만 대를 판매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한 손 촬영 방식은 손 떨림으로 영상이 보기 흉해지는 문제를 야기했고, 이후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되었다.
1992년 샤프는 액정 뷰캠을 출시하여 뷰파인더 대신 액정을 보면서 촬영하는 것이 주류가 되었다.[39] 1990년대에는 8mm 비디오의 고화질 규격인 Hi8이 주류였다.
1995년에는 디지털 비디오 기록 방식인 DV 규격이 제정되었다. 초기에는 가격이 비싸 보급이 더뎠지만, 2000년대 이후 DV 규격 캠코더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디지털 방식이 대세를 이루었다.
2. 4. HD 화질 및 다양화 (2000년대)
2000년, 히타치는 8cm DVD에 기록하는 캠코더 'DZ-MV100'을 출시했다. 각 제조사도 잇따라 DVD 캠코더를 출시했지만, DVD 규격 난립과 짧은 녹화 시간 등의 문제로 DV 규격을 대체할 만큼 널리 보급되지는 못했다.DV 테이프를 사용하는 HDV 규격이 만들어졌고, 2003년 JVC는 720p 규격(1280×720 화소)의 'GR-HD1'을 출시했다. 2004년에는 소니는 1080i 규격(1440×1080 화소)의 'HDR-FX1'을 출시했다.[24] 이 캠코더들은 한 손으로 들고 촬영하기에는 다소 컸지만, 2005년에 소니는 한 손으로 쉽게 들 수 있는 크기의 'HDR-HC1'을 출시하면서 소형화가 진전되었다.
2000년대 후반에는 기존의 SD(표준 화질)에서 HD(고화질)로의 전환이 이루어졌다. 또한, 동영상 사이트의 등장으로 동영상 촬영 문화가 확산되었다.
2006년에는 H.264 방식으로 기록하는 AVCHD 규격이 제정되었다.[24] HDV 규격의 MPEG-2보다 적은 데이터 용량으로 HD 영상을 기록할 수 있게 되었고, 동시에 HDD나 메모리 카드에 기록할 수 있게 되면서 기록 규격 및 기록 매체가 다양해졌다.
2007년에는 히타치가 8cm BD에 HD 기록을 하는 블루레이 캠코더를 출시했다.[24]
이처럼 다양한 기록 매체가 등장하고 경쟁했지만, 최종적으로 용량이 크고 가격이 저렴한 SD 카드가 널리 보급되었다. SD 카드의 등장과 반도체 기술의 발전으로 캠코더는 더욱 소형화, 경량화되었다.
2. 5. 4K 및 특수 목적 캠코더 (2010년대 이후)
2010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3D 영화 ''아바타''의 성공 이후, 풀 HD 화질의 3D 캠코더가 등장했다.[7] 컴퓨터 파일 기반의 디지털 형식이 확산되면서, 데이터 저장 장치와 기록 형식 간의 관계는 약화되었다. 비디오는 다양한 미디어에 기록될 수 있게 되었고, 테이프리스 형식에서는 기록 매체가 디지털 파일의 저장 공간이 되었다.2011년에는 파나소닉, 소니, JVC에서 3D 영화 촬영이 가능한 소비자용 캠코더를 출시했다.[7] 파나소닉은 HDC-SDT750을 출시했는데, 이 캠코더는 2D 촬영이 기본이며 탈착식 변환 렌즈를 통해 3D 촬영을 지원했다. 소니는 2개의 렌즈를 내장하여 3D 촬영이 가능한 HDR-TD10을 출시했으며, 2D 촬영도 가능했다. 파나소닉은 HDC-SD90, HDC-SD900, HDC-TM900, HDC-HS900 등 2D 캠코더에 3D 변환 렌즈(별매)를 추가하여 3D 촬영을 지원하는 "3D-ready" 제품도 출시했다. JVC는 트윈 렌즈 캠코더인 JVC Everio GS-TD1을 출시했다.[7]
2014년 1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서 소니는 1인치 20.9MP 센서를 탑재하여 3840x2160 픽셀(4K) 해상도로 30fps 또는 24fps 촬영이 가능한 XAVC-S 형식의 소비자/저가형 프로페셔널 캠코더 FDR-AX100을 발표했다.[8] 표준 HD에서는 60fps를 지원했다. AVCHD 형식에서는 내장 마이크를 통해 5.1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했지만, XAVC-S 형식에서는 지원되지 않았다. FDR-AX100은 3단계 ND 필터 스위치를 통해 빛의 양을 조절하여 얕은 피사계 심도를 유지하거나 부드러운 움직임을 표현할 수 있었다. 4K 해상도로 1시간 분량의 비디오를 촬영하려면 약 32GB의 저장 공간이 필요했으며, 미국 소매 권장 가격은 2000USD였다.[8]
2015년에는 1000USD 미만의 소비자용 UHD(3840x2160) 캠코더가 출시되었다. 소니는 FDRAX33을, 파나소닉은 HC-WX970K와 HC-VX870을 출시했다.
