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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나키 제2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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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타나키 제2댐은 일본 주부 전력이 건설한 양수 발전소의 하부 저수지로, 시즈오카현에 위치해 있다. 20세기 초 오이강 유역의 수력 발전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하타나키 제1댐과 함께 건설되었다. 하타나키 제2댐은 중공 중력식 콘크리트 댐으로, 하타나키 제1댐에서 방류된 물을 받아 하타나키 제2 발전소에서 발전을 수행한다. 댐 건설로 인한 하천 유지 방류와 동가와치 발전소 건설,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 정책과 마이크로 수력 발전 관련 논의가 있었으며, 주변에는 아카이시 온천 시라카바소가 위치해 관광지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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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나키 제2댐
지도 정보
기본 정보
공식 명칭畑薙第二ダム (하타나기 제2 댐)
댐 종류중력댐
댐 위치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아오이구
오이강
운영 주체주부 전력
좌안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아오이구 다시로 아자 시모쿠사리 1106-3
우안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아오이구 다시로 아자 시모쿠사리 1106-3
좌표35°18'28.7"N 138°12'11.5"E
댐 제원
댐 길이171m
댐 높이69m
댐 체적155,000 세제곱미터
저수지 정보
총 저수 용량11,400,000 세제곱미터
유효 저수 용량3,600,000 세제곱미터
유역 면적329.2 제곱킬로미터
湛水 면적45.0 헥타르
건설 정보
착공 연도1957년
준공 연도1961년
시공사간구미
발전 정보
이용 목적수력 발전
발전소 이름 (인증 출력)하타나기 제1 발전소 (86,000kW)
하타나기 제2 발전소 (85,000kW)
히가시가와치 발전소 (170kW)
전기 사업자주부 전력

2. 역사

20세기 초, 메이지 시대 정부는 오이강의 수력 발전 잠재력을 인지하였다. 오이강은 많은 유량과 빠른 유속을 가지고 있었으며, 상류의 산악 지대와 지류는 가파른 계곡과 풍부한 강우량을 보였고 인구가 적었다. 1902년 일본발송전에 의해 댐 설계 작업이 시작되었고, 1927년에 오이강 최초의 다시로 댐이 완공되었다.

이후 1930년대 대공황과 1940년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추가적인 작업은 중단되었다. 그러나 1950년대 초 일본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댐 건설이 재개되었다. 오이가와 철도 이카와선은 댐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확장되었고, 주부 전력은 1958년 9월 10일 국제부흥개발은행으로부터 운영 자금을 대출받았다. 댐 건설은 1961년 12월에 완료되었고, 1962년 초부터 가동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2. 1. 초기 개발

20세기 초, 메이지 시대오이강 유역의 수력 발전에 대한 잠재력을 인식했다. 오이강은 풍부한 유량과 빠른 유속을 특징으로 했다. 상류 및 지류는 가파른 계곡과 풍부한 강수량을 보이는 지역이었고, 인구 밀도가 낮았다. 설계 작업은 1902년 日本発送電株式会社|Nippon Hassoden K.K일본어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오이강의 첫 번째 댐(다시로 댐)은 1927년에 완공되었다. 1930년대의 대공황과 1940년대의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추가 작업이 중단되었다. 그러나 1950년대 초, 일본의 전력 에너지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오이가와 철도 이카와선은 댐 건설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확장되었고, 새로 설립된 주부 전력은 1958년 9월 10일, 이 프로젝트 자금 조달을 위해 국제 연합 부흥 개발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았다. 건설은 1961년 12월까지 완료되었고, 시스템은 1962년 초에 가동되었다.

전후, 오이가와 수계에서는 일본발송전으로부터 발송전 시설을 물려받은 주부 전력에 의해 신규 전원 개발 계획이 추진되었다. 1951년에 이가와 및 오쿠이즈미 지점에 발전 전용 댐을 건설하는 계획을 시작했다. 1956년에 오쿠이즈미 댐, 1957년에 이가와 댐이 완성되어 대규모 수력 발전소 건설이 최성기를 맞이했다. 그리고 1957년부터 이가와 댐 상류에 새로운 수력 발전소 건설 계획이 제기되었다.

이 수력 발전소는 주부 전력 최초의 양수 발전소로 계획되었으며, 하타나기 지점에 두 곳의 댐을 건설하여 인가 출력 137,000 kW의 발전을 수행하는 것이었다. 이 발전소의 하부 저수지(하부 조정지)로 계획된 것이 '''하타나기 제2댐'''이다.

