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제 777
1. 개요
글리제 777은 황색 준거성인 주성 글리제 777 A와 적색 왜성인 반성 글리제 777 B로 구성된 쌍성계이다. A는 태양보다 나이가 많고 중원소 함량이 높으며, B는 A에서 멀리 떨어져 공전하며 밝기가 매우 어둡다. 2002년에는 글리제 777 b가, 2005년에는 글리제 777 c가 발견되어 두 개의 외계 행성을 거느린다는 것이 밝혀졌다. 1999년에는 이 항성계로 METI 메시지인 코스믹 콜 1이 전송되었다.
| 별자리 | 백조자리 |
|---|---|
| 겉보기 등급 | +5.71 / +14.40 |
| 분광형 | G6 IV / M4.5 V |
| 연주시차 | 62.92 / 56 밀리초각 |
| 거리 | 51.81 광년 (15.89 파섹) |
| 절대 등급 | + 4.70 / + 13.39 |
| 이름 | 글리제 777 |
| 질량 | 0.9 태양질량 |
|---|---|
| 크기 | 1.2 태양반경 |
| 광도 | 1.11 태양광도 |
| 표면 온도 | 5417 켈빈 |
| 스펙트럼 분류 | M4.5V |
|---|
| AB 공통 | HIP 98767, HD 190360, HR 7670, GJ 777, BD+29 3827 |
|---|---|
| 항성 A | LHS 3510 |
| 항성 B | LHS 3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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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형 준거성 -
목동자리 에타
목동자리 에타는 목동자리에 있는 별로, 아랍어에서 유래된 무프리드라는 고유 명칭을 가지며, 황색 준거성이자 적색 거성으로 진화하는 단계에 있는 금속 과잉 별이다. -
G형 준거성 -
HD 17156
HD 17156은 카시오페이아자리에 위치한 항성으로, '누샤가크'라는 이름을 가지며, 2007년 시선 속도법으로 발견된 외계 행성 HD 17156 b (멀챗나)를 거느리고 있고, 이 행성은 별 앞을 통과하는 식 현상을 일으킨다. -
행성계 -
태양계
태양계는 태양을 중심으로 행성, 위성, 왜행성, 소행성, 혜성 등 다양한 천체들이 중력으로 묶여 있는 항성계로, 약 46억 년 전 분자운의 붕괴로 형성되었으며 지구형 행성, 목성형 행성, 카이퍼 대, 오르트 구름 등을 포함하고 탐사를 통해 구성과 역사가 밝혀지고 있다. -
행성계 -
폴룩스 (항성)
폴룩스는 쌍둥이자리에 있는 밝은 오렌지색 거성으로, 태양 질량의 두 배, 반지름의 아홉 배에 달하며 외계 행성 폴룩스 b를 거느리고 있다. -
HR 천체 -
쉐다르
쉐다르는 카시오페이아자리의 별로, 아랍어로는 "가슴", 중국에서는 '왕량사'로 불리며, 북반구에서 쉽게 관측할 수 있는 적색 초거성이다. -
HR 천체 -
시리우스
시리우스는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로, 8.6광년 거리에 있는 쌍성계이며, 고대 이집트에서 나일 강 범람 예측에 중요했고, 여러 문화권에서 신화와 전설의 중심이 되었으며, 색깔에 대한 역사적 논쟁과 에드먼드 핼리의 고유 운동 관측으로 알려져 과학과 대중문화에 널리 사용된다.
2. 구성원
글리제 777은 분광형 G형의 준거성과 분광형 M형의 적색 왜성으로 구성된 쌍성계이다. 두 천체는 천구상에서 168초각 정도 떨어져 있지만, 공통된 고유 운동을 가지므로 중력적으로 묶여 있다. 궤도 반경은 최소 1266AU이며, 한 바퀴 도는 데 4만 년 이상이 걸린다.
글리제 777B는 가시광선에서의 밝기가 태양의 2000분의 1 이하이다.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글리제 777A의 행성계에 미치는 영향은 작다.
| 천체 | 분광형 | 거리 (천구상) | 궤도 반경 (최소) | 공전 주기 (최소) |
|---|---|---|---|---|
| 글리제 777A | G형 준거성 | - | - | - |
| 글리제 777B | M형 적색왜성 | 168 초각 | 1266 AU | 4만 년 이상 |
2.1. 글리제 777A
글리제 777 항성계의 주성 글리제 777 A는 중심핵에서 수소를 거의 다 태운 황색 준거성이다. 나이는 약 67억 살로 태양보다 훨씬 더 늙었으며, 질량은 태양의 90% 수준이다. 중원소 함량(헬륨보다 무거운 원소의 비율)은 태양의 1.7배 수준으로, 이는 외계 행성을 거느리는 항성들이 갖는 전형적인 특징이다.