2014년 9월, 파나소닉은 4K Ultra HD 캠코더 HC-X1000E를 발표했다. 이 캠코더는 150Mbit/s로 최대 60fps 촬영, MP4, MOV 및 AVCHD 형식으로 ALL-I 모드에서 최대 200Mbit/s의 표준 HD 녹화를 지원하는 최초의 전통적인 캠코더 디자인이라고 주장했다. 브리지 카메라에서 주로 사용되는 1/2.3" 소형 센서를 사용했으며, 듀얼 XLR 오디오 입력, 내부 ND 필터, 초점, 조리개 및 줌을 위한 별도의 제어 링을 갖춘 소형 바디에 20배 광학 줌을 제공했다. HD 촬영 시에는 4K 이미지를 HD로 다운스케일링하여 노이즈를 줄였다.[9]
2017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새로운 소비자용 캠코더를 발표한 주요 제조업체는 엔트리 레벨 HD 모델을 출시한 캐논뿐이었다. 파나소닉은 60p로 4K 촬영이 가능한 미러리스 마이크로 포서즈 디지털 카메라 LUMIX GH5에 대한 정보만 발표했다. 파나소닉과 소니가 CES에서 새로운 전통적인 캠코더를 발표하지 않고 2016년 모델(소니 FDR-AX53 등)을 그대로 사용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이는 4K 지원 스마트폰, DSLR, 액션 카메라를 이용한 비디오 촬영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전통적인 캠코더 시장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고프로(GoPro), 샤오미(Xiaomi), 소니, 니콘(Nikon) 등 여러 회사에서 액션 카메라를 출시하고 있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동영상 사이트의 인기가 더욱 확대되었다. 캠코더 본체의 소형화로 인해 GoPro 등의 웨어러블 카메라(액션 카메라), 드론 등 특정 목적에 특화된 제품이나, 360도 카메라 및 4K 해상도 촬영이 가능한 가정용 캠코더 등이 등장했다.[42] 한편, 디지털 카메라나 스마트폰 등 캠코더 기능이 내장된 휴대 단말의 화질 향상으로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지면서, 종래형 캠코더의 출하량은 감소했다.[42]
3. 종류
캠코더는 용도에 따라 방송용, 전문가용, 소비자용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캠코더는 VTR 일체형 비디오 카메라로, 단독으로 비디오 촬영 및 녹화가 가능한 카메라 장비이다. 전원이 없는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하고(배터리로 구동 가능) 휴대가 가능하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민생용, 업무용, 방송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1980년(쇼와 55년)에 민생용 기기(시제품)가 먼저 등장했고, 1982년(쇼와 57년)에 방송 업무용 기기가 등장했다. 1983년(쇼와 58년)에 민생용 일체형 카메라가 출시되었으며, 1985년(쇼와 60년)경부터 급속히 소형화가 진행되어 헤이세이 시대에 들어서면서 한 손으로 들고 촬영 및 녹화가 가능한 캠코더가 일반화되었다.
