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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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완서는 일제강점기인 1931년 경기도 개풍군에서 태어나, 1970년 소설 《나목》으로 등단한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6.25 전쟁의 경험, 중산층의 삶, 여성의 억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등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1년 이상문학상, 1990년 대한민국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1년 담낭암으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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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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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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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완서 |
한자 | 朴婉緖 |
로마자 표기 | Bak Wanseo |
출생일 | 1931년 10월 20일 |
출생지 | 경기도 개풍군 청교면 묵송리 |
사망일 | 2011년 1월 22일 |
사망지 | 경기도 구리시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소설가 수필가 |
활동 기간 | 1970년 ~ 2011년 |
언어 | 한국어 |
종교 | 천주교(세례명 : 정혜 엘리샤벳) |
배우자 | 호영진 |
자녀 | 1남 4녀 |
웹사이트 | 소설가 박완서 여사 홈페이지 |
학력 | |
학력 |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중퇴) |
수상 | |
수상 | [[File:ROK_Order_of_Cultural_Merit_Geum-gwan_(1st_Class)_ribbon.PNG|border|23px]] 금관문화훈장 (2011) |
기타 | |
소속 | 前 고구려역사문화재단 고문 |
2. 생애
박완서는 1931년 10월 20일 일제강점기 경기도 개풍군 청교면 묵송리(현 황해북도 개풍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반남 박씨이다.[12] 아버지는 박완서가 네 살 때 맹장염으로 세상을 떠났고, 어머니는 오빠의 교육을 위해 서울로 이주하여 박완서는 조부모와 삼촌 밑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17]
1944년 숙명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이듬해 광복을 맞았다. 1950년 서울대학교 문리대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한국 전쟁 발발로 학업을 중단하고 미군 부대에서 일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1953년 결혼하여 1남 4녀를 두었다.
1970년 마흔의 나이에 《여성동아》 장편 소설 공모전에 〈나목〉으로 당선되어 등단했다. 이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으며, 1988년에는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 부산 분도수녀원과 미국 등지를 여행하기도 했다.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정혜 엘리사벳'이다.[19] 2010년 10월부터 담낭암으로 투병하다 2011년 1월 22일 향년 79세로 별세했다.[13] 유해는 경기도 용인시 천주교 용인공원묘원에 안장되었다.[22] 경기도 구리시는 2020년 개관을 목표로 '박완서 문학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23]
2. 1. 유년 시절과 교육
경기도 개풍군 청교면 묵송리 박적골에서 태어나 세 살 때 맹장염으로 아버지를 여의고, 일곱 살 때 서울로 이주했다.[17] 1944년에 숙명고등여학교에 입학하였고, 담임 교사였던 소설가 박노갑에게 영향을 받았다.[17] 1950년에 서울대학교 국문학과에 입학하였으나 그 해 여름 한국 전쟁이 발발하였고, 전쟁으로 숙부와 오빠를 잃는 등 집안에 비극적인 사건들이 겹치면서 생활고로 학업을 중단하였다.[14][16] 1953년 4월 21일에 직장에서 만난 호영진(扈榮鎭)과 결혼하였고, 슬하에 1남 4녀를 두었다.[17]2. 2. 결혼과 등단
1950년 서울대학교 국문학과에 입학했으나 그해 여름 한국 전쟁이 발발했고, 전쟁으로 숙부와 오빠를 잃는 등 집안에 비극적인 사건들이 겹치면서 생활고로 학업을 중단하였다.[14][16] 1953년 4월 21일에 직장에서 만난 호영진(扈榮鎭)과 결혼하였고, 두 사람 사이에서 1남 4녀가 태어났다.[17]40대에 접어든 1970년에 《여성동아》 장편 소설 공모전에 〈나목〉(裸木)으로 당선되어 등단하였다.[18] 공모전에 당선될 때 그녀는 다섯 아이를 둔 40세의 전업주부였다.[15][24] 이 소설은 전쟁 중 노모와 어린 조카들의 생계를 위해 미군부대 초상화부에서 근무할 때 만난 화가 박수근에 대한 내용이다.
