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메트로 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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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리 메트로 1호선은 파리 메트로의 첫 번째 노선으로, 1900년 만국 박람회 개최에 맞춰 개통되어 파리의 동서를 연결한다. 1898년에 건설이 시작되어 1900년 포르트 마이요와 포르트 드 뱅센 사이 구간이 개통되었으며, 이후 여러 차례 연장되었다. 1963년 고무 차륜 전동차를 도입했고, 2012년 완전 자동 운전 시스템을 구축하여 세계 최초로 처음부터 자동화 노선으로 설계되지 않고 완전 자동화로 전환된 노선이 되었다. 1호선은 라 데팡스, 샹젤리제 거리, 루브르 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지나며, 향후 서쪽 낭테르, 동쪽 발 드 퐁트네 방면 연장이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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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메트로 1호선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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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 |
노선 이름 | 1호선 |
노선 색상 | '#ffcd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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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 검색어 | 라 데팡스 |
개요 | |
종류 | 도시 철도 |
위치 | 파리, 퓌토, 쿠르브부아, 뇌이쉬르센, 생망데, 뱅센 |
운영 기관 | RATP (파리 교통 공단) |
차량 | MP 05 (2023년 2월 11일 기준 54대) |
노선 길이 | 16.6 km |
역 수 | 25개 역 |
역 간 평균 거리 | 692 m |
궤간 | 1,435 mm (표준궤) |
전철화 방식 | 직류 750V 제3궤조 방식 |
연간 수송 승객 | 1억 8120만 명 (2017년) |
교통 순위 | 1위 / 16개 노선 (2017년) |
연결 노선 | 2호선 4호선 5호선 6호선 7호선 8호선 9호선 11호선 12호선 13호선 14호선 A선 B선 C선 D선 E선 L선 R선 U선 트램 2호선 트램 3a호선 트램 3b호선 |
역사 | |
개통일 | 1900년 7월 19일 |
운행 | |
기점 | 라 데팡스 |
종점 | 샤토 드 뱅센 |
안내 시스템 | 자동화 (SAET) |
기타 | |
프랑스어 명칭 | Ligne 1 du métro de P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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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파리 지하철 네트워크는 수십 년에 걸친 논쟁, 다소 기이한 프로젝트, 그리고 국가(대규모 철도 네트워크와 대규모 지하철의 상호 연결을 선호)와 파리 시청(내부 도시만 연결하고, 역 간 거리가 매우 짧으며, 대형 철도 회사의 장비 접근을 효과적으로 금지하는 소규모 네트워크를 원함) 사이의 힘겨루기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파리 교통 상황의 악화, 외국의 수도 사례, 1900년 만국 박람회의 개최가 다가오면서 당국은 지하철 건설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파리 시장이 제안한 해결책이 최종적으로 채택되었고, 국가는 설계 및 건설 작업을 파리시에 양도했다.
1898년 11월, 파리시는 파리 메트로 시스템의 첫 번째 노선 건설로 메트로 네트워크의 예비 작업을 수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작업은 기술자인 풀정스 비앵브뉘의 지도하에 20개월 동안 이루어졌으며, 파리 시 정부에서 자금을 조달하였다. 이 노선은 여러 회사들 사이에 8개의 구간으로 나누어졌다. 1900년 7월 19일, 포르트 마이요와 포르트 드 뱅센 사이의 노선이 개통되어 만국 박람회의 다양한 장소를 연결했다.
원래는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 회장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개통되었다. 파리 최초의 지하철 노선이며, 현재 가장 이용객이 많은 노선이 되었다.
