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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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도좌파는 빈부격차 심화에 비판적이며, 누진소득세, 최저임금법, 노동법 등 온건한 정책을 통해 사회 평등을 추구하는 정치 성향이다. 사회적 평등한 기회를 강조하며 환경운동, 사회적 평등, 외국 원조 등 장기적인 문제에 우선순위를 둔다. 사회민주주의, 사회자유주의, 진보주의, 녹색 정치 등의 이념을 포함하며, 이민 정책은 각국의 상황에 따라 다르다. 주요 정당으로는 독일 사회민주당, 영국 노동당, 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 등이 있다. 20세기 초 사회민주주의를 중심으로 발전했으며, 세계화와 디지털 혁명으로 인해 변화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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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길은 20세기 후반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대안으로 등장한 사회민주주의 이념으로, 시장 경제 효율성과 사회 정의 조화를 추구하며 여러 국가에서 시도되었으나, 신자유주의와의 차별성 부재와 이념적 모호성 비판 속에 쇠퇴한 과거의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다.
중도좌파 | |
---|---|
정치 스펙트럼 | |
위치 | 좌익과 중도 사이 |
관련 이념 |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 사회자유주의 진보주의 페미니즘 녹색 정치 제3의 길 |
주요 특징 | |
강조점 | 사회적 평등 경제적 형평 정부 역할 강화 사회 복지 확대 소외 계층 지원 |
정책 방향 | 혼합 경제 강력한 사회 안전망 누진세 공공 서비스 확대 규제 강화 환경 보호 소수자 권리 보호 다문화주의 자유권과 인권 옹호 국제주의 |
관련 주제 | |
주요 논쟁 | 민영화 vs 국영화 복지 정책의 규모 조세 정책 노동 정책 사회 정의 문제 |
관련 개념 | 좌파 중도주의 사회주의 자유주의 사회민주주의 사회자유주의 진보주의 케인스주의 |
반대 세력 | 우파 보수주의 신자유주의 극우 |
각국별 중도좌파 | |
유럽 | 영국 노동당 독일 사회민주당 프랑스 사회당 이탈리아 민주당 스페인 사회노동당 포르투갈 사회당 |
아시아 | 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 일본 사회민주당 인도 국민회의 중국 공산당 (일부 정책) |
아메리카 | 미국 민주당 (일부) 캐나다 자유당 브라질 노동자당 칠레 사회당 멕시코 국가재건운동 |
오세아니아 | 호주 노동당 뉴질랜드 노동당 |
역사적 맥락 | |
기원 | 19세기 사회주의 운동 자유주의 진보 사상 |
발전 | 20세기 사회민주주의 발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복지 국가 건설 1980년대 이후 신자유주의 도전 21세기 포용적 성장과 사회적 책임 강조 |
주의사항 | |
주의 | 국가와 시대에 따라 중도좌파의 의미와 정책 방향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정치적 스펙트럼은 고정적이지 않으며,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와 정치 환경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음. |
2. 성향
중도좌파는 빈부격차 심화에 비판적이지만, 누진소득세, 아동노동 금지법, 최저임금법, 근로기준법과 같은 노동 조건의 최저 기준을 정한 노동법 및 노동삼권 등 온건한 정책을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이들은 완전한 평등은 불가능하다고 보지만, 최대한 동등한 기회 제공을 위한 제도 개선과 실패자를 위한 복지 정책을 통해 사회 평등 정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56]
중도좌파 이념에는 사회민주주의,[1] 사회자유주의,[1] 진보주의,[2] 녹색 정치가 포함된다.[1] 이들은 때로는 자유지상주의의 요소를 통합하고 제한적인 국가 개입을 선호하기도 한다.[1] 중도좌파와 극좌 또는 중도 정치의 정확한 경계는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으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1] 이러한 이념은 일반적으로 이념적 중심을 가진 정치적 논쟁을 허용하는 안정적인 정치 체제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중도좌파 정치는 사회적 평등한 기회를 추구하며, 환경운동, 예술, 과학, 사회적 평등, 외국 원조와 같은 장기적이고 추상적인 중요성을 지닌 문제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17] 노인, 장애인, 실업자와 같은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재정 지원 및 차별금지법과 같은 법률 및 정부 프로그램을 지지한다.[17]
자유주의 국제주의는 이상주의, 구성주의, 진보주의를 통해 중도좌파와 관련되어 있다.[18] 이들은 국가 간 협력을 추구하며,[18] 평화 증진을 위해 공동 안보와 군비 통제를 지지하는 경우가 많다.[19] 중도좌파는 중도우파와 함께 냉전 기간 동안 유럽에서 이러한 외교 정책을 시행했지만, 극우 반세계화 정당의 부상으로 인해 그 중요성이 감소했다.[20]
중도좌파 집단의 이민 정책은 각국의 정치적 상황에 따라 다르다. 원칙적으로 다문화주의를 신봉하고 높은 이민을 지지하는 경향이 있지만, 평등주의와 실용주의 간의 균형을 추구한다. 노동 계급 유권자들의 압력으로 인해 일자리와 공공 서비스 경쟁을 막기 위해 이민을 제한하기도 하며, 저숙련 노동자의 증가는 공공 서비스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켜 중도좌파 복지 정책의 후퇴를 초래할 수 있다.
