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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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감정 전염은 한 개인의 감정이 주변 사람들에게 전파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는 심리학적, 사회적, 신경학적 관점에서 연구되며, 긍정적 감정보다 부정적 감정이 더 강하게 전염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감정 전염은 자동적이고 암묵적인 방식과 의도적인 명시적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집단 내에서 팀워크, 고객과의 관계 등 다양한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친다. 페이스북의 실험과 같은 연구는 윤리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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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전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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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정전염의 정의
여러 학자들이 감정전염을 정의해왔다. 쇤울프(Schoenewolf)는 사람이나 그룹이 감정 상태와 행동 태도를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유발하여 다른 사람이나 그룹의 감정, 혹은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감정전염이라고 주장했다.[27]
학자 | 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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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카치오포(John Cacioppo) | 부정적인 감정이 긍정적인 감정보다 전염성이 강하다. |
햇필드(Hatfield), 카치오포, 랩슨(Rapson) | 감정전염은 자동적이고 신속하며 광범위하게 일어나 인지적이고 연합하기 쉬운 자아 인식 과정이기 때문에 설명하기 어렵다. |
시걸 바세이드(Sigal Barsade) | 구성원들의 감정은 섬처럼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 구성원들은 감정 유발자로서 자신의 감정을 타인에게 끊임없이 퍼뜨리고, 타인의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 (물결 효과) |
쇤울프(Schoenewolf) | 감정전염은 개인 간의 감정적인 동시성을 조성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관계에서 중요하다. |
김정식, 김완석 | 감정전염은 대인간 감정 전이 현상을 설명하는 심리적 개념이다. |
도허티(Doherty) | 감정전염은 유도 자극이 한 개인으로부터 발생해 타인에게 작용하여 유도 자극에 동조적 또는 보완적인 감정적 반응을 생성하는, 복합적 현상이다. |
이처럼 감정전염은 공통적으로 한 사람의 감정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지칭한다.
2. 1. 심리학적 정의
존 카치오포(John Cacioppo)는 부정적인 감정이 긍정적인 감정보다 전염성이 더 강하다고 보았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공포, 슬픔 등의 부정적 감정은 즐거움 등의 긍정적인 감정보다 인간의 생존본능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감정 표출도 더 크게 나타나고, 주위 사람들도 자신의 생존 위협을 감지하며 부정적 감정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28]햇필드(Hatfield), 카치오포, 랩슨(Rapson)은 감정전염은 자동적이고 신속하고 빠르게 지나가며 매우 광범위하게 존재하여 인지적이고, 연합하기 쉬운 자아 인식 과정이기 때문에 설명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시걸 바세이드(Sigal Barsade)는 구성원들의 감정은 '섬처럼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바세이드에 따르면 구성원들은 '감정 유발자'로서 자신의 감정을 타인에게 끊임없이 퍼뜨리고, 타인의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 특히 그룹으로 일할 때 구성원들의 감정은 바이러스처럼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전염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바세이드는 이러한 현상을 '물결 효과(Riffle Effect)'라 정의했다. 구성원들의 감정은 호수에 던져진 작은 돌 하나가 잔잔한 파장을 일으키며 널리 퍼지는 현상처럼 조직에 확산되며 그 효과가 터질 수 있다는 것이다.[28]
쇤울프(Schoenewolf)는 감정전염이 개인 간의 감정적인 동시성을 조성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관계에서 중요하다고 보았다.[29]
도허티(Doherty)는 감정전염을 유도 자극(eliciting stimuli)이 한 개인으로부터 발생해 개별적인 타인 또는 그 이상의 타인에게 작용하여 유도 자극에 동조적(예: 미소에 미소로 반응하는 행위) 또는 보완적인(예: 위협적 폭발로부터 도피하는 행위) 감정적 반응을 생성해내는, 심리·사회적·인지적·행동적 그리고 사회적 현상이 복합적으로 결정된 집합으로 정의했다.
2. 2. 한국 학자들의 정의
김정식, 김완석은 감정전염이 대인간 감정 전이 현상을 설명하는 심리적 개념이라고 정의했다.[30] 이들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인간은 인지적 과정을 통해 감정을 경험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정서 상태에 영향을 받아 슬픔이나 눈물과 같은 정서적 경험을 하기도 한다.[30]도허티(Doherty)는 감정전염을 심리, 사회, 인지, 행동적, 사회적 현상이 복합적으로 결정된 집합으로 보았다.[30] 감정전염은 유도 자극이 한 개인으로부터 발생하여 다른 개인 또는 여러 사람에게 작용하여, 유도 자극에 동조적(예: 미소에 미소로 반응)이거나 보완적인(예: 위협적 폭발로부터 도피) 감정적 반응을 생성해낸다.[30]
3. 감정전염의 역사
제임스 볼드윈은 1897년 저서 《정신 발달의 사회적, 윤리적 해석》에서 "감정의 전염"이라는 개념을 다루었다. 20세기 여러 학자들은 이 현상을 "사회적 전염"이라는 제목으로 논의했다. "감정 전염"이라는 용어는 아서 S. 리버의 1985년 저서 《펭귄 심리학 사전》에 처음 등장했다.[8]
4. 감정전염의 요인
집단 내 감정 전염의 속도와 범위는 집단 구성원의 안정성, 기분 조절 규범, 과업 상호 의존성, 사회적 상호 의존성 등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9] 이러한 사건 구조적 특성 외에도, 감정 수용 및 전달에 대한 개방성, 인구 통계학적 특성, 성향적 정서와 같이 집단 구성원의 개인적 특성 또한 감정 전염의 강도에 영향을 미친다.[10]
5. 감정전염의 유형
감정 전염은 크게 암묵적 감정 전염과 명시적 감정 전염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3]
- 암묵적 감정 전염: 덜 의식적이고 자동적이며, 주로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통해 발생한다.