2. 2. 개발 중단과 재개

20세기 초, 메이지 시대오이강 유역의 수력 발전에 대한 잠재력을 인식했다. 오이강은 풍부한 유량과 빠른 유속을 특징으로 했으며, 상류 및 지류는 가파른 계곡과 풍부한 강수량을 보이는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이었다. 1902년 日本発送電株式会社|Nippon Hassoden K.K일본어에 의해 설계 작업이 시작되었고, 1927년 오이강의 첫 번째 댐인 다시로 댐이 완공되었다. 그러나 1930년대의 대공황과 1940년대의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추가 작업은 중단되었다. 1950년대 초, 일본의 전력 에너지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고, 오이가와 철도 이카와선은 댐 건설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확장되었다. 새로 설립된 주고쿠 전력은 1958년 9월 10일, 국제 연합 부흥 개발 은행으로부터 프로젝트 자금을 대출받았다. 이후 1961년 12월까지 건설이 완료되었고, 1962년 초에 가동이 시작되었다.

2. 3. 하타나기 댐 건설

20세기 초, 메이지 시대오이강 유역의 수력 발전에 대한 잠재력을 인식했다. 오이강은 풍부한 유량과 빠른 유속을 특징으로 했다. 상류 및 지류는 가파른 계곡과 풍부한 강수량을 보이는 지역이었고, 인구 밀도가 낮았다. 1902년 日本発送電株式会社|일본 발송전 주식회사일본어에 의해 설계 작업이 시작되었으며, 1927년에 오이강의 첫 번째 댐(다시로 댐)이 완공되었다. 1930년대의 대공황과 1940년대의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추가 작업이 중단되었다. 그러나 1950년대 초, 일본의 전력 에너지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오이가와 철도 이카와선은 댐 건설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확장되었고, 새로 설립된 주부 전력은 1958년 9월 10일, 이 프로젝트 자금 조달을 위해 국제 연합 부흥 개발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았다. 이후 댐 건설은 1961년 12월에 완료되었고, 1962년 초에 가동이 시작되었다.

전후, 오이가와 수계에서는 일본 발송전으로부터 발송전 시설을 물려받은 주부 전력에 의해 신규 전원 개발 계획이 추진되었다. 1951년 (쇼와 26년) 이가와 및 오쿠이즈미 지점에 발전 전용 댐을 건설하는 계획을 시작, 1956년 (쇼와 31년)에 오쿠이즈미 댐, 1957년 (쇼와 32년)에 이가와 댐이 완성되어 대규모 수력 발전소 건설이 최성기를 맞이했다. 1957년부터 이가와 댐 상류에 새로운 수력 발전소 건설 계획이 제기되었다.

이 수력 발전소는 주부 전력 최초의 양수 발전소로 계획되었으며, 하타나기 지점에 두 곳의 댐을 건설하여 인가 출력 137,000 kW의 발전을 수행하는 것이었다. 이 발전소의 하부 저수지(하부 조정지)로 계획된 것이 '''하타나기 제2댐'''이다.

3. 설계

하타나기 제2 댐은 하타나기 댐에서 방류된 물을 하류의 인공 호수로 보내 양수 저장 수력 발전을 하는 시설로 설계되었다. 하타나기 제1 발전소의 가역 터빈 발전기는 전력 발전기 또는 펌프로 작동하여 수요가 적은 시간에 저수지로 물을 되돌리도록 설계되었다.

3. 1. 하타나기 제1 댐과 제2 댐

하타나기 발전소는 양수 발전 시설로 설계되었으며, 하타나기 제1 댐에서 방류된 물은 5km 길이의 수압관을 통해 하류에 위치한 소규모 하타나기 제2 댐이 건설한 호수로 흘러 들어간다. 하타나기 제1 발전소의 가역 터빈 발전기는 전력 발전기 또는 펌프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수요가 적은 시기에 물의 흐름을 저수지로 되돌릴 수 있다. 하타나기 제1 발전소의 발전기는 137000kW의 용량과 최대 유량 137m3/s를 가진다. 하타나기 제2 발전소는 일본 중부 도카이 지방의 전력망에 85000kW를 추가한다.

하타나기 제2 댐은 둑 높이 69m의 중공 중력식 콘크리트 댐이다. 상부 저수지인 하타나기 제1 댐도 둑 높이 125m의 중공 중력식 댐이며, 양수 발전소 댐으로 양쪽 모두 같은 중공 중력식인 것은 이 댐이 유일하다. 또한, 하류의 이가와 댐도 동형식이며, 동일 하천에 3기나 중공 중력식이 연달아 있는 예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존재이다. 1961년(쇼와 36년) 하타나기 제1 댐에 앞서 완성되었다.

이 댐은 하타나기 제1 발전소의 하부 조정지이며, 하천의 자가 유수를 이용한 자류 혼합식 양수 발전을 실시한다. 낮에는 하타나기 제2 댐에 저수하고, 밤에는 제2 댐의 물을 상부 조정지인 제1 댐으로 끌어 올린다. 이러한 방법으로 최대 137000kW를 발전하는 외에, 제2 댐 단독으로도 발전을 실시하여, 직하에 있는 하타나기 제2 발전소에서 인가 출력 85000kW의 전력을 발전한다.