태양과 거의 같은 질량을 가지지만, 금속량이 많고 나이가 많다. 표면 온도가 높은 것에 비해 반지름과 광도가 크기 때문에, 광도 계급에서는 준거성 (IV) 또는 준거성과 주계열성 중간 (IV-V)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히파르코스 위성의 관측에서는 글리제 777A에 변광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거의 일정한 광도로 빛나고 있다고 여겨진다.
2.2. 글리제 777B
반성 글리제 777 B는 주성에서 약 3,000 천문단위 떨어져 있는, 어둡고 차가운 적색 왜성이다. 먼 거리에 있는 만큼 주성을 1회 도는 데 수만 년은 걸린다. B 자체가 적색 왜성 두 개로 이루어진 근접 쌍성일 가능성도 있다. 777계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다.
3. 행성계
글리제 777 항성계에는 현재까지 두 개의 외계 행성이 확인되었다. 2002년에 발견된 글리제 777 b는 처음에는 원형 궤도를 가진 목성형 행성으로 예상되었으나, 이후 궤도 이심률이 큰 타원궤도 가스행성으로 밝혀졌다. 2005년에는 글리제 777 c가 발견되었는데, 지구 질량의 18배 정도인 해왕성급 행성이었다.
2004년에 수행된 시뮬레이션에서는 글리제 777A의 생물권(0.7-1.3AU)에 궤도를 가진 가상적인 지구형 행성은, 타원 궤도의 거대 행성 b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궤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연구는 행성 c의 발견 이전에 수행되었으므로, 그 영향은 고려되지 않았다.
1999년 7월 1일에는 METI의 일환으로 코스믹 콜 1이라는 전파 메시지가 글리제 777을 향해 발사되었다. 이 전파는 유라시아에서 가장 큰 레이더인 70미터 예브파토리아 행성 레이더에서 전송되었으며, 2051년 4월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3.1. 글리제 777b
2002년 마이클 메이어는 글리제 777에서 멀리 떨어진 행성 글리제 777b를 발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처음에는 이 행성이 원에 가까운 궤도를 그리며 항성을 공전하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이후 추가적인 측정을 통해 궤도 이심률은 0.36으로 찌그러진 타원 궤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처음에는 이 행성이 태양계의 목성과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후 자료에 의해 목성보다 1.5배 이상 무거운 타원궤도 가스행성일 것으로 보게 되었다. 2021년에는 천체 측정법을 통해 글리제 777 b의 실제 질량이 측정되었다.
3.2. 글리제 777c
2005년, 글리제 777에 대한 추가 관측에서 17.1일 주기의 또 다른 진폭이 발견되었다. 이 두 번째 행성(c)은 질량이 지구보다 18배 정도인 해왕성급으로, 당시 발견된 가장 작은 행성 중 하나였다. 처음에는 원형 궤도를 도는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이후 측정 결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 동반 천체 (가까운 천체순) | 질량 (MJ) | 공전주기 (일) | 공전궤도 반지름 (AU) | 이심률 |
|---|---|---|---|---|
| c | >0.057 ± 0.19 | 17.1 ± 0.015 | 0.128 ± 0.002 | 0.01 ± 0.1 |
| b | >1.502 ± 0.13 | 2891 ± 85 | 3.92 ± 0.17 | 0.36 ± 0.03 |
3.3. 행성계 구성
2002년 제네바 외계 행성 탐사팀은 글리제 777 b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처음에는 이 행성이 원에 가까운 궤도를 그리는 것으로 추정했으나, 이후 측정에서 궤도 이심률이 0.36으로 찌그러진 타원 궤도를 그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초기에는 이 행성을 목성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 이후 목성보다 1.5배 이상 무거운 타원궤도 가스행성으로 재정의되었다. 2021년에는 천체측정법을 통해 글리제 777 b의 실제 질량을 측정했다.
2005년, 추가 관측에서 17.1일 주기의 또 다른 진폭이 발견되었다. 글리제 777 c는 질량이 지구의 18배 정도로 해왕성과 비슷한 크기였으며, 당시 발견된 가장 작은 행성 중 하나였다. 이 행성 또한 처음에는 원형 궤도를 도는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이후 측정 결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1999년 7월 1일 글리제 777로 METI 전파가 발사되었다. 코스믹 콜 1로 명명된 이 전파는 2051년 4월에 글리제 777에 도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