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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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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애프터눈 티는 일반적으로 오후 3시 30분에서 5시 사이에 즐기는 가벼운 식사로, 1840년대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7대 베드포드 공작 부인 안나 마리아 러셀이 처음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세기 말에 상류층과 중산층 모두 즐기는 문화로 자리 잡았다. 애프터눈 티는 샌드위치, 스콘, 케이크 등을 포함하며, 현재는 호텔에서 특별 행사로 제공되기도 한다. 영국에서는 저녁 식사를 '티'라고 부르기도 하며, '크림 티'와 '하이 티'와 같은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또한,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서도 비슷한 형태의 문화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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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식사)
식사 정보
종류식사
시간대오후
특징격식 없는 식사

2. 역사

"차" 식사는 주식인 저녁 식사의 시간 변화에 따라 수 세기 동안 그 형태가 변해왔다. 18세기 후반까지 저녁 식사는 현재의 "점심" 시간 또는 이른 저녁에 먹었고, 저녁 식사는 더 늦은 시간에 가볍게 먹는 식사였다. 점차 저녁 식사 시간이 늦춰지면서, 1900년경에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저녁에 현재와 같이 늦은 시간에 자리 잡았다. 초기에는 "차" 식사가 정오 저녁 식사 후 약 3~4시간 뒤인 초저녁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또 다른 형태의 차 식사는 저녁 식사 후 잠자리에 들기 전에 더 늦은 시간에 이루어졌다.[4]

1804년 알렉상드르 발타자르 로랑 그리모 드 라 레니에르는 스위스에서 오후의 차에 대해 (프랑스어로) 다음과 같이 썼다.[5]

오후 5시쯤, 집주인은 거실 한가운데서 차를 직접 끓이는데, 아주 진하고, 소량의 고급 크림으로 살짝 단맛을 낸다. 버터를 바른 빵이 넉넉하게 곁들여진다. 이것이 스위스의 차의 단순함이다. 그러나 가장 부유한 집에서는 커피와 모든 종류의 가벼운 패스트리, 파리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많은 종류의 과자, 보존되거나 설탕에 절인 과일, 마카롱, 비스킷, 누가, 심지어 아이스크림까지 곁들여진다.프랑스어

'''크림 티'''(cream tea영어)는 콘월주, 데번주 등 영국 서부 지역과 관련이 있는 식사이다. 보통 스콘, 클로티드 크림, 딸기잼, 차로 구성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클로티드 크림 대신 버터가 제공된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데번셔 티'(Devonshire Tea)라고 부른다.

'''하이 티'''(high tea영어)는 영국 노동 계급 가정에서 주로 오후 5시 ~ 7시 사이에 먹는 식사로, 데운 요리, 케이크, 빵, 버터와 잼 등이 제공되며, 때로는 찬 고기가 나오기도 한다. 하이 티라는 용어는 높은(high) 상에서 차를 마셨던 것에서 유래했다.[38][39][40]

"You'll have had your tea"라는 표현은 에딘버러 사람들의 서투른 환대를 빗대는 말로, BBC 라디오 4에서 이 말을 따온 코미디쇼가 방송되기도 했다.[41]

덜 공식적인 식당으로는 티 룸이 있었는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인기가 감소했다. A.B.C. 티 숍과 라이언스 코너 하우스는 성공적인 체인점이었으며, 빅토리아 시대 여성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2. 1. 영국에서의 발전

Afternoon tea on a silver serving tower
에든버러의 한 호텔에 있는 은빛 서빙 타워의 애프터눈 티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영어)는 일반적으로 오후 3시 30분에서 오후 5시 사이에 먹는 가벼운 식사이다. 이 관습은 1840년대 영국의 부유층 사회계급에서 시작되었다.[31] 안나 러셀, 베드퍼드 공작부인이 벨보어 성을 방문하는 동안 늦은 오후에 차를 이용하여 식사를 한 것이 이 관습의 시초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세기 말까지 애프터눈 티는 점차 현재의 형태로 변화하기 시작했고 상류층과 중산층 모두 즐기게 되었다. 소설화(허구화)된 회고록 "라크 라이즈 투 캔들퍼드"에 등장하는 한 고립된 마을에서도 애프터눈 티는 보편적인 문화로 취급되었다.[32]

