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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GPS 유도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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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형 GPS 유도폭탄(KGGB)은 GPS와 관성 항법 장치 유도 키트가 장착된 중거리 공대지 유도 무기로, 재래식 폭탄에 정확성과 사거리를 향상시킨 무기이다. KGGB는 플래퍼론이라는 특수 날개를 통해 비행 방향, 고도 및 속도를 제어하며 최대 110km의 사거리를 갖는다. F-4, F-5, F-15K, F-16, FA-50, KF-21 등 다양한 전투기에 장착 가능하며, PDU를 통해 원격 제어된다. 2007년 개발이 시작되어 2013년에 완료되었으며, 북한의 GPS 교란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개발도 이루어졌다. 대한민국 공군, 사우디 왕립 공군, 태국 왕립 공군에서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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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GPS 유도폭탄
일반 정보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 전시된 KGGB
종류공대지 유도 폭탄
원산지대한민국
사용'운용국 참고'
사용 기간2013년–현재
설계 및 제조
설계국방과학연구소
LIG넥스원
설계 년도2007–2013
제조사LIG넥스원
대당 가격'₩1억 원 (KGGB 키트)'
생산 수량1,200 (2018년)
제원
중량316 kg (KGGB)
89 kg (GPS 유도 키트)
227 kg (MK-82 폭탄)
길이2.5 m
너비3.24 m
성능
고도30,000 ft (F-5E/F)
25,000 ft (F-15E)
35,000 ft (FA-50)
정확도4.00 m CEP (F-5E/F)
6.9 m CEP (F-15E)
4.14 m CEP (FA-50)
속도987 km (마하 0.8)
항속 거리85 km (F-5E/F)
76.5 km (F-15E)
103 km (FA-50)
신관
유도 방식GPS 보조 INS와 fire-and-forget
발사 플랫폼'F-4E, F-5E/F, F-15E, F-16, FA-50, KF-21'

2. 특징

KGGB는 GPS와 INS를 내장하여 정밀 타격 능력을 갖추고 있다. 전투기는 폭탄 투하 후 즉시 기지로 안전하게 귀환할 수 있어 전투기와 조종사의 생존성을 보장한다. KGGB는 F-4 팬텀, F-5 타이거, F-15K 슬램 이글, F-16 파이팅 팔콘, FA-50 파이팅 이글, KAI KF-21 보라매 등 다양한 전투기에 장착 가능하며, 별도의 개조 없이 조종사 표시 장치(PDU)로 원격 제어된다.[2]

2. 1. 정밀 타격 능력

KGGB는 GPS 기반 관성 항법 장치 유도 키트가 장착된 재래식 범용 폭탄으로, 정확성과 사거리가 향상된 중거리 공대지 유도 무기이다. 지상에서 설정된 임무 계획 데이터는 KGGB를 제어하는 조종사 표시 장치(PDU)에 저장되어 전투기에 장착된 KGGB에 입력되며, 이륙 후 폭탄이 임무 지역에서 103km 이내로 투하되면 폭탄은 공중에서 비행하여 목표물을 타격한다.[2]

KGGB 키트에는 공중에서 비행 방향, 비행 고도 및 비행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플래퍼론'이라는 특수 날개 조립체가 장착되어 있다. 이 특수 날개 조립체는 비행 중 날개의 양력을 조절하여 비행 방향을 제어하거나, 비행 고도 상승, 감속 또는 비행 고도 감소, 비행 속도 가속의 역할을 수행하며, 더 멀리 비행하여 의도한 목표를 정확하게 타격하는 데 기여한다.[4]

KGGB의 내장된 GPS 및 INS 장치는 폭탄이 목표물을 정밀하게 공격할 수 있도록 하며, 평균 오차 반경은 시험 발사 시 3m로 초정밀하다. 전투기는 폭탄 투하 후 즉시 기지로 안전하게 귀환하여 전투기와 조종사의 생존성을 보장한다. 활공 유도 무기 키트를 보유한 국가는 대한민국과 미국뿐이다. 미국의 록히드 마틴은 1989년부터 롱샷(Longshot)을 개발·운용하고 있다. JDAM과 유사한 점이 많지만, JDAM의 사거리가 28km에 불과한 데 비해 KGGB에는 글라이더 날개가 부착되어 최대 사거리가 110km이며 비행 중에도 표적 변경이 가능하다. JDAM처럼 사거리가 짧아 표적 투하를 위한 저고도 비행이 필요하거나, 전투기가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2]

