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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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가래는 물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양치류로, 4개로 갈라진 잎이 네잎 클로버를 닮은 특징을 가진다. 덴지소과에 속하며, 수생 양치류인 개구리밥 등과는 형태적으로 차이가 있어 덴지소목으로 분류되지만, 분자 유전학적 연구를 통해 근연 관계에 있다는 결과도 제시되고 있다. 잎은 얕은 물이나 육지에서는 꼿꼿하게 서고, 깊은 물에서는 물에 뜨며, 포자낭을 통해 번식한다. 과거에는 논 잡초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개체 수가 줄어 멸종 위기에 처하기도 하며, 수초나 관상용으로 재배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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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래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 학명 | Marsilea quadrifolia L. |
| 이명 | Marsilea poloniaca Domin Marsilea platensis A.Braun Marsilea quadrifolia var. diffusa A.Braun |
| 생물학적 분류 | |
| 계 | 식물계 |
| 문 | 양치식물문 |
| 강 | 고사리강 |
| 목 | 생이가래목 |
| 과 | 물개구리밥과 |
| 속 | 물개구리밥속 |
| 종 | 물네가래 |
| 보존 상태 | |
| IUCN | 최소 관심 대상 |
| TNC | G5 (안전) |
| 분포 | |
| 서식지 | 물 |
| 원산지 | 유럽, 아시아 |
| 외래종 | 북아메리카 |
| 기타 | |
| 일본어 이름 | 데ンジ소우 (デンジソウ) |
| 기타 정보 | 미국 지질 조사국 비토착 수생 종 |
2. 분류
덴지소우속 식물은 양치식물로서는 특이한 형태를 보인다. 전체적으로 비슷하게 생겼지만, 단엽을 가진 필라리아(Pilularia, 미국·유럽·호주 등), 두 개의 작은 잎을 가진 레그넬리디움(Regnellidium, 남아메리카)과 함께 덴지소우과를 구성한다. 수생 양치류인 개구리밥과 고비고사리류와는 포자에 이형성을 갖는 점 등에서는 공통되지만, 형태적으로는 매우 다르기 때문에 유연 관계는 멀다고 여겨져 독립적으로 덴지소우목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속에서 자라는 양치류로, 4개로 갈라진 잎이 '네잎 클로버'(Trifolium)를 닮았다. 깊은 물에서는 잎이 물에 뜨고, 얕은 물이나 육지에서는 꼿꼿하게 서 있다. 잎 조각은 거꾸로 된 델타 모양이며, 최대 1.9cm 길이로, 흰 녹색을 띤다. 잎자루는 최대 20cm 길이이다. 포자낭(양치류)은 타원형이며, 최대 0.5cm 길이로, 짙은 갈색을 띤다. 잎자루 기부에 부착된 자루는 최대 1.9cm 길이이다.
네가래는 가볍고(모래) 중간(양토) 토양을 선호하며, 반음지(가벼운 숲) 또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랄 수 있다.[4] 촉촉하거나 젖은 토양을 필요로 하며 물에서도 자랄 수 있다.[4]
네가래는 일부 지역에서 3,000년 이상 식용으로 사용되어 왔다. 이 식물은 소염, 이뇨, 정화, 해열 및 냉각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3] 뱀에 물린 상처를 치료하고 종기에 사용되기도 한다.
이 식물은 가볍거나 중간 정도의 토양을 선호하며, 반음지나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랄 수 있다. 촉촉하거나 젖은 토양을 필요로 하며 물에서도 자랄 수 있다.[4]
네가래속에는 열대 지역을 중심으로 약 65종이 알려져 있으며, 일본에서는 난고쿠덴지소(''M. crenata'' Presl)가 알려져 있다. 난고쿠덴지소는 덴지소와 매우 흡사하지만, 상록성이고 포자낭이 잎자루 기부에서 나오며, 약간 소형이고 잎 가장자리에 파상의 톱니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규슈 남단에서 류큐 열도에 분포하며, 논에 서식한다. 국외에서는 아시아의 열대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후쿠오카현에는 덴지소와 난고쿠덴지소가 공존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는 잎을 식용으로 한다. 환경성의 레드 데이터 북에서는 2007년에 위기종(EN)으로 지정되었다.
[1]
간행물
"''Marsilea quadrifolia''"
2011
최근 분자 유전학적 해석에서는 이들이 사실은 매우 근연 관계에 있다는 결과도 나와 앞으로의 검토가 필요하다. 어느 쪽이든, 그 외의 일반적인 양치류와의 유연 관계에 대해서는 정설이 없다.
3. 특징
여름녹색의 여러해살이풀로, 그 형태가 특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양치류에서는 드문 수생 식물이다.