환경주의에 대한 입장은 중도좌파 정당 간에 일관되지는 않지만, 중도우파 정당보다는 환경주의 정책을 지지할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환경 정책과 널리 연관되어 있으며, 경제 상황에 따라 지지도가 달라지는 경향을 보인다.[17]
3. 중도좌파 이념
사회민주주의는 자본주의 경제의 전면 폐지가 아닌 개조를 지지하는 개혁주의적인 사회주의의 한 갈래이다.[1] 사회적 평등을 보호하기 위해 자본주의를 규제하고자 하며, 모든 국민과 공공선에 이익이 되는 개혁을 옹호한다.[3] 민주화, 복지 국가, 공교육, 케인스 경제학은 모두 사회민주주의 정치의 주요 구성 요소이다. 유럽 연합에서 가장 성공적이었으며,[1] 특히 스웨덴은 사회민주당이 처음으로 집권한 국가로서 이 이념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3]
사회자유주의는 사회민주주의와 상당 부분 겹친다. 자본주의와 그것이 사회에 제공하는 이점을 옹호하지만, 부의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규제도 옹호한다. 자유방임 경제의 의도하지 않은 결과로 나타나는 사회 구성원을 해치거나 착취하려는 상류층의 의도를 부정한다. 혼합경제를 지지하며,[5] 정치적 다원주의와 강력한 사회 제도를 우선시한다.[5]
진보주의는 사회를 점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사회 개혁을 지지하고, 혁명적 또는 보수적인 정치에 반대하는 사상이다.[8] 소득 및 부의 재분배 정책은 진보주의 내에서 공통적인 주제이다.[8]
녹색 정치는 생태학과 비폭력에 정치적 초점을 맞추는 이념 운동이다. 사회 정의의 관점에서 현대 산업화와 제도에 도전한다. 군축,[9] 원자력 발전 종식,[9] 분권화된 민주주의, 여성주의, 이민을 지지한다.
다만 나라별 정치적 상황이나, 정치 집단의 다른 개별적 요소에 따라 중도좌파 대신 좌파로 분류될 수도 있다.
4. 중도좌파 정당
독일 사회민주당, 프랑스의 사회당, 영국의 노동당, 스웨덴 사회민주노동당, 이탈리아의 민주당, 스페인 사회노동당, 터키의 공화인민당, 일본의 입헌민주당, 대한민국의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등이 대표적인 중도좌파 정당이라고 할 수 있다.
4. 1. 아시아
아시아의 중도좌파 정당으로는 이스라엘의 노동당과 메레츠, 인도의 인도국민회의, 국민회의당, 인도 대중사회당, 사마주와디당, 스리랑카의 스리랑카 자유당이 있다.[32][33][34] 한국의 더불어민주당은 중도좌파 정당으로 분류된다.[35][36] 정의당과 한국노동당도 중도좌파 정당에 속한다. 중화민국의 민주진보당,[37][38][39][40] 대만민중당, 시대역량,[41] 사회민주당, 터키의 민주좌파당과 공화인민당, 일본의 입헌민주당이 있다.[42]
네팔의 네팔회의파, 파키스탄의 파키스탄인민당, 팔레스타인의 파타, 레바논의 진보사회당, 홍콩의 홍콩 노동당, 사회민주연선, 신민주동맹, 홍콩노련, 말레이시아의 민주행동당, 미얀마의 국민민주연맹, 몽골의 몽골인민당 등이 중도좌파 정당으로 분류된다.
4. 2. 아메리카
미국의 민주당[43][44], 우루과이의 콜로라도당, 캐나다의 캐나다 자유당[45], 신민주당, 캐나다 녹색당, 아르헨티나의 급진시민연맹, 사회당, 코스타리카의 국민해방당, 브라질의 민주노동당, 브라질 사회당, 칠레의 칠레 사회당, 민주주의를 위한 당, 급진사회민주당[46], 멕시코의 국민재생운동[47], 민주혁명당 등이 아메리카 대륙의 대표적인 중도좌파 정당이다.국가 | 정당 |
---|---|
미국 | 민주당 |
우루과이 | 콜로라도당 |
캐나다 | 캐나다 자유당, 신민주당, 캐나다 녹색당 |
아르헨티나 | 급진시민연맹, 사회당 |
코스타리카 | 국민해방당 |
브라질 | 민주노동당, 브라질 사회당 |
칠레 | 칠레 사회당, 민주주의를 위한 당, 급진사회민주당 |
멕시코 | 국민재생운동, 민주혁명당 |
4. 3. 유럽
독일 사회민주당, 프랑스의 사회당, 영국의 노동당, 스웨덴 사회민주노동당, 이탈리아의 민주당, 스페인 사회노동당 등이 대표적인 유럽의 중도좌파 정당이다.국가 | 정당 |
---|---|
아이슬란드 | 사회민주당 (Samfylkingin) |
아일랜드 | 노동당 (Labour Party) |
녹색당 (Green Party) | |
영국 | 노동당 (Labour Party) |
자유민주당 (Liberal Democrats) | |
잉글랜드 웨일스 녹색당 (Green Party of England and Wales) | |
이탈리아 | 민주당 (Partito Democratico) |
레가(Lega) 등 연합정당 | |
에스토니아 | 에스토니아 중앙당 (Estonian Centre Party) |
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 (Sozialdemokratische Partei Österreichs) |
네덜란드 | 노동당 (Partij van de Arbeid) |
민주66 (Democraten 66) | |
그리스 | 그리스 사회주의당 (Panhellenic Socialist Movement) |
급진좌파연합 (Syriza) | |
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 사회민주당 (Socijaldemokratska partija Hrvatske) |
