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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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묘

수 문제 - 양견이라는 본명을 가진 수 문제는 남북조 시대의 혼란을 끝내고 중국을 재통일한 수나라의 초대 황제로서, 중앙집권 체제를 강화하여 수나라의 기틀을 다졌으나, 말년에는 여러 문제로 비판받기도 했다.
당 현종 - 당 현종 이융기는 당나라의 6대 황제로, 초기에는 요숭, 한휴, 장구령 등 명재상들을 등용하여 개원의 치라 불리는 태평성대를 이루었으나, 후반기에는 양귀비에 빠져 안사의 난을 초래하며 쇠퇴했다.
고려 대종 - 고려 대종은 태조와 신정왕후의 아들로, 성종 즉위 후 왕으로 추존되었으며 능은 태릉이다.
서하 경종 - 서하 경종 이원호는 탕구트족을 통합하여 서하를 건국하고 관위 제도 정비와 서하 문자 창제 등 국가 기틀을 다졌으나, 만년에 실정을 거듭하다 암살당했다.
완안파자숙 - 태릉
북송 철종 - 북송 철종은 어린 나이에 즉위하여 선인태후의 수렴청정을 받다가 친정 후 신법 부활과 구법파 숙청을 통해 정치적 격변기를 겪었으며, 서하와의 전쟁에서 영토를 확장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당쟁 격화로 북송 쇠퇴의 원인이 되었다.
쩐 영종 - 쩐 영종은 쩐 왕조의 제4대 황제로, 쩐 인종의 아들이며 즉위 초 아버지와 숙부의 보좌를 받아 안정적인 치세를 펼쳤으나 사치스러운 생활과 불교 숭상으로 비판받았고, 21년간 재위 후 아들에게 양위하였다.
홍치제 - 홍치제는 명나라의 9대 황제로, 국정 쇄신, 인재 등용, 법규 정비, 외교 관계 개선을 통해 명나라 중흥을 이끌었으며, 검소한 생활과 일부일처제를 실천한 황제로 평가받는다.
문정왕후 (조선) - 문정왕후는 조선 중종의 계비이자 명종의 어머니로서, 정치적 숙청과 불교 중흥 정책을 펼치며 조선 정치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고, 인종의 죽음 관련 의혹이 있으며, 그녀의 능은 태릉이다.
홍치제 - 홍치제는 명나라의 9대 황제로, 국정 쇄신, 인재 등용, 법규 정비, 외교 관계 개선을 통해 명나라 중흥을 이끌었으며, 검소한 생활과 일부일처제를 실천한 황제로 평가받는다.

지명

태강릉 - 태릉은 조선 중종의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의 단릉으로, 원래 중종의 정릉 옆에 묻히길 원했으나 침수 문제로 현재 위치에 안장되었으며, 제향은 태릉봉향회에서 주관하고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 인근에 강릉과 태릉선수촌이 있고 2014년부터 일반에 공개되었다.
공릉동 - 공릉동은 서울 노원구의 행정동으로, 태릉과 공덕리 지명을 합쳐 만들어졌으며, 여러 대학교와 시설이 위치하여 교육, 체육, 관광 중심지이며 편리한 교통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태릉입구역 - 태릉입구역은 서울 지하철 6호선과 7호선이 환승되는 역으로, 두 노선 모두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을 갖추고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변에 다양한 시설이 위치하여 많은 승객의 환승 거점 역할을 한다.
태릉국가대표선수촌 - 태릉국가대표선수촌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1966년 개촌하여 2022년 진천선수촌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운영된 훈련 시설로, 다양한 훈련 시설과 편의 시설을 갖추었으며 2011년 사적 제553호로 지정되었고, 현재는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며 공원 및 체육 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다.

같이 보기

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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