애프터눈 티에는 샌드위치(일반적으로 오이 샌드위치나 알프레드 샌드위치), 빵과 버터, 스콘(응고된 크림과 잼, 크림 차 포함), 일반적인 케이크와 페스트리(ex. 바텐버그 케이크와 빅토리아 스펀지)로 구성된다. 샌드위치의 식빵은 보통 껍질을 제거하며 삼각형 모양으로 자른다(이것을 '차 샌드위치'(tea sandwiches)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비스킷은 제공되지 않는다.

현재 애프터눈 티는 호텔에서 제공되는 특별 행사 같은 것이다.[33] 음식은 보통 층별로 되어 있는 스탠드에 담아 제공되며, 샌드위치는 없는 경우가 많지만 버터, 마가린, 여러 종류의 잼 또는 기타 스프레드 또는 토스트, 머핀 또는 크럼펫이 제공된다.[34][35][36] 애프터눈 티는 샴페인이나 비슷한 알코올 음료 한 잔으로 더 보충되기도 한다.

"차" 식사의 시간은 주식인 저녁 식사의 이동에 따라 수 세기 동안 변해왔다. 18세기 후반까지 저녁 식사는 현재 "점심" 또는 초저녁에 먹었고, 저녁 식사는 더 늦은 시간에 가볍게 먹는 식사였다. 점차적으로 저녁 식사는 많은 논란 속에 이동하기 시작하여, 1900년경에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저녁에 현재의 시점으로 자리 잡았다. 처음에는 "차" 식사는 정오 저녁 식사 후 약 3~4시간 뒤인 초저녁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또 다른 형태의 차 식사는 저녁 식사 후, 잠자리에 들기 전에 더 늦은 시간에 이루어졌다.[4]

1804년 알렉상드르 발타자르 로랑 그리모 드 라 레니에르는 스위스에서 오후의 차에 대해 (프랑스어로) 다음과 같이 썼다.

오후 5시쯤, 집주인은 거실 한가운데서 차를 직접 끓이는데, 아주 진하고, 소량의 고급 크림으로 살짝 단맛을 낸다. 버터를 바른 빵이 넉넉하게 곁들여진다. 이것이 스위스의 차의 단순함이다. 그러나 가장 부유한 집에서는 커피와 모든 종류의 가벼운 패스트리, 파리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많은 종류의 과자, 보존되거나 설탕에 절인 과일, 마카롱, 비스킷, 누가, 심지어 아이스크림까지 곁들여진다.프랑스어[5]

이 관습은 1840년대 영국의 부유한 사회 계층에서 시작되었다.[6] 빅토리아 여왕의 시종 중 한 명이었던 7대 베드퍼드 공작부인 안나 마리아 러셀이 이 의식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40년경, 도시화와 산업화가 증가함에 따라 부유한 영국인들은 저녁 식사를 점점 더 늦게 먹었지만, 여전히 정오에 점심을 먹었다. 공작부인은 두 식사 사이의 공백과 그로 인한 '허기진 느낌'에 우울해졌다. 그래서 그녀는 오후 늦게 차, 빵과 버터, 케이크를 자신의 방으로 가져오도록 요청했고, "오후 의식"이 탄생했다.[7]