3. 2. 양수 발전 시스템

하타나기 프로젝트는 하타나기 댐에서 방류된 물을 하류의 하타나기 제2 댐으로 만든 인공 호수로 보내 양수 저장 수력 발전을 하는 시설이다. 하타나기 제1 발전소의 가역 터빈 발전기는 전력 수요가 적을 때 물을 저수지로 다시 퍼올리는 펌프 역할도 한다.

하타나기 제1 댐에서 방류된 물은 5km 길이의 수압관을 통해 하타나기 제2 댐의 호수로 흘러 들어간다. 하타나기 제1 발전소의 발전기는 137000kW 용량과 최대 유량 137m3/s를 가진다. 하타나기 제2 발전소는 일본 중부 도카이 지방 전력망에 85000kW의 전력을 추가 공급한다.

하타나기 제2 댐은 높이 69m의 중공 중력식 콘크리트 댐이다. 상부 저수지인 하타나기 제1 댐 역시 높이 125m의 중공 중력식 댐으로, 양수 발전소 댐 두 곳 모두 같은 형식인 것은 이 댐이 유일하다. 하류의 이가와 댐도 같은 형식으로, 한 하천에 3개의 중공 중력식 댐이 연달아 있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하타나기 제2 댐은 1961년에 하타나기 제1 댐보다 먼저 완성되었다.

이 댐은 하타나기 제1 발전소의 하부 조정지 역할을 하며, 하천의 자연 유수를 이용한 자류 혼합식 양수 발전을 한다. 낮에는 하타나기 제2 댐에 물을 저장하고, 밤에는 제2 댐의 물을 상부 조정지인 제1 댐으로 끌어 올린다. 이러한 방식으로 최대 137000kW를 발전하며, 제2 댐 단독으로도 발전을 하여 바로 아래에 있는 하타나기 제2 발전소에서 최대 85000kW의 전력을 생산한다.

4. 환경 및 사회적 영향

하타나키 제2 댐은 높은 산과 숲으로 둘러싸인 인기 휴양지인 미나미알프스 국립공원 내에 있다. 댐과 호수로의 접근은 시즈오카현도 60번 국도를 통해 가능하며, 이카와역까지 버스로 연결되거나 시즈오카역 또는 신시즈오카역에서 도로로 연결된다. 댐 자체와 관련 발전소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다.

1961년, 하타나키 제2 댐과 같은 해에 시오고 댐이 완공되면서 하류 20km 구간에 걸쳐 오이가와가 고갈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유역 자치단체와 주민들은 주부 전력에 발전용 수리권의 일부 반환을 요구했고, 시즈오카현의 요구와 주민들의 목소리에 힘입어 주부 전력은 1989년 하천 유지 방류를 실시하기로 했다. 하타나키 제2 댐에서도 유지 방류가 의무화되면서 물 부족 구간은 해소되었다.

4. 1. 동가와치 발전소와 하천 유지 방류

2001년부터 댐 바로 아래 좌안부(사진에서 오른쪽 아래 파란 지붕의 건물이 있는 곳)에 '''동가와치 발전소'''를 새로 지었다. 이 발전소는 인가 출력 170kW로 매우 작은 발전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하천 유지 방류를 이용한 수력 발전이라는 특징이 있다. 오이가와는 1961년 제2 댐과 같은 해에 시오고 댐이 완공되었고, 그 이후 하류 20km 구간에 걸쳐 오이가와가 말라 버렸다. 이 때문에 유역의 자치단체와 주민들은 주부 전력에 발전용 수리권의 일부 반환을 수리권 갱신 때 요구했고, 시오고 댐 바로 아래에서의 인자 데모 등으로 강하게 호소했다.

시즈오카현의 요구와 주민들의 목소리에 힘입어 주부 전력은 1989년 매초 3톤~5톤의 하천 유지 방류를 실시할 것을 밝혔다. 하타나키 제2 댐에서도 매초 0.55톤의 유지 방류가 의무가 되었고, 이후 물이 흐르지 않는 구간은 없어졌다. 이 유지 방류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우 소규모의 수력 발전 시설 건설이 제안되었고, 주부 전력으로서는 처음으로 하천 유지 방류용 발전소가 건설되었다. 이것이 동가와치 발전소이다. 독일 오스버거사의 크로스 플로우 수차를 사용하여 건설 비용을 줄였다.

