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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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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팔의 정치는 샤 왕조, 바스냐트 가문, 판데 왕조, 타파 왕조 등 여러 세력 간의 권력 다툼으로 시작되었으며, 라나 왕조의 등장으로 국왕의 권한이 약화되고 총리직 세습이 이루어졌다. 1950년대 민주화 운동을 거쳐 왕정 복고와 판차야트 제도가 시행되었으나, 1990년 민주화 운동으로 입헌 군주국으로 전환되었다. 이후 네팔 내전과 왕족 학살 사건을 겪으며 공화국이 수립되었고, 2015년 새 헌법 공포 이후에도 정치적 불안정이 지속되었다. 현재 네팔은 양원제 의회와 사법부, 행정부, 지방 정부를 갖춘 국가이며, 다양한 국제기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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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정치
지도
기본 정보
네팔의 국장
네팔의 국장
국가네팔
위치남아시아
수도카트만두
정치
정치 체제연방 민주 공화국
대통령람 찬드라 파우델
부통령람 사하이 야다브
총리푸슈파 카말 다할
대법원장비슈웜바르 프라사드 슈레스타
의회연방 의회
임명 방식선출
의장데브 라지 기미레
부의장인디라 라나마가르
하원 대표케이피 샤르마 올리
야당 대표푸슈파 카말 다할
의장가네쉬 프라사드 티밀시나
하원 대표크리슈나 프라사드 시타울라
야당 대표나라얀 카지 슈레스타
선거
대통령 선거2015년
2018년
2023년
총선2017년
2022년
다음
지방 선거2017년
2022년
주 선거2017년
2022년
관련 정보
정치 관련목록

2. 역사적 배경

1951년, 국왕을 꼭두각시로 만들고 총리직을 세습하며 독재 권력을 행사해 온 라나 가문이 타도되었고, 인도에서 귀국한 트리부반 국왕은 왕정 복고를 선포했다. 트리부반 국왕은 민주화를 추진했으나 1955년 병으로 사망했다.[15]

마헨드라 국왕은 트리부반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으며, 처음에는 민주화를 지향했다. 1959년에는 최초로 다당제에 의한 의회 선거가 실시되어 네팔 의회당이 승리하고 비슈웨슈와르 프라사드 코이랄라가 총리로 선출되었다.[15]

2. 1. 라나 왕조 (1846-1951)

라나 왕조 등장 이전 네팔 왕국의 정치에는 샤 왕조, 바스냐트 가문, 판데 왕조, 타파 왕조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11][12] 18세기 말, 타파 가문과 판데 가문은 네팔 다르바르(궁정) 정치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중앙 권력을 두고 다투었다.[13] 초기 네팔 왕국의 정치는 파벌 싸움, 음모, 그리고 코트 학살과 반다르칼 학살 등 두 차례의 대규모 학살을 포함한 살인 사건으로 특징지어졌다. 바스냐트, 판데, 타파 가문 간의 약 한 세기 동안의 권력 다툼 끝에, 군 지휘관 비르 나르싱 쿠나르(후에 장가 바하두르 라나로 알려짐)가 코트 학살 이후 최고 권력자로 등장하여 1846년 라나 왕조를 세웠다. 라나 왕조는 국왕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총리직을 세습하며 권력을 독점했으며, 탄압과 고립주의 정책으로 한 세기 이상 통치하였다.[14]

1951년, 국왕을 꼭두각시로 만들고 총리직을 세습하며 독재 권력을 행사해 온 라나 가문이 타도되었고, 인도에서 귀국한 트리부반 국왕은 왕정 복고를 선포했다.

2. 2. 민주화 운동과 판차야트 제도 (1950-1990)

1930년대 인도에 거주하던 네팔인들이 정치 철학 관련 글들을 밀반입하면서 수도에서 지하 정치 운동이 활발해졌다. 1939년 네팔 프라자 파리샤드(Nepal Praja Parishad)가 탄생했지만, 4대 순국선열의 처형 이후 2년 만에 해산되었다. 같은 시기 인도 독립 운동에 참여한 네팔인들은 정당 조직을 시작하여 네팔 의회당(Nepali Congress)과 네팔 공산당(Communist Party of Nepal)이 탄생했다. 인도 독립 후, 네팔 의회당은 인도 정부의 지원과 트리부반 국왕의 협조를 얻어 라나 정권을 타도했다.[15]

1951년, 라나 가문이 타도되고 인도에서 귀국한 트리부반 국왕은 왕정 복고를 선포했다. 트리부반 국왕은 민주화를 추진했으나 1955년 사망했다.

그 뒤를 이은 마헨드라 국왕 또한 처음에는 민주화를 지향했다. 1959년 최초로 다당제에 의한 의회 선거가 실시되어 네팔 의회당이 승리하고 비슈웨슈와르 프라사드 코이랄라가 총리로 선출되었다.

B.P. 코이랄라는 봉건적 토지 제도 개혁 등 민주적인 정책들을 시행하려 했기 때문에 마헨드라 국왕과 대립했다. 마헨드라 국왕은 1960년 쿠데타를 일으켜 의회를 해산하고 코이랄라를 비롯한 각료들을 체포 투옥했다. 이후 1990년까지 30년 동안 국왕에 의한 독재가 계속된다. 마헨드라 국왕은 1962년 헌법을 제정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 모든 정당 금지.