2. 2. 사거리 연장

KGGB는 GPS 기반 관성 항법 장치 유도 키트가 장착된 재래식 범용 폭탄으로, 정확성과 사거리가 향상된 중거리 공대지 유도 무기이다. KGGB 키트에는 공중에서 비행 방향, 비행 고도 및 비행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플래퍼론'이라는 특수 날개 조립체가 장착되어 있다.[4] 이 특수 날개 조립체는 비행 중 날개의 양력을 조절하여 비행 방향을 제어하거나, 비행 고도 상승, 감속 또는 비행 고도 감소, 비행 속도 가속의 역할을 수행하며, 더 멀리 비행하여 의도한 목표를 정확하게 타격하는 데 기여한다.

JDAM과 많이 유사하지만 JDAM의 사거리가 28km에 불과한 반면 KGGB는 글라이더 날개가 달려있어 최대 사거리가 110km로서 비행 도중에도 목표물 변경이 가능하다.[2] JDAM처럼 짧은 사거리로 인해 목표물에 투하하기 위한 저고도 비행이 필요하지 않아 전투기가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되는 일같은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는다.

미국 JDAM은 KGGB처럼 펼쳐지는 거대한 활공용 날개가 없다. 그래서 사거리도 짧다. 그러나 JDAM-ER은 KGGB처럼 펼쳐지는 거대한 활공용 날개가 있으며, 사거리도 KGGB와 비슷하다. 따라서 KGGB를 "한국판 JDAM"이라고 부르기보다는 "한국판 JDAM-ER"이 보다 정확한 표현이다.

2. 3. 운용 유연성

중거리 GPS 유도키트를 장착한 폭탄은 투하 후 유도키트에 입력된 표적으로 비행하지만, 비행 도중 표적 자료 변경이 가능하다. 북한의 장사정포를 타격하려면 디지털지도에 표적정보를 입력하고 진입각도와 경로만 지정하면 된다. 공산오차범위는 시험 발사 때 3m로 초정밀이다.[17] 활강유도무기키트를 보유한 나라는 한국과 미국뿐이다. JDAM과 많이 유사하지만 JDAM의 사거리가 28km에 불과한 반면 KGGB는 글라이더 날개가 달려있어 최대 사거리가 110km로서 비행 도중에도 목표물 변경이 가능하다.[17] JDAM처럼 짧은 사거리로 인해 목표물에 투하하기 위한 저공비행이 필요하지 않아 전투기가 지대공미사일에 격추당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는다.

JDAM을 달려면 비행기 동체나 날개에 새롭게 배선해 폭탄과 연결해야 하고 프로그램도 전투기 통제 시스템과 연동시켜야 하지만, KGGB는 그럴 필요가 없다. 구형 F-5 조종사는 별도의 PDA를 조작해, 블루투스로 폭탄을 설정해 투하한다.[17]

KGGB는 F-4 팬텀, F-5 타이거, F-15K 슬램 이글, F-16 파이팅 팔콘, FA-50 파이팅 이글 및 KAI KF-21 보라매 전투기에 장착할 수 있는 독립형 유도 무기이며, 항공기에 추가적인 개조나 시스템이 필요 없이 PDU로 원격 제어된다.[2]

2. 4. 경제성

대한민국 공군팝아이-2는 11억, 슬램-ER은 23억인데, KGGB는 1억으로 매우 저렴하다.[16] 그러나 미국의 JDAM은 해외수출가격이 7000만이다. 미국 국내구매는 3000만이다.

3. 기술 개발

2007년 11월, 체계 개발에 착수하여 4070억을 투입, 2013년 1월 14일에 개발이 완료되었다.[23][14] 2014년에는 500파운드 MK-82 항공기용 투하폭탄을 개량한 KGGB 1600여 발이 양산될 예정이었다.