크로아티아 민족당 (Hrvatska demokratska zajednica) 등 연합정당 | |
스위스 | 스위스 사회민주당 (Sozialdemokratische Partei der Schweiz) |
스웨덴 | 스웨덴 사회민주당 (Socialdemokraterna) |
녹색당 (Miljöpartiet de Gröna) | |
스페인 | 스페인 사회노동당 (Partido Socialista Obrero Español) |
슬로바키아 | 방향-사회민주주의 (Smer-SD) |
세르비아 | 민주당 (Demokratska stranka) |
체코 | 체코 사회민주당 (Česká strana sociálně demokratická) |
덴마크 | 덴마크 사회민주당 (Socialdemokratiet) |
라디칼 벤스트레 (Radikale Venstre) | |
독일 | 독일 사회민주당 (Sozialdemokratische Partei Deutschlands) |
연방 녹색당 (Bündnis 90/Die Grünen) | |
노르웨이 | 노동당 (Arbeiderpartiet) |
녹색당 (Miljøpartiet De Grønne) | |
헝가리 | 헝가리 사회당 (Magyar Szocialista Párt) |
자유민주동맹 (Szabad Demokraták Szövetsége) | |
헝가리 민주연합 (Demokratikus Koalíció) | |
핀란드 | 핀란드 사회민주당 (Suomen Sosialidemokraattinen Puolue) |
녹색연합 (Vihreä liitto) | |
프랑스 | 사회당 (Parti socialiste) |
급진당 (Mouvement radical, social et libéral) | |
유럽 생태 녹색당 (Europe Écologie Les Verts) | |
폴란드 | 민주좌파동맹 (Sojusz Lewicy Demokratycznej) |
폴란드 사회민주당 (Socjaldemokracja Polska) | |
민주당 (Platforma Obywatelska) | |
포르투갈 | 사회당 (Partido Socialista) |
리투아니아 | 리투아니아 사회민주당 (Lietuvos socialdemokratų partija) |
노동당 (Lietuvos darbo partija) | |
새로운 연합 (사회자유주의) (Lietuvos Respublikos liberalų sąjūdis) | |
#REDIRECT | 사회민주당 (Partidul Social Democrat) |
러시아 | 정의 러시아 (Справедливая Россия — За правду) |
4. 4. 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과 오스트레일리아 녹색당이 있고, 뉴질랜드에는 뉴질랜드 노동당이 있다.
4. 5. 아프리카
아프리카의 중도좌파 정당으로는 이집트의 이집트 사회민주당, 튀니지의 에타카투르 및 공화국을 위한 회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프리카 민족회의와 국민회의 등이 있다.
국가 | 정당 |
---|---|
이집트 사회민주당 | |
튀니지 | 에타카투르 |
공화국을 위한 회의 |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아프리카 민족회의 |
국민회의 |
5. 중도좌파 언론
대한민국의 경향신문, 한겨레[57][58][59][60][61][52][53][54], 독일의 슈피겔, 쥐트도이체 차이퉁[62][63], 미국의 뉴욕 타임스[64][55], 워싱턴포스트[65], ABC 뉴스[66], 영국의 가디언[67][68], 옵저버[69], 인디펜던트[70], 일본의 아사히 신문, 마이니치 신문[51], 도쿄 신문, 츄니치 신문, 카타르의 알 자지라[71], 프랑스의 리베라시옹, 르 몽드 등이 중도좌파 성향의 언론으로 분류된다.
6. 관련 이념
나라별 정치적 상황이나, 정치 집단의 다른 개별적 요소에 따라 중도좌파 대신 좌파로 분류될 수도 있다.[1]
가장 흔한 중도좌파 이념 외에도, 다른 이념들이 때때로 중도좌파로 묘사되거나 중도좌파적 변형을 가지고 있다.[1] 민주사회주의는 공산 국가의 수립에는 반대하지만, 사회주의를 위해 자본주의의 폐지를 지지한다.[10] 역사적으로 중도좌파적 입장으로 여겨졌으며,[11] 현대 민주사회주의는 일반적으로 급진적 성격으로 간주되며 중도좌파 이념과는 구분된다.[10][11]
기독교 민주주의는 가톨릭 사회 교리를 세속적 정치 철학에 통합하는 이념이다.[12] 대부분의 기독교 민주당은 중도적이지만, 라틴 아메리카의 기독교 민주당은 역사적으로 정치적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중도좌파와 중도우파적 변형이 모두 흔하다. 기독교 민주주의자들은 종종 복지 국가를 지지하며, 사회 정의는 라틴 아메리카의 기독교 민주당에서 빈번한 주제였다. 유럽의 기독교 민주주의는 중도좌파와는 관련이 없으며, 중도우파를 선호한다.
유교의 일부 요소는 서구 국가에서 중도좌파와 관련된 사상을 불러일으킨다. 일반 복지 증진, 가족 구성원 지원, 조화로운 사회의 이상은 모두 중도좌파 정치에 대한 함의를 갖는다. 일본, 대한민국, 대만과 같은 동아시아 국가의 복지 국가는 때때로 유교적이라고 묘사된다. 이러한 복지 시스템은 국가로부터 가족으로 복지 부담의 일부를 전환하는 유교적 가족주의의 영향을 받았다.