# 판차야트 제도라는 극단적인 간접 민주주의에 의해 국왕에게 유리한 정치를 수행.

# 총리와 각료, 주요 지방 장관은 국왕이 임명.

1980년에 헌법 개정이 이루어져 “국가 판차야트(National Panchayat)”라고 불리는 일종의 의회가 공선제가 되었지만, 정당 활동은 여전히 금지되었다.[17] 판차야트 통치 기간에는 왕실 충성파들이 정부를 번갈아 맡았으며, 수리아 바하두르 타파(Surya Bahadur Thapa), 툴시 기리(Tulsi Giri), 키르티 니디 비스타(Kirti Nidhi Bista) 등이 각각 세 번씩 총리가 되었다.

사실상 국왕의 독재는 국민운동(자나 안드란)에 직면하여, 1990년 비렌드라 국왕은 국왕을 국가 원수로, 총리를 정부 수반으로 하는 다당제 의회 군주제 민주주의에 동의했다. (동시에 판차야트 제도도 폐지되고 1990년 헌법이 제정되었다.)[15][20]

2. 3. 민주화 운동과 내전 (1990-2006)

1990년, '자나 안돌란'(국민운동)으로 불리는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비렌드라 국왕은 다당제 의회 군주제를 수용하고 판차야트 제도를 폐지했다.[1] 1990년 헌법에 따라 구성된 네팔의 입법기관은 양원제였으며, 하원(대표원)과 상원(국가평의회)으로 구성되었다. 하원은 국민이 직접 선출한 205명의 의원으로, 상원은 60명으로 구성되었는데, 이 중 10명은 국왕이 임명하고 35명은 하원에서, 15명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선출되었다.[1]

1990년대 네팔 정치는 불안정한 연립내각 시대였다. 1991년 이후 2년 이상 지속된 내각은 없었으며, 내분으로 붕괴하거나 국왕에 의한 의회 해산으로 단명했다.[1] 1991년 총선에서 네팔 의회당이 승리하여 기리자 프라사드 코이랄라가 총리가 되었으나, 1994년 총선에서는 네팔 통일 공산당이 제1당이 되어 만 모한 아디카리가 총리가 되었다. 그러나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내각 불신임으로 무너졌다.[1] 1999년 총선에서는 네팔 의회당이 과반수를 차지하여 이후 3명의 총리가 연이어 집권했다.[1]

총리재임 기간
크리슈나 프라사드 바타라이1999년 5월 31일 - 2000년 3월 17일
기리자 프라사드 코이랄라2000년 3월 20일 - 2001년 7월 19일
셰르 바하두르 데우바2001년 7월 23일 - 2002년 10월 4일



1995년 3월, 네팔 공산당 마오쩌둥주의파(마오이스트)가 무장투쟁을 통해 공산주의 국가를 목표로 하는 지하조직으로 조직되었다.[1] 1996년 2월 13일, 마오이스트는 각지에서 경찰 등을 공격하며 게릴라전을 시작했고, 이는 네팔 내전으로 이어졌다. 내전은 2006년 11월까지 11년간 지속되었으며, 마오이스트는 사실상 지배 지역을 넓히고 "인민정부"를 조직하여 공산주의 통치를 실시했다.[1]

2001년 네팔 왕족 살해 사건으로 비렌드라 국왕이 사망하고 갸넨드라가 국왕으로 즉위했다. 2002년 10월 4일, 갸넨드라는 데우바 총리를 해임하고 국왕 친정을 실시하여 1990년 민주화 운동의 성과는 짓밟혔다.[1]

2. 4. 왕정 폐지와 공화국 수립 (2006-2008)

2001년 6월 1일 네팔 왕족 학살 사건으로 비렌드라 국왕과 디펜드라 국왕이 사망하자, 갸넨드라가 국왕으로 즉위했다.[1]

2002년 10월 4일, 갸넨드라는 의회 해산 중에 데우바 총리를 해임하고 모든 각료를 해임하며 국왕 친정을 실시, 1990년 민주화 운동의 성과를 무너뜨렸다. 주요 6개 정당이 국왕에게 데우바 해임의 위헌성을 제기하자, 국왕은 왕당파인 로켄드라 바하두르 찬다를 총리로 임명했다. 이후 국왕과 의회의 대립이 계속되었다.[1]

2. 5. 공화국 수립 이후 (2008-현재)

네팔 통일 공산당(마오이스트), 네팔 공산당(통일 마르크스-레닌주의)(CPN UML) 및 네팔 대회당 등 주요 정당들은 임시 헌법을 대체할 헌법을 2년 안에 작성하기로 합의했다.[45]

마오이스트는 네팔 최대 정당으로서 선거 직후 집권하여 프라찬다를 네팔 총리로 임명했다. CPN UML도 이 정부에 참여했지만, 네팔 대회당은 주요 야당 역할을 맡았다. 프라찬다는 곧 당시 육군 참모총장 루크만다 카트왈과 갈등을 빚게 되어 그를 해임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군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 람 바란 야다브는 이 결정을 번복하고 육군 참모총장의 임기를 연장했다. 분노한 프라찬다와 그의 당은 주로 이러한 이유를 들어 정부를 탈퇴하고 이후 CPN UML과 그 동반자 네팔 대회당이 이끄는 정부의 주요 야당으로 활동하기로 결정했다. 마다브 쿠마르 네팔이 총리로 임명되었다.

