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골굴암 마애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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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경주 골굴암 마애여래좌상은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안동리 산304번지 골굴암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후기의 불상입니다. 보물 제58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골굴암의 높은 암벽에 있는 자연굴을 이용하여 만든 12개의 석굴 중 가장 윗부분에 있습니다.
주요 특징:
- 제작 시기: 통일신라시대 후기 (9세기 중엽)
- 위치: 골굴암 암벽 꼭대기 자연 동굴
- 형태: 마애여래좌상 (바위에 새겨진 앉아있는 불상)
- 특징:
- 높이 솟은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
- 윤곽이 뚜렷한 얼굴, 좁고 가늘게 표현된 눈, 코, 입
- 조선시대 겸재 정선의 '골굴석굴' 그림에는 목조 전실이 묘사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바위에 흔적만 남아있음
골굴암 마애여래좌상은 신라 시대의 뛰어난 석공 기술과 불교 신앙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
| 경주 골굴암 마애여래좌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경주 골굴암 마애여래좌상 |
| 로마자 표기 | Gyeongju Golguram Maaeyeoraejwasang |
| 유형 | 보물 |
| 지정 번호 | 581 |
| 지정일 | 1974년 12월 30일 |
| 시대 | 남북국 시대 신라 |
| 관리 | 경주시 |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안동리 산304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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