- 명시적 감정 전염: 의도적으로 감정을 조작하여 특정 결과를 얻으려는 경우이다. 예를 들어 리더가 팀원에게 열정을 불어넣어 설득하거나, 집단에 보상을 제공하여 감정을 완화하는 경우가 해당한다.
조직 내에서는 리더나 특정 구성원이 감정 전염을 일으킬 수 있다. 조직 심리학 분야에서는 감정 노동을 연구하는데, 이는 감정 표현이 요구되는 작업 환경에서 감정 전염이 의도적인 인상 관리의 부산물로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19]
5. 1. 암묵적 감정전염
감정 전염은 덜 의식적이고 더 자동적이며, 주로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의존한다. 하지만 원격 통신을 통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이메일과 채팅을 통해 소통하는 사람들은 비언어적 단서를 감지할 수 없는데도 상대방의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3]해트필드(Hatfield) 등은 감정 전염을 원시적이고 자동적이며 무의식적인 행동으로 보았다. 이들에 따르면, 수신자는 송신자와 상호작용할 때 송신자의 감정 표현을 인식하고, 자동적으로 이를 모방한다. 그 후 구심성 피드백 과정을 통해, 이러한 새로운 표현은 송신자가 느끼는 감정을 느끼는 것으로 변환되어 감정적 수렴으로 이어진다.[3]
사회적 비교 이론에서는 감정 전염이 더 많은 인지적 노력을 요구하며 더 의식적이라고 본다. 이 견해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적 반응이 주변 사람들과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회적 비교를 한다. 수신자는 감정을 자신이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이해하기 위한 일종의 사회적 정보로 사용한다.[6] 사람들은 긍정적 자극과 부정적 자극에 다르게 반응하며, 부정적 사건은 중립적이거나 긍정적 사건보다 더 강력하고 빠른 감정적, 행동적, 인지적 반응을 유발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불쾌한 감정은 유쾌한 감정보다 기분 전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높다. 감정이 표시되는 에너지 수준 또한 영향을 미치는데, 더 높은 에너지는 더 많은 관심을 끌기 때문에, 높은 에너지로 표현된 감정은 낮은 에너지로 표현된 경우보다 더 전염될 가능성이 높다.[6]
5. 2. 명시적 감정전염
위에 언급된 감정의 자동적 전염 외에도, 개인이나 집단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조작하여 어떤 것을 달성하려는 경우가 있다. 이는 리더나 팀 구성원이 의도적으로 감정적 영향을 주는 경우일 수 있다. 만약 이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것을 설득하고 싶다면, 자신의 열정을 불어넣어 설득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그의 긍정적인 감정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오염"시키려는 목적을 가진 행위이다. 또 다른 종류의 의도적인 감정 전염은, 예를 들어 집단에게 보상이나 대우를 제공하여 그들의 감정을 완화하는 것이다.조직 심리학 분야는 감정 노동의 측면을 연구한다. 여기에는 내부 감정과 일치하지 않더라도 조직 또는 직업적 표현 규칙에 부합하도록 감정을 관리해야 하는 필요성이 포함된다. 감정 전염과 관련하여, 특정 감정 표현이 요구되는 작업 환경에서는 스스로 이러한 감정을 표현하고, 결과적으로 느끼도록 강요받는다. 피상적인 연기가 심층적 연기로 발전하면, 감정 전염은 의도적인 감정적 인상 관리의 부산물이다.[19]
6. 감정전염의 신경학적 기반
비토리오 갈레세는 거울 뉴런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의도적인 조율을 담당한다고 주장한다. 갈레세와 파르마 대학교의 동료들은 원숭이가 목표 관련 손 움직임을 수행하거나 다른 사람이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볼 때 모두 방전되는 전운동 피질에서 한 종류의 뉴런을 발견했다. 이러한 뉴런의 한 종류는 행동 실행 및 관찰과 같은 행동의 소리 생성에 반응한다. 인간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행동 지각 및 실행에 대해 전운동 피질과 두정엽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24]
갈레세는 인간이 공유된 신체 상태를 시뮬레이션하여 감정을 이해한다고 말한다. 관찰자의 신경 활성화는 직접적인 경험적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25] 공감은 우리의 뇌에서 구현된 시뮬레이션을 생성하는 기능적 메커니즘의 산물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보거나 듣는 다른 사람은 우리 마음 속의 "또 다른 자아"가 된다. 다른 연구자들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관찰하면 (a) 유사한 감정을 경험하고 (b) 유사한 표정 생성과 관련된 뇌 영역이 활성화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26] 이러한 조합은 관찰자가 (a) 감정 전염으로 이어지는 다른 개인의 감정적 느낌의 표현과 (b) 얼굴 모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관찰된 표정의 운동 표현을 활성화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따라서 뇌에서 다른 개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것은 감정 전염과 얼굴 모방의 조합일 것이다. 중요하게도, 공감 능력이 더 높은 개인은 다른 개인의 감정을 목격할 때 감정 영역에서 더 많은 뇌 활성화를 경험한다.