3. 1. 개발 과정

2007년 11월, 체계 개발에 착수하여 4070억을 투입했다.[23] 2013년 1월 14일에 GPS영어 유도폭탄(KGGB) 개발이 완료되었다.[14] 2014년에는 500파운드 MK 82 항공기 탑재 폭탄을 개량한 KGGB 1,600여 기가 양산될 예정이었다.

3. 2. 기술적 특징

KGGB는 중거리 GPS 유도 키트를 장착한 폭탄으로, 투하 후 유도 키트에 입력된 표적으로 비행하며 비행 도중 표적 자료 변경도 가능하다. 북한의 장사정포를 타격하려면 디지털 지도에 표적 정보를 입력하고 진입 각도와 경로만 지정하면 된다. 공산오차범위는 시험 발사 때 3m일 정도로 매우 정밀하다. 활강 유도 무기 키트를 보유한 나라는 한국과 미국뿐이다. 미국 록히드 마틴에서는 롱샷 키트(Longshot)를 1989년부터 개발해 운용 중이다. JDAM과 유사하지만, JDAM의 사거리가 28km에 불과한 반면 KGGB는 글라이더 날개가 있어 최대 사거리가 110km이다. 비행 도중에도 목표물 변경이 가능하여, JDAM처럼 짧은 사거리로 인해 목표물에 투하하기 위한 저공 비행이 필요하지 않아 전투기가 지대공미사일에 격추당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17]

JDAM을 장착하려면 비행기 동체나 날개에 새로 배선해 폭탄과 연결해야 하고 프로그램도 전투기 통제 시스템과 연동시켜야 하지만, KGGB는 그럴 필요가 없다. 구형 F-5 조종사는 별도의 PDA를 조작해 블루투스로 폭탄을 설정해 투하한다.[17]

미국 JDAM은 KGGB처럼 펼쳐지는 거대한 활강용 날개가 없다. 그래서 사거리도 짧다. 그러나 JDAM-ER은 KGGB처럼 펼쳐지는 거대한 활강용 날개가 있으며, 사거리도 KGGB와 비슷하다. 따라서 KGGB를 "한국판 JDAM"이라고 부르기보다는 "한국판 JDAM-ER"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KGGB는 GPS 기반 관성 항법 장치 유도 키트가 장착된 재래식 범용 폭탄으로, 정확성과 사거리가 향상된 중거리 공대지 유도 무기이다. 지상에서 설정된 임무 계획 데이터는 KGGB를 제어하는 조종사 표시 장치(PDU)에 저장되어 전투기에 장착된 KGGB에 입력되며, 이륙 후 폭탄이 임무 지역에서 103km 이내로 투하되면 폭탄은 공중에서 비행하여 목표물을 타격한다.[2]

KGGB 키트에는 공중에서 비행 방향, 비행 고도 및 비행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플래퍼론'이라는 특수 날개 조립체가 장착되어 있다. 이 특수 날개 조립체는 비행 중 날개의 양력을 조절하여 비행 방향을 제어하거나, 비행 고도 상승, 감속 또는 비행 고도 감소, 비행 속도 가속의 역할을 수행하며, 더 멀리 비행하여 의도한 목표를 정확하게 타격하는 데 기여한다.[4]

KGGB의 내장된 GPS 및 INS 장치는 폭탄이 목표물을 정밀하게 공격할 수 있도록 하며, 전투기는 폭탄 투하 후 즉시 기지로 안전하게 귀환하여 전투기와 조종사의 생존성을 보장한다. KGGB는 F-4 팬텀, F-5 타이거, F-15K 슬램 이글, F-16 파이팅 팔콘, FA-50 파이팅 이글 및 KAI KF-21 보라매 전투기에 장착할 수 있는 독립형 유도 무기이며, 항공기에 추가적인 개조나 시스템이 필요 없이 PDU로 원격 제어된다.[2]

4. 북한의 GPS 교란과 대응

KGGB는 상업용 GPS를 사용하므로 북한의 GPS 교란에 취약할 수 있다. 북한은 장사정포 인근에 GPS 교란 장비를 설치하여 가동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김포국제공항의 여객기 등에 피해를 입힌 사례가 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다중 장치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응하여 텔에이스는 국방과학연구소와 협력하여 GPS 교란 회피 장비를 개발했다. 이 장비는 GPS, GLONASS, 베이두 등 여러 위성 신호를 동시에 수신하여 교란을 회피한다. 북한의 GPS 교란 장비는 러시아제이며, 유효 방해 거리는 100km에서 한국 전역을 커버하는 400km 고출력 장비까지 다양하다.

