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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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능환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1975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법무관, 판사를 거쳐 울산지방법원 법원장, 대법관을 역임했다. 이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지냈으며, 퇴임 후 법무법인 율촌의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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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능환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김능환 |
| 정당 | 무소속 |
| 직책 | 前 대한민국 대법원 대법관 |
| 출생일 | 1951년 10월 23일 |
| 출생지 | 대한민국 충청북도 진천 |
| 학력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
| 군복무 | 육군 대위 전역 |
2. 학력
3. 경력
| 연도 | 내용 |
|---|---|
| 1975년 | 제17회 사법시험 합격 |
| 1977년 | 육군 법무관 |
| 1980년 | 전주지방법원 판사 |
| 1983년 |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판사 |
| 1985년 | 인천지방법원 판사 |
| 1988년 | 서울고등법원 판사 |
| 1990년 ~ 1992년 | 법원행정처 송무국 송무심의관 |
| 1992년 ~ 1994년 |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 지원장 |
| 1994년 ~ 1996년 |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
| 1996년 |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
| 1997년 ~ 1998년 | 서울지방법원 민사51부 부장판사 |
| 1998년 ~ 1999년 |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지원장 |
| 1999년 ~ 2000년 |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
| 2000년 ~ 2002년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
| 2002년 ~ 2003년 | 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
| 2003년 ~ 2004년 |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
| 2004년 ~ 2005년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
| 2005년 ~ 2006년 6월 | 울산지방법원 법원장 |
| 2006년 7월 ~ 2012년 7월 | 대법원 대법관[1] |
| 2011년 2월 ~ 2013년 3월 | 제17대 중앙선거관리위원장[2] |
| 2013년 9월 ~ |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
4. 주요 판결 및 활동
김능환은 2010년 임금 체불 소송에서 승소한 전 여직원에게 황산을 뿌려 중상을 입힌 가해자들의 살인미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그는 황산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도구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박근혜 당시 국회의원이 커터칼로 얼굴을 공격당한 사건에는 살인미수가 적용되어 여론의 비판을 받았다.[1]
4. 1. 성남 황산 테러 사건
2010년, 전 여직원이 임금 체불에 대한 소송에서 승소한 것에 앙심을 품고 황산 테러를 자행해 그녀에게 피부의 20%가 녹아내리는 중상을 입힌 가해자들에게 살인미수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려 논란이 되었다. 황산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도구가 아니라는 해석이었으나, 여론은 커터칼로 박근혜 당시 국회의원의 얼굴을 그은 것은 살인미수가 적용되었음을 들며 크게 반발했다.[1]5. 퇴임 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마지막으로 33년간 공직에서 퇴임한 후, 부인이 운영하는 동작구의 야채가게와 편의점에서 일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7] 이후 법무법인 율촌에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8]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에서는 상반된 평가를 내놓았다. 처음에는 "신선한 충격"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7] 김능환이 대형 로펌행을 선택하자 "착잡한 심경"이라며 비판적인 논평을 냈다.[9]
5. 1. 편의점 운영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마지막으로 33년간 몸담아 온 공직에서 퇴임한 후 곧바로 부인이 운영하는 동작구의 한 야채가게와 편의점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였다. 이를 본 민주통합당에서는 "신선한 충격이다", "함량 미달의 장관 후보자들 속에서 군계일학 같은 김능환 전 위원장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다"라고 논평을 내었다.[7]5. 2. 법무법인 율촌 고문
김능환은 지인들에게 "무항산(無恒産)이면 무항심(無恒心)이다. 다음 주 월요일(9월 2일)부터 법무법인 율촌에서 변호사로 일하기로 했다"라며 "사람은 직업을 가져야 하며 공직을 마친 사람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다른 일을 하려면 자금이 필요한데 그것도 없고 평생 해왔던 영역에서 일을 하는 게 맞다고 봤다"고 말했다. 그는 2013년 9월 2일부터 한국의 대형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율촌에서 고문변호사로 활동할 것을 알렸다.[8]민주통합당 김정현 부대변인은 28일 서면 논평에서 "아마 오늘 아침 많은 사람들이 김 전 대법관의 대형로펌 행 소식을 듣고 착잡한 심경이었을 것"이라며 "고위공직자로서 퇴임 후 6개월을 채 넘기지 못하고 두 손 두 발 다 들고 결국 고액연봉을 받는 것이 관례인 대형로펌을 꼭 선택해야 했을까, 편의점이라도 운영할 수 있는 처지가 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저럴까 하는 생각"이라고 밝혔다.[9]
참조
[1]
웹사이트
대법원
http://www.scourt.go[...]
[2]
웹인용
중앙선거관리위원회
https://web.archive.[...]
2012-12-23
[3]
뉴스
대법, 삼성 '경영권 편법승계 의혹' 무죄 판결
http://imnews.imbc.c[...]
[4]
뉴스
대법 “일제 강제 징용 피해 日 기업에 배상 책임”
http://news.kbs.co.k[...]
[5]
뉴스
대법원 "강제징용 日 기업 배상 책임" 첫 판결
http://imnews.imbc.c[...]
[6]
뉴스
13분마다 판결문, 하루내내 토론… 대법관·헌법재판관이 사는 법
https://news.naver.c[...]
[7]
뉴스
민주당 "편의점 아저씨로 돌아온 김능환, 가슴 뭉클"
http://www.wikitree.[...]
[8]
뉴스
김능환 전 대법관, 5개월짜리 '청백리'... 대형로펌 간다
http://www.ohmynews.[...]
[9]
뉴스
민주 “로펌행 김능환, 부서진 ‘거위의 꿈’ 유감”
http://www.polinews.[...]
폴리뉴스
20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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