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황색꽃박쥐
1. 개요
담황색꽃박쥐는 보통 크기의 박쥐로, 털이 짧고 부드러우며 등 쪽은 갈색, 배 쪽은 연한 갈색 또는 회색을 띤다. 잎코가 작고 둥글며, 꽃 모양의 코를 가지고 있다. 곤충, 꽃꿀, 열매를 먹으며, 수백에서 수천 마리가 무리를 지어 동굴에서 생활한다. 6월에 한 마리의 새끼를 낳고, 12월과 1월에 짝짓기를 한다. 쿠바, 자메이카 등 카리브해 지역에 분포하며, 응애의 주요 숙주이기도 하다.
2. 특징
보통 크기의 박쥐로 전완장은 43~51mm, 꼬리 길이는 10~19mm이다. 귀 길이는 14~18mm이고 몸무게는 최대 21g이다. 털이 짧고 부드럽다. 등쪽은 갈색을 띠는 반면에 배쪽은 연한 갈색과 회색빛을 띤다. 주둥이는 가늘고 길다. 잎코는 작고 둥글며 약간 뾰족하다. 담황색꽃박쥐는 꽃 모양의 코에서 이름을 따왔다. 머리와 얼굴은 짧고 흰 털로 덮여 있다. 다른 박쥐에 비해 주둥이가 길고 이마 쪽으로 날카롭게 솟아 있다. 몸의 털은 두 가지 색을 띠는데, 몸에 가까운 털은 흰색이고, 원위부 털은 갈색이다. 담황색꽃박쥐는 중간 크기의 박쥐로 여겨지지만, 속 내 다른 박쥐들과 비교했을 때 일반적으로 더 큰 박쥐이다.
3. 생태
담황색꽃박쥐는 수백 마리에서 수천 마리까지 무리를 지어 동굴 속에서 생활한다. 먹이는 곤충과 꽃꿀, 열매이다. 6월에 한 번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짝짓기는 12월과 1월에 이루어지고, 2월과 6월에 새끼를 밴 암컷이 관찰된다.
3.1. 생활 방식
담황색꽃박쥐는 수백 마리에서 수천 마리까지 무리를 지어 동굴 속에서 생활한다. 먹이는 곤충과 꽃꿀, 열매이다. 6월에 한 번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짝짓기는 12월과 1월에 이루어지고, 2월과 6월에 새끼를 밴 암컷이 관찰된다.
3.2. 먹이
담황색꽃박쥐는 꿀, 과일, 곤충을 함께 섭취하지만, 과일이 식단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배설물을 분석한 결과, 검사 대상 박쥐의 50%는 하룻밤에 이 세 가지를 모두 섭취했으며, 나머지는 세 가지 중 두 가지만 섭취했다. 섭취하는 곤충은 주로 딱정벌레지만, 파리, 벌, 나방도 먹는다.
3.3. 번식
담황색꽃박쥐는 수백에서 수천 마리가 무리를 지어 동굴에서 생활하며, 먹이는 곤충과 꽃꿀, 열매이다. 6월에 한 번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담황색꽃박쥐 속(에로필라)의 번식 체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지만, 기록된 많은 종들은 하렘 번식 체계를 보인다. 담황색꽃박쥐는 수컷과 암컷의 개체 수가 비슷하게 쉼터에 모인다는 점에서 특이한 종으로 여겨진다. 12월에 번식기가 되면, 과시를 위한 쉼터 구역을 만든다. 수컷들은 몇 시간 동안 과시 행동을 하는데, 천장에 매달린 채로 날개를 반복적으로 퍼덕이거나, 매우 좁은 고리 모양으로 날면서 과시한다. 모든 수컷이 과시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과시 행동을 하는 수컷이 그렇지 않은 수컷보다 더 많은 자손을 갖는다.
임신 기간은 4~6개월이며, 6월에 한 번에 한 마리의 새끼를 낳고, 8월 말까지 젖을 먹여 키운다. 12월과 1월에 짝짓기가 이루어지고, 2월과 6월에 새끼를 밴 암컷이 관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