4. 1. 북한의 GPS 교란

KGGB는 전파 방해가 힘든 군용 GPS가 아니라, 상업용 GPS를 사용하는 북한 장사정포 타격용 정밀유도 폭탄이다. 따라서 북한은 GPS 교란 장비를 장사정포 인근에 설치하여, 자주 장비를 시험 가동하고 있다.

북한은 2010년부터 6년 동안 인천국제공항김포국제공항의 국내외 여객기에 GPS 교란 피해를 주고 있으며, 피해 여객기는 2,100대가 넘는다.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이중, 삼중 장치가 있어서, 북한의 GPS 전파 교란이 항공기 운항엔 별 문제가 없다고 한다.[18]

2016년 4월 20일, GPS 등 위성신호 수신칩 개발업체인 텔에이스는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민군기술협력센터와 협력해, 북한의 GPS 교란을 회피하는 장비를 개발했다. 이 장비는 GPS, GLONASS, 베이두의 세가지 위치신호를 국내 최초로 동시에 수신하여 교란을 회피한다. 셋은 주파수 대역이 달라 전파방해를 별도로 해야 한다. 군용 GPS도 강력한 전파교란에는 작동되지 않는다고 한다.[19]

북한의 GPS 교란에도, GPS와 글로나스를 병행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자장비는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우방국인 중국, 러시아의 위치신호를 교란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예상한다.[20]

북한의 GPS 교란장비는 러시아제 장비로서, 차량 탑재형으로 유효 방해거리는 100 km이다.[21] 최근에는 한국 거의 전역을 커버하는 400 km 고출력 방해장비도 러시아에서 수입했다고 알려졌다.[22] 러시아 보로네시(Voronezh)의 프로텍(Protek)사가 생산하는 R-330ZH Zhitel이 GPS 재머 트럭으로 유명하다. 북한 정찰총국 산하 전자정찰국의 사이버전지도국(121국)이 북한 황해도에 라모나로 알려진 비밀 레이다 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4. 2. 대응 방안

KGGB는 상업용 GPS를 사용하므로, 북한은 장사정포 인근에 GPS 교란 장비를 설치하여 시험 가동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북한은 인천국제공항김포국제공항의 국내외 여객기에 GPS 교란 피해를 입혔다. 피해 여객기는 2,100대가 넘지만, 국토교통부는 이중, 삼중 장치 덕분에 항공기 운항에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18]

2016년 4월 20일, 텔에이스는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민군기술협력센터와 협력하여 북한의 GPS 교란을 회피하는 장비를 개발했다. 이 장비는 GPS, GLONASS, 베이두의 세 가지 위치 신호를 동시에 수신하여 교란을 회피한다. 이 셋은 주파수 대역이 달라 전파 방해를 별도로 해야 하며, 군용 GPS도 강력한 전파 교란에는 작동하지 않는다고 한다.[19]

북한의 GPS 교란에도 GPS와 GLONASS를 병행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자 장비는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우방국인 중국, 러시아의 위치 신호를 교란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예상한다.[20]

북한의 GPS 교란 장비는 러시아제 장비로, 차량 탑재형이며 유효 방해 거리는 100km이다.[21] 최근에는 한국 거의 전역을 커버하는 400km 고출력 방해 장비도 러시아에서 수입했다고 알려졌다.[22] 러시아 보로네시(Voronezh)의 프로텍(Protek)사가 생산하는 R-330ZH Zhitel이 GPS 재머 트럭으로 유명하다. 북한 정찰총국 산하 전자정찰국의 사이버전지도국(121국)이 북한 황해도라모나로 알려진 비밀 레이다 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5. 군사적 의의