2. 3. 작가 활동과 별세
1970년 40세의 나이에 《여성동아》 장편 소설 공모전에 〈나목(裸木)〉으로 당선되어 등단하였다.[18] 등단 당시 박완서는 다섯 아이를 둔 전업주부였다.[15][24] 이 소설은 한국 전쟁 중 미군부대 초상화부에서 근무할 때 만난 화가 박수근에 대한 내용이다.1988년 가족을 잃은 충격에 서울을 떠나 부산에 위치한 분도수녀원에서 지내기도 했고, 미국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20]
2011년 1월 22일 오전 6시 17분에 지병인 담낭암으로 투병하다 향년 79세로 세상을 떠났다.[21] 2011년 1월 25일 오후 1시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오산리 천주교 용인공원묘원의 묘지에 안장되었다.[22]
경기도 구리시는 ‘박완서 문학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2020년 개관을 목표로 토평도서관 옆 1720m2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추진 예정이다.[23]
3. 작품 세계
박완서는 1970년 40세에 『나목』으로 등단한 후, 2007년까지 장편소설 15편과 단편소설집 10편을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했다.[6] 이상문학상(1981), 한국문학상(1990),[8] 동인문학상(1994)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7]
박완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 어법의 살아있는 문장"을 구사하여 독자들과 소통했다.[25]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작가의 말'에서는 "순전히 기억력에만 의지해서" 썼다고 고백하며, 글을 통해 "자상하고 진실된 인간적인 증언"을 하고자 했다.[26] 또한 1940년대 무렵의 경험이 자신의 소설과 수필에 자주 활용되었음을 밝혔다.[26]
대표작으로는 『도시의 흉년』,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아직도 당신을 사랑할까요?』 등이 있다.[9] 특히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는 한국에서 15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3] 영어로 번역되어 호평받았다.
3. 1. 주제 의식
박완서의 작품 경향은 자신의 전쟁 체험을 바탕으로 한반도 분단의 비극을 집요하게 다루거나, 소시민적 삶과 물질만능주의, 그리고 여성 억압 문제를 그린 내용이 많다.[18] 평론가 황도경은 그녀의 작품 세계에 대하여 "전쟁과 분단으로 인해 일그러진 개개인들의 삶의 초상, 도시문명 사회의 불모성과 그 안에서의 허위적이고 물신주의적인 삶의 양태, 권태롭고 무기력한 소시민의 일상, 억눌린 여성 현실, 죽음과의 대면과 극복 등 그녀의 문학이 담아낸 세계는 실로 놀랄 만큼 다양하다"라고 언급하였다.[24]박완서의 소설은 크게 세 가지 주제 의식으로 나눌 수 있다.
- 한국 전쟁과 그 후유증: 한국 전쟁 발발과 오빠의 죽음으로 학업을 중단해야 했던 작가의 경험은 『나목』,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엄마의 말뚝 I』, 『엄마의 뜰』 등의 작품에 반영되어 있다. 이 작품들은 전쟁으로 인해 갈라진 가족과 전쟁이 생존자들에게 요구하는 희생을 묘사하며, 전쟁 생존자들이 입은 정신적, 물질적 피해와 치유의 어려움을 보여준다.[10]
- 한국 중산층의 위선과 물질주의: 『닮은 방들』, 『휘청거리는 오후』, 『나목』 등은 물질적 만족을 추구하는 중산층의 삶과 부르주아 사회의 모습을 비판한다. 이러한 작품들에서 개인의 탐욕과 속물근성은 오래된 가치관의 붕괴와 가족 해체와 같은 더 큰 사회적 문제와 연결되며, 1960년대 이후 한국 사회의 급속한 산업화의 증상으로 나타난다.[10]
- 가부장적 사회에서 여성들이 겪는 문제: 1980년대부터 박완서는 여성 문제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살아온 날들』, 『서 있는 여자』, 『꿈꾸는 잉크베이터』 등은 여성을 남성 자손을 위한 존재로 전락시키는 한국 사회의 남성 중심적 구조를 비판한다.[10]