마오이스트는 군에 대한 민간의 우월성을 요구했다.

마오이스트는 네팔 전역에서 일반적으로 '반드'(bandhs)로 알려진 폐쇄를 강행했으며, 네팔의 거의 모든 민족 집단을 위한 자치주를 선포하기도 했다.

2012년 5월, 바부람 밧타라이 박사는 헌법 제정 의회를 해산하고 새로운 헌법 제정 의회 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또 다른 선거를 실시할 것을 선포했다.

2017년 6월, 네팔 공화당의 지도자 셰르 바하두르 데우바가 40대 네팔 총리로 선출되어, 전임 총리이자 네팔 공산당 (마오이스트 센터) 의장 프라찬다의 뒤를 이었다. 데우바는 이전에도 1995년부터 1997년까지,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그리고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총리를 역임한 바 있다.[58]

2017년 11월, 네팔은 내전 종식과 군주제 폐지 이후 최초의 총선거인 2017년 네팔 총선을 치렀다.[59] 공산주의 연합이 선거에서 승리하였고, UML 지도자 카드가 프라사드 샤르마 올리가 2018년 2월 새 총리로 취임했다. 그는 이전에도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총리를 역임한 바 있다.[60]

네팔 공산당 창당 이후 카드가 프라사드 샤르마 올리와 프라찬다 두 지도자 간의 권력 투쟁이 시작되었다. 내부 분쟁으로 인해 올리가 6개월 이내에 두 차례에 걸쳐 의회(하원과 상원 모두)를 해산했다. 이는 대통령의 승인을 받았지만, 대법원은 올리의 결정의 합법성을 부인했다. 대법원의 판결 이후 양원 모두가 복원되었다.[61][62]

의회에서 신임 투표를 실시한 결과 올리는 신임 투표에서 패배했다. 네팔 헌법 72(6)조에 따라 야당은 비디야 데비 반다리 대통령으로부터 새로운 정부를 구성할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야당은 자나타 사마즈바디당의 한 분파의 지지를 얻지 못해 새 정부를 구성하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당이 분열되었고, 약 한 달 후 네팔 민주사회주의당이 결성되었다.[63][64]

결과적으로 카드가 프라사드 올리가 다시 네팔 총리로 취임했다.[65] 그는 신임 투표를 받는 대신 2021년 5월 22일 두 번째로 의회를 해산했다. 이번에도 대통령은 네팔 국민회의에 제출된 과반수 서명 요구에도 불구하고 만장일치로 승인했다.[66]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원 의원 275명 중 146명이 대통령의 결정과 승인에 반대하여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전에 그들은 대통령에게 셰르 바하두르 데우바를 차기 네팔 총리로 임명해 줄 것을 요구하는 과반수 서명을 제출했었다.

2021년 6월 4일, 라젠드라 마하토가 이끄는 PSP-N 분파가 8명의 각료와 2명의 차관을 포함하여 정부에 합류하면서 대규모 내각 개편이 이루어졌고, CPN (UML)에서도 5명이 합류했다. 비슈누 프라사드 파우델, 라구비르 마하셰트, 라젠드라 마하토는 부총리에 임명되었다.[67] 대법원이 이전 확대 개편에 대한 판결을 내리기도 전에, 올리는 또 다른 개편을 단행하여 UML 출신 7명과 PSP-N 출신 1명을 포함시켰다.[68] 6월 22일, 대법원은 최근 임명된 장관들을 해임하며 케피 샤르마 올리 총리에게 또 다른 타격을 가했다. 네팔 헌법 제77조 3항에 따라 임시 총리는 그러한 변화를 만들 수 없다고 밝혔다.[69] 결국, 재직 중인 올리 총리를 포함하여 5명의 장관만이 각료회의에 남았고, 비슈누 프라사드 파우델 부총리직은 해임되었다.[70]

2021년 7월 12일, 대법원은 의회 해산 결정이 불법이라고 판결했다.[71] 마찬가지로, 대법원은 네팔 헌법 제76조(5항)를 인용하여 28시간 이내에 데우바를 차기 네팔 총리로 임명할 것을 명령했다.[72] 대법원은 대통령이 내린 결정이 헌법의 규범에 위배된다고 밝혔다.[73] 이는 당시 네팔 의회를 포함한 네팔 공산당(마오이스트 센터)(CPN (Maoist-Centre)) 및 자나타 사마자바디당 등 야권 연합이 이끌었던 야권 연합에 의해 축하받았다. 2021년 7월 13일, 비드야 데비 반다리 대통령은 헌법 조항을 포함하지 않고 법원의 명령에 따라 데우바를 총리로 임명했다. 이는 냉랭한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사람들은 반다리 대통령이 자신의 한계를 잊고 전 총리 올리에게 치우쳤다고 비난했다.[74] 데우바가 임명장에 따른 취임 선서를 거부한 후, 임명장이 변경되어 데우바가 제76조(5항)에 따라 총리가 되었음을 명시하면서 데우바의 다섯 번째 총리직이 시작되었다. 2021년 7월 13일, 셰르 바하두르 데우바는 네팔 총리로 다섯 번째 취임했다.[75]