7. 정책
보통의 중도좌파들은 빈부격차의 지나친 심화에 비판적이지만,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누진소득세, 아동노동 금지법, 최저임금법, 한국의 근로기준법과 같은, 노동시간 등 노동조건의 최저기준을 정한 노동법, 노동삼권 같은 다소 온건한 정책들을 제시한다.[56] 중도좌파는 급진좌파와 달리 완전한 평등이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최대한의 동등한 기회 제공을 위한 제도 개선, 실패자를 위한 어느 정도의 복지 정책이 결과적으로 사회에서의 평등의 정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56]
중도좌파 정치는 사회적 평등한 기회를 추구한다. 중도좌파는 다른 이념 집단보다 장기적이거나 추상적인 중요성을 지닌 문제, 예를 들어 환경운동, 예술, 과학, 사회적 평등, 그리고 외국 원조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17] 중도좌파 정치 지지자들은 일반적으로 노인, 장애인, 실업자와 같은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법률과 정부 프로그램을 지지한다. 이러한 조치에는 재정 지원과 차별금지법이 포함된다.
자유주의 국제주의는 그 이상주의, 구성주의 및 진보주의를 통해 중도좌파와 관련되어 있다.[18] 자유주의 국제주의자들은 국가 간 협력을 추구하며, 평화를 증진하기 위해 공동 안보와 군비 통제를 지지하는 경우가 많다.[19] 중도좌파는 중도우파와 함께 냉전 기간 동안 유럽에서 이러한 외교 정책을 시행했지만, 극우 반세계화 정당의 부상으로 인해 그 중요성이 감소했다.[20]
중도좌파 집단의 이민 정책은 각국의 정치적 상황에 따라 다르며, 이민을 크게 확대하거나 크게 제한하려 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 중도좌파 정당은 일반적으로 다문화주의를 신봉하고 높은 이민을 지지한다. 중도좌파 이민 정책의 핵심 문제는 평등주의와 실용주의 간의 균형이다. 중도좌파는 일자리와 공공 서비스에 대한 경쟁을 막기 위해 이민을 제한하라는 노동 계급 유권자들의 압력을 종종 받는다. 저숙련 노동자의 대폭적인 증가는 공공 서비스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켜 지출 삭감과 중도좌파 복지 정책의 후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다른 중도좌파 정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중도좌파 정당 간에 환경주의에 대한 입장이 일관되지는 않지만, 중도우파 정당보다 환경주의 정책을 지지할 가능성이 더 높다. 중도좌파 정당은 유권자들의 인식 속에서 환경 정책과 널리 연관되어 있으며, 이는 경제 상황이 좋을 때는 지지를 얻지만 경제 상황이 나쁠 때는 지지를 잃게 한다.[17] 환경주의는 녹색 정치의 주요 구성 요소이다.
7. 1. 사회 정책
중도좌파는 빈부격차의 지나친 심화에 비판적이지만,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누진소득세, 아동노동 금지법, 최저임금법, 한국의 근로기준법과 같은 노동시간 등 노동조건의 최저기준을 정한 노동법, 노동삼권 같은 다소 온건한 정책들을 제시한다.[56] 급진좌파와 달리 완전한 평등이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최대한의 동등한 기회 제공을 위한 제도 개선, 실패자를 위한 어느 정도의 복지 정책이 결과적으로 사회에서의 평등의 정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56]7. 2. 경제 정책
빈부격차 심화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중도좌파는 누진소득세, 아동노동 금지법, 최저임금법, 근로기준법과 같은 노동 조건의 최저 기준을 정한 노동법 및 노동삼권 보장 등 온건한 정책을 통해 문제 해결을 추구한다.[56] 완전한 평등은 불가능하다고 보지만, 최대한 동등한 기회 제공을 위한 제도 개선과 실패자를 위한 복지 정책을 통해 사회적 평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56]중도좌파는 혼합경제와 온건한 경제 개입주의를 지지하며, 케인스 경제학은 역사적으로 중도좌파의 지지를 받아왔다. 그러나 균형 예산과 정부 지출 감소를 선호하는 경향으로 인해 이러한 사상은 인기가 감소했다. 중도좌파 정치와 밀접하게 관련된 개념은 복지 국가와 규제된 노동 시장이다. 노동 조합은 20세기 동안 사회민주주의 및 노동당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으나, 노조 가입률 감소와 중도좌파 정당들의 제3의 길 정치로의 이동으로 인해 이러한 연관성은 약화되었다.