1988년 남편의 죽음은 박완서에게 큰 아픔을 안겨주었고, 작품에도 영향을 미쳤다.[27] 유년기 아버지의 죽음 또한 그녀에게 상처이자 문학을 시작한 이유가 되었다.[16] 그녀는 천주교 신앙을 통해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너무도 쓸쓸한 당신》 같은 자전적 소설을 통해 삶에 대한 관조를 드러내었다.[16]
박완서는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를 "생활 어법의 살아있는 문장"으로 그려내어 독자들과 소통했다.[25] 그녀는 글을 통해 "자상하고 진실된 인간적인 증언"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26]
3. 2. 문학적 성취
박완서의 문학적 성취는 1970~80년대 민중민족문학과 모더니즘으로 양분된 문학계에서 간과됐던 중산층의 삶을 그려냈다는 것이다.[27] 최원식 인하대 인문학부 교수는 "중산층의 꿈과 중산층의 속물성까지도 예리하게 파헤친 그것이 바로 이 분의 작품세계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27] 소설가 정이현은 박완서를 "인간의 오장육부에 숨겨진 위선(僞善)과 허위의식을 한 치도 숨김없이 태양 아래 까발리고, 공감하게 하고, 그리하여 위로 받게 하던" 작가라고 평했다.3. 3. 작품 경향
박완서의 작품 경향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6.25 전쟁 체험을 바탕으로 한반도 분단의 비극을 집요하게 다룬다.[18] 나목한국어,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한국어, 엄마의 말뚝 I한국어, 엄마의 뜰한국어과 같은 작품들은 전쟁으로 인해 갈라진 가족과 전쟁이 생존자들에게 남긴 상처를 묘사한다.[10] 둘째, 소시민적 삶과 물질만능주의를 비판한다.[18] 닮은 방들한국어에서는 똑같은 아파트에서 물질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휘청거리는 오후한국어에서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는 편의적인 결혼을 통해 부르주아 사회를 비판한다.[10] 셋째, 가부장제 사회에서 여성들이 겪는 억압 문제를 다룬다.[18] 살아온 날들한국어, 서 있는 여자한국어, 꿈꾸는 잉큐베이터한국어 등은 여성의 시각에서 한국 사회의 남성 중심적 구조를 비판한다.[10]평론가 황도경은 박완서의 작품 세계에 대해 "전쟁과 분단으로 인해 일그러진 개개인들의 삶의 초상, 도시 문명 사회의 불모성과 그 안에서의 허위적이고 물신주의적인 삶의 양태, 권태롭고 무기력한 소시민의 일상, 억눌린 여성 현실, 죽음과의 대면과 극복 등 그녀의 문학이 담아낸 세계는 실로 놀랄 만큼 다양하다"라고 평가했다.[24]
4. 주요 작품
박완서는 1970년 장편소설 《나목》으로 등단한 이후, 소설, 수필, 산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그녀의 작품은 한국 전쟁과 그 후유증, 중산층의 삶과 위선, 여성 문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한국 문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이상문학상(1981년), 한국문학상(1990년),[8] 동인문학상(1994년) 등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7]
박완서의 소설은 크게 세 가지 주제 의식으로 나눌 수 있다.[10] 첫째, 한국 전쟁과 그 후유증에 대한 비극적인 사건들을 다룬다. 《나목》,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엄마의 말뚝》 등이 대표적이다. 둘째, 한국 중산층의 위선과 물질주의를 비판한다. 《닮은 방들》, 《휘청거리는 오후》 등이 대표적이다. 셋째, 가부장적 사회에서 여성들이 겪는 문제들에 주목한다. 《꿈꾸는 인큐베이터》, 《살아온 날들》 등이 대표적이다.
