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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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고타소랑(古陀炤娘)은 신라 제29대 태종 무열왕(김춘추)의 딸로, 백제의 대야성 전투에서 사망한 인물입니다. 생몰년은 미상이나, 642년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가족 관계:
- 아버지: 김춘추 (태종 무열왕)
- 어머니: 문명왕후 김씨 (김서현의 딸)
- 남편: 김품석 (대야성 성주)
- 오빠: 김법민 (문무왕)
- 생애 및 죽음:
- 고타소랑은 이찬 김품석과 결혼하여 대야성(현재의 경남 합천)에서 살았습니다.
- 642년, 백제 장군 윤충이 이끄는 군대가 대야성을 공격해 함락시켰습니다. (대야성 전투)
- 이 전투에서 고타소랑은 남편 김품석과 함께 자결하거나 살해되었습니다.
- 딸의 죽음에 분노한 김춘추는 백제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고, 고구려에 군사적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훗날 신라의 삼국통일로 이어지는 계기 중 하나가 됩니다.
- 기타:
- 고타소랑의 죽음은 김유신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김춘추가 고구려로 떠나기 전 김유신에게 "내가 만약 저 곳에 들어가 해를 당하면, 공은 무심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했고, 김유신은 "공이 만일 가서 돌아오지 않는다면 내 말발굽이 반드시 고구려·백제 두 임금의 뜰을 짓밟을 것이오."라고 답했습니다.
| 고타소랑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고타소랑 |
| 원어 이름 | 古陀炤娘 |
| 성별 | 여성 |
| 출생 정보 | |
| 출생일 | 미상 |
| 출생지 | 미상 |
| 사망 정보 | |
| 사망일 | 642년 |
| 사망지 | 신라 대야성 |
| 매장지 | 미상 |
| 능묘 | 미상 |
| 전각 | 미상 |
| 가문 정보 | |
| 왕조 | 신라 |
| 아버지 | 김춘추 |
| 어머니 | 문명왕후 |
| 형제자매 | 김법민, 김인문 |
| 배우자 | 김품석 |
| 자녀 | 미상 |
| 친인척 | 김유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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