2022년 12월, 전 마오이스트 게릴라 지도자 푸슈파 카말 다할(일명 프라찬다)가 2022년 네팔 총선 이후 새로운 총리가 되었다.[76] 2023년 3월, 네팔 의회의 람 찬드라 파우델이 비드야 데비 반다리를 계승하여 네팔의 세 번째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77]

2024년 7월 15일, 카드가 프라사드 샤르마 올리가 네팔 총리로 네 번째 취임했다. 셰르 바하두르 데우바가 이끄는 네팔 의회와 올리가 이끄는 UML 사이에 새로운 연정이 구성되었다. 당 지도자들은 2027년 다음 총선까지 각각 18개월씩 총리직을 번갈아 맡을 예정이다.[78]

3. 정치 세력

네팔의 정당은 크게 민주주의 진영과 공산주의 진영으로 나눌 수 있다. 이들은 상황과 필요에 따라 서로 연합하기도 하고, 때로는 같은 진영 내에서도 연합을 구성한다.

3. 1. 민주/사회주의 진영

네팔 의회당(Nepali Congress)이 이끌고 있는 네팔의 야당이다. 네팔의 많은 정당들이 민주적 이념을 지지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활동적인 정당은 그리 많지 않다.

정당명대표정치 성향창당 연도네팔 대표원(House of Representatives)네팔 국민의회(National Assembly)프라데시 사바(Provincial Assembly)
네팔 의회당(Nepali Congress) नेपाली काँग्रेस|네팔리 까응그레스ne[31][32][33]셰르 바하두르 데우바(Sher Bahadur Deuba)중도좌파(Centre-left)19508816175
라스트리야 스와탄트라당(Rastriya Swatantra Party) राष्ट्रिय स्वतन्त्र पार्टी|라스트리야 스와떤뜨라 파르티ne[34]라비 라미차네(Rabi Lamichhane)중도좌파(Centre-left)20222100
라스트리야 프라자탄트라당(Rastriya Prajatantra Party) (국민민주당) राष्ट्रीय प्रजातन्त्र पार्टी|라스트리야 쁘라자떤뜨라 파르티ne[32][35]라젠드라 링덴(Rajendra Lingden)중도우파(Centre-right)199014028
인민사회주의당 (네팔, 2024)(People's Socialist Party (Nepal, 2024)) जनता समाजवादी पार्टी|저너따 써마즈바디 파르티ne아쇼크 라이(Ashok Rai)중도좌파(Centre-left) ~ 좌파(left-wing)2024703
자나마트당(Janamat Party) जनमत पार्टी|저너멋 파르티neCK 라우트(CK Raut)중도좌파(Centre-left)20196016
네팔 인민사회주의당 (2020)(People's Socialist Party, Nepal (2020)) जनता समाजवादी पार्टी, नेपाल|저너따 써마즈바디 파르티, 네팔ne[32][36]우펜드라 야다브(Upendra Yadav)중도좌파(Centre-left)20205320
네팔 로크탄트리크 사마즈와디당(Loktantrik Samajwadi Party, Nepal) लोकतान्त्रिक समाजवादी पार्टी, नेपाल|록떤뜨릭 써마즈바디 파르티, 네팔ne마한타 타쿠르(Mahantha Thakur)중도좌파(Centre-left)20214112
나가릭 우눔무크티당(Nagrik Unmukti Party) नागरिक उन्मुक्ति पार्टी|나거릭 운묵띠 파르티ne레샴 라알 차우다리(Resham Lal Chaudhary)중도좌파(Centre left)20224012


3. 2. 공산주의 진영

네팔 공산당(UML)과 네팔 공산당(마오이스트 센터)는 네팔에서 공산주의를 대표하는 주요 정당이다. 이 외에도 공산주의 이념을 지지하는 소수 정당들이 있으며, 현재 연립 여당을 구성하고 있다.[37]

정당명대표창당 연도네팔 연방 의회주 의회비고
대표원국민의회
네팔 공산당(UML)[37]카드가 프라사드 올리20217911161네팔 공산당 분열 이후 재창당[37]
네팔 공산당(마오이스트 센터)[37]푸슈파 카말 다할2021321881
네팔 공산당(통일 사회주의)마다브 쿠마르 네팔202110826네팔 공산당(UML)에서 분당하여 창당
라스트리야 자나모르차[38]치트라 바하두르 K.C.2008111자나모르차 네팔에서 분당
네팔 마조르 키산당[39]나라얀 만 비주크체1975103네팔 공산당(푸슈파랄)에서 분당


4. 정치 상황

네팔의 정당은 크게 민주주의 진영과 공산주의 진영으로 나뉘지만, 상황에 따라 연합하기도 한다. 1990년,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자나 안드란)에 따라 비렌드라 국왕은 다당제 의회 군주제에 동의하고, 국왕을 국가 원수로, 총리를 정부 수반으로 하는 1990년 헌법을 제정했다.