그녀의 작품은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번역되어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는 한국에서 15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3] 영어로도 번역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4. 1. 장편 소설
책 이름 | 출시일 | 출판사 | 비고 |
---|---|---|---|
나목 | 1970년 | 여성동아 | |
휘청거리는 오후 | 1977년 | 창작과비평사 | |
목마른 계절 | 1978년 | 수문서관 | |
욕망의 응달 | 1979년 | 수문서관 | |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 1983년 | 세계사 | |
그 가을의 사흘동안 | 1985년 | 나남 | |
도시의 흉년 | 1989년 | 문학사상사 | |
미망 | 1990년 | 문학사상사 |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1992년 10월 15일 | 웅진닷컴 | |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 1995년 2005년 | 웅진출판 | |
아주 오래된 농담 | 2000년 | 실천문학사 | |
그 남자네 집 | 2004년 | 현대문학 | |
친절한 복희씨 | 2008년 | 문학과지성사 | |
세 가지 소원 작가가 아끼는 이야기 모음 | 2009년 | 마음산책 |
박완서는 1970년 첫 작품 나목을 발표한 이후 2007년까지 15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했다.[6] 그녀의 작품은 한국에서 극찬을 받고 있으며,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 가을의 사흘동안등이 있다.[9]
4. 2. 단편 소설
박완서는 1972년 여성동아에 단편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틀니〉를 발표했다. 1973년에는 신동아에 〈지렁이 울음소리〉를 발표했다. 1976년에는 단편집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를 출간했다. 1980년에는 단편 〈살아 있는 날의 시작〉을 발표했고, 1982년에는 단편집 《엄마의 말뚝》을 출간했다.그 외에도 〈어떤 나들이〉, 〈세모〉, 〈부처님 근처〉, 〈주말농장〉, 〈믿사위〉, 〈연인들〉, 〈이별의 김포공항〉, 〈어느 시시한 사내 이야기〉, 〈닮은 방들〉, 〈재수굿〉, 〈카메라와 위커〉, 〈도둑맞은 가난〉, 〈서러운 순방〉, 〈겨울 나들이〉, 〈저렇게 많이!〉, 〈어떤 야만〉, 〈거품의 집〉, 〈배반의 여름〉, 〈조그만 체험기〉, 〈공항에서 만난 사람〉 등 다수의 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4. 3. 기타
박완서 작가의 작품은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해외 독자들에게도 소개되었다.다음은 외국어로 번역된 박완서 작가의 작품 목록이다.
- 영어 번역:
- ''My Very Last Possession: And Other Stories'' (내 마지막 소유물: 그리고 다른 이야기들)
- ''The Red Room: Stories of Trauma in Contemporary Korea'' (붉은 방: 현대 한국의 트라우마 이야기들)
- ''Sketch of the Fading Sun'' (희미해지는 태양의 스케치)
- ''Three Days in That Autumn'' (그 가을 사흘 동안)
- ''Weathered Blossom'' (바랜 꽃)
- ''Who Ate Up All the Shinga?: An Autobiographical Novel'' (누가 모든 싱가를 먹어 치웠을까?: 자서전적 소설)
- ''Lonesome You'' (외로운 당신)
- ''For That Which Cannot Be Restored'' (회복될 수 없는 것들을 위하여)
- ''The Naked Tree'' (1970, 나목)
- ''A Tottering Afternoon'' (1977, 휘청거리는 오후)
- ''Shade of Desire'' (1979, 욕망의 응달)
- ''Mother's Garden'' (1982, 엄마의 말뚝)
- ''Warm Was the Winter That Year'' (1983,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 ''Three Days in That Autumn'' (1985, 그 가을의 사흘동안)
- ''Year of Famine in the City'' (1989, 도시의 흉년)
- ''Unforgettable'' (1990, 미망)
- ''Who Ate Up All the Shinga?'' (1992,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The Dreaming Incubator'' (1993, 꿈꾸는 인큐베이터)
- ''Lonesome You'' (1998, 너무도 쓸쓸한 당신)
- ''A Very Old Joke'' (2000, 아주 오래된 농담)
- ''The Man's House'' (2004, 그 남자네 집)
- ''Friendly Ms. Bok-hee'' (2008, 친절한 복희씨)
- ''Three Wishes'' (2009, 세 가지 소원)
- ''Identical Apartments'' (2016, 닮은 방들)
- ''Park Wan-suh's words'' (2018, 박완서의 말)
- 일본어 번역:
- 『결혼』 (1992년 10월)
- 『신여성을 살아라』 (1999년 11월)
- 『통곡 - 신이여, 답하라』 (2014년 4월)
- 『저 산은, 정말로 거기에 있었던 것일까』 (2017년 7월)
다음은 박완서 작가의 단편 작품 목록이다.
