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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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순은 다음과 같은 인물들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1. 일제강점기 의사 고영순 (高永珣)

• 출신 및 학력: 구한말 일본 오사카 제국대학에서 국비 유학을 한 의사이다.
• 항일 운동: 1919년 3월 고종의 인산 당일에 대판에서 이경근, 백봉제, 권태형, 김시찬, 김형식 등과 함께 요배식을 거행하였다.
• 경성제국대학 교수: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조교수로 임명되었으나, 곧 사표를 제출했다.
• 개업: 서울 정동에서 내과의원을 개업하여 운영하였다.
• 평가: 임명재, 심호섭과 함께 당대 3대 내과 의사로 손꼽혔다.
• 해방 후 활동: 윤일선과 함께 '건국의사회'에 참여하였고, 1947년 대한내과학회 지방부장으로 참여하였다.
• 호: 혜연

• 직업: 대전기도원 원장, 영천감리교회 권사 등으로 활동한다.
• 특징: 주로 예장 통합측 교회들을 중심으로 간증 집회를 진행한다.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섞어 순수한 신앙을 전한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 논란: 과거 암을 낫게 할 수 있다며 침을 놓거나 샴푸, 치약 등을 판매하여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침과 헌금을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 법에 위반된다는 지적도 있다. 또한, 일부에서는 집회 후 교회 성도들 간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비판도 있다.
• 간증 내용: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간증을 하며, 큰 딸의 전도로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다고 한다. 시어머니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전도한 간증을 하기도 한다.
• 활동: 국내외에서 간증 치유 사역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설교와 간증을 공유한다.

• 이녹스첨단소재 관련: 이녹스첨단소재 회장의 장모인 고영순 씨가 이녹스첨단소재 주식을 일부 보유하고 있다.
• 사진전 방문객: 2005년 동아일보 사진전을 방문한 고영순 씨(당시 48세)와 딸 류별 양의 모습이 보도된 적이 있다.
• 황복만 목사 사모: GMS 선교사로 사역했던 황복만 목사의 사모이다.

• 기독교 관련 인물 고영순에 대한 정보 중에는 비판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정보를 받아들일 때 다양한 시각을 고려해야 한다.
• 검색 결과 중 일부는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주관적인 의견을 담고 있을 수 있으므로, 사실 확인에 유의해야 한다.
• 위키백과에 등재된 고영순은 일제강점기 의사이며, 현대의 기독교 관련 인물 고영순과는 다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