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야마구치구미
1. 개요
고베야마구치구미는 일본 최대 야쿠자 조직인 야마구치구미에서 분열되어 2015년 결성된 조직이다. 6대 야마구치구미 두목의 친족 중용에 반발한 간사이 지역 조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되었으며, 이노우에 구니오를 조장으로 추대했다. 결성 당시 2,800명 규모였으나, 조직 이탈과 해산으로 2023년에는 140명으로 축소되었다. 2016년 지정 폭력단으로 지정되었고, 2020년에는 특정항쟁지정폭력단으로 지정되어 야마구치구미와 항쟁을 벌였다.
| 창립일 | 2015년 8월 27일 |
|---|---|
| 창립자 | 이노우에 구니오 |
| 활동 기간 | 2015년–현재 |
| 근거지 | 고베시를 중심으로 일본 전역 ( 오사카, 도쿄 등) 하와이, 미국 |
| 조직 수장 | 이노우에 구니오 |
| 조직 규모 (2023년 말 기준) | 약 400명 |
| 구성원: 약 140명 | |
| 준구성원: 약 260명 | |
| 동맹 | |
| 경쟁 조직 | |
| 우편 번호 | 651-0093 |
|---|---|
| 주소 | 효고현 가코군 이나미정 나카무라 아자 이케노아토 1379-10 |
| 한국어 | 고베 야마구치구미 |
|---|---|
| 일본어 | 神戸山口組 (こうべやまぐちぐみ) |
| 로마자 표기 | Kōbe Yamaguchi-gumi |
-
일본의 폭력단 -
야마구치구미
야마구치구미는 1915년 야마구치 하루키치가 고베에서 설립한 일본 최대 규모의 범죄 조직으로, 마약 밀매 등 불법 사업으로 이익을 얻으며 내부 분열과 국제적 제재를 겪고 있지만 재해 구호 활동을 하기도 한다. -
일본의 폭력단 -
보료쿠단
보료쿠단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에서 발생한 폭력 조직을 지칭하는 용어로, 도박꾼, 노점상, 폭력 집단의 결합에서 시작되어 히로뽕 밀매, 기업사제 활동 등으로 세력을 확장했으나 폭력단 대책법 시행 이후 제약을 받고 있으며, 가부장적 의사 혈연 관계를 기반으로 불법 활동을 벌이는 사회 문제로 남아있다.
2. 역사
야마구치구미는 일본 최대의 야쿠자 조직으로, 보스를 '구미초'라고 부른다. 2005년 시노다 겐이치가 6대 구미초에 취임했으나 곧 수감되었고, 그동안 2인자 다카야마 키요시가 조직을 관리했다.
2015년 8월, 고도카이 출신 집행부에 반발한 간사이 지방 조직원들이 고베야마구치구미를 결성하며 분열했다. 2015년(헤이세이 27년) 8월 27일, 지정 폭력단・6대 야마구치구미를 이탈한 13명의 직계 조장에 의해 결성되었으며, 조장은 4대 야마켄구미 조장을 맡고 있던 이노우에 쿠니오이다.
2016년(헤이세이 28년) 4월 15일, 효고현 공안위원회에 의해 지정 폭력단으로 지정되었다.
2017년(헤이세이 29년) 4월 30일, 산하의 일부 단체가 조의 운영 방침에 이의를 제기하며 고베 야마구치구미를 이탈, 신 조직 임협단체 야마구치구미(현 키즈나카이)를 결성했다.
2019년(레이와 원년) 12월, 효고현 공안위원회 등 6개 현의 공안위원회에 의해 6대 야마구치구미와 함께 특정 항쟁 폭력단으로 지정되었고, 2020년(레이와 2년) 1월 7일 관보 고시로 발효되었다.
2020년(레이와 2년) 7월, 이노우에 구니오의 출신 모체이자 최대 유력 단체였던 야마켄구미가 독립하여 6대 야마구치구미에 재가입했다. 2021년 말 기준 조원 수는 약 1,000명(구성원 약 510명, 준 구성원 약 540명)까지 감소했다.