''옥스퍼드 영어 사전''은 이보다 한 세기 전인, 차를 사교 모임으로 언급하는 자료를 제공한다. 가장 초창기 자료는 조나단 스위프트의 풍자적 예절 안내서인 ''신사와 재치있는 대화의 완전한 모음'' (1738)에서 "식사, 차, 방문 시에 만나는지"라는 구절이다. 존 웨슬리와 해리엇 마티노도 인용되었다.[8] 철학자 토머스 칼라일과 그의 아내 제인 웰시 칼라일은 1850년대에 손님들을 저녁 7시에 차에 초대했지만, 저녁 식사 전의 "오후의 차"도 이때쯤 정착되었다.[9]

베드퍼드 공작부인은 오후의 차 의식을 발명한 후 친구들을 초대하기 시작했다. 그 친구들 또한 왕실 궁정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빅토리아 여왕은 이 새로운 관습을 알게 되었고 즉시 승인했다. 1880년대까지 여왕은 이 의식을 직접 채택하여 궁궐에서 공식적인 차 리셉션을 열었다.[10]

3. 구성

응고된 크림과 잼을 뿌린 스콘과 차를 함께 마시는 '데번 크림 티'(Devon cream tea).


'''크림 티'''(cream tea영어)는 콘월주, 데번주, 도싯주, 서머싯주 등 영국 서부 지역과 관련된 식사이다. 보통 스콘, 클로티드 크림, 딸기잼, 차로 구성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클로티드 크림 대신 버터가 제공되기도 한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데번셔 티'(Devonshire Tea)라고 부른다.

'''티'''(tea영어)는 '''하이 티'''(high tea) 또는 '''미트 티'''(meat tea)라고도 불리며, 주로 노동 계급 가정에서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 먹는 저녁 식사를 의미한다. 영국 북부, 사우스웨일스,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중부 지방, 노스아일랜드 및 아일랜드의 농촌 및 노동 계급 지역에서는 전통적으로 저녁 식사(오후 6시경)를 뜻하지만, 상류층에서는 점심 식사나 저녁 식사(evening meal, 오후 7시 이후), 또는 밤참(supper, 비공식적인 경우)을 의미한다.[37]

하이 티는 따뜻한 요리가 먼저 나오고 케이크, 빵, 버터, 잼이 뒤따른다. 때로는 햄 샐러드와 같은 찬 고기를 곁들이기도 한다. '하이 티'라는 용어는 높은(high) 상에서 차려 먹었던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1825년경에 처음 사용되었다.[38][39][40]

3. 1. 기본 구성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영어)는 일반적으로 오후 3시 30분에서 5시 사이에 먹는 가벼운 식사이다. 이러한 관습은 1840년대 영국의 부유층 사회계급에서 시작되었다.[31] 19세기 말까지 애프터눈 티는 점차 현재의 형태로 변화하기 시작했고 상류층과 중산층 모두 즐기게 되었다.

애프터눈 티에는 샌드위치(일반적으로 오이 샌드위치나 알프레드 샌드위치), 빵과 버터, 스코ーン(응고된 크림과 잼, 크림 티 포함), 일반적인 케이크와 페스트리(예: 바텐버그 케이크와 빅토리아 스펀지)가 포함된다. 샌드위치의 식빵은 보통 껍질을 제거하며 삼각형 모양으로 자른다(이것을 '차 샌드위치'(tea sandwiches)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비스킷은 제공되지 않는다.

현재 애프터눈 티는 호텔에서 제공되는 특별 행사와 같다.[33] 음식은 보통 층별로 되어 있는 스탠드에 담아 제공되며, 샌드위치는 없는 경우가 많지만 버터, 마가린, 여러 종류의 잼 또는 기타 스프레드, 토스트, 잉글리시 머핀 또는 크럼펫이 제공된다.[34][35][36]

4. 종류



티(Tea)에는 크림 티와 하이 티 등의 종류가 있다. 영국 남서부 지역과 관련이 깊은 크림 티는 스콘, 클로티드 크림, 딸기잼, 차로 구성된다. 하이 티는 노동 계급 가정에서 주로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 먹는 저녁 식사로, 데운 요리, 케이크, 빵, 버터, 잼 등이 함께 나온다.

