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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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트 욘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2001년 데뷔 앨범 ''musicforthemorningafter''를 발매하며 골드 레코드를 기록했다. 2000년대 초반 ''Day I Forgot'' (2003)과 ''Nightcrawler'' (2006)를 발표하며 활동했으며, 스칼렛 요한슨과 협업한 앨범 ''Break Up'' (2009)으로 프랑스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후에도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2023년 영화 《플라워 문 킬러》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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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욘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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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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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Peter Joseph Yorn |
출생일 | 1974년 7월 27일 |
출생지 | 뉴저지주, 폼턴 플레인스 |
활동 시기 | 1990년–현재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인디 록 인디 포크 |
직업 | 싱어, 송라이터, 음악가 |
악기 | 보컬 기타 하모니카 드럼 베이스 피아노 아날로그 신시사이저 |
레이블 | Shelly Music, 캐피틀, 컬럼비아, 라이노, Vagrant, Warner Brothers (France), Trampoline |
관련 활동 | 스칼렛 요한슨 Minibar The Olms Iggy Pop R.E.M. Big Star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2. 초기 생애
피트 욘은 뉴저지주 폼프턴 플레인스에서 태어나[2], 전직 교사이자 부동산 중개인이었던 조안과 은퇴한 치과의사이자 전직 미국 육군 대위였던 로렌스 K. 욘의 아들로 뉴저지주 몬트빌에서 유대교 신자로 자랐다.[3][4] 몬트빌 타운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5][6] 1996년 시라큐스 대학교를 졸업했다.[7] 그의 형제인 릭은 할리우드에서 주요한 연예 매니저이며, 아홉 살의 피트에게 드럼을 가르치는 역할을 했다.[8] 그의 맏형은 케빈 욘이며, 연예 변호사이다.
피트 욘은 솔로 가수이자 기타리스트로서 꾸준히 활동해왔다. 그의 음악은 얼터너티브 록, 포크 록, 인디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이다.
3. 경력
욘은 2001년 데뷔 앨범 ''musicforthemorningafter''를 발매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11] 이후 ''Day I Forgot''(2003), ''Nightcrawler''(2006) 등의 정규 앨범과 라이브 앨범을 발매하며 2006년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32][13] 특히 ''Nightcrawler''는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욘의 음악적 깊이를 보여주는 앨범으로 평가받는다.[13]
2008년 이후에는 싱글 발매, 콜드플레이 오프닝 공연, 스칼렛 요한슨과의 협업 앨범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14][16][17] 2010년에는 셀프 타이틀 앨범 ''Pete Yorn''을 발매했고,[20] 2012년에는 The Olms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하기도 했다.[18]
2016년에는 앨범 ''ArrangingTime''을 발매했고,[21] 2019년에는 ''Caretakers''를 발매하며 변함없는 음악적 열정을 보여주었다.
3. 1. 주요 활동 (2001-2006)
욘은 2001년 3월 27일에 데뷔 앨범 ''musicforthemorningafter''를 발매했다.[11] 이 앨범은 첫 번째 싱글 "Life on a Chain"의 인기에 힘입어 골드 레코드를 기록했다. 롤링 스톤 매거진은 욘을 "2001년에 주목해야 할 10개의 밴드" 중 하나로 선정했으며, 앨범에 4점 만점의 호평을 보냈다.[12] 욘과 그의 밴드 Dirty Bird는 데뷔 앨범을 지원하기 위해 18개월 동안 투어를 진행했다.
욘은 2003년 앨범 ''Day I Forgot''을 발매했고, 2005년 기준으로 미국에서 장 이상 판매되었으며[32], "Come Back Home"이라는 곡으로 세 번째 라디오 히트를 기록했다. Q 매거진은 4점 만점의 리뷰에서 이 앨범을 "멋지다"라고 묘사했다. 이 앨범에는 "Crystal Village"와 "Turn of The Century"도 수록되었는데, 후자는 2004년 영화 ''The Girl Next Door''에 삽입되었다. 'Day I Forgot' 투어 이후 욘은 뉴저지주 모리스타운의 커뮤니티 극장에서 녹음된 더블 라이브 앨범 "LIVE From New Jersey"를 발매했다.
2006년, 욘은 세 번째 앨범 ''Nightcrawler''를 발매하고 이 앨범을 지원하기 위해 광범위한 투어를 진행했다. 그는 모든 공연 전에 자신이 지나가는 도시의 인디 레코드 가게에서 어쿠스틱 공연을 펼쳤다. 이 모든 매장 공연은 녹음되었고, 이를 통해 광범위한 라이브 EP 시리즈가 제작되었다. ''Nightcrawler''는 Paste 매거진에서 2006년 최고의 앨범 20선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피트 욘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나이트크롤러''는 그의 첫 세 앨범(EP 제외)에 걸쳐 일종의 개념적 3부작을 완성한다.[13] 이 3부작은 LP ''musicforthemorningafter''로 시작해 아침을, LP ''Day I Forgot''을 통해 낮을 거쳐, ''나이트크롤러'' LP로 밤에 이른다.
