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래피즈는 미국 미네소타주에 위치한 도시로, 미시시피강을 이용한 벌목으로 성장했다. 2번 국도와 169번 국도가 교차하며, 온대 습윤 기후를 보인다. 1991년 라인 3 송유관 파열로 대규모 유류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2020년 인구는 11,126명이며, 주요 산업은 제지 및 관광이다. 이 도시는 ISD 318 교육구 소속 학교와 다양한 종교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디 갈랜드 등 유명 인물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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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래피즈는 미시시피강을 이용해 통나무를 운송하기 편리했기 때문에 벌목 마을로 성장했다. 1902년에는 블랜딘 제지 공장이 문을 열었다.[4]미네소타주 그랜드래피즈에 있는 포레스트 역사 센터는[5] 주 역사 유적지이자 20세기 초 벌목 캠프의 생활을 재현하는 살아있는 역사 박물관이다. 옷을 갖춰 입은 해설자들이 1890년대 벌목 캠프를 재현한 곳으로 방문객을 안내하여 백송 벌목의 역사와 오늘날 경제와의 관계에 대해 사람들을 교육한다. 수 마일에 달하는 자연 산책로, 교육적인 자연주의자 프로그램, 해석 박물관도 이곳에 있다.
그랜드래피즈 시내에 있는 올드 센트럴 스쿨은 리처드슨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1895년에 지어졌다. 이 3층 건물은 1895년부터 1972년까지 초등학교로 사용되었다. 1984년 지역 사회의 노력으로 복원되었으며 현재는 상업 시설로 사용되고 있고 국립 사적지에 등재되어 있다.
2. 1. 주요 사건
1991년 Enbridge의 라인 3 송유관이 파열되어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내륙 유류 유출 사고로 프레리강을 포함한 지역에 1700000gal의 기름이 유출되었다.[6][7]
3. 지리
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이 도시의 총 면적은 약 63.30km2이며, 이 중 약 58.43km2가 육지이고 약 4.87km2가 수역이다.[8]
3. 1. 교통
2번 국도와 169번 국도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2번 국도는 서쪽으로 비미지를 향하고, 동쪽으로는 덜루스를 향한다. 169번 국도는 남쪽으로 힐 시티를 지나 결국 미니애폴리스를 향한다. 반대 방향으로는, 메사비 산맥을 따라 북상하며 히빙과 여러 작은 마을들을 거쳐 버지니아에 도달한다. 그랜드래피즈는 또한 주도 38번 국도의 시작점이기도 하며, USDOT에 의해 국가 경관 도로로 지정되었고, 에피로 가는 길에 ''황야의 가장자리 경관 도로''로 표시되어 있다.
그랜드래피즈 시내에는 다음과 같은 노선들이 있다.
미국 2번 국도
미국 169번 국도
미네소타 주도 38번 국도 – 황야의 가장자리 경관 도로
4. 기후
그랜드래피즈는 쾨펜 기후 구분에 따르면 온대 습윤 기후(Dfb)에 속하며, 메사비 철광맥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따뜻한 여름과 길고 추운 겨울이 나타난다.[24][25]
그랜드래피즈의 기후 (1991–2020년 평년값, 1915년–현재 기록)
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연간
최고 기온 기록 (°F)
약 10.6°C
약 16.1°C
약 26.7°C
약 33.9°C
약 38.3°C
약 37.8°C
약 40.0°C
약 37.8°C
약 37.2°C
약 31.7°C
약 23.3°C
약 15.0°C
약 40.0°C
평균 최고 기온 (°F)
약 -7.3°C
약 -3.5°C
약 3.8°C
약 11.4°C
약 18.9°C
약 24.0°C
약 26.5°C
약 25.4°C
약 20.1°C
약 11.6°C
약 2.3°C
약 -4.9°C
약 10.7°C
평균 기온 (°F)
약 -12.9°C
약 -10.1°C
약 -2.7°C
약 4.6°C
약 11.8°C
약 17.2°C
약 19.8°C
약 18.6°C
약 13.6°C
약 6.2°C
약 -2.2°C
약 -9.6°C
약 4.5°C
평균 최저 기온 (°F)
약 -18.6°C
약 -16.6°C
약 -9.2°C
약 -2.2°C
약 4.6°C