2.1. 분열 배경
6대 야마구치구미가 나고야의 고도카이 출신을 중용하면서, 기존 주류였던 야마켄구미 등 간사이계 조직의 불만이 커진 것이 분열의 배경으로 꼽힌다. 츠카사 시노부나 다카야마 키요시 등 모체가 고도카이 출신이라는 점도 இதற்கு 힘을 실었다.
2014년(헤이세이 26년) 10월경, 훗날 고베 야마구치구미의 최고 간부가 될 멤버가 6대 야마구치구미로부터의 이탈을 저널리스트 미조구치 아쓰시에게 암시했다.
2015년(헤이세이 27년) 8월 26일, 6대 야마구치구미 와카가시라 보좌이자 4대 야마켄구미 조장이었던 이노우에 구니오 등 반 고도카이파, 또는 친 야마켄구미적 입장에 있는 13명이 각자의 조직을 이끌고 6대 야마구치구미를 이탈했다.
고베 야마구치구미는 상납금을 대폭 감액하고, 일부 간부에게는 거액의 준비금을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며 세력을 확장했다. 6대 야마구치구미에서 매월 65만 엔으로 여겨지는 상납금이 고베 측에서는 10만 엔까지 감액되었고, 일부 간부에게는 1,000만 엔 단위의 준비금까지 마련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2.2. 분열 이후
2015년 8월, 야마구치구미에서 분열되어 고베를 기반으로 하는 야마켄구미, 오사카를 기반으로 하는 타쿠미구미, 쿄유카이(ja)를 포함하여 고베 야마구치구미가 결성되었다. 분열 배경에는 6대 야마구치구미가 나고야의 코도카이 출신자를 중용하는 것에 대한 야마켄구미 등 칸사이계 조직의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성 당시 고베 야마구치구미는 2,800명의 조직원을 보유했으나, 핵심 조직 이탈 및 해산으로 2023년에는 140명으로 급감했다.
분열 이후 두 조직 간의 항쟁이 격화되어, 2016년부터 2023년까지 100건 이상의 사건이 발생했다. 2019년 11월 28일에는 야마구치구미 조직원이 M-16 자동소총으로 고베 야마구치구미 간부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2019년 12월, 일본 경찰은 두 조직을 '특정항쟁지정폭력단'으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으며, 2020년 1월 7일 지정되었다.
2022년에는 협우회, 2대 타쿠미구미가 이탈하여 조원 수는 약 760명, 그 중 구성원은 약 330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3. 강령 및 조직 지침
고베야마구치구미는 야마구치구미와 마찬가지로 타오카 카즈오가 제정한 다음 5개 조항의 강령을 따르며, 정례회 등에서 제창된다.
:1. 내부 결속에는 화친과 화합을 가장 존중한다.
:2. 외부에 접할 때는 애정을 가지고 신의를 중요하게 여긴다.
:3. 장유의 서열을 분별하여 예의를 지킨다.
:4. 세상에 처신함에는 자신의 절개를 지키고 비난받지 않도록 한다.
:5. 선인의 경험을 듣고 인격 향상을 도모한다.
매년 조직 지침을 발표하며 조직 결속을 다진다.
3.1. 역대 조직 지침
4. 조직도
야쿠자 범죄 조직인 고베야마구치구미는 고베에 기반을 둔 야마켄구미, 오사카에 기반을 둔 타쿠미구미, 쿄유카이(ja)를 포함하여, 2015년 제6대 야마구치구미에서 분파하여 결성되었다.
| 이름 | 야마구치구미 최종 직책 | 출신 2차 단체 | 재임 기간 |
|---|---|---|---|
| 이노우에 쿠니오 | 와카가시라 호사 | 4대 야마켄구미 | 2015년 8월 ~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