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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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언수는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1972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2002년 진주신문 가을문예공모에, 200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2006년 첫 장편소설 《캐비닛》으로 문학동네 소설상을 수상했다. 소설 《설계자들》은 미국, 영국, 프랑스 등 20여 개국에 판권이 판매되었으며, 프랑스 추리 문학 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작품으로는 《캐비닛》, 《설계자들》, 《잽》, 《뜨거운 피》 등이 있다.

김언수 - [인물]에 관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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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김언수는 1972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2002년 진주신문 가을문예공모, 200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2006년 첫 장편소설 《캐비닛》으로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했다.

2.1. 유년 시절 및 학창 시절

김언수는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는 어린 시절 부산의 거리를 탐험했고, 17세에 처음 만난 여자 친구와 그 거리를 걸었으며, 대입 시험에 실패했을 때는 목적 없이 그 거리를 배회했다. 하지만 그는 고향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후 고향에 싫증이 났다고 고백했다. 그는 소설 뜨거운 피를 쓰면서 부산과 해변가 집의 기억을 다시 방문했을 때 비로소 그곳을 다시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재학 중 소설가 조해일에게 배웠다.

2.2. 등단 및 작가 활동

2002년 진주신문 가을문예공모에 단편 〈참 쉽게 배우는 글짓기 교실〉과 〈단발장 스트리트〉가 당선되었고, 200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프라이데이와 결별하다〉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경희대학교 재학 중 소설가 조해일에게 배웠다. 2006년 첫 장편소설 《캐비닛》으로 제12회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했다.

2010년 장편 《설계자들》은 프랑스 추리 문학 대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8년 미국 판권이 억대의 계약료로 1897년 설립된 더블데이 출판사에 팔렸다. 가디언 인터넷판은 독일 출판사 에우로파 베를라그(Europa Verlag)가 김언수를 ‘한국의 헨닝 망켈’이라 칭하며, 영국, 체코, 터키 출판사가 《설계자들》 판권 입찰에 참가했고, 국제적 영화사들이 영화 판권을 두고 경쟁한다고 보도했다. 헨닝 망켈은 스웨덴의 스릴러 작가이다. 기사의 “새로운 스칸디나비아 누아르? 한국 작가들이 스릴러 장르를 재발명하고 있다”라는 제목은 유럽 출판사들의 반응을 보여준다. 미국 외 영국, 핀란드 등 20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2018년 10월 출간한 단편소설집 《잽》(Jab!)은 《설계자들》에 이어 프랑스 현지의 호평을 받았다. 표제작 〈잽〉을 비롯해 〈꽃을 말리는 건, 우리가 하찮아졌기 때문이다〉 등 총 6편의 단편을 통해 다양한 인간상을 그려냈다. 프랑스 주요 일간지와 문학 매체들은 ‘현대사회의 해학이 담긴 소설집’, ‘짧은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가 특유의 유머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고 호평했다.

3. 작품 세계

김언수는 등단 이후 시대와 폭력, 운명에 천착해왔다. 김언수의 등장인물들은 종종 외로움을 느끼는데, 작가에 따르면 이는 인간 본질의 핵심이다. 그는 사람들이 자신만이 상처받는다고 오해하기 때문에 외로움을 느낀다고 보았다. 김언수는 "예술은 소통하며 악수를 한다"고 믿으며, 예술을 통해 이러한 외로움을 달랜다고 생각한다.

그의 소설 『캐비닛』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을 불신하며, 과거를 부정하고 기억을 지워 새로운 기억을 창조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설계자들』은 모든 역사적 살인 사건 뒤에 전문적인 '설계자'가 있다는 전제하에 쓰여진 소설이다. 이 소설은 허진호 감독에 의해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많은 자전적 요소를 담고 있는 『뜨거운 피』는 부산 바닷가에서 살아가는 건달, 사채업자, 매춘부 등 어두운 인물들의 삶을 따라간다.

3.1. 소설의 특징

등단 이후 시대와 폭력, 운명에 천착해왔다. 김언수의 등장인물들은 종종 외로움을 느낀다. 김언수에 따르면, 외로움은 인간 본질의 핵심이며, 사람들이 자신만이 상처받는다고 오해하는 데서 비롯된다. 그는 "예술은 소통하며 악수를 한다"고 믿으며, 이를 통해 이러한 외로움을 달랜다고 생각한다.

그의 믿음을 바탕으로 김언수는 극적이고 과장된 등장인물들을 등장시키는 초현실적인 이야기를 창조한다. 그의 소설 『캐비닛』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을 불신하며, 과거를 부정하고 기억을 지워 새로운 기억을 창조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설계자들』은 모든 역사적 살인 사건 뒤에 전문적인 '설계자'가 있다는 전제하에 쓰여진 소설이다. 이 소설은 허진호 감독에 의해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많은 자전적 요소를 담고 있는 『뜨거운 피』는 부산 바닷가에서 살아가는 건달, 사채업자, 매춘부 등 어두운 인물들의 삶을 따라간다.

4.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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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출판사출판 연도비고
캐비닛문학동네2006제12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
설계자들문학동네2010프랑스 추리문학대상 후보
30 Thirty작가정신2011
맨발로 글목을 돌다문학사상사2011제35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잽 (Jab)2013
뜨거운 피 (Hot Blood)2016

4.1. 소설집

* 《캐비닛》(문학동네, 2006) : 제12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이다.
* 《설계자들》(문학동네, 2010) : 죽음을 설계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살인 청부를 받아 암살 계획을 짜는 설계자들과 이들의 의뢰를 받아 암살을 실행하는 사람들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프랑스어로 번역돼 2016년 프랑스추리문학대상 후보에 올랐다.
* 《30 Thirty》(작가정신, 2011)
* 《맨발로 글목을 돌다》(문학사상사, 2011) : 2011 제35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4.2. 번역 작품

* Les planificateurs프랑스어 (프랑스어)
* The Plotters영어 (김소라 번역)
* AZALEA- Journal of Korean Literature & Culture영어 4권 (영어 단편 소설)
* The Cabinet영어 (Sean Lin Halbert 번역)
* Den rätta tiden för en kula i hjärtat스웨덴어 (Lars Vargö스웨덴어 번역, Southside Stories 출판) (스웨덴어)
* 『설계자』 (오선영 역, 쿼온, 새로운 한국 문학, 2013년 4월)
* 『캐비닛』 (가래 준코 역, 론창사, 2021년 7월)
* 『야수의 피』 (가래 준코 역, 후소샤, 2023년 7월)

5. 작가 어록

나는 소설이 인간에 대한 이해라고 배웠고 여전히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그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세상을 향해 멋지게 냉소를 날리는 것이, 실험적이고 참신한 작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사랑하는 힘이 바로 문학이라는 것을 나는 이제야 안다. -《설계자들》 중-

我是這樣活的중국어 궁금하시면 놀러 오시라. 아니면 다른 곳에도 재미있는 삶이 많으니 그리로 가보시던가.

6. 수상

* 2002년 진주신문 가을문예공모 당선
* 200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 2006년 제12회 문학동네소설상 《캐비닛
* 2017년 한무숙 문학상 《뜨거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