약 10.3°C
약 13.0°C
약 11.8°C
약 7.1°C
약 0.7°C
약 -6.6°C
약 -14.2°C
약 -1.7°C
최저 기온 기록 (°F)
약 -46.1°C
약 -42.8°C
약 -39.4°C
약 -23.3°C
약 -11.7°C
약 -4.4°C
약 0.6°C
약 -2.8°C
약 -9.4°C
약 -19.4°C
약 -31.7°C
약 -42.8°C
약 -46.1°C
강수량 (인치)
약 2.46cm
약 2.16cm
약 3.38cm
약 5.33cm
약 8.20cm
약 11.94cm
약 10.52cm
약 8.64cm
약 7.75cm
약 7.09cm
약 4.04cm
약 3.12cm
약 74.63cm
강설량 (인치)
약 30.99cm
약 24.64cm
약 19.05cm
약 14.22cm
약 0.51cm
약 0.00cm
약 0.00cm
약 0.00cm
약 0.00cm
약 5.08cm
약 22.86cm
약 34.04cm
약 151.38cm
평균 강수일수 (≥ 0.01 인치)
10.9
8.8
8.4
9.8
12.7
13.5
12.2
10.4
11.4
11.3
10.6
11.7
131.7
평균 강설일수 (≥ 0.1 인치)
11.5
8.7
6.3
3.8
0.3
0.0
0.0
0.0
0.0
1.7
7.3
11.8
51.4
5. 인구
인구 조사[12], 2020년 인구 조사[3]
연도
인구
±%
1900
1,428
—
1910
2,230
56.2%
1920
2,914
30.7%
1930
3,205
10.0%
1940
4,875
52.1%
1950
6,019
23.5%
1960
7,265
20.7%
1970
7,247
-0.2%
1980
7,934
9.5%
1990
7,976
0.5%
2000
7,764
-2.7%
2010
10,869
40.0%
2020
11,126
2.4%
2021 (추정)
11,220
0.8%
2010년 인구 조사 기준, 그랜드래피즈에는 10,869명이 거주하고 있었으며, 4,615가구와 2,633가족이 있었다. 인구 밀도는 제곱마일 당 481.8명이었다. 주택은 4,910가구였으며, 평균 밀도는 제곱마일 당 217.6가구였다. 인종 구성은 백인 94.6%, 흑인 0.6%, 아메리카 원주민 1.9%, 아시아인 0.6%, 기타 인종 0.3%, 둘 이상의 인종 2.0%였다. 모든 인종의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는 인구의 1.2%를 차지했다.
2010년 가구 구성은 18세 미만의 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가구 26.6%, 부부가 함께 사는 가구 41.1%, 남편 없이 여성 가구주가 있는 가구 12.4%, 아내 없이 남성 가구주가 있는 가구 3.6%, 비가족 가구 42.9%였다. 전체 가구의 36.5%는 개인으로 구성되었고, 17.1%는 65세 이상인 혼자 사는 사람이 있었다. 가구당 평균 규모는 2.20명, 가족당 평균 규모는 2.84명이었다. 도시의 중간 연령은 42세였다. 18세 미만은 22.2%, 18세에서 24세 사이는 8.5%, 25세에서 44세 사이는 22.4%, 45세에서 64세 사이는 26%, 65세 이상은 20.8%였다. 도시의 성비는 남성 47.5%, 여성 52.5%였다.
2000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이 도시에는 7,764명의 인구, 3,446가구, 1,943가족이 거주하고 있었다. 인구 밀도는 제곱마일 당 1,057.8명이었다. 3,621개의 주택이 있었고, 평균 밀도는 제곱마일 당 493.3가구였다. 도시의 인종 구성은 백인 95.53%, 흑인 0.28%, 아메리카 원주민 1.93%, 아시아인 0.71%, 태평양 섬 주민 0.03%, 기타 인종 0.39%, 2개 이상의 인종 1.13%였다. 모든 인종의 히스패닉 또는 라틴 아메리카인은 인구의 0.85%를 차지했다.
2000년 가구 구성은 18세 미만의 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가구 25.6%, 함께 사는 부부 41.5%, 남편 없이 여성 가장이 있는 가구 11.8%, 비가족 가구 43.6%였다. 전체 가구의 38.1%는 개인으로 구성되었고, 20.4%는 65세 이상인 혼자 사는 사람이 있었다. 가구당 평균 규모는 2.15명이었고, 가족당 평균 규모는 2.82명이었다. 도시 인구는 18세 미만이 22.1%, 18세에서 24세가 10.0%, 25세에서 44세가 23.9%, 45세에서 64세가 21.0%, 65세 이상이 23.0%로 분포되어 있었다. 중간 연령은 41세였다. 여성 100명당 남성은 87.0명이었다. 18세 이상의 여성 100명당 남성은 81.7명이었다.