그 외형은 대략 양치류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데, 잎의 모양은 네잎 클로버를 닮았다. 줄기는 길게 옆으로 뻗으며, 얕은 수역을 메우는 듯한 큰 군락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수중이나 습지의 흙 표면에 퍼지고, 물 속으로도 뻗어 나간다. 간격을 두고 잎을 낸다.
잎에는 긴 잎자루가 있고, 끝에 네 개의 작은 잎을 붙인다. 이것은 깃털 모양 겹잎의 옆 작은 잎이 두 쌍만 모여 붙게 된 것 같다. 작은 잎은 모두 같은 모양으로, 거의 부채꼴의 한쪽 모서리로 자루에 연결되고, 끝은 약간 둥글어진다. 이러한 작은 잎을 잎자루의 끝에 집중시켜 붙이고, 수면에서는 이것을 수평으로 펼치기 때문에, 네 개의 작은 잎은 거의 틈 없이 나란히 놓여 전체적으로 원형이 된다. 수중에서는 잎이 수면에 뜨거나, 수면에서 나와 공중에 펼쳐지는 잎에서는, 작은 잎이 약간 선다. 수면에 뜨는 잎은 광택이 있지만, 공중에 나온 잎은 그다지 광택이 없다. 새 잎은 처음에는 고사리처럼 말려 있는데, 이것만큼은 양치류답다고 할 수 있다. 잎맥을 보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것이 중심이며, 클로버 등과는 상당히 달라서, 확실히 양치 잎적이다.
포자낭은 잎의 기부 근처에서 나오는 짧은 자루의 끝에 붙는다. 타원형으로 막에 싸인 포자낭군(포자낭과) 안에는 다수의 포자낭이 들어 있으며, 포자낭군의 벽이 파열되어 방출된다. 포자에는 대포자와 소포자의 구별이 있으며, 각각 별개의 포자낭에 형성된다. 대포자에서는 암성 배우체, 소포자에서는 웅성 배우체가 발아하고, 난자는 전자, 정자는 후자에서만 생긴다.
4. 생육 환경
화분으로 재배할 수 있으며, 젖은 토양에 심거나 물에 반쯤 잠기게 하여 잎이 물 위로 나오게 하거나, 완전히 잠기게 하여 잎이 물 표면에 뜨게 할 수 있다. 수족관에서는 완전히 잠기게 하여 재배하며, 런너를 통해 퍼지는 전경에서 재배된다. 빛과 물의 조건에 까다롭지 않으며, 비옥한 기질이 필요하지 않다.
포자낭과에서 매우 쉽게 발아하지만, 포자낭을 물에 잠기기 전에 깎거나 금이 가게 하거나 가장자리를 잘라내어 물이 조직으로 침투하여 부풀게 해야 한다. 발아는 적외선에 의존하며, 이를 위해 햇빛을 충분히 쬘 수 있다.
과거에는 논 잡초로 흔했지만, 현재는 개체수가 크게 줄어 멸종 위기 취급을 받는 경우도 있다. 이름은 네 장의 잎이 방사상으로 퍼지는 모양을 한자의 '田'자 모양으로 본뜬 "논 자(田字) 풀"에서 유래했다.
혼슈에서 규슈, 아마미[섬]까지 분포하며, 홋카이도에서는 매우 드물게 발견된다. 국외에서는 유럽에서 인도 북부, 동아시아에 걸쳐 분포한다.
5. 이용
과거에는 논 잡초로서 제거 대상이었지만, 현재는 보기도 어렵다. 손 작업으로는 좀처럼 제거하기 힘든 성가신 강한 해로운 잡초였다.
현재에는 수초로 재배되는 경우가 많다. 희귀종으로서 비오톱 시설 등에서는 환영받는다. 관상용 수초로는 '''워터클로버'''라는 호칭이 있다.
6. 재배
네가래는 화분에서 재배할 수 있으며, 젖은 토양을 유지하거나 반쯤 잠기게 하여 잎이 물 위로 나오게 하거나, 완전히 잠기게 하여 잎이 물 표면에 뜨게 할 수 있다.
수족관에서는 물네잎클로버를 완전히 잠기게 하여 재배하며, 일반적으로 런너를 통해 퍼지는 전경에서 재배된다. 빛과 물의 조건에 대해 까다롭지 않으며, 비옥한 기질이 필요하지 않다.
네가래는 포자낭과에서 매우 쉽게 발아한다. 그러나 포자낭을 물에 잠기기 전에 깎거나 금이 가게 하거나 가장자리를 잘라내어 물이 조직으로 침투하여 부풀게 해야 하며, 발아는 적외선에 의존한다. 이를 위해 햇빛을 충분히 쬘 수 있다.
7. 보존
8. 근연종
9. 기타
참조
[2]
웹사이트
Non-indigenous Aquatic species
https://nas.er.usgs.[...]
2017-09-04
[3]
웹사이트
Plants For a Future
http://www.pfaf.org/[...]
[4]
웹사이트
Plants For a Future
http://www.pfa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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