1990년 헌법에 따라 네팔의 입법기관은 하원(대표원)과 상원(국가평의회)으로 구성된 양원제가 되었다. 하원은 국민이 직접 선출한 205명의 의원으로, 상원은 60명으로 구성되며 국왕 임명 10명, 하원 선출 35명, 지방자치단체 선출 15명으로 구성되었다. 18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투표권이 주어졌다.

행정권은 국왕과 각료회의(내각)가 가지며, 총리는 연립내각 지도자나 최다 의석 정당에서 선출되었다. 각료는 총리의 추천으로 국왕이 임명했다. 군의 최고 사령권은 국왕에게 있었는데, 이는 훗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원인이 된다.

1991년 이후 네팔의 정권은 매우 불안정하여 2년 이상 지속된 내각이 거의 없었다. 1991년, 30년 만의 자유 선거에서 네팔 의회당이 승리하여 기리자 프라사드 코이랄라가 총리가 되었다. 1994년 선거에서는 네팔 통일 공산당이 제1당이 되어 만 모한 아디카리가 총리가 되었으나, 1년도 안 되어 내각 불신임으로 무너졌다.

1994년 11월 총선 이후 과반수를 획득한 정당이 없어 수년간 불안정한 연립내각이 이어졌다. 1999년 5월 총선에서는 네팔 의회당이 과반수를 차지하여 단독 내각을 구성했고, 이후 세 명의 네팔 의회당 총리가 연이어 집권했다.



1995년 3월, 네팔 공산당 마오쩌둥주의파(마오이스트)가 무장투쟁을 통해 공산주의 국가를 목표로 하는 지하조직으로 결성되었다. 1996년 2월, 이들은 "40개 조항의 요구"를 데우바 정권에 제시했으나 거부당하자, 각지에서 경찰 등을 공격하며 게릴라전을 시작했다. 이는 네팔 내전으로 이어져 2006년 11월까지 11년간 지속되었다.

2001년 네팔 왕족 살해 사건으로 비렌드라 국왕이 사망하고, 갸넨드라 국왕이 즉위했다. 2002년 10월, 갸넨드라는 의회 해산 중 데우바 총리를 해임하고 국왕 친정을 실시하여 1990년 민주화 운동의 성과를 짓밟았다. 주요 정당들이 반발하자 국왕은 왕당파인 로켄드라 바하두르 찬다를 총리로 임명했고, 이후 국왕과 의회의 대립이 계속되었다.

포카라에서 열린 집회에서 연설하는 프라찬다

4. 1. 2001년 왕족 학살 사건

2001년 6월 1일, 네팔 왕족 학살 사건(राजदरबार हत्याकाण्ड|라자더르바르 허탸칸더ne)이 발생하여 비렌드라 국왕, 아이슈와르야 왕비, 디펜드라 왕세자, 니라잔 왕자를 비롯한 많은 왕족들이 살해당했다.[1] 디펜드라 왕세자는 사건 후 잠시 혼수상태로 생존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1]

디펜드라 왕세자는 네팔 왕위 계승법에 따라 잠시나마 국왕이 되었으나, 사망 이틀 후 갼엔드라가 국왕으로 즉위했다.[2]

4. 2. 2002-2007년 의회 해산과 민주화 운동

2002년 5월 22일, 갸넨드라 국왕은 의회를 해산하고 자신이 이끄는 정부를 임명했으며, 계엄령을 선포했다.[40] 국왕은 민간 정치인들이 마오이스트 반군을 처리할 능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전화선이 두절되었고 여러 고위 정치 지도자들이 구금되었다. 다른 야당 지도자들은 인도로 피신하여 재편성되었다. 해산된 의회 의석의 약 90%를 차지했던 7개 정당 연합(SPA)은 왕정 장악에 반대하는 광범위한 연합으로 결성되었다.[40]

2005년 11월 22일, 7개 정당 연합(SPA)과 네팔 공산당(마오이스트)은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한 역사적이고 전례 없는 12개항의 양해각서(MOU)에 합의했다. 이 양해각서에 따라 SPA는 시위 운동을 촉구했고, 네팔 공산당(마오이스트)은 이를 지지했다. 이는 2006년 4월에 시작된 로크탄트라 안돌란이라는 전국적인 봉기로 이어졌다. 시민 사회와 전문 기관을 포함한 모든 정치 세력은 적극적으로 국민을 결집시켰다. 이로 인해 네팔 전역에서 갸넨드라 국왕의 독재 통치에 반대하는 대규모 자발적인 시위와 집회가 열렸다.[41]