4. 1. 크림 티 (Cream Tea)



'''크림 티'''(cream tea영어)는 콘월주, 데번주, 도싯주, 서머싯주를 포함하는 영국 남서부 지역과 관련이 있는 식사이다. 크림 티는 보통 스콘, 클로티드 크림 (진득한 크림), 딸기잼, 차로 구성되어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클로티드 크림 대신 버터가 제공된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일반적으로 '데번셔 티'(Devonshire Tea)라고 부른다.

크림 티는 종종 애프터눈 티의 한 형태이며, 영국 남서부의 콘월, 데번, 도싯 및 서머싯과 관련이 있다. 일반적으로 스콘, 클로티드 크림, 딸기 잼, 그리고 마실 차로 구성된다. 일부 장소에서는 클로티드 크림 대신 버터를 제공한다. 호주에서는 이것을 일반적으로 데번셔 티라고 부른다.

4. 2. 하이 티 (High Tea)

영국에서는 저녁식사를 '''티'''(tea영어, 또는 '''하이 티'''(high tea), '''미트 티'''(meat tea)라고도 부른다. 주로 노동 계급 가정과 어울리는 것으로 보통 오후 5시 ~ 7시 사이에 먹는다.[37] 영국 북부 지역과 사우스웨일스 지역,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중부 지방, 노스아일랜드와 아일랜드의 농촌 지역 및 노동 계급 지역에서는 전통적으로 저녁 식사와 저녁 식사 차(오후 6시 경에 먹음)를 일컫는 말이지만, 상급 사회 계급 지역에서는 점심 식사나 저녁 식사(evening meal, 오후 7시 이후에 먹음), 저녁 식사(dinner, 공식적인 경우), 밤참(supper, 비공식적인 경우)를 일컫는 말이다.[37] 이러한 차별화는 영국 영어의 전형적인 사회 지표 중 하나이다(자세한 내용은 U 영어와 non-U 영어 참조).

하이 티는 데운 요리가 먼저 나오고 케이크와 빵, 버터와 잼이 뒤에 나온다. 가끔씩 햄 샐러드처럼 찬 고기를 내기도 한다.[22] 하이 티라는 용어는 1825년경에 처음 쓰인 말로, '하이'(high) 티, 즉 높은(high) 상에서 차려 먹었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이와는 반대로 로우 티(low tea)는 낮은 상에다 차리는 간단한 스낵류에 가까웠다.[38][39][40]

"You'll have had your tea"라는 말도 있는데, 손님을 환대하는 것이 서투른 에딘버러 사람들을 놀릴 때 쓰는 말로 "밥 한술이라도 뜨실라우?"처럼 주인이 뭔가 내키지 않아하면서도 밥 먹고 가라고 하는 느낌이다.[41] BBC 라디오 4에서 이 말을 따온 코미디 쇼도 방송하는데 그레이엄 가든과 베리 크라이어 등이 출연한다.

5. 즐기는 방법 및 장소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영어)는 일반적으로 오후 3시 30분 ~ 오후 5시 사이에 먹는 가벼운 식사이다. 이러한 관습은 1840년대 영국의 부유층 사회계급에서 시작되었다.[31] 안나 마리아 러셀 베드포드 공작 부인이 벨보어 성을 방문하는 동안 늦은 오후에 차와 함께 식사를 한 것이 시초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세기 말까지 애프터눈 티는 점차 현재의 형태로 변화하여 상류층과 중산층 모두 즐기게 되었다. 소설화된 회고록 "Lark Rise to Candleford"에 등장하는 한 고립된 마을에서도 애프터눈 티는 보편적인 문화로 취급되었다.

애프터눈 티에는 샌드위치(주로 오이 샌드위치나 알프레드 샌드위치), 빵과 버터, 스콘(응고된 크림과 잼, 크림 티 포함), 케이크와 페이스트리(바텐버그 케이크, 빅토리아 스펀지 등)가 제공된다. 샌드위치의 식빵은 보통 껍질을 제거하고 삼각형 모양으로 자른다(차 샌드위치). 비스킷은 일반적으로 제공되지 않는다.