GPS 유도폭탄은 과거 핵무기만이 가능했던 정밀 타격을 재래식 무기로도 가능하게 하여 전쟁의 양상을 바꾸었다. 특히 KGGB는 노후 전투기에도 장착 가능하여 전력 증강에 크게 기여한다. 중거리 GPS 유도 키트를 장착한 KGGB는 비행 중 표적 및 경로 변경이 가능하며, 평균 오차 반경이 3m에 불과한 초정밀도를 자랑한다. 이는 JDAM보다 긴 사거리(110km)를 제공하여 전투기의 생존성을 높인다. 활공 유도 무기 키트 기술은 대한민국과 미국만이 보유하고 있다.[1]

5. 1. 핵무기 대체 효과

2000년대 미국의 새로운 군사전략인 충격과 공포에서는, 2000년대 GPS 유도 정밀유도 재래식 폭탄이 과거 1970년대 핵미사일과 동일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주장한다.

과거의 핵미사일은 CEP 오차가 1,000m나 되어서 두꺼운 콘크리트로 보호된 적군의 핵심 군사시설을 파괴하려면 핵탄두가 필수적이었다. 그러나 GPS의 등장으로 2000년대에는 재래식 폭탄, 미사일의 CEP가 불과 5m로 줄어들었다. 따라서 현대의 GPS 정밀유도 폭탄은 과거의 핵미사일만이 파괴할 수 있었던 적군의 견고한 핵심 군사시설을 파괴할 수 있어서, "핵무기를 대체하는 능력"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핵무기 대체 능력"을 가진 GPS 정밀유도 폭탄은, 아날로그 계기판을 사용하는 수십 년 된 F-5 전투기 등에는 탑재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KGGB는 아무리 오래된 전투기라도, 별다른 개조 비용 없이, 간단하게 블루투스 지원 휴대용 패드를 사용해 폭탄을 투하할 수 있다. 즉, 수십 년 된 구세대 전투기여서 전투력이 형편없던 것을, 단숨에 핵무기급 파괴력을 갖도록 해준다. 아무런 지상 폭격 기능이 없는 T-50 고등훈련기나 일반 민간용 비행기, 프로펠러식 KT-1 기초훈련기에서도 손쉽게 KGGB를 탑재하여 핵무기급 파괴력을 갖게 한다.

KGGB 최경량 버전은 500파운드라고 하지만, 비슷한 미국 GBU-39는 불과 250파운드, 130kg의 무게이다.

5. 2. 비대칭 전력 강화

2000년대 미국의 새로운 군사전략인 충격과 공포에서, 2000년대 GPS 유도의 정밀유도 재래식 폭탄은 과거 70년대 핵미사일과 동일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주장한다.

과거의 핵미사일은 CEP 오차가 1000m나 되어서 두꺼운 콘크리트로 보호된 적군의 핵심 군사시설을 파괴하려면 핵탄두가 필수적이었다. 그러나 GPS의 등장으로 2000년대에는 재래식 폭탄, 미사일의 CEP가 불과 5m로 줄어들었다. 따라서 현대의 GPS 정밀유도 폭탄은 과거의 핵미사일만이 파괴할 수 있었던 적군의 견고한 핵심군사시설을 파괴할 수 있어서, "핵무기를 대체하는 능력"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핵무기 대체 능력"을 가진 GPS 정밀유도 폭탄은, 아날로그 계기판을 사용하는 수십년 된 F-5 전투기 등에는 탑재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KGGB는 아무리 고물 전투기라도, 별다른 개조비용없이, 간단하게 블루투스 지원의 휴대용 패드를 사용해 폭탄을 투하할 수 있다. 즉, 수십년된 골동품 구세대 전투기여서 전투력이 형편없던 것을, 단숨에 핵무기급 파괴력을 갖도록 해준다. 아무런 지상 폭격 기능이 없는 T-50 고등훈련기나 일반의 민간용 비행기, 프로펠러식 KT-1 기초훈련기에서도 손쉽게 KGGB를 탑재하여 핵무기급 파괴력을 갖게 한다.