날짜 | 내용 |
---|---|
1896년 4월 20일 | 파리 시의회는 풀장스 비엔브뉘 네트워크 프로젝트를 채택했다. |
1898년 3월 30일 | "지하철"의 첫 6개 노선의 공공 유용성 선언. |
1898년 10월 4일 | 1호선 공사 시작. |
1900년 7월 19일 | 포르트 드 뱅센과 포르트 마이요간의 첫번째 노선이 개통. 초기 계획된 18개의 역 중, 8개의 역만이 개업하였다. |
1900년 8월 6일~9월 1일 | 나머지 10개의 역이 추가 개업. |
1934년 3월 24일 | 포르트 드 뱅센에서 샤토 드 뱅센까지 동쪽 구간이 확장. |
1936년 11월 15일 | 포르트 마이요역이 서쪽 구간 연장을 위해 재건되었다. |
1937년 4월 29일 | 포르트 마이요에서 퐁 드 뇌이까지 서쪽 구간이 확장. |
1963년 | 고무 차륜을 사용하는 전동차인 MP 59를 도입하여, 노선을 콘크리트 도상으로 개조. 동시에 전동차를 5량에서 6량으로 증축. |
1992년 4월 1일 | 퐁 드 뇌이에서 라 데팡스-그랑드 아르슈까지 서쪽 구간이 확장. |
1997년 | 기존의 MP 59 차량을 대체하여 MP 89CC 차량을 도입. |
2007년 | 무인 운전 시스템 도입을 위한 계획을 시작. |
2011년 11월 3일 | MP 89CC에서 MP 05으로 순차적으로 전환하면서, 무인 운전 시스템 계획(건설)이 완료. |
2012년 5월 | 저녁 시간대의 완전 자동화. |
2012년 7월 | 주말 시간대의 완전 자동화. |
2012년 12월 15일 | 100% 완전한 자동화. 1호선에서 MP 89CC 차량이 더 이상 사용되지 않게됨. |
2019년 9월 17일 | 자동 운전(후술) 전철이 폭주. 정차해야 할 콩코르드역, 샹젤리제역, 프랭클린 D. 루스벨트역을 통과하는 사고 발생.[4] |
2019년 12월 5일 | 프랑스 전역에서 총파업이 진행되었지만, 14호선과 함께 자동 운전의 이점을 살려 운행이 계속되었다.[5] |
파리 메트로 1호선은 16.5km 길이로 파리의 중요한 동서를 연결하며, RER을 제외하면 2008년에 1억 2300만 명이 이용하여 네트워크에서 가장 붐비는 노선이다.[6] 하루 평균 이용객은 725,000명에 달한다.[7]
3. 기술적 특징
1호선은 파리 메트로에서 최초로 개통된 노선(1900년)이자, 유인 운전에서 완전 무인 운전으로 전환된 첫 번째 노선이다. 2007년에 시작된 전환 작업은 2011년에 완료되었으며, MP 05 차량 도입과 모든 역에 스크린도어 설치가 이루어졌다.
1호선에는 다음과 같은 차량이 사용되었다.
1903년 파리 메트로 화재 이후, 1913년부터 1921년까지 스프라그-톰슨사(Sprague-Thomson)제 차량으로 교체되었다. 1963년에는 고무 차륜 주행의 MP 59형 차량이 도입되었다.
3. 1. 자동 운전 시스템
파리 메트로 1호선은 라 데팡스-그랑드 아르슈에서 샤토 드 뱅센 간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1900년에 개통되었다. 기존 유인 운전 방식에서 완전 무인 운전 방식으로 전환한 첫 번째 노선이다.[6][7]
2007년에 자동 운전 시스템 도입 계획이 시작되어 2011년에 완료되었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차량인 MP 05가 도입되고 모든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다. 2011년 11월 3일에 첫 8개의 MP 05 차량이 도입되었고,[8][9] 기존의 MP 89CC 차량은 4호선으로 이전되었다.
자동화 전환은 승객 이용에 큰 불편 없이 이루어졌다. 새로운 MP 05 차량은 수동 운전 방식인 MP 89CC 차량과 함께 효율적으로 운행되었다. 2012년 5월 저녁 시간대를 시작으로, 2012년 8월에는 주말 시간대까지 완전 자동화가 확대되었다. 2012년 12월 15일에는 100% 완전 자동화가 이루어져, 1호선은 14호선에 이어 두 번째 완전 무인 운전 노선이 되었다.
자동화는 파리가 철도 산업의 기술 혁신 모델로 남을 수 있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RATP 직원 파업 시에도 정상 운행 노선 수를 늘리는 데 기여했다. 이는 2019년 9월 운송 노조 파업 때 1호선 운행에 영향을 주지 않은 사례로 증명되었다.[3]
자동화를 위한 예비 작업에는 노선 전체의 전기 및 신호 업그레이드가 포함되었다. 2009년에는 스크린도어 설치가 시작되었으며, 곡선형 플랫폼인 바스티유 역은 2011년에 마지막으로 설치된 역 중 하나였다.
2011년 11월 3일, MP 05 차량이 도입되면서 Système d'automatisation de l'exploitation des trains|열차 운행 자동화 시스템프랑스어 (SAET), 즉 지멘스 교통 시스템의 Trainguard MT CBTC가 적용되었다.