이 식사를 바탕으로 한 다과회(tea party|티 파티영어)라는 사교 모임도 있다(1773년 12월 중순 미국의 혁명 사건인 보스턴 차 사건과는 다르다).

5. 1. 호텔



오늘날 격식을 갖춘 애프터눈 티는 호텔에서 특별 행사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음식은 보통 여러 층으로 된 스탠드('서빙 타워')에 담아 제공되며, 샌드위치 대신 버터와 잼을 곁들인 빵이나 스콘, 토스트, 잉글리시 머핀 또는 크럼펫이 제공되기도 한다.[33][34][35][36][12][13][14] 샴페인이나 비슷한 알코올 음료를 곁들이기도 한다.

격식을 갖춘 애프터눈 티는 특히 고급 호텔에서 영연방 국가에서 인기 있는 전통으로 남아있다.[10] 런던에서는 주요 호텔들이 연례 애프터눈 티 어워드를 놓고 경쟁한다.[15]

5. 2. 카페 및 티룸



덜 공식적인 식당은 커피숍과 비슷한 티 룸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영국에서 인기 있었지만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그 인기가 현저히 떨어졌다. 다만 A.B.C. 티 숍(A.B.C. Tea shops), 라이너 코너 하우스(Lyner Corner House)는 성공적인 체인점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6. 기타 국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차가 '저녁 식사'를 의미하기도 한다.[27][28]

6. 1.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뉴질랜드, 호주에서는 오후 중반에 누군가의 집에서 차와 가벼운 식사 (예: 비스킷, 스콘, 케이크 조각, 샌드위치)를 함께하는 작고 격식 없는 사교 모임을 "애프터눈 티"라고 부른다. 더 일반적으로, 차 또는 다른 따뜻한 음료와 함께 또는 없이 오후 중반에 먹는 가벼운 식사나 간식을 "애프터눈 티"라고 부르기도 한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오후 중반 대신 오전 중반에 먹는 경우 "애프터눈 티" 대신 "모닝 티"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이러한 용어의 사용은 최근 몇 년 동안 호주 커피 문화의 부상과 함께 인기가 감소했다.[25] "하이 티"라는 용어는 이제 남반구에서 격식을 갖춘 애프터눈 티를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 격식을 갖춘 애프터눈 티는 종종 개인 주택이 아닌 상업용 찻집, 연회장, 호텔 등에서 열린다.[26]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오전 중반에 일이나 학교에서 갖는 휴식을 "모닝 티"라고 부르며, 오후 중반의 휴식을 "애프터눈 티"라고 부르며, 이 둘 다 차를 마시는 것과 관련 없이 사용된다. 원래 담배 휴식을 의미했던 "스모코"는 특히 육체 노동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휴식의 속어로도 사용된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차는 "저녁 식사"를 의미하기도 한다.[27][28]

6. 2.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오후 중반에 누군가의 집에서 차와 함께 비스킷, 스콘, 케이크 조각, 샌드위치 등 가벼운 식사를 곁들이는 작고 격식 없는 사교 모임을 "애프터눈 티"라고 부른다. 더 일반적으로는 차나 다른 따뜻한 음료와 함께, 또는 음료 없이 오후 중반에 먹는 가벼운 식사나 간식을 "애프터눈 티"라고 부르기도 한다.