발표년도 | 작품 제목 |
---|---|
1970년 | 나목한국어 (『여성동아』) |
1971년 | 어떤 나들이한국어 |
1971년 | 세모한국어 |
1972년 | 한발기한국어 (『여성동아』 연재) |
1972년 |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틀니한국어 |
1973년 | 부처님 근처한국어 |
1973년 | 저렁이 울음소리한국어 |
1973년 | 주말농장한국어 |
1974년 | 믿사위한국어 |
1974년 | 연인들한국어 |
1974년 | 이별의 김포공항한국어 |
1974년 | 어느 시시한 사내 이야기한국어 |
1974년 | 닮은 방들한국어 |
1974년 |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한국어 |
1974년 | 재수굿한국어 |
1975년 | 카메라와 위커한국어 |
1975년 | 도둑맞은 가난한국어 |
1975년 | 서러운 순방한국어 |
1975년 | 겨울 나들이한국어 |
1975년 | 저렇게 많이!한국어 |
1975년 | 도시의 흉년한국어 (『문학사상』 연재) |
1976년 | 어떤 야만한국어 |
1976년 | 거품의 집한국어 |
1976년 | 배반의 여름한국어 |
1976년 | 조그만 체험기한국어 |
1976년 | 휘청거리는 오후한국어 (『동아일보』 연재) |
1978년 | 공항에서 만난 사람한국어 |
5. 수상 내역
연도 | 상 이름 | 작품 |
---|---|---|
1970년 |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 | 나목 |
1980년 | 한국문학작가상 | 그 가을의 사흘동안 |
1981년 | 제5회 이상문학상 | 엄마의 말뚝 2 |
1990년 | 대한민국문학상 우수상 | 未忘 |
1991년 | 제3회 이산문학상 | 未忘 |
1993년 | 제19회 중앙문화대상(예술부문)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1993년 | 제38회 현대문학상 | 꿈꾸는 인큐베이터 |
1994년 | 제25회 동인문학상 |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
1995년 | 제1회 한무숙문학상 | 환각의 나비 |
1996년 | 자랑스런 숙명인상 | |
1997년 | 제5회 대산문학상 |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
1998년 | 보관문화훈장(3등급) | |
1999년 | 제14회 만해문학상 | 너무도 쓸쓸한 당신 |
2000년 | 인촌상(문학부문),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상(문학부문) | |
2001년 | 제1회 황순원문학상 | 그리움을 위하여 |
2006년 | 제16회 호암예술상 | |
2011년 | 금관문화훈장(1등급, 추서) | [11] |
6. 인간 관계
소설가 한말숙과 경성 숙명여자고등보통학교 동창이자 절친한 친구였으며, 두 사람의 숙명여고보 시절 은사는 소설가 박노갑(1905년~1951년, 아호는 도촌(島村))이다.[1]
7. 학력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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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üdkoreanische Autorin Pak Wanso gestor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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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orf.at
201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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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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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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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Colonial Modernity in Korea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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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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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eloved Korean Novelist Dies At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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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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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규의 한국 성씨를 찾아서 58- 반남박씨(潘南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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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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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완서 “가난한 문인들에게 부의금 받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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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중앙일보,‘한국 문단엔 박완서가 있다’는 사실, 얼마나 든든한 희망이었는지요
http://news.joinsmsn[...]
중앙일보
[16]
뉴스
소설로 '치유의 삶' 살았던 고 박완서
http://news.sbs.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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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서적
박완서 소설전집 7 엄마의 말뚝
세계사
1994-04-25
[18]
웹인용
뉴시스, 소설가 박완서씨 별세
http://nollywood.new[...]
2011-01-22
[19]
뉴스
故 박완서 작가 애도..정진석 추기경 ″훌륭한 분″
http://www.asiatoday[...]
아시아투데이
[20]
서적
박완서 소설전집 7 엄마의 말뚝
세계사
1994-04-25
[21]
웹인용
국민일보‘나목’ 작가 박완서, 담낭암 투병 중 별세
http://news.kukinews[...]
2011-01-22
[22]
웹인용
뉴시스, 故 박완서 남편과 아들 곁에 영원히 잠들다
http://www.newsis.co[...]
2011-01-26
[23]
뉴스
소설가 박완서 생전 거주하던 구리에 문학관 건립 추진
http://news.joins.co[...]
중앙일보
[24]
뉴스
소설가 박완서의 작품세계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5]
웹인용
서울경제, 소설가 박완서 타계…그녀의 작품세계는
http://economy.hanko[...]
2011-01-23
[26]
서적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웅진닷컴
1992-10-15
[27]
뉴스
고통을 소통으로 치유한 '이야기꾼' 박완서
http://www.ytn.co.kr[...]
YTN
201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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