7. 감정전염과 조직
조직과 직장에서는 팀워크를 장려하며, 조직 심리학자들의 연구는 워크 팀의 이점을 강조한다. 감정이 작용하여 집단 감정이 형성되며, 이는 응집력, 사기, 관계, 팀 성과 등에 영향을 미친다.[20] 따라서 조직은 집단 감정의 긍정적 측면을 활용하고 부정적 측면을 피하기 위해 워크 팀의 정서적 상태를 형성하는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 관리자와 팀 리더는 일반 팀 구성원보다 정서적 영향력이 크므로 행동에 주의해야 한다. 리더는 다른 사람들보다 감정적으로 더 "전염성"이 있다.[20]
서비스 직원과 고객 간의 상호작용은 고객의 서비스 품질 평가와 서비스 제공업체와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21] 긍정적인 정서적 표현은 재방문 의사 및 친구에게 매장 추천 의사 등 중요한 고객 결과와 긍정적인 관련이 있다.[22] 조직은 행복한 고객이 만족스러운 고객이기 때문에 고객이 행복하기를 원한다. 고객의 감정 상태는 감정 전염을 통해 직원/서비스 제공자가 나타내는 감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23] 그러나 이러한 영향은 직원의 감정 표현의 진정성에 따라 달라지며, 직원이 표면적으로만 행동하는 경우 전염 효과가 낮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21]
7. 1. 집단 내 감정전염
많은 조직과 직장에서는 팀워크를 장려한다. 조직 심리학자들이 수행한 연구는 워크 팀의 이점을 강조한다. 감정이 작용하여 집단 감정이 형성된다.집단의 정서적 상태는 응집력, 사기, 관계, 팀 성과 등과 같은 요인에 영향을 미친다.[20] 이러한 이유로 조직은 집단 감정의 유익한 측면을 활용하고 해로운 측면을 피하기 위해 워크 팀의 정서적 상태를 형성하는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 관리자와 팀 리더는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그들의 정서적 영향력은 일반 팀 구성원보다 크기 때문이다.[20] 리더는 다른 사람들보다 감정적으로 더 "전염성"이 있다.[20]
7. 2. 직원과 고객 간 감정전염
서비스 직원과 고객 간의 상호작용은 고객의 서비스 품질 평가와 서비스 제공업체와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21] 서비스 상호작용에서 긍정적인 정서적 표현은 재방문 의사 및 친구에게 매장 추천 의사 등 중요한 고객 결과와 긍정적인 관련이 있다.[22] 조직은 고객이 행복하기를 원하는데, 이는 행복한 고객이 만족스러운 고객이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고객의 감정 상태는 감정 전염을 통해 직원/서비스 제공자가 나타내는 감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23] 그러나 이러한 영향은 직원의 감정 표현의 진정성에 따라 달라지며, 직원이 표면적으로만 행동하는 경우 전염 효과가 낮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21]8. 감정전염 연구와 윤리적 문제
2014년, 페이스북은 68만 9,000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뉴스 피드에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감정 콘텐츠를 걸러내는 방식으로 감정 전염을 증명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이는 개인 정보 침해 논란을 일으켰다.[14] 이 실험 결과로 발표된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대규모 감정 전염의 실험적 증거" 논문[15]은 페이스북과 코넬 대학교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토니 D. 쌤슨, 스티븐 매디슨, 대런 엘리스(2018)는 이를 "기업 소셜 미디어와 코넬 학자들이 이와 같은 비윤리적 실험에 그렇게 쉽게 관여했다는 불안한 폭로"라고 묘사했다.[16]
윤리적 문제 외에도, 일부 학자들은 페이스북 연구의 방법론과 보고 방식에 대해 비판했다. Psych Central에 기고한 존 그롤은 "감정 전염"이라는 제목과 주장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가 실제로 감정을 살펴본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대신, 연구 저자들은 사용자의 감정을 추론하기 위해 긍정적 및 부정적 단어 수를 세는 애플리케이션("Linguistic Inquiry and Word Count" 또는 LIWC 2007)을 사용했다. LIWC 도구는 부정 표현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예를 들어 "나는 행복하지 않다"는 트윗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그롤은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연구 결과의 효과 크기는 "통계적 오차"에 불과하다고 결론지었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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