중도좌파는 복지와 조기 아동 교육과 같은 이전 지불 시스템을 포함하며, 빈곤의 덫을 피하면서 고용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소득일수록 더 높은 세율로 과세하는 누진세 시행과도 관련이 깊다. 현대 중도좌파는 정의로운 자본주의와 불의한 자본주의를 구분하며, 정의로운 자본주의를 만들기 위해 복지 국가 정책을 옹호한다. 중도좌파는 경제 성장기에는 선거에서 유리하고 경기 침체기에는 불리할 가능성이 높았다.[17]
민주적 자본주의는 중도좌파 경제 정책의 기본 목표이며, 빈곤 감소나 저임금 노동자 지원 등의 조치를 포함한다. 중도좌파 내에서는 시장 개혁 및 규제 정도에 대한 논쟁이 존재한다. 유럽과 미국의 중도좌파 정당들은 주주의 투자를 보호하기 위해 기업 지배구조 개혁을 지지해왔다.[21]
덴마크와 스웨덴과 같은 노르딕 국가들의 경제는 중도좌파 경제 정책의 성공적인 적용 사례로 자주 제시된다. 이들 국가는 국제 무역과 정부, 산업, 노동 간의 협력을 강조한다. 전후 서독은 사회 정책과 복지 국가를 위한 규제를 갖춘 규제 시장 경제 시스템인 사회 시장 경제 모델을 확립했다.[22][23]
8. 역사
=== 기원 ===
중도좌파는 프랑스 혁명과 초기 자본주의에 대한 반응으로 좌파 정치에서 기원하였다.[24] 초기 프랑스 중도좌파는 자유주의-국가주의 운동당의 아돌프 티에르가 이끌었다.[24] 중도좌파는 오를레앙주의였지만, 1830년 헌장의 자유주의적 해석, 프랑스 의회의 권한 강화, 남성 참정권, 그리고 19세기 유럽 민족주의의 부상을 지지했다.[24] 티에르는 루이 필리프 1세 국왕 재임 중 두 번(1836년과 1840년) 프랑스 총리를 역임했지만, 이후 국왕의 총애를 잃었고 중도좌파는 급속히 몰락했다.[25] 제2공화국과 제2제정 시대의 중도좌파는 일반적으로 온건 공화주의자들과 관련이 있었다. 티에르는 제3공화국에서 자유주의 공화주의적 기회주의자파가 이끄는 중도좌파를 다시 부각시켰다.[26]
1860년대부터 유럽의 다른 지역, 주로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중도좌파 운동이 나타났다. 이탈리아에서 중도좌파는 자유주의자 카밀로 벤소 카부르 백작과 진보주의자 우르바노 라타치 사이의 연합으로 탄생했는데, 이들은 각각 의회의 역사적 우파와 역사적 좌파 집단의 수장이었다. 이 연합은 기회주의적 특성 때문에 "콘뉴비오"(connubio, "결혼")라고 불렸다.[27] 19세기 후반에 자유주의는 일반적으로 중도우파와 관련이 있었지만, 프랑스, 스위스, 영국의 자유주의 정당들은 중산층과 노동 계급 유권자들의 연합을 통해 좌파 자유주의 정책을 채택했고 이는 제1차 세계 대전까지 지속되었다.
19세기 중반 영국과 미국의 중도좌파 정치 내에서 진보주의가 사상 학파로 발전했다. 초기 진보 사상은 근대주의와 인본주의에서 발전하여 개혁 요구로 나타났다. 사회자유주의 및 사회민주주의 정당에 의해 채택됨에 따라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 정치 운동으로 발전했다.[8] 후기 사회민주주의 운동과 달리, 19세기 사회민주주의는 사회주의 사회를 궁극적인 목표로 여겼다. 최초의 사회민주주의 정당은 1863년 독일에서 설립되었다.
=== 20세기 초 ===
20세기 초, 사회민주주의는 자본주의의 강세에 대한 반응으로 유럽에서 주요 정치 운동으로 발전했다.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과 같은 개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역사적 유물론과 계급 투쟁에 대한 마르크스주의적 사상을 거부했다. 사회민주주의자들은 자본주의 민주주의 내에서의 사회적 개선이 노동 계급에 더 나은 봉사를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혁명적 좌파에 대한 개혁적 대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철학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 좌파 사이에서 널리 인기를 얻었는데, 이는 당시 많은 좌파들에게 국가 정체성이 계급 연대보다 노동 계급에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확신시켜 마르크스주의를 실행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이는 뒤이은 민주주의의 물결에 의해 강화되었고, 사회주의자들이 선거 정치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사회민주주의자들은 유럽의 전간기 동안 중도좌파를 구성하여, 주로 마르크스주의와 고전적 자유주의 정당들의 수동적인 정책에 반대하여 정부 규제와 개입을 옹호했다. 이 시기 중도좌파와 중도우파는 주로 노동 조합에 대한 입장에 따라 나뉘었는데, 사회민주주의는 단체 교섭에서 노동 조합의 권한을 더 강화하는 것을 옹호했다. 서유럽에서는 중도좌파가 만 계획을 지지했다. 1930년대 대공황 동안 사회민주주의는 다른 좌파 이념에 대한 실행 가능한 대안이 되었고, 국가 개입은 서구 전역에서 대중적 지지를 받았다. 또한 유럽에서 발전하고 있던 극우 운동에 대응하는 잠재적 수단으로 여겨졌다. 중도좌파는 특히 스웨덴에서 강력했는데, 당시 명시적으로 사회민주주의적인 집권 여당, 즉 스웨덴 사회민주당을 가진 유일한 국가였다. 사회민주주의 정부를 가진 다른 유럽 국가로는 덴마크, 노르웨이, 체코슬로바키아가 있었다. 미국의 민주당 또한 뉴딜 정책으로 중도좌파 정책을 시행했는데, 사회주의 단체와의 유대감이 부족했기 때문에 다른 국가에 비해 더 강력한 중도좌파가 가능했다.
