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라쿠지역

1. 개요

긴라쿠지역은 1912년 4월 16일 일본국유철도 후쿠치야마선 지선에서 영업을 시작하여 1981년 4월 1일 지선 여객 영업 폐지와 함께 폐역되었다. 단선 승강장 1면 1선의 역으로 대합실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주변에는 나가스 덴만 신사, 기비코 신사, 긴라쿠지 조개 유적 등이 있었다. 폐역 후 역 부지 일부는 덴진바시 녹지로 정비되었고, 나머지는 주택으로 사용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효고현의 폐지된 철도역 - 아이다니 신호장
  아이다니 신호장은 1976년 산인 본선에 개업하여 상하행 열차 교환이 가능했으나, 2012년 폐지되었다.
• 1981년 폐지된 철도역 - 덕진역
  덕진역은 1929년 전라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한 철도역으로, 한때 무연탄 취급역으로 지정되기도 했으나 1981년 전라선 이설로 폐역되었다.
• 1981년 폐지된 철도역 - 남창원역
  남창원역은 진해선 상에 위치한 철도역으로, 과거 상남역으로 영업을 시작했으나 선로 이설로 폐지 후 남창원역으로 재개업하였으며, 현재는 여객 및 화물 취급이 중단된 섬식 승강장 1면 2선의 지상역이다.
• 아마가사키시의 역사 - 가와베군
  가와베군은 효고현에 존재했던 폐지된 군으로, 고대부터 메이지 시대 초기까지 복잡한 행정 구역 개편을 거쳐 발족했으나 다이쇼 시대에 군청이 폐지되어 현재는 여러 시정촌으로 나뉘어 있다.
• 아마가사키시의 역사 - 아마가사키번
  아마가사키번은 에도 시대 셋쓰국 아마가사키에 존재했던 번으로, 다케베 가문이 처음 다이묘가 되어 성립되었으나 이후 도다 가문, 아오야마 가문을 거쳐 마쓰다이라 가문이 다스렸으며, 마쓰다이라 다다오키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으로 백성들의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