2006년 4월 21일, 갸넨드라 국왕은 "권력이 국민에게 반환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카트만두와 다른 도시에서 시위대가 주간 통행 금지령을 무시하고 시위를 계속하면서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결국 갸넨드라 국왕은 2006년 4월 24일 자정에 대표원을 복원한다고 발표하여 SPA의 주요 요구 사항 중 하나를 수용했다. 이 조치에 따라 정치 세력 연합은 시위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41] 19일간의 시위 기간 동안 최소 14명이 사망했다.[41]

2006년 5월 19일, 의회는 완전한 입법권을 행사하고 네팔 정부(이전에는 폐하의 정부)에 행정권을 부여했다. 군대를 포함한 많은 기관의 이름에서 "왕실"이라는 수식어가 제거되었고, 국왕의 고문위원회인 라지 파리샤드(Raj Parishad)는 폐지되었으며, 그 직무는 의회에 할당되었다. 국왕의 활동은 의회의 감시를 받게 되었고, 국왕의 재산은 과세 대상이 되었다. 또한 네팔은 이전의 힌두 왕국 지위를 폐지하고 세속 국가로 선포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변화는 아직 시행되지 않았다. 2006년 7월 19일, G. P. 코이랄라 총리는 유엔에 서한을 보내 2007년 4월까지 제헌의회 선거를 실시할 네팔 정부의 의도를 발표했다.

4. 3. 2007-2008년 군주제 폐지와 공화국 수립

2007년 12월 23일, 네팔에서는 군주제를 폐지하고 국가 원수인 수상이 이끄는 연방 공화국을 수립하기로 합의하였다.[42] 2008년 5월, 네팔 제헌 의회 선거에서 네팔 공산당(마오이스트)이 최대 정당이 되었다.[43] 601석의 제헌 의회 의원 중 단 4명만이 반대하여, 240년간 지속된 왕정이 막을 내리고 네팔은 연방 공화국이 되었다.[44] 네팔 정부는 이를 기념하여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공휴일을 선포하였다.

4. 4. 2008년 이후: 헌법 제정과 정치적 불안정

네팔 통일 공산당(마오이스트), 네팔 공산당(통일 마르크스-레닌주의) (CPN UML), 네팔 대회당은 임시 헌법을 대체할 새 헌법을 2년 안에 제정하기로 합의했다.[45]

마오이스트는 선거 직후 네팔 최대 정당으로 집권하여 프라찬다를 총리로 임명했다. CPN UML도 이 정부에 참여했으나, 네팔 대회당은 주요 야당 역할을 맡았다. 프라찬다는 당시 육군 참모총장 루크만다 카트왈과 갈등을 빚어 해임하려 했으나, 군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 람 바란 야다브가 이를 번복하고 육군 참모총장 임기를 연장했다. 이에 프라찬다와 마오이스트는 반발하여 정부에서 탈퇴하고, CPN UML과 네팔 대회당이 이끄는 정부의 주요 야당으로 활동했다. 이후 마다브 쿠마르 네팔이 총리로 임명되었다.

마오이스트는 군에 대한 민간 통제를 요구하며 네팔 전역에서 '반드'(bandhs)로 알려진 폐쇄를 강행하고, 거의 모든 민족 집단을 위한 자치주를 선포했다.

2012년 5월, 바부람 밧타라이 박사는 헌법 제정 의회를 해산하고 새 헌법 제정 의회 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4. 5. 마데시 운동 (2007-2016)

마데시 운동[46]은 마데시(Madhesh)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여러 정당, 특히 마데시족(Madhesi people), 타루족(Tharu people), 무슬림(Muslim) 및 잔자티(Janjati) 집단의 평등한 권리, 존엄성 및 정체성을 위해 시작된 정치 운동이다. 네팔은 거의 10년 동안 세 차례의 마데시 운동[47][48]을 겪었다.

  • 2007년 첫 번째 마데시 운동[49]은 주요 정당들의 연합과 CPN-마오이스트(CPN-Maoist)가 2007년에 임시 헌법을 발표했을 때, 마데시족과 기타 소외된 공동체들이 원했던 연방주의 개념을 완전히 무시하면서 촉발되었다. 네팔 마데시 자나 아디카르 포럼(Madheshi Jana Adhikar Forum, Nepal)은 임시 헌법 사본을 불태우며 항의했다.[51]
  • 2008년 두 번째 마데시 운동[50]은 네팔 마데시 자나 아디카르 포럼(Madheshi Janaadhikar Forum-Nepal), 테라이 마데시 로크탄트릭 당(Terai Madhesh Loktantrik Party (2007)), 사드바바나 당(Sadbhavana Party)이 공동으로 시작했으며, 연방주의, 비례 대표제, 인구 기반 선거구라는 세 가지 주요 의제를 내걸었다. 이러한 의제들은 2008년 네팔 임시 헌법에 반영되었다.
  • 2015년 세 번째 마데시 운동[49]은 2015년 네팔 헌법(Constitution of Nepal 2015)이 2008년 네팔 임시 네팔 헌법(Constitution of Nepal)에서 보장되었던 비례 대표제 등에서 후퇴하면서 촉발되었다.[52] 네팔 마데시족[53][54][55]은 헌법에 저항했으며, 헌법 개정이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저항은 계속되고 있다.[56][57]

