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균
1. 개요
김승균은 대한민국의 사회운동가, 출판인, 남북 교류 사업가이다. 성균관대학교 재학 중 학생운동을 주도하다 5·16 군사 정변 이후 구속되었고, 이후 한일협정 반대 투쟁, 오적필화사건 등으로 구속과 석방을 반복했다. 잡지 『사상계』 편집장, 민주언론운동협의회 공동 대표, 민주화운동청년연합 상임지도위원 등을 역임하며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 1980년대 후반부터는 남북 민간 교류와 통일 운동에 헌신하여 남북교역 주식회사 설립, 이조실록 반입, 남북민간교류협의회 이사장 등을 맡았다. 2021년에는 도서출판 「민족사랑방」을 통해 김일성 회고록을 출판하여 국가보안법 위반 논란이 일었다.
| 이름 | 김승균 |
|---|---|
| 다른 사람 | 김세윤 |
| 출생일 | 1939년 |
| 국적 | 대한민국 |
| 직업 | 남북민간교류협의회 이사장 |
| 경력 | 1차 해금자(解禁者) |
-
20세기 대한민국 사람 -
김웅 (정치인)
-
20세기 대한민국 사람 -
정진석 (정치인)
-
21세기 대한민국 사람 -
김웅 (정치인)
-
21세기 대한민국 사람 -
정진석 (정치인)
-
1939년 출생 -
달머스 라수라라
달머스 라수라라는 흑인 착취 영화와 TV 미니시리즈 《뿌리》에서 활약한 미국의 배우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에도 출연했으나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
1939년 출생 -
윤석남
윤석남은 자연과 여성을 주제로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실험하며 독창적인 화풍을 선보이는 한국의 여성주의 미술가로, 1985년 '시월모임' 결성을 통해 한국 여성주의 미술 운동의 시작을 알렸고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활동하며 여성의 삶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과 연대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2. 생애
김승균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생운동을 주도하다 5·16 군사 정변 이후 구속되었다. 이후 한일 협정 반대 투쟁, 오적필화사건 등 민주화 운동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여러 차례 투옥과 석방을 반복했다. 1980년대에는 민주언론운동협의회와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등에서 활동하며 민주화 운동에 기여했다. 1987년 이후에는 통일 운동에 전념하여 남북 민간 교류 협의회를 설립하고 남북 간 출판물 교류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20년에는 도서출판 「민족사랑방」을 창립, 2021년에는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출판하여 논란이 되었다.
2.1.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 (1957년 ~ 1979년)
1957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61년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재학 중 학생운동을 주도하여 5·16 군사 정변 이후 구속되었다. 10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나 다음 해 형 집행 면제로 출소했다.
1964년 한일 협정 반대 투쟁으로 구속되었다가 석방되었다.
1965년 대학교를 졸업했다.
1968년 잡지 『사상계』 편집장을 맡았다.
1970년 오적필화사건으로 구속되었다가 석방된 후 민주청년협의회 발기위원장이 되었다.
1971년 민주수호국민협의회 사무총장을 맡았다. 10월, 전국에 위수령이 발동되면서 지명 수배되어 6년간 도피 생활을 했다.
1977년 체포되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978년 도서출판 일월서각을 창립했다. 긴급조치 위반으로 구속되어 선고 유예를 받았다.
1979년 민주투쟁국민위원회 사건으로 구속되어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으로 석방되었다.
2.2. 민주언론운동과 민주화 운동 (1982년 ~ 1987년)
1982년, 사회과학도서출판사 회 금요회 대표를 맡았고, 민주언론운동협의회 공동 대표를 역임했다. 1983년에는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상임지도위원이 되었다. 1984년,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민통련) 민주통일위원장을 맡았다.
1985년에는 서울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의장 및 출판문화운동협의회 대표를 역임했다. 1986년, 판매 금지 도서 전시회를 개최하여 지명 수배되었고, 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간사장을 맡았다. 1987년에는 야당 후보 단일화 추진 협의회를 창립했다.
2.3. 남북 민간 교류와 통일 운동 (1988년 ~ 현재)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김승균은 민주화가 달성되었다고 보고 조선 통일에 전념하기로 결심했다. 1988년 한겨레민주당 창당에 참여하여 중앙당 재정위원장을 맡았다. 1989년 남북 민간 교류 협의회를 설립하고, 남북 문화 교류 협의회 공동 대표를 역임했다.
1990년 남북교역 주식회사를 설립, 남북 간 출판물 교류 사업을 추진했다. 1993년 특수자료 취급 기관 인가를 받아 이조실록 400권 1세트를 부산대학교 도서관에 소장하고, 노동신문 등을 국내 기관에 공급했다.
1995년 사단법인 남북민간교류협의회 이사장을 맡아 20여 년간 활동하며, 2000년대에는 평양 시장교리에 6•15 사료 공장을 건립해 북한 측에 기증했다.
2020년 도서출판 「민족사랑방」을 창립했다. 2021년 「민족사랑방」에서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한국어판을 출판, 국가보안법 위반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