2006년 9월, silentuproar.com과의 인터뷰에서 욘은 3부작의 진정한 의도를 자세히 설명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의도된 3부작이었지만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질 의도는 아니었다고 언급했다. "저는 마치 '스타워즈' 3부작처럼 하나의 이야기를 말하려는 건 아니었어요." 욘은 이 "3부작"이 일종의 일기에 더 가깝다고 표현했다. 즉, 새로운 삶의 경험을 얻고 순차적으로 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다. 욘은 "그래서 일종의 이러한 주제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이고, ''나이트크롤러'' LP는 더 늦은 단계를 나타냅니다."라고 말했다.[13]
3. 2. 이후 활동 (2008-현재)
2008년, 피트 욘은 프랭크 블랙과 함께 "American Blues Vol. 1"을 발매했다. 이 곡은 욘이 아침 신문을 읽고 독립 기념일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에 영향을 받아 쓴 곡으로, 그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잠시 무료로 공개되었다.[14] 2009년에는 캐나다 아티스트 매튜 굿의 앨범 ''Vancouver''에 백 보컬로 참여했고,[15] 같은 해 욘이 ''Nightcrawler'' 세션 중 쓴 "Can't Hear Anyone"이 메르세데스-벤츠 광고에 사용되었으며, 3월 31일에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다. 6월 23일에는 마이크 모기스가 프로듀싱한 앨범 ''Back and Fourth''가 발매되었다.[16]
2009년 여름, 욘은 콜드플레이의 오프닝 공연을 했으며,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Break Up'' 앨범을 녹음했다. 이 앨범은 2009년 9월 15일에 발매되었고, 프랑스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17] 2010년 9월 28일에는 픽시스의 프랭크 블랙이 프로듀싱한 동명의 앨범 ''Pete Yorn''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Spin'' 잡지에서 8/10점, Mojo에서 4/5점을 받았다. 욘은 이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 2011년 2월 14일부터 6월 12일까지 북미와 유럽 투어를 진행했다.
2012년 11월, 욘은 The Olms라는 밴드의 창립 멤버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13년 1월 8일, The Olms의 "Wanna Feel It" 트랙이 공개되었고,[18] 6월 4일에는 Harvest Records를 통해 데뷔 앨범이 발매되었다.[19] 9월 15일, 욘과 The Olms는 런던에서 열린 아이튠즈 페스티벌에서 뱀파이어 위켄드와 함께 공연했으며, 이 공연의 EP와 다큐멘터리가 11월 12일에 공개되었다.[20]
2015년 11월 6일, 욘은 캐피톨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하고[21] 2016년 초에 여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ArrangingTime''을 발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8년, 욘은 스칼렛 요한슨과 다시 협력하여 EP ''Apart''를 발매했다.[22] 요한슨은 2020년대 후반에 세 번째 앨범이 발매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22]
2019년 8월 9일, 욘은 셸리 뮤직을 통해 앨범 ''Caretakers''를 발매했다. 스티븐 토마스 얼와인은 All Music Guide 리뷰에서 이 앨범에 별 4개를 부여했다. ''Caretakers''의 첫 싱글 "Calm Down"은 Mediabase AAA 라디오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2001년 "Life on a Chain" 이후 거의 19년 만의 일이다. 2020년 5월 14일에는 ''피트 욘 라이브 앳 더 트루바두어''(Pete Yorn Live at the Troubadour)가 밴드캠프를 통해 발매되었다.
4. 협업
R.E.M.의 기타리스트 피터 벅은 피트 욘의 여러 음반에 참여했는데, "Strange Condition" 싱글 버전 연주와 ''Day I Forgot'' LP의 여러 곡에 참여했다.[23] 욘은 데이브 매튜스 밴드, R.E.M., 크라우디드 하우스, 푸 파이터스, 위저, 콜드플레이, 딕시 칙스, 세미소닉, 써니 데이 리얼 에스테이트 등과 함께 공연했다.
가이디드 바이 보이스의 2007년 라이브 앨범 ''Live From Austin Texas''의 "Cut Out Witch"에서 백 보컬과 산발적인 리드를 부르는 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로버트 폴라드는 노래가 끝난 후, 그가 "욘의 경력을 망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욘은 배우이자 가수인 스칼렛 요한슨과 두 번 협업했다. 첫 번째는 2009년의 ''Break Up''이고, 두 번째는 2018년의 ''Apart''이다.[23] 이들은 10년 후에 세 번째 앨범을 기대할 수 있다고 암시했다.
5. 음반 목록
피트 욘은 정규 앨범, 라이브 앨범, EP, 싱글 등 다양한 형식으로 음반을 발매했다.
'''정규 앨범'''
- ''musicforthemorningafter''(2001)
- ''Day I Forgot''(2003)
- ''Nightcrawler''(2006)
- ''Back and Fourth''(2009)
- ''Break Up''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2009)
- ''Pete Yorn''(2010)
- ''ArrangingTime''(2016)
- ''Apart''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2018)
- ''Caretakers''(2019)
- ''Pete Yorn Sings the Classics''(2021)
- ''Hawaii''(2022)
- ''The Hard Way''(2024)
'''싱글'''
- "Life on a Chain"(2001)
- "For Nancy ('Cos It Already Is)"(2001)
- "Strange Condition"(2002)
- "Come Back Home"(2003)
- "Crystal Village"(2003)
- "For Us"(2006)
- "Alive"(2007)
- "Don't Wanna Cry"(2009)
- "Relator"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2009)
- "Precious Stone"(2010)
- "Summer Was a Day"(2015)
- "Lost Weekend"(2016)
- "Bad Dreams"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2018)
- "Calm Down"(2019)
- "I Wanna Be the One"(2020)
- "Elizabeth Taylor"(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