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독치성
1. 개요
고흥 독치성은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백제 시대 산성이다. 서북쪽 조계산의 동쪽 능선 끝자락에 있는 성뫼산 봉우리를 감싸고 있으며, 남쪽 평야와 동쪽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전체 길이는 508m로, 전남 동부 지역 백제 석성 중 세 번째로 크다. 동·북쪽 2곳에 문터가 남아있고, 성벽 북서쪽과 북동쪽 모서리에는 치(稚)가 설치되어 있다. 성 내부에서는 삼국시대 토기 조각, 분청사기 조각, 평기와 조각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으며, 섶문양이 새겨진 기와는 전남 동부지역 백제 산성의 특징적인 유물이다. 백제 후기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며, 치의 존재와 출토 유물을 통해 전남 동부 지역 백제 산성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 이름 | 고흥 독치성 |
|---|---|
| 로마자 표기 | Goheung Dokchiseong |
| 지정 종류 | 전라남도 기념물 |
| 지정 번호 | 208 |
| 지정일 | 2002년 11월 27일 |
| 위치 |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봉림리 산1번지, 상대리 산46 일대 |
| 시대 | 백제 |
|---|---|
| 면적 | 25,289m2 |
-
고흥군의 문화유산 -
흥양현읍성
흥양현읍성은 왜구 침입 방어를 위해 고려 말 축성되어 조선 시대 보수를 거쳤으며, 조선 초 읍성 축조 양식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 읍성이다. -
고흥군의 문화유산 -
고흥향교
고흥향교는 세종 23년에 건립되어 정유재란으로 소실된 후 숙종 21년에 재건되었으며, 대성전과 명륜당 등을 갖춘 전학후묘의 배치로 조선 시대 교육 기능을 수행하다 갑오개혁 이후 제사 기능만 유지하고 있다. -
고흥군의 건축물 -
고흥시외버스터미널
고흥시외버스터미널은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하여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노선을 운영하며 군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농어촌버스 정보도 제공하는 터미널이다. -
고흥군의 건축물 -
과역버스터미널
과역버스터미널은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에 위치하며, 고흥군 내 농어촌버스와 광주, 나로도, 녹동, 부산서부, 순천, 여수 등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시외버스 노선을 운영하는 버스 터미널이다. -
대한민국의 지리에 관한 -
부산민주공원
부산민주공원은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공원 내에 위치하며 부마민주항쟁 20주년 기념으로 1999년에 개관한 공원으로,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부산광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며, 부산광역시 조례에 따라 관리된다. -
대한민국의 지리에 관한 -
한강공원
한강공원은 서울과 경기도에 걸쳐 조성된 대규모 공원 시스템으로, 1982년부터 1986년까지의 한강종합개발계획을 통해 조성되었으며, 한강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문화, 예술, 레저 공간으로 발전하여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제공하며 생태계 보전에도 기여한다.
2. 위치 및 지형
독치성은 서북쪽에 있는 조계산(해발 463.1m)의 동쪽 능선 끝자락에 위치한 성뫼산(해발 175~212m) 봉우리를 감싸고 있다. 남쪽에 있는 평지가 한 눈에 들어오고, 동쪽의 바다도 보이고 있다.
3. 규모 및 구조
고흥 독치성은 전체 길이 508m로, 전남 동부지역 백제 석성 중 광양 마로산성(550m), 고흥 남양리산성( 534m)에 이어 세 번째로 크다. 성벽은 남쪽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보존 상태가 양호하며, 경사면에는 수평쌓기 방식을 사용하여 성벽 붕괴를 방지했다.
3.1. 문터
문터는 동쪽과 북쪽 두 곳에 남아 있는데, 그 형태는 백제 시대 산성으로 밝혀진 순천 검단산성(사적 제418호)과 여수 고락산성(전남 기념물 제244호)처럼 외벽이 곡선을 그리고 내벽은 거의 직각을 이루고 있다.
3.2. 치(稚)
성벽의 북서쪽 모서리 부분과 북동쪽 모서리 부분에는 사각형으로 돌출된 치(稚)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성벽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였다. 치는 길이 4.5m, 너비 6.4m 정도의 규모로, 이 지역의 백제 산성 가운데 처음으로 치가 확인되어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4. 출토 유물
성 안에서 삼국시대 토기 조각, 분청사기 조각, 평기와 조각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섶문양이 새겨진 기와는 전남 동부지역 백제 산성에서 예외 없이 출토되는 특징적인 유물이다.
5. 역사적 가치
독치성은 백제 후기에 처음으로 축조된 산성으로, 전남 동부지역 백제 산성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이며,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