4. 6. 2017-2019년

2017년 6월, 네팔 공화당의 지도자 셰르 바하두르 데우바가 제40대 네팔 총리로 선출되어, 전임 총리이자 네팔 공산당(마오이스트 센터) 의장 푸슈파 카말 다할의 뒤를 이었다. 데우바는 이전에도 1995년부터 1997년까지,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그리고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총리를 역임한 바 있다.[58]

2017년 11월, 네팔은 내전 종식과 군주제 폐지 이후 최초의 총선거인 2017년 네팔 총선을 치렀다. 주요 대안 세력은 중도 성향의 네팔 공화당과 전 마오이스트 반군과 UML의 공산당 연합이었다.[59] 공산주의 연합이 선거에서 승리하였고, UML 지도자 카드가 프라사드 샤르마 올리가 2018년 2월 새 총리로 취임했다. 그는 이전에도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총리를 역임한 바 있다.[60]

4. 7. 2020년 이후: 정치 위기와 정권 교체

2020년, 네팔 공산당(NCP) 내 권력 투쟁으로 인해 카드가 프라사드 샤르마 올리 총리가 6개월 이내에 두 차례 의회를 해산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올리의 결정이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결하고 의회를 복원시켰다.[61][62]

의회 신임 투표에서 패배한 올리 총리는 물러났고, 야당은 네팔 헌법 제72조(6항)에 따라 새 정부를 구성할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야당은 자나타 사마즈바디당의 지지를 얻지 못해 새 정부 구성에 실패했고, 이로 인해 당이 분열되고 네팔 민주사회주의당이 창당되었다.[63][64]

결국 올리가 다시 총리로 취임했으나,[65] 2021년 5월 22일 또다시 의회를 해산했다. NC의 과반수 서명 요구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이를 승인했다.[66] 그러나 하원 의원 146명이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이들은 셰르 바하두르 데우바를 차기 총리로 임명할 것을 요구했다.

2021년 6월, PSP-N 분파가 정부에 합류하면서 내각 개편이 이루어졌고, CPN (UML)에서도 5명이 합류했다.[67] 그러나 대법원은 헌법을 근거로 새로 임명된 장관들을 해임했고, 결국 올리 총리를 포함한 5명의 장관만 남게 되었다.[69][70]

2021년 7월 12일, 대법원은 의회 해산이 불법이라고 판결하고,[71] 네팔 헌법 제76조(5항)에 따라 데우바를 28시간 이내에 총리로 임명하도록 명령했다.[72] 2021년 7월 13일, 데우바는 다섯 번째로 네팔 총리에 취임했다.[75]

2022년 12월, 2022년 네팔 총선 이후 푸슈파 카말 다할(프라찬다)가 총리가 되었다.[76] 2023년 3월, 람 찬드라 파우델이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77]

2024년 7월 15일, 케피 샤르마 올리가 네 번째로 총리에 취임했다. 셰르 바하두르 데우바가 이끄는 네팔 의회와 올리가 이끄는 UML 사이에 새로운 연정이 구성되었으며, 2027년 총선까지 각각 18개월씩 총리직을 번갈아 맡기로 합의했다.[78]

5. 입법부

1990년 헌법은 네팔의 입법 기관을 하원(대표원)과 상원(국가평의회)의 양원제로 규정했다. 하원은 국민이 직접 선출한 205명의 의원으로, 상원은 60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는데, 이 중 10명은 국왕이 임명하고 35명은 하원에서 선출, 나머지 15명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선출했다.

상하 양원의 임기는 5년이었지만, 국왕은 임기 도중이라도 의회를 해산할 수 있었다. 18세 이상의 모든 국민은 투표권을 가졌다.

1991년, 30년 만의 첫 자유롭고 공정한 총선에서 네팔 의회당이 승리하여 기리자 프라사드 코이랄라가 총리가 되었다. 1994년 총선에서는 네팔 통일 공산당이 제1당이 되어 만 모한 아디카리가 총리가 되었으나, 1년도 채 되지 않아 불신임안 가결로 실각했다.

1994년 11월 15일 총선 이후 수년간 불안정한 연립내각이 이어지다가, 1999년 5월 총선에서 네팔 의회당이 과반수를 차지하여 단독 내각을 구성했다. 이후 2002년까지 세 명의 네팔 의회당 총리가 연이어 집권했다.

5. 1. 현재 (2022년 이후)

네팔 의회(`Sansad`)는 양원제로 구성되어 있다. 하원(Pratinidhi Sabha)은 275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며, 임기 5년으로 단일 선거구에서 선출된다. 상원(Rashtriya Sabha)은 59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며, 각 주에서 8명씩 선출하고, 나머지 3명은 정부의 사적 이해관계에서 선출된다.