=== 전후 정치 ===
대공황과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중도좌파 사상은 빠르게 확산되었다. 서유럽의 정책 입안자들은 고전적 자유주의와 민주적 사회주의를 모두 배격하고 사회민주주의 이상을 지지하는 전후 합의를 형성했다.[3] 파시즘의 종식과 함께 서유럽 국가들은 사회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했다.[3] 사회민주주의는 중도좌파와 전통적으로 중도우파 정당 모두에 의해 유럽 대부분 지역에서 널리 채택되고 시행되었다.[3] 영국에서는 존 메이너드 케인스와 윌리엄 베버리지와 같은 자유주의 정치인들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시장 규제를 옹호하면서 사회자유주의가 발전했다.[3] 케인스 경제학은 1950년대와 1960년대 서유럽에서 주류가 되었고,[3] 동시에 사회시장경제는 독일의 사회민주주의자들에 의해 발전되었다.[3] 사회민주주의가 유럽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면서, 국제연합은 개발도상국의 사회민주주의 정부를 지원할 수 있는 신국제경제질서 계획을 고려했다.[3]
중도좌파 정치는 역사적으로 라틴 아메리카에서 인기가 없었고,[28] 우익 독재정권과 보수파의 공정한 선거 승리 모두를 통해 좌익 후보들이 권력에서 배제되었다.[28] 20세기 중반, 중도좌파 정치는 이 지역에서 국가 주도의 개발과 산업화를 지지했으며, 이를 통해 재분배적이고 사회적으로 포괄적인 정책을 시행할 수 있었다. 동아시아에서는 중도좌파 정당이 아닌 우익 정당이 개입주의와 개발 정책을 채택했다.[29]
케인스 경제학은 1970년대 석유 파동과 그 후의 1973년-1975년 경기 침체로 인해 전후 합의가 끝난 후 인기가 떨어졌다. 그 당시 권력을 잡았던 중도좌파 정당들이 경제 위기의 책임을 많이 떠안았고, 중도좌파에 대한 지지는 보수적인 신자유주의를 지지하는 쪽으로 감소했다. 동시에 남유럽의 여러 우익 독재정권의 종식은 1970년대 이들 국가에서 중도좌파 정치에 대한 지지를 촉구했다. 역사적으로 사회민주주의 정당의 주요 유권자 집단이었던 노동조합의 관련성 감소는 1980년대 중도좌파 정치의 제한된 성공에 기여했다. 또한 중도좌파 정책은 연금 프로그램을 위협하는 고령화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로 인해 노동시장이 크게 변화하면서 복지 국가에 대한 재고를 필요로 하는 새로운 과제에 직면했다. 녹색 정당은 1980년대 유럽 정치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 20세기 후반 ===
제3의 길 정치는 1980년대와 1990년대 밥 호크와 폴 키팅의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를 시작으로 중도좌파 정치의 두드러진 형태로 발전했으며, 독일과 뉴질랜드를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운동이 전개되었다. 라틴 아메리카의 중도좌파 정당들도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실용적인 시도로 사회민주주의에서 사회자유주의로 전환했다.[28] 제3의 길 정치가 가장 두드러지게 채택된 사례는 영국의 신노동당이다. 이 시기 중도좌파 정치는 대부분의 유럽 대륙에서는 여전히 인기가 없었다. 제3의 길 정치는 2000년대 초반 이후 중도좌파 내에서 지지를 잃었고, 신케인지언즘이 다시 인기를 얻었다.
중도좌파 이념은 1990년대 후반 라틴 아메리카의 핑크 타이드에 의해 부상한 이념들 중 하나였다. 라틴 아메리카의 초기 중도좌파 정치와 진보주의는 사회적 배제된 집단의 사회적 시민권과 관련된 권리를 통한 포용에 크게 초점을 맞추었다. 소득 불평등 또한 주요 관심사가 되었고, 이 지역의 중도좌파 정당들은 소득 및 부의 재분배 정책을 옹호했다.[30] 라틴 아메리카의 자유주의는 역사적으로 진보주의 또는 평등주의의 중도좌파 자유주의가 아닌 보수적이고 과두제적이였다. 여러 중도좌파 정당들은 우익 정당들이 지지하는 것과 같은 경제 자유주의 개혁을 지지했는데, 일부 경우에는 집권 중도좌파 지도자들이 극좌 포퓰리스트에 의해 대체되는 반발을 야기했다.
극좌 정치가 지배했던 아프리카의 탈식민화 이후 아프리카에는 이념적 다양성이 발전했다. 대부분의 포스트 식민지 아프리카 정당들은 어떤 형태의 사회주의 또는 사회민주주의를 채택했지만, 아프리카 민주주의의 불안정한 성격으로 인해 사회민주주의 정책은 제한적인 성공을 거두었다.[4]
=== 21세기 초 ===
21세기 초, 전 세계적으로 중도좌파는 극좌 정파를 거의 완전히 추월했으며, 다른 형태의 좌파 정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거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세계화와 디지털 혁명은 중도좌파의 목표와 인구통계학적 특징을 변화시켰다. 생활 수준 향상과 지식 기반 경제의 확립으로 선진국에서 노동 계급이 중산층에 대거 흡수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서비스업 종사자들에게 있어 계급은 개인 정체성에 있어 통합적이거나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특히 이러한 변화로 인해 대중 동원에 기반한 인민당(People's Parties)의 생존 가능성이 낮아졌다. 세기 초 사회의 이러한 급격한 변화는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인식 증가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포함하여 유권자들에게 고통을 안겨주었고, 유권자들이 전통적인 중도좌파 이념에서 포퓰리즘으로 이동하게 만들었다.
세계 금융 위기는 이러한 경향을 악화시켜 중도좌파 정당, 특히 사회민주주의 성향의 정당들의 통치에 상당한 어려움을 안겨주었다. 유럽에서는 2010년대에 사회민주주의 정당들이 큰 쇠퇴를 겪는 파속화 현상이 나타났고, 주로 극좌 및 우익 포퓰리스트 정당들이 그 자리를 대체했다. 유럽에서 중도좌파의 이민에 대한 입장은 다문화주의였는데, 이는 노동 계급 유권자들을 중도좌파에서 극우로 밀어냈다. 어떤 경우에는 이들 국가의 중도좌파와 중도우파 정치가 정치적 분열이 포퓰리스트 대 전통 정치로 이동함에 따라 구분이 모호해졌다. 아랍의 봄은 중동 및 북아프리카에서 사회민주주의와 중도좌파와 종종 관련된 이상을 지지했다.