2012년 5월과 7월에는 늦은 저녁과 주말에 완전 자동화가 이루어졌고, 2012년 10월 ''Nuit Blanche'' 기간에도 완전 자동화로 운행되었다. 2012년 12월 15일, 1호선은 100% 완전 자동화되었고, 2013년 2월 16일부터는 완전히 자동화된 노선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동 운전 시스템 관련 주요 연혁은 다음과 같다.
날짜 | 내용 |
---|---|
2007년 | 무인 운전 시스템 도입 계획 시작 |
2011년 11월 3일 | MP 05 차량 도입 및 무인 운전 시스템 완료 |
2012년 5월 | 저녁 시간대 완전 자동화 |
2012년 7월 | 주말 시간대 완전 자동화 |
2012년 12월 15일 | 100% 완전 자동화 |
2016년 1월 22일에는 컴퓨터 오작동으로 인해 1호선 모든 열차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자동 조종 시스템의 버그 때문이었다.
2019년9월 17일에는 자동 운전 전철이 정차해야 할 역을 통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4]
2019년12월 5일 프랑스 전역 총파업에도 불구하고, 1호선은 자동 운전의 이점을 살려 운행을 계속했다.[5]
MP05 차량에서는 일부 역에서 일본어 자동 안내 방송이 도입되었다. 이는 유럽 지하철 열차로서는 최초이다.
3. 2. 차량
1호선은 여러 해 동안 5가지 종류의 차량을 사용해왔다.- M1 (웨스팅하우스): 1900–1921
- 스프라그-톰슨: 1913–1964
- MP 59: 1963–1998
- MP 89CC: 1997–2012
- MP 05: 2011–현재
1903년 파리 메트로 화재의 교훈으로 1913년부터 1921년에 걸쳐 차량은 스프라그-톰슨사(Sprague-Thomson)제 차량으로 교체되었다. 1963년에는 6량 편성의 고무 차륜 주행의 MP 59형 차량이 도입되었다.
14호선을 완전 자동화 노선으로 성공적으로 개통한 후, RATP는 기존 노선 자동화 가능성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RATP는 파리 지하철 노선 중 가장 붐비고 관광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1호선에 먼저 집중했다. 자동화는 파리가 철도 산업의 기술 혁신 모델로 남을 수 있게 했을 뿐만 아니라 RATP 직원 파업 시(MP 05 차량) 정상 운행 노선 수를 늘렸다. 이는 2019년 9월 17일 운송 노조가 1호선의 운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파업을 벌였을 때 증명되었다.[3]
2011년 11월 3일, 새로운 MP 05 차량의 첫 8개 열차가 1호선에서 운행을 시작했다.[8][9] 이 열차들은 승객 운송에 충분한 자동화된 차량이 확보될 때까지 MP 89 CC 차량과 함께 운행되었다. 새로운 차량의 도입으로 RATP는 2011년 11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매달 약 2~3대의 비율로 1호선에서 4호선으로 MP 89를 이전하는 속도를 높일 수 있었다. 그 속도는 2012년 11월과 12월에는 매달 4대까지 증가했다.
2012년 12월 15일에 1호선의 완전 자동화가 100%에 가까워지면서 2012년 12월 21일 나머지 MP 89 열차가 정규 운행에서 제외되었다.
2010년에 계획된 것보다 1년 늦은 2013년 2월 16일부터 이 노선은 완전히 자동화되었다. 최종 조정은 2013년 7월 28일 일요일에 완료되었다. 따라서 이 노선은 처음부터 그렇게 설계되지 않고 완전 자동 노선으로 전환된 세계 최초의 노선 중 하나가 되었다.
MP05 차량에서는 일부 역에서 일본어 자동 안내 방송이 도입되었다. 이것은 유럽 지하철 열차로서는 최초의 도입이다. 커브 구간에 있는 역이나 섬식 승강장의 역에서 "발밑에 주의하십시오" 등으로 안내방송을 한다.
4. 역 목록
그랑드 아르슈
Grande Arche
트램 2호선
트란지리앙 L, U선
Jardin d'Acclimatation
Jardin d'Acclimatation
팔래 데 콩그레
Palais des Congrès
RER A
그랑 팔래
Grand Palais
RER A, RER B, RER D
르 마래
Le Marais
RER A, RER D
트란지리앙 R선
TER 부르고뉴
장거리 노선
RER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