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넬 린드블롬

1. 개요

군넬 린드블롬은 배우로, 잉마르 베르히만 감독의 작품에 주로 출연하여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1965년 BBC 텔레비전의 《미스 줄리》에서 주연을 맡았고,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베르히만의 《유령 소나타》 연극에 출연했다. 린드블롬은 칼 요나스 러브 알름크비스트의 연극 《여왕의 티아라》에 출연했고, 2009년에는 요른 포세의 연극 《노란색 레인코트를 입은 소녀》를 연출했다. 린드블롬은 《제7의 봉인》, 《산딸기》, 《처녀의 샘》, 《겨울 빛》, 《침묵》, 《결혼의 풍경》 등 잉마르 베르히만 감독의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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