8. 1. 기원
프랑스 혁명과 초기 자본주의에 대한 반응으로 좌파 정치에서 중도좌파가 기원하였다.[24] 초기 프랑스 중도좌파는 자유주의-국가주의 운동당의 아돌프 티에르가 이끌었다.[24] 중도좌파는 오를레앙주의였지만, 1830년 헌장의 자유주의적 해석, 프랑스 의회의 권한 강화, 남성 참정권, 그리고 19세기 유럽 민족주의의 부상을 지지했다.[24] 티에르는 루이 필립 1세 국왕 재임 중 두 번(1836년과 1840년) 프랑스 총리를 역임했지만, 이후 국왕의 총애를 잃었고 중도좌파는 급속히 몰락했다.[25] 제2공화국과 제2제정 시대의 중도좌파는 일반적으로 온건 공화주의자들과 관련이 있었다. 티에르는 제3공화국에서 자유주의 공화주의적 기회주의자파가 이끄는 중도좌파를 다시 부각시켰다.[26]1860년대부터 유럽의 다른 지역, 주로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중도좌파 운동이 나타났다. 이탈리아에서 중도좌파는 자유주의자 카밀로 벤소 카부르 백작과 진보주의자 우르바노 라타치 사이의 연합으로 탄생했는데, 이들은 각각 의회의 역사적 우파와 역사적 좌파 집단의 수장이었다. 이 연합은 기회주의적 특성 때문에 "콘뉴비오"(connubio, "결혼")라고 불렸다.[27] 19세기 후반에 자유주의는 일반적으로 중도우파와 관련이 있었지만, 프랑스, 스위스, 영국의 자유주의 정당들은 중산층과 노동 계급 유권자들의 연합을 통해 좌파 자유주의 정책을 채택했고 이는 제1차 세계 대전까지 지속되었다.
19세기 중반 영국과 미국의 중도좌파 정치 내에서 진보주의가 사상 학파로 발전했다. 초기 진보 사상은 근대주의와 인본주의에서 발전하여 개혁 요구로 나타났다. 사회자유주의 및 사회민주주의 정당에 의해 채택됨에 따라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 정치 운동으로 발전했다.[8] 후기 사회민주주의 운동과 달리, 19세기 사회민주주의는 사회주의 사회를 궁극적인 목표로 여겼다. 최초의 사회민주주의 정당은 1863년 독일에서 설립되었다.
8. 2. 20세기 초
20세기 초, 사회민주주의는 자본주의의 강세에 대한 반응으로 유럽에서 주요 정치 운동으로 발전했다.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과 같은 개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역사적 유물론과 계급 투쟁에 대한 마르크스주의적 사상을 거부했다. 사회민주주의자들은 자본주의 민주주의 내에서의 사회적 개선이 노동 계급에 더 나은 봉사를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혁명적 좌파에 대한 개혁적 대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철학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 좌파 사이에서 널리 인기를 얻었는데, 이는 당시 많은 좌파들에게 국가 정체성이 계급 연대보다 노동 계급에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확신시켜 마르크스주의를 실행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이는 뒤이은 민주주의의 물결에 의해 강화되었고, 사회주의자들이 선거 정치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사회민주주의자들은 유럽의 전간기 동안 중도좌파를 구성하여, 주로 마르크스주의와 고전적 자유주의 정당들의 수동적인 정책에 반대하여 정부 규제와 개입을 옹호했다. 이 시기 중도좌파와 중도우파는 주로 노동 조합에 대한 입장에 따라 나뉘었는데, 사회민주주의는 단체 교섭에서 노동 조합의 권한을 더 강화하는 것을 옹호했다. 서유럽에서는 중도좌파가 Plan De Man을 지지했다. 1930년대 대공황 동안 사회민주주의는 다른 좌파 이념에 대한 실행 가능한 대안이 되었고, 국가 개입은 서구 전역에서 대중적 지지를 받았다. 또한 유럽에서 발전하고 있던 극우 운동에 대응하는 잠재적 수단으로 여겨졌다. 중도좌파는 특히 스웨덴에서 강력했는데, 당시 명시적으로 사회민주주의적인 집권 여당, 즉 스웨덴 사회민주당을 가진 유일한 국가였다. 사회민주주의 정부를 가진 다른 유럽 국가로는 덴마크, 노르웨이, 체코슬로바키아가 있었다. 미국의 민주당 또한 뉴딜 정책으로 중도좌파 정책을 시행했는데, 사회주의 단체와의 유대감이 부족했기 때문에 다른 국가에 비해 더 강력한 중도좌파가 가능했다.