이 도시의 가구당 중간 소득은 28991USD였고, 가족당 중간 소득은 39468USD였다. 남성의 중간 소득은 36035USD였고 여성의 중간 소득은 20759USD였다. 도시의 1인당 소득은 17223USD였다. 가족의 약 9.2%와 인구의 11.2%가 빈곤선 아래에 있었으며, 여기에는 18세 미만의 15.1%와 65세 이상의 6.4%가 포함되었다.
6. 경제
UPM 블랜딘 제지 공장
그랜드래피즈 시내 상점
그랜드래피즈의 경제는 미시시피강이 인구 밀집 지역으로 통나무를 운송하는 최적의 방법을 제공하면서 벌목 마을에서 시작되었다. 1902년 블랜딘 제지 공장이 문을 열었다.[4]1991년 Enbridge의 라인 3 송유관이 파열되어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내륙 유류 유출 사고로 프레리강을 포함한 지역에 1700000gal의 기름이 유출되었다.[6][7]
6. 1. 주요 산업
역사적으로 그랜드래피즈의 지역 경제는 목재 수확에 기반을 두었다. 핀란드에 본사를 둔 UPM 제지 회사가 소유한 블랜딘 제지 공장은 시내에 제지 시설을 갖추고 있다.[1] Ainsworth (구 Potlach)는 배향 스트랜드 보드를 생산했으며, 2006년 9월 운영을 중단하기 전까지 도시 경계 외곽에 위치해 있었다.[1]
주민들이 "더 레인지(The Range)"라고 부르는 미네소타 주의 메사비 산맥 또는 철광 지대에는 그랜드래피즈에서 남서쪽으로 철광 광산 하나와 도시 북동쪽에 여러 광산이 위치해 있다.[1] 비록 기술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철광 지대의 일원이지만, 그랜드래피즈와 그 경제는 역사적으로 제지 및 기타 목재 제품 생산에 기반을 두고 있다.[1]
마셀에 설립된 ASVI (All Season Vehicles Inc), 현재 Yanmar Compact Equipment North America는 1990년대 중반부터 그랜드래피즈 시설에서 소형 트랙 로더를 생산하며 그랜드래피즈 경제에 기여해 왔다.[1]
현대 경제는 또한 많은 지역 리조트, 4개의 골프 코스, 4000km2가 넘는 공공 및 산업 삼림지대를 갖춘 대규모 관광 기반을 자랑하며, 이는 훌륭한 지역 사냥과 1,000개 이상의 낚시 호수를 제공한다.[1] 또한 주변 호수에 있는 여름 주택의 계절적 및 주말 인구, 그리고 그랜드래피즈 근처에 위치한 여러 소규모 베드룸 커뮤니티로 인해 46,000명의 서비스 센터이기도 하다.[1]
7. 종교
그랜드래피즈에는 다양한 교파의 교회가 있다. 뉴 송 얼라이언스 교회, 그랜드래피즈 얼라이언스 교회, 그랜드래피즈 복음자유교회, 위스콘신 복음주의 루터교 시노드(WELS) 회원인 세인트 루크 복음 루터교회,[13]미국 복음주의 루터교회(ELCA) 회원인 세인트 앤드류 루터교회와 시온 루터교회,[14][15] 연합 감리교회,[16] 세인트 조셉 로마 가톨릭 교회,[17] 풀 가스펠 교회,[18] 리버 오브 라이프 교회, 사도교회, 오순절교회, 그레이스 바이블 채플이 있다.[19]
그랜드래피즈의 공립 교육은 ISD 318에서 담당한다. 웨스트 초등학교, 이스트 초등학교, 로버트 J. 엘킹턴 중학교, 그랜드래피즈 고등학교가 시 경계 내에 있다. 교구 학교로는 세인트 조셉 가톨릭 학교가 있다. 미네소타 노스 칼리지 - 이타스카는 지역 사회에 고등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 신문으로는 ''그랜드래피즈 헤럴드-리뷰(Grand Rapids Herald-Review)''가 있으며, 일요일과 수요일에 발행된다.
텔레비전 방송은 주로 덜루스 지역의 방송국에서 송출되며, 일부 케이블 가입자는 베미지 및 미니애폴리스 지역의 방송국도 시청할 수 있다. 지역 정부 및 지역 사회 행사는 지역 커뮤니티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다룬다. 그랜드래피즈에서 시청 가능한 텔레비전 방송국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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