KGGB 최경량 버전은 약 226.80kg라고 하지만, 비슷한 미국 GBU-39는 불과 약 113.40kg (130kg)의 무게이다. 중거리 GPS 유도 키트를 장착한 폭탄은 비행 도중에 유도 키트에 입력된 표적 및 경로 변경도 가능하다. 북한의 자주포를 공격하기 위해 디지털 지도 상의 목표 정보를 입력하고, 진입 각도와 경로만 지정하면 된다. 평균 오차 반경은 시험 발사 시 3m로 초정밀하다. 활공 유도 무기 키트를 보유한 국가는 대한민국과 미국뿐이다. 미국의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은 1989년부터 롱샷(Longshot)을 개발·운용하고 있다. JDAM과 유사한 점이 많지만, JDAM의 사거리가 28km에 불과한 데 비해 KGGB에는 글라이더 날개가 부착되어 최대 사거리가 110km이며 비행 중에도 표적 변경이 가능하다. JDAM처럼 사거리가 짧아 표적 투하를 위한 저고도 비행이 필요하거나, 전투기가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

6. 운용 국가

참조

[1] 웹사이트 방사청, 3월 '차기 중어뢰' 양산 계약…장보고함 탑재 https://www.yna.co.k[...] Yonhap News Agency 2022-09-12
[2] 웹사이트 KGGB (korean GPS Guided Bomb) https://www.lignex1.[...] LIG Nex1 2022-08-31
[3] 웹사이트 Member Companies < Korea Defense Industry Association https://web.archive.[...] 2017-10-27
[4] 웹사이트 "[밀리터리 인 테크] 사거리가 다르다… 대한민국 유도폭탄 KGGB '날개의 비밀'" https://tech-plus.co[...] Tech Plus 2022-09-02
[5] 웹사이트 Saudi Arabia purchased South Korean guided bombs https://web.archive.[...] 2018-02-02
[6] 웹사이트 Defense & Security 2022: LIG Nex1 unveils newly developed RCWS https://www.janes.co[...] Janes Information Services 2022-09-05
[7] 뉴스 국방과학연구소 중거리 GPS 유도키트 개발 성공 http://kookbang.dema[...] 2013-01-14
[8] 문서 購入した後隠し北長射程砲とる「韓国型JDAM」の開発、中央SUNDAY、2010年8月8日
[9] 문서 "[単独]「北、電波攻撃で民間航空機2千台、GPS信号妨害」、MBN、2016年6月28日"
[10] 문서 「北GPS妨害攻撃心配」回避技術国内開発、聯合ニュース、2016年4月21日
[11] 문서 GPS妨害どのように、東亜日報、2016年4月8日
[12] 문서 北朝鮮、一ヵ月間GPS攻撃、韓国経済、2016年4月1日
[13] 문서 北朝鮮のGPS妨害攻撃に強力に対応しなければならない、コナス、2016年4月4日
[14] 문서 「모습 드러낸 LIG넥스원의 KGGB」 http://www.asiae.co.[...] 아시아경제 2013-01-14
[15] 뉴스 국방과학연구소 중거리 GPS 유도키트 개발 성공(2013. 1.14.) http://kookbang.dema[...]
[16] 문서 北 숨어있는 장사정포 잡을 수 있다, 아시아경제, 2010-08-11
[17] 문서 산 뒤 숨긴 北 장사정포 잡는 ‘한국형 JDAM’ 개발, 중앙SUNDAY, 2010-08-08
[18] 문서 "[단독] \"북, 전파 공격으로 민항기 2천여 대 GPS 신호 교란\", MBN, 2016-06-28"
[19] 문서 "北 GPS 교란 공격 걱정마\" 회피 기술 국내 개발, 연합뉴스, 2016-04-21"
[20] 문서 GPS 교란 어떻게 막나, 동아일보, 2016-04-08
[21] 문서 북한, 한 달째 GPS 공격, 한국경제, 2016-04-01
[22] 문서 북한의 GPS 교란공격에 강력 대응해야, 코나스, 2016.04.04.
[23] 뉴스 모습 드러낸 LIG 넥스원의 KGGB(2013. 1.14.) http://www.asia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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