5. 2. 2006년 민주화 운동 이후 제헌 의회까지

2006년 봄 민주화 운동의 승리 이후, 단원제 임시 입법부가 구성되었다. 임시 입법부는 기존 의회 의원들과 새로 임명된 의원들로 구성되었다.[79] 2007년 12월 기준, 임시 입법부의 정당별 의석수는 다음과 같다.[79]

정당의석 수
네팔 국민회의당133
네팔 공산당 (마오이스트)84
네팔 공산당 (통일 마르크스-레닌주의)83
라슈트리야 프라자탄트라당9
네팔 사드바바나당 (아난디 데비)5
자나모르차 네팔4
네팔 노동자 농민당4
라슈트리야 자나 모르차3
네팔 통합좌익전선2
네팔 공산당 (통일)2
라슈트리야 자나샤크티당1



2008년 5월에 실시된 구성의회 선거에서는 네팔 공산당(마오이스트)가 구성의회의 최대 정당이 되었으며, 구성의회의 임기는 2년으로 정해졌다.

정당의석
네팔 공산당(마오이스트)220
네팔 국민회의110
네팔 공산당(통일 마르크스-레닌주의)103
마데시 자나 아디카르 포럼 네팔52
테라이-마데시 로크탄트릭당20
사드바바나당9
라슈트리야 프라자탄트라당8
네팔 공산당(마르크스-레닌주의)8
자나모르차 네팔7
네팔 공산당(통일)5
라슈트리야 프라자탄트라당 네팔4
라슈트리야 자나모르차4
네팔 노동자 농민당4
라슈트리야 잔샤크티당3
상기야 로크탄트릭 라슈트리야 만치2
네팔 사드바바나당(아난디데비)2
라슈트리야 자나묵티당2
네팔 자나타 달2
네팔 공산당(통일)2
달리트 자나자티당1
네파 라슈트리야당1
사마지바디 프라자탄트릭 자나타당, 네팔1
추레 바와르 라슈트리야 엑타당, 네팔1
네팔 로크탄트릭 사마지바디 달1
네팔 파리바르 달1
무소속2
아직 결정되지 않음26


5. 3. 제헌 의회 (2008년)

2008년 제헌 의회 선거에서 마오이스트가 최대 정당이 되었다.[1] 제헌 의회는 새 헌법 제정을 목표로 했으나, 임기 내에 헌법을 제정하지 못하고 해산되었다.[1]

6. 사법부

네팔의 사법부는 대법원, 항소법원 및 여러 지방법원으로 구성된다. 대법원장은 헌법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며, 다른 판사들은 사법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80]

네팔의 사법부는 법적으로 행정부와 입법부와 분리되어 있으며, 정치적 영향력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의지를 점차 보여주고 있다. 사법부는 네팔 헌법에 따라 사법심사권을 가지고 있다.

7. 행정부

네팔의 행정부는 총리가 이끌며, 대통령은 국가 원수로서 의례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네팔 헌법에 따라 네팔은 행정권을 가진 총리를 두고 있다. 총리는 의회에서 임명되며, 행정부를 총괄한다.[1]

1990년, 비렌드라 국왕은 국민운동의 결과로 국왕을 국가 원수로, 총리를 행정부 수반으로 하는 다당제 의회 군주제 민주주의에 동의했다.[4] 1990년 헌법에 따르면 행정권은 국왕과 각료회의(내각)로 구성되며, 총리는 연립내각의 지도자 또는 선거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얻은 정당에서 선출되었다. 각료는 총리의 추천으로 국왕이 임명했다.[4]

1991년 이후 네팔의 정권은 매우 불안정하여, 2년 이상 지속된 내각이 없을 정도였다. 1991년 총선에서 네팔 의회당이 승리하여 기리자 프라사드 코이랄라가 총리가 되었고, 1994년 총선에서는 네팔 통일 공산당이 제1당이 되어 만 모한 아디카리가 총리가 되었으나, 곧 내각 불신임으로 물러났다.[4]

1999년 5월 총선에서는 네팔 의회당이 과반수를 차지하여 단독 내각을 구성했다. 이후 세 명의 네팔 의회당 총리가 연이어 집권했다.[4]

총리 이름취임일퇴임일
크리슈나 프라사드 바타라이1999년 5월 31일2000년 3월 17일
기리자 프라사드 코이랄라2000년 3월 20일2001년 7월 19일
셰르 바하두르 데우바2001년 7월 23일2002년 10월 4일


8. 국제기구 참여

아시아개발은행(ADB), 미나, 세관협력회의(CCC), 콜롬보 계획,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유엔식량농업기구(FAO), 77개국 그룹,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자유노동조합연맹(ICFTU), 임상연구관리연구소(ICRM), 국제개발협회(IDA),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국제금융공사(IFC), 국제적십자사 및 적신월사 연맹(IFRCS), 국제노동기구(ILO), 국제통화기금(IMF), 국제해사기구(IMO), 인텔샛, 인터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이주기구(IOM), 국제표준화기구(ISO)(대응기구),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유엔콩고민정임무단(MONUC), 비동맹운동,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 유엔,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 유엔레바논임무단(UNIFIL), 유엔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임무(UNMIBH), 유엔코소보임무단(UNMIK), 유엔마케도니아평화감시단(UNMOP), 유엔동티모르감시단(UNMOT), 유엔동티모르과도행정부(UNTAET), 만국우편연합(UPU), 세계노동조합연맹(WFTU),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세계기상기구(WMO), 세계관광기구(WTO), 세계무역기구(W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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