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네 사치

1. 개요

나카네 사치는 1851년경, 하타모토 나카네 요시사부로의 딸로 태어났다. 나리타 신쥬로의 양녀가 되어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측실이 되었으며, 도쿠가와 요시노부와의 사이에서 여러 자녀를 두었다. 메이지 유신 이후, 대부분의 측실들이 요시노부 곁을 떠났지만, 신무라 노부와 함께 그의 곁에 남아 헌신적으로 섬겼다. 1915년 12월 29일에 사망했으며, 묘소는 도쿄도 다이토구의 야나카 영원에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전전 일본 - 신무라 노부
  신무라 노부는 에도 막부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측실로, 요시노부와의 사이에서 많은 자녀를 두었으며 메이지 유신 이후에도 그의 곁을 지키다 사망 후 야나카 령원에 안장되었다.
• 시즈오카번 사람 - 메가타 다네타로
  메가타 다네타로는 일본 제국의 관료이자 법률가, 교육자로, 귀족원 의원과 남작 작위를 받았으며, 하버드 대학교 졸업 후 일본 법률 및 재정 제도 정비에 기여했고, 대한제국 재정 고문으로 화폐정리사업을 실시하여 한국에서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지만 일본 근대 교육 발전에도 공헌했으며 국제연맹 총회에 일본 대표로 참석했다.
• 시즈오카번 사람 - 시부사와 에이이치
  시부사와 에이이치는 도쿠가와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일본 근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실업가이자 사상가로, 500개가 넘는 기업 설립 및 경영에 참여하며 "도덕경제합일설"을 주창했고 사회 및 교육 사업에도 헌신했다.
• 도쿠가와 요시노부 - 시부사와 에이이치
  시부사와 에이이치는 도쿠가와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일본 근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실업가이자 사상가로, 500개가 넘는 기업 설립 및 경영에 참여하며 "도덕경제합일설"을 주창했고 사회 및 교육 사업에도 헌신했다.
• 도쿠가와 요시노부 - 참예회의
  참예회의는 1860년대 막말 일본에서 막부 권위 실추와 존왕양이 운동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유력 다이묘들의 조정 참여 기구였으나, 쇼군의 독선과 다이묘 간 대립으로 성과 없이 와해되어 막부 타도 운동의 전환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