초기 캠코더는 카메라 헤드(촬영부)와 비디오 데크(녹화부)가 분리되어 케이블로 연결하는 방식이었으나, 1982년 방송용 베타캠(BVW-1)이 발표되면서 일체형 캠코더 형식이 등장했다. 베타캠은 카메라맨과 비디오 엔지니어가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던 제약을 없애고 현장 취재 활동을 개선하여 ENG 취재의 주력 기종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캠코더는 저장 장치에 따라 VHS, VHS-C, 베타맥스, Video8 등의 비디오테이프 기반 아날로그 형식 캠코더와 Digital8, MiniDV, DVD,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디스크 직접 녹화, 플래시 메모리 등을 사용하는 디지털 비디오 캠코더로 나눌 수 있다.
3. 1. ENG (Electronic News Gathering)
ENG(Electronic News Gathering) 카메라는 방송국의 뉴스 보도, 다큐멘터리 제작, 스튜디오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기본적으로 어깨에 메고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지속적인 이동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삼각대에 올려서 촬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29][30][31][32][33][34]ENG 카메라는 원래 U 규격 (U-매틱) 포터블 비디오 데크(BVU 시리즈)와 비디오 카메라를 조합하여 뉴스 취재 등에 사용되던 방식에서 시작되었다. 이는 미국 TV 방송국에서 취재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제안하면서 발전하게 되었고, ENG의 선구자가 되었다.[31]
1982년에는 방송용 규격의 베타캠(BVW-1)이 발표되면서 ENG 카메라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베타캠은 카메라맨과 비디오 엔지니어가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던 제약에서 벗어나 현장 취재 활동을 개선하는 데 큰 영향을 주었고, ENG 취재의 주력 기종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33]
베타캠 포맷은 1987년 베타캠 SP로 화질을 개선하고, 1993년에는 디지털 베타캠으로 발전하여 2000년대 이후 하이비전이 일반화될 때까지 방송 현장에서 활약했다.
3. 2. 소형 캠코더
VJ나 1인 미디어 제작자, 중소형 스튜디오에서 소형 캠코더를 활용한다. 한 손으로도 대부분의 조작이 가능하도록 세부적인 기능은 일부 빠졌지만 크기가 작아졌다. 물리적인 크기가 작으므로 ENG 카메라보다는 화질이 뛰어나지 않지만, 소형화 기술이 발달한 현재는 이 급의 캠코더에서도 4K HDR 영상을 좋은 화질로 손쉽게 촬영할 수 있게 되었다.[8]2014년 1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서 소니는 1인치 20.9MP 센서를 탑재하여 3840x2160 픽셀로 30fps 또는 24fps의 4K 비디오를 XAVC-S 형식으로 촬영할 수 있는 두 번째 소비자/저가형 프로페셔널 ("프로슈머") 캠코더인 소니 FDR-AX100을 발표했다. 표준 HD에서는 60fps를 지원한다. 전통적인 AVCHD 형식을 사용할 때, 캠코더는 내장 마이크를 통해 5.1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지만, XAVC-S 형식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 이 카메라는 또한 3단계 ND 필터 스위치를 갖추고 있어 얕은 피사계 심도를 유지하거나 모션에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카메라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더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4K로 1시간 분량의 비디오를 촬영하려면 50Mbit/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수용하기 위해 약 32GB가 필요하다. 이 카메라의 미국 소매 권장 가격은 2000USD이다.[8]
2015년에는 1000USD 미만의 소비자용 UHD(3840x2160) 캠코더가 출시되었다. 소니는 FDRAX33을 출시했고, 파나소닉은 HC-WX970K와 HC-VX870을 출시했다.