이러한 하천 유지 방류를 이용한 소규모 수력 발전은 오쿠타다미 댐 (다다미강)을 시작으로 많은 댐에서 건설되게 되었다. 댐의 목적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주로 시설 관리용 전력으로 사용된다. 1997년 "교토 의정서" 체결 이후, 이산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에너지 전환 정책 속에서 소규모 수력 발전이 환경 부담도 적다는 이유로 주목받게 된 것도 배경에 있다. 출력 1,000kW 정도 이하의 마이크로 수력 발전은 경제산업성에 의해 권장되었고, 2002년 5월 "전기 사업자에 의한 신에너지 등의 이용에 관한 특별 조치법"(통칭 '''RPS법''')이 시행되었다.

이 중 폭포나 자연의 단차, 수차, 상수도·하수도 등을 이용한 마이크로 수력 발전은 "'''신에너지'''"로 인정되었지만, 기존 댐을 이용한 마이크로 수력 발전은 RPS법의 제외 대상이었다. 즉, '''기존의 댐을 이용한 것은 "신에너지"가 아니라는 해석'''이다. 따라서 법 취지에 따르면 동가와치 발전소는 1,000kW 이하의 출력 기준에 맞지만, 기존 댐에서의 발전이기 때문에 마이크로 수력 발전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사방댐에 설치한 마이크로 수력 발전은 "신에너지"로 인정되는데, 하천법상 댐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모순에 대해 마이크로 수력 발전을 추진하는 단체 등으로부터 비판적인 의견도 있다.

4. 2. 신재생 에너지 정책과 마이크로 수력 발전

1997년(헤이세이 9년) 교토 의정서 체결 이후, 이산화 탄소 배출량을 억제하기 위한 에너지 전환책의 일환으로 소규모 수력 발전이 환경 부하가 적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출력 1,000kW 이하의 마이크로 수력 발전은 경제산업성에 의해 권장되었으며, 2002년 (헤이세이 14년) 5월에는 "전기 사업자에 의한 신에너지 등의 이용에 관한 특별 조치법"(통칭 '''RPS법''')이 시행되었다.

이 법에 따르면 폭포나 자연 단차, 수차, 상수도·하수도 등을 이용한 마이크로 수력 발전은 "'''신에너지'''"로 인정되지만, 기존 댐을 이용한 마이크로 수력 발전은 RPS법의 제외 대상이었다. 즉, '''기존 댐을 이용한 것은 "신에너지"가 아니라는 해석'''이다. 따라서 법 취지에 따르면 하타나키 제2 댐의 동가와치 발전소는 출력 1,000kW 이하로 기준에 부합하지만, 기존 댐을 이용한 발전이므로 마이크로 수력 발전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반면 사방댐에 설치된 마이크로 수력 발전은 "신에너지"로 인정되어, 하천법상 댐이 인정되지 않는 모순에 대해 마이크로 수력 발전을 추진하는 단체들로부터 비판적인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5. 주변 환경 및 관광

하타나기 제2 댐은 높은 산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미나미알프스 국립공원이라는 인기 있는 휴양지에 위치하고 있다. 댐 주변은 도시와 멀리 떨어져 있다.

5. 1. 아카이시 온천 시라카바소

하타나기 제2 댐 바로 아래에 "아카이시 온천 시라카바소"라는 온천이 있었다. 이곳은 시즈오카시가 운영했으며, 무료로 10시부터 16시까지 입욕이 가능했다. 미나미알프스 등산객이나 단풍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했으며, 온천 가는 길에서 댐을 정면으로 볼 수 있었다.

현재는 상류로 이전하여 "미나미알프스 아카이시 온천 시라카바소"로 유료 운영 중이다.

오이가와 철도 이카와선이카와역에서 이카와 지구 자율 운행 버스 종점인 "시라카바소"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단, 운행 횟수가 적다. 자동차로는 이카와 댐에서 시즈오카현도 60호 미나미알프스 공원선을 따라 하타나기 제1 댐 방면으로 북상하면 길가에서 볼 수 있다. 댐 본체 출입은 금지되어 부근에서만 볼 수 있다.

5. 2. 접근 제한

하타나기 제2 댐은 높은 산과 숲으로 둘러싸인 인기 휴양지인 미나미알프스 국립공원에 위치해 있다. 댐과 호수로 가는 대중교통은 시즈오카현도 60호 미나미알프스 공원선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카와역까지 버스가 다니거나 시즈오카역 또는 신시즈오카역에서 바로 연결된다. 댐 자체와 관련 발전소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다.

오이가와 철도 이카와선 이카와역에서 이카와 지구 자율 운행 버스를 타고 종점인 "시라카바소"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단, 운행 횟수가 적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이카와 댐에서 시즈오카현도 60호 미나미알프스 공원선을 따라 하타나기 제1 댐 방면으로 북쪽으로 가면 길가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댐 본체로는 들어갈 수 없으므로, 부근에서만 볼 수 있다.

상류의 하타나기 제1 댐까지는 현도로 약 4km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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