참조

[1] 서적 Mrs Beeton's Cookery Book and Household Guide https://books.google[...] Ward, Lock & Co., Ltd 2019-03-13
[2] 웹사이트 It's Time for Tea http://www.timetrave[...] Time Travel Britain 2019-03-13
[3] 웹사이트 Teas at the Ritz Hotel, London https://www.theritzl[...] 2019-06-09
[4] 서적 The Diner's Dictionary Oxford University Press
[5] 서적 Almanach des Gourmands, Seconde Année https://gallica.bnf.[...] Maradan 2021-08-05
[6] 문서 p. 209, Pool, Daniel (1993) "What Jane Austen Ate and Charles Dickens Knew", Touchstone/Simon & Schuster, New York
[7] 웹사이트 The tea-rific history of Victorian afternoon tea https://www.britishm[...] 2020-08-14
[8] 웹사이트 Home : Oxford English Dictionary https://www.oed.com/[...] 2022-01-15
[9] 문서 Flanders, 229-231
[10] 웹사이트 6 Places to Take Afternoon Tea Across Canada https://www.wanderwi[...] THOT Information Services LLC 2019-04-08
[11] 서적 A Social History of Tea The National Trust
[12] 인용 From Bath Chaps to Bara Brith Prospect Books
[13] 인용 Afternoon Tea Jarrold
[14] 인용 A Taste of England: The West Country JM Dent
[15] 뉴스 London’s best afternoon teas https://thewest.com.[...] 2023-10-14
[16] 웹사이트 Best high tea in Australia: 17 places to try this weekend https://www.deliciou[...] 2023-12-29
[17] 웹사이트 The best high teas in hotels around Australia https://www.australi[...] 2022-03-29
[18] 웹사이트 The United States of Afternoon Tea, 2021 Snapshot https://destinationt[...] 2024-01-20
[19] 웹사이트 The 12 Best Spots Across the Country For Afternoon Tea https://www.townandc[...] 2024-01-20
[20] 문서 Flanders, 231
[21] 뉴스 Tea with Grayson Perry. Or is it dinner, or supper? https://www.theguard[...] 2013-08-15
[22] 웹사이트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High Tea and Afternoon Tea? https://www.thespruc[...] 2022-03-10
[23] 서적 The Cambridge Social History of Britain, 1750-1950 CUP 1990
[24] 웹사이트 On Glasgow and Edinburgh, By Robert Crawford https://www.independ[...] 2017-01-25
[25] 웹사이트 Subscribe to our FREE newsletter Your e-mail address Subscribe Hot drinks down under: Australia's coffee culture booms, but tea could do with a lift https://www.foodnavi[...] William Reed Limited 2022-03-11
[26] 뉴스 It's love in the afternoon as Australians lap up 'high' tea http://www.theage.co[...] 2015-01-06
[27] 뉴스 Australian Slang For Dinner (Explained!) https://foreignlingo[...] 2024-09-09
[28] 뉴스 Do you speak Kiwinglish? New Zealand's distinct linguistic identity https://www.theguard[...] 2024-02-27
[29] 문서 비톤, 이사벨라 (1901) ''Mrs Beeton's Cookery Book'', 뉴잉글랜드 런던: Ward, Lock; pp. 282–83.
[30] 문서 '[http://www.timetravel-britain.com/articles/taste/tea.shtml It's Time for Tea(차를 위한 시간) – 다운 코페만 저 – 타임 트래블 브리테인(시간여행 영국)]'
[31] 문서 p. 209, 풀, 다니엘 (1993) "What Jane Austen Ate and Charles Dickens Knew", Touchstone/Simon & Schuster, 뉴욕
[32] 서적
[33] 뉴스 http://www.dailymail[...] 2012-11-21
[34] 인용
[35] 인용
[36] 서적 A Taste of England: the West Country JM 덴트
[37] 뉴스 Tea with Grayson Perry. Or is it dinner, or supper? https://www.theguard[...] 2012-08-03
[38] 서적 English Dictionary Oxford
[39] 서적 A Dictionary of Food and Nutrition https://archive.org/[...] Oxford University Press
[40] 서적 The Diner’s Dictionary Oxford University Press
[41] 웹인용 On Glasgow and Edinburgh, By Robert Crawford https://www.independ[...]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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