2014년 9월, 파나소닉은 4K Ultra HD 캠코더 HC-X1000E를 발표하고, 150Mbit/s로 최대 60fps를 촬영하거나, MP4, MOV 및 AVCHD 형식으로 ALL-I 모드에서 최대 200Mbit/s의 표준 HD 녹화를 지원하는 최초의 전통적인 캠코더 디자인이라고 주장했다. 해상도와 프레임 속도에 따라 모든 형식이 제공된다. 브리지 카메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1/2.3" 소형 센서를 사용하여, 이 캠코더는 듀얼 XLR 오디오 입력, 내부 ND 필터, 초점, 조리개 및 줌을 위한 별도의 제어 링을 갖춘 소형 바디에 20배 광학 줌을 제공한다. HD 촬영 시, 캠코더는 4K 이미지를 HD로 인 카메라 다운스케일링하여 소형 센서에 내재된 노이즈를 줄인다.[9]
2017년 1월 현재,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 Show)에서 새로운 소비자용 캠코더를 발표한 주요 제조업체는 엔트리 레벨 HD 모델을 출시한 캐논뿐이었다. 파나소닉은 60p로 4K 촬영이 가능한 미러리스 마이크로 포서즈 디지털 카메라, LUMIX GH5에 대한 세부 정보만 발표했다. 파나소닉과 소니가 CES에서 새로운 전통적인 캠코더를 발표하지 않고, 소니의 FDR-AX53과 같은 2016년 모델을 그대로 사용한 것은 수십 년 만에 처음이다. 이는 4K 지원 스마트폰, DSLR, 액션 카메라를 사용하여 비디오를 녹화하는 것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점점 더 많아짐에 따라, 전통적인 캠코더 시장 수요가 훨씬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고프로(GoPro), 샤오미(Xiaomi), 소니, 니콘(Nikon) 및 기타 여러 회사에서 액션 카메라를 출시하고 있다.
3. 3. 액션캠
아웃도어 활동이나 격렬한 운동, 레이싱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소형 캠코더이다. 직접 들고 촬영하기보다는 사물이나 신체에 부착해 보통 카메라로는 촬영하기 어려운 구도의 영상을 얻는 데 사용된다. 광각 렌즈를 사용하여 넓은 영역을 한 번에 담아낼 수 있으며, 화질보다는 소형화와 배터리 수명에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다. 어떤 제품은 LCD 화면조차 달려 있지 않다.[8] 고프로(GoPro), 샤오미(Xiaomi), 소니, 니콘(Nikon) 등 여러 회사에서 액션 카메라를 출시하고 있다.4. 구성 요소
캠코더는 렌즈, 이미저, 레코더의 세 가지 주요 구성 요소로 구성된다. 렌즈는 빛을 모아 이미저에 초점을 맞추고, 이미저는 빛을 전기 신호로 변환한다. 레코더는 이 전기 신호를 비디오로 저장한다. 렌즈와 이미저를 합쳐 "카메라" 부분이라고 부른다.[14]
초기 캠코더는 비디콘과 같은 진공관 기술을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CCD 또는 CMOS 이미지 센서를 사용한다. 두 방식 모두 광 다이오드를 사용하여 빛에 비례하는 전류를 생성하지만, 스캔 방식에 차이가 있다. CCD는 다이오드를 동시에 샘플링하고 데이터를 한 레지스터에서 다음 레지스터로 전달하는 반면, CMOS는 다이오드가 스캔 로직에 의해 직접 샘플링된다.[14]
디지털 비디오는 아날로그 방식보다 품질이 우수하다. MiniDV는 전체 해상도 비디오를 허용하며 색 번짐, 지터, 페이드 현상이 없다. 그러나 디지털은 데이터 손실에 취약하다. MiniDV는 테이프 손상에 민감하며, DVD는 DVD 부패로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아날로그는 매체가 심각하게 열화된 후에도 사용 가능하지만, 디지털은 약간의 열화로도 재생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15]
4. 1. 렌즈
캠코더의 렌즈는 빛을 모아 이미저에 초점을 맞추는 역할을 한다. 캠코더 광학 장치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조리개(아이리스): 노출을 조절하고 피사계 심도를 제어한다.
- 줌: 초점 거리와 화각을 제어한다.
- 셔터 속도: 원하는 동작 묘사를 유지하기 위해 노출을 조절한다.
- 게인: 저조도 조건에서 신호 강도를 증폭한다.
- 중성 밀도 필터: 노출 강도를 조절한다.
소비자용 제품에서는 이러한 조정이 캠코더에 의해 자동으로 제어되는 경우가 많지만, 필요에 따라 수동으로 조정할 수도 있다. 전문 등급 제품은 모든 주요 광학 기능에 대한 사용자 제어를 제공한다.