8. 3. 전후 정치
대공황과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중도좌파 사상은 빠르게 확산되었다. 서유럽의 정책 입안자들은 고전적 자유주의와 민주적 사회주의를 모두 배격하고 사회민주주의 이상을 지지하는 전후 합의를 형성했다.[3] 파시즘의 종식과 함께 서유럽 국가들은 사회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했다.[3] 사회민주주의는 중도좌파와 전통적으로 중도우파 정당 모두에 의해 유럽 대부분 지역에서 널리 채택되고 시행되었다.[3] 영국에서는 존 메이너드 케인스와 윌리엄 베버리지와 같은 자유주의 정치인들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시장 규제를 옹호하면서 사회자유주의가 발전했다.[3] 케인스 경제학은 1950년대와 1960년대 서유럽에서 주류가 되었고,[3] 동시에 사회시장경제는 독일의 사회민주주의자들에 의해 발전되었다.[3] 사회민주주의가 유럽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면서, 국제연합은 개발도상국의 사회민주주의 정부를 지원할 수 있는 신국제경제질서 계획을 고려했다.[3]중도좌파 정치는 역사적으로 라틴 아메리카에서 인기가 없었고,[28] 우익 독재정권과 보수파의 공정한 선거 승리 모두를 통해 좌익 후보들이 권력에서 배제되었다.[28] 20세기 중반, 중도좌파 정치는 이 지역에서 국가 주도의 개발과 산업화를 지지했으며, 이를 통해 재분배적이고 사회적으로 포괄적인 정책을 시행할 수 있었다. 동아시아에서는 중도좌파 정당이 아닌 우익 정당이 개입주의와 개발 정책을 채택했다.[29]
케인스 경제학은 1970년대 석유 파동과 그 후의 1973년-1975년 경기 침체로 인해 전후 합의가 끝난 후 인기가 떨어졌다. 그 당시 권력을 잡았던 중도좌파 정당들이 경제 위기의 책임을 많이 떠안았고, 중도좌파에 대한 지지는 보수적인 신자유주의를 지지하는 쪽으로 감소했다. 동시에 남유럽의 여러 우익 독재정권의 종식은 1970년대 이들 국가에서 중도좌파 정치에 대한 지지를 촉구했다. 역사적으로 사회민주주의 정당의 주요 유권자 집단이었던 노동조합의 관련성 감소는 1980년대 중도좌파 정치의 제한된 성공에 기여했다. 또한 중도좌파 정책은 연금 프로그램을 위협하는 고령화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로 인해 노동시장이 크게 변화하면서 복지 국가에 대한 재고를 필요로 하는 새로운 과제에 직면했다. 녹색 정당은 1980년대 유럽 정치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8. 4. 20세기 후반
제3의 길 정치는 1980년대와 1990년대 밥 호크와 폴 키팅의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를 시작으로 중도좌파 정치의 두드러진 형태로 발전했으며, 독일과 뉴질랜드를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운동이 전개되었다. 라틴 아메리카의 중도좌파 정당들도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실용적인 시도로 사회민주주의에서 사회자유주의로 전환했다.[28] 제3의 길 정치가 가장 두드러지게 채택된 사례는 영국의 신노동당이다. 이 시기 중도좌파 정치는 대부분의 유럽 대륙에서는 여전히 인기가 없었다. 제3의 길 정치는 2000년대 초반 이후 중도좌파 내에서 지지를 잃었고, 신케인지언즘이 다시 인기를 얻었다.중도좌파 이념은 1990년대 후반 라틴 아메리카의 핑크 타이드에 의해 부상한 이념들 중 하나였다. 라틴 아메리카의 초기 중도좌파 정치와 진보주의는 사회적 배제된 집단의 사회적 시민권과 관련된 권리를 통한 포용에 크게 초점을 맞추었다. 소득 불평등 또한 주요 관심사가 되었고, 이 지역의 중도좌파 정당들은 소득 및 부의 재분배 정책을 옹호했다.[30] 라틴 아메리카의 자유주의는 역사적으로 진보주의 또는 평등주의의 중도좌파 자유주의가 아닌 보수적이고 과두제적이였다. 여러 중도좌파 정당들은 우익 정당들이 지지하는 것과 같은 경제 자유주의 개혁을 지지했는데, 일부 경우에는 집권 중도좌파 지도자들이 극좌 포퓰리스트에 의해 대체되는 반발을 야기했다.
극좌 정치가 지배했던 아프리카의 탈식민화 이후 아프리카에는 이념적 다양성이 발전했다. 대부분의 포스트 식민지 아프리카 정당들은 어떤 형태의 사회주의 또는 사회민주주의를 채택했지만, 아프리카 민주주의의 불안정한 성격으로 인해 사회민주주의 정책은 제한적인 성공을 거두었다.[4]
8. 5. 21세기 초
21세기 초, 전 세계적으로 중도좌파는 극좌 정파를 거의 완전히 추월했으며, 다른 형태의 좌파 정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거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세계화와 디지털 혁명은 중도좌파의 목표와 인구통계학적 특징을 변화시켰다. 생활 수준 향상과 지식 기반 경제의 확립으로 선진국에서 노동 계급이 중산층에 대거 흡수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서비스업 종사자들에게 있어 계급은 개인 정체성에 있어 통합적이거나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특히 이러한 변화로 인해 대중 동원에 기반한 인민당(People's Parties)의 생존 가능성이 낮아졌다. 세기 초 사회의 이러한 급격한 변화는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인식 증가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포함하여 유권자들에게 고통을 안겨주었고, 유권자들이 전통적인 중도좌파 이념에서 포퓰리즘으로 이동하게 만들었다.
세계 금융 위기는 이러한 경향을 악화시켜 중도좌파 정당, 특히 사회민주주의 성향의 정당들의 통치에 상당한 어려움을 안겨주었다. 유럽에서는 2010년대에 사회민주주의 정당들이 큰 쇠퇴를 겪는 파속화 현상이 나타났고, 주로 극좌 및 우익 포퓰리스트 정당들이 그 자리를 대체했다. 유럽에서 중도좌파의 이민에 대한 입장은 다문화주의였는데, 이는 노동 계급 유권자들을 중도좌파에서 극우로 밀어냈다. 어떤 경우에는 이들 국가의 중도좌파와 중도우파 정치가 정치적 분열이 포퓰리스트 대 전통 정치로 이동함에 따라 구분이 모호해졌다. 아랍의 봄은 중동 및 북아프리카에서 사회민주주의와 중도좌파와 종종 관련된 이상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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