1992년 샤프에서 액정 뷰캠을 출시하면서 뷰파인더가 아닌 액정을 보면서 촬영하는 방식이 주류가 되었다.[39]
4. 2. 이미저
이미저는 빛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초기 모델에는 비디콘 튜브를 사용했지만, 일반적으로 CCD 또는 CMOS 센서가 사용된다.[14]이미지 센서는 광다이오드 배열로,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에 노출되면 전기적 전하로 변환된다. 이 전하는 정해진 노출 시간이 끝나면 연속적인 아날로그 전압으로 변환되어 이미지 센서의 출력 단자로 보내진다. 이후 포토사이트는 재설정되어 다음 비디오 프레임의 노출을 준비한다.
대부분의 캠코더는 픽셀당 통합 색상 필터가 있는 단일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여 빨간색, 녹색, 파란색을 감지한다. 그러나 2007년경 JVC GZ-HD3과 같은 소비자용 기기는 3중 센서 카메라를 사용하기도 했다.
4. 3. 화면
캠코더의 화면은 촬영 중인 영상과 음성을 확인(모니터)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어하는 데 사용된다. 대부분 캠코더 본체에 부착되어 있지만, 일부 제품은 액세서리 형태로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다.[18] 1992년 샤프에서 액정 뷰캠을 출시한 이후, 뷰파인더 대신 액정 화면을 보면서 촬영하는 방식이 주류가 되었다.[39]4. 4. 조작부
렌즈를 둘러싼 링과 본체의 버튼으로 조작부가 구성된다. 렌즈 부분의 링으로는 초점, 조리개 개방 정도, 줌인/아웃을 조절할 수 있다. 본체에는 ND 필터 전환, 나이트샷 전환, 노출 게인 조절, 셔터 스피드 조절 버튼이 있다. 음량 조절, 수음 장치 선택, 팬텀 전원 인가 조절 등 음향 관련 조작부도 있다. 이외에 전원 On/Off, 촬영본 보기, 설정 메뉴 진입, 방향키 등 캠코더 자체 조작을 위한 부분도 있다.조작부 구성은 제조사나 목표 사용층에 따라 다르다. 전문가용 ENG 카메라는 더 세밀하게 구성되어 있고, 액션캠이나 저렴한 캠코더는 몇 개의 버튼만으로 구성되어 대부분의 영상/음향 설정이 자동으로 조정된다.
4. 5. 입/출력부
입력부는 캠코더에 전원을 공급하고, 마이크나 조명 등의 액세서리를 연결하며, 외부 소스를 수신하는 부분이다. 액세서리 연결부는 카메라 자체 전원을 통해 장치를 작동시킨다. 외부 소스 수신부는 멀티캠 촬영 시 송출 화면이나 다른 카메라 화면을 모니터하고, 헤드셋을 통해 조정실과 음성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한다.출력부는 촬영한 음성 및 영상 소스를 조정실, 원거리 송신 장치, 외부 레코더, 외부 모니터 등으로 보낸다. 최근에는 방송 제작 시스템 전반이 디지털화되면서 HDMI, SDI 인터페이스가 주로 사용된다.
4. 6. 저장 장치
SD 영상 시대에는 비디오 테이프가 주로 사용되었다. 2010년대에 들어서 영상/음성 녹화에는 주로 미니 SD 카드가 사용된다. 제조사에 따라 특화된 메모리 카드가 추가로 호환되기도 한다. 고용량의 영상을 지속적으로 촬영할 경우 SD카드와 같은 메모리 카드는 저장 용량이나 속도에 한계가 있으므로 SSD나 HDD에 직접 녹화할 수 있도록 외부 녹화 장치를 이용하기도 한다.[8]과거의 디지털 캠코더는 비디오를 디지털 방식으로 마이크로드라이브, 하드 드라이브, 소형 DVD-RAM 또는 DVD-R에 녹화했다. 2006년 이후의 새로운 기계는 플래시 메모리 장치와 내부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에 MPEG-1, MPEG-2 또는 MPEG-4 형식으로 비디오를 녹화한다.[16]
5. 주요 제조사
방송용 및 전문가용 캠코더는 소니, 파나소닉, 캐논, 아리, 블랙매직디자인 등의 업체가 제조한다. 컨슈머용 캠코더 제조사는 소니, 올림푸스, 삼성, 샤오미, 캐논, 파나소닉 등이 있다. 이들 업체 상당수는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 제조사이기도 하다. 액션캠 제조사로는 고프로가 유명하다. 이 외에도 DJI 등은 짐벌에 소형 캠코더를 장착한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6. 활용
캠코더는 VTR 일체형 비디오 카메라로, 단독으로 비디오 촬영 및 녹화가 가능하다. 카메라와 데크가 분리되어 있으면 촬영이 불편했기 때문에 하나로 통합한 "일체형"이 고안되었다. "전원이 없는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배터리로 구동 가능)"・"휴대가 가능하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민생용・업무용・방송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1980년에 먼저 민생용 기기(시제품)가 등장했고, 1982년에 방송 업무용 기기가 등장했다. 1983년에 민생용 일체형 카메라가 출시되었으며, 1985년경부터 급속히 소형화가 진행되어 헤이세이 시대에 들어서면서 한 손으로 들고 촬영 및 녹화가 가능한 캠코더가 일반화되었다.
캠코더는 전자 뉴스 기관부터 시사 TV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전자 미디어에서 사용된다. 원격지에서는 초기 비디오 획득에 유용하며, 획득된 비디오는 방송을 위해 스튜디오 또는 제작 센터로 전자적으로 전송된다.
결혼식, 생일, 졸업, 아이들의 성장 및 기타 개인적인 행사를 기록하는 데 종종 사용된다. 1980년대 중후반 소비자용 캠코더가 등장하면서, 직접 촬영한 영상물을 보여주는 TV 프로그램들이 제작되었다.
저예산 TV 프로그램 제작에도 사용된다. ''블레어 윗치'', ''28일 후'', ''파라노말 액티비티'' 등은 소비자용 캠코더 장비로 전체를 촬영한 영화이다.
선진국 학교에서는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교육을 점점 더 많이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은 캠코더를 사용하여 비디오 일기를 녹화하고, 단편 영화를 제작하며, 여러 과목에 걸쳐 멀티미디어 프로젝트를 개발한다. 교사 평가에도 활용된다.
6. 1. 미디어
캠코더는 전자 뉴스 기관부터 시사 TV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전자 미디어에서 사용된다. 원격지에서는 캠코더가 초기 비디오 획득에 유용하며, 획득된 비디오는 방송을 위해 스튜디오 또는 제작 센터로 전자적으로 전송된다.[1] 비디오 인프라가 쉽게 사용 가능하거나 사전에 구축될 수 있는 예정된 이벤트(예: 기자 회견)는 여전히 제작 트럭에 "연결된" 스튜디오형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된다.[1]

6. 2. 홈 무비
캠코더는 결혼식, 생일, 졸업, 아이들의 성장 및 기타 개인적인 행사를 기록하는 데 종종 사용된다. 1980년대 중후반에 소비자용 캠코더가 등장하면서, 직접 촬영한 영상물을 보여주는 TV 프로그램인 America's Funniest Home Videos와 같은 프로그램들이 제작되었다.6. 3. 교육
캠코더는 제작진이 더 비싼 장비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저예산 TV 프로그램 제작에 사용된다. ''블레어 윗치'', ''28일 후'', ''파라노말 액티비티'' 등은 소비자용 캠코더 장비로 전체를 촬영한 영화이다.[1] 2010년대 초, 학술 영화 제작 프로그램은 디지털 미디어의 비용 절감, 편집 용이성, 필름 재료 및 장비의 희소성 증가로 인해 16mm 필름에서 디지털 비디오로 전환했다.[1] 캐논(Canon)과 파나소닉(Panasonic)은 영화 변환을 쉽게 하기 위해 일부 고급 모델에서 24p (초당 24프레임, 프로그래시브 스캔 - 영화와 동일한 프레임 속도) 비디오를 지원하는 등 이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1]선진국 학교에서는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교육을 점점 더 많이 활용하고 있다.[1] 학생들은 캠코더를 사용하여 비디오 일기를 녹화하고, 단편 영화를 제작하며, 여러 과목에 걸쳐 멀티미디어 프로젝트를 개발한다.[1] 교사 평가에는 교사의 수업을 녹화하여 관계자가 검토하는 과정이 포함되며, 특히 교사 재직에 대한 문제가 있을 때 활용된다.[1]
학생이 캠코더로 제작한 자료와 기타 디지털 기술은 신규 교사 양성 과정에 사용된다.[1] 옥스퍼드 대학교 교육학과의 PGCE 프로그램과 뉴욕 대학교 슈타인하르트 스쿨의 교육 및 학습학과 MAT 프로그램이 그 예이다.[1]
USC 로시어 교육대학원은 한 발 더 나아가, 모든 학생들이 MAT 교육 프로그램(대부분 온라인으로 제공됨)을 수강하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자체 캠코더(또는 이와 유사한 장비)를 구매하도록 요구한다.[1] 이러한 프로그램은 어도비 커넥트의 수정된 버전을 사용하여 강좌를 제공한다.[1] MAT 학생 작품의 녹화본은 USC의 웹 포털에 게시되어 교수진의 평가를 받으며, 마치 교실에 있는 것처럼 진행된다.[1] 캠코더를 통해 USC는 교사 양성 과정을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대부분의 미국 주 및 해외로 분산시킬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교육할 수 있는 교사 수가 증가했다.[1]
6. 4. 기타
캠코더는 제작진이 더 비싼 장비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저예산 TV 프로그램 제작에 사용된다. ''블레어 윗치'', ''28일 후'' 및 ''파라노말 액티비티''와 같은 영화는 소비자용 캠코더 장비로 전체를 촬영하기도 했다. 2010년대 초, 학술 영화 제작 프로그램은 16mm 필름에서 디지털 비디오로 전환했는데, 이는 디지털 미디어의 비용 절감, 편집 용이성, 필름 재료 및 장비의 희소성 증가 때문이었다. 캐논과 파나소닉은 일부 고급 모델에서 24p(초당 24프레임, 프로그래시브 스캔 - 영화와 동일한 프레임 속도) 비디오를 지원하여 영화 변환을 쉽게 하도록 했다.선진국 학교에서는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교육을 점점 더 많이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은 캠코더를 사용하여 비디오 일기를 녹화하고, 단편 영화를 제작하며, 여러 과목에 걸쳐 멀티미디어 프로젝트를 개발한다. 교사 평가에는 교사의 수업을 녹화하여 관계자가 검토하는 과정이 포함되며, 특히 교사 재직에 대한 문제가 있을 때 활용된다.
학생이 캠코더로 제작한 자료와 기타 디지털 기술은 신규 교사 양성 과정에 사용된다. 옥스퍼드 대학교 교육학과의 PGCE 프로그램과 뉴욕 대학교 슈타인하르트 스쿨의 교육 및 학습학과 MAT 프로그램이 그 예이다.
USC 로시어 교육대학원은 모든 학생들이 MAT 교육 프로그램(대부분 온라인으로 제공됨)을 수강하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자체 캠코더(또는 이와 유사한 장비)를 구매하도록 요구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어도비 커넥트의 수정된 버전을 사용하여 강좌를 제공한다. MAT 학생 작품의 녹화본은 USC의 웹 포털에 게시되어 교수진의 평가를 받으며, 마치 교실에 있는 것처럼 진행된다. 캠코더를 통해 USC는 교사 양성 과정을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대부분의 미국 주 및 해외로 분산시킬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교육할 수 있는 교사 수가 증가했다.
캠코더는 VTR 일체형 비디오 카메라로, 단독으로 비디오 촬영 및 녹화가 가능한 카메라 장비이다. 카메라와 데크가 분리되어 있으면 촬영이 불편했기 때문에 하나로 통합한 "일체형"이 고안되었다. "전원이 없는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배터리로 구동 가능)"・"휴대가 가능하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민생용・업무용・방송용으로 활용되고 있다.[1]
캠코더는 1980년에 먼저 민생용 기기(시제품)가 등장했고, 1982년에 방송 업무용 기기가 등장했다. 또한, 1983년에 민생용 일체형 카메라가 출시되었으며, 1985년경부터 급속히 소형화가 진행되어 헤이세이 시대에 들어서면서 한 손으로 들고 촬영・녹화가 가능한 캠코더가 일반화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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