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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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는 대구 도시철도 1호선에서 운행하는 통근형 전동차이다. 1996년부터 1997년까지 한진중공업에서 제작되었으며, 18M급 중형 전동차로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제작된 18M급 전동차이다. 101~136편성(총 36편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량 1편성으로 운행 중이다.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로 인해 불연화 공사가 시행되었고, 일부 편성은 VVVF-IGBT로 교체되었다. 2035년 차량 교체와 함께 신형 보안 장치인 "KTCS-M"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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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 |
|---|---|
| 기본 정보 | |
![]() | |
| 차량 이름 | 대구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
| 사용 회사 | 대구교통공사 |
| 제작 회사 | 한진중공업 (→현대로템) |
| 제작 연도 | 1996년 (101편성) 1997년 (102~117, 119~129, 131~136편성) |
| 운행 노선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 용도 | 지하철 구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
| 차량 규격 | |
| 궤간 | 1,435 mm (표준궤) |
| 전장 | 17,500 mm |
| 전폭 | 2,750 mm |
| 편성 길이 | 알 수 없음 |
| 차량 정원 | 선두차 113명, 중간차 124명 |
| 편성 정원 | 알 수 없음 |
| 차량 중량 | 알 수 없음 |
| 편성 중량 | 알 수 없음 |
| 축중 | 알 수 없음 |
| 대차 | 알 수 없음 |
| 대차 간 거리 | 2,100 mm |
| 성능 | |
| 동력 방식 | 동력분산식 |
| 전기 방식 | 직류 1,500 볼트, 가공 가선 |
| 제어 방식 | VVVF-GTO (지멘스. 102~103, 105~108, 110~117, 119~123, 125~127, 129, 131~135편성) VVVF-IGBT (다원시스. 101, 104, 109, 124, 128, 136편성) |
| 구동 방식 | 농형 3상 유도전동기 |
| 구동 장치 | 알 수 없음 |
| 엔진 | 알 수 없음 |
| 전동기 형식 | 알 수 없음 |
| 기어비 | 알 수 없음 |
| 기동 가속도 | 3.0 km/h/s |
| 영업 최고 속도 | ATP/ATO 구간 100 km/h |
| 설계 최고 속도 | 80 km/h |
| 감속도 (상용) | 3.5 km/h/s |
| 감속도 (비상) | 4.5 km/h/s |
| 기관 출력 | 알 수 없음 |
| 전동기 출력 | 250 kW |
| 편성 출력 | 3,000 kW (4800마력) |
| 출력 | 알 수 없음 |
| 견인력 | 알 수 없음 |
| 기타 정보 | |
| MT비 | 알 수 없음 |
| 보안 장치 | ATP/ATO [수동 운전/반자동 운전] |
| 제동 방식 | 회생제동 병용 공기 제동 |
| 설계사 | 알 수 없음 |
| 생산량 | 36편성 216량 |
| 사용량 | 34편성 204량 (118, 130편성 제외) |
| 소실량 | 2편성 12량 |
| 도입 단가 | 알 수 없음 |
| 비고 | 알 수 없음 |
| 주석 | 알 수 없음 |
2. 구분
대구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는 도입 시기에 따라 크게 1차분과 2차분으로 나눌 수 있다. 1차분은 대구 도시철도 1호선 개통에 맞춰 1996년부터 1997년까지 한진중공업에서 제작 및 도입한 차량이며, 2차분은 1차분 차량의 노후화에 따른 대체를 위해 2035년 도입될 예정이다.
2. 1. 1차분 (1996년 3월 1일 ~ 1997년 4월)
1차분 차량은 101편성부터 136편성까지 총 36개 편성으로, 모두 한진중공업에서 제작하였다. 1996년 3월 1일부터 1997년 4월까지 제작되었고, 1996년 7월 25일부터 1997년 4월까지 순차적으로 반입되었다.2003년 2월 18일 발생한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이후, 1000호대 전동차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모든 지하철 차량에 대해 내장재 교체 등 불연성 기준 강화 작업이 시행되었다. 이 참사로 인해 1차분 차량 중 2개 편성이 폐차되었으나, 사고 차량 중 3량은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보존되어 있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은 2018년과 2024년에 노선 연장이 이루어졌지만, 초기 도입된 차량 수가 많아 연장 구간 운행에도 충분했기 때문에 별도의 증차는 이루어지지 않았다[1]. 1차분 차량은 도입된 지 26년 이상 경과했음에도 차량 상태가 양호하여 2035년까지 운행될 예정이며[2][3], 2035년 차량 교체 시에는 새로운 열차 제어 시스템인 KTCS-M으로 전환될 계획이다[4].
2. 2. 2차분 (2035년)
현재 운행 중인 101~136편성(총 36편성)은 도입된 지 26년 이상이 지났지만, 차량 품질이 양호하여 2035년까지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2][3]. 이에 따라 2035년에 차량 교체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때 도입될 2차분 차량의 제작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차량 교체와 함께 신형 보안 장치인 "KTCS-M"으로 전환될 예정이다[4].3. 기술 사양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제작된 18m급 중형 전동차이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로 18m급 차량에 4개의 출입문, 경량 스테인리스 차체, VVVF-GTO 제어 방식을 채용한 중형 전동차이기도 하다. 초기에는 독일 지멘스에서 제작한 VVVF-GTO 인버터를 사용하였다.[6]
1996년부터 1997년 사이에 모든 차량이 한진중공업에서 제작되어 완공되었다.
2003년 2월 18일 발생한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이후, 안전 기준 강화에 따라 1000호대 전동차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모든 지하철 차량에 내장재 불연화 공사가 시행되었다. 이 사고로 인해 2개 편성(110, 118편성으로 추정되나 원본 소스에는 명시되지 않음)이 폐차되었으나, 피해 차량 중 3량은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위치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보존되어 있다.
2017년부터 일부 편성의 추진제어장치(인버터)가 노후화되어 교체되기 시작했다. 101편성을 시작으로 109, 124, 136편성이 일본 히타치 제작소와 기술 제휴를 맺은 다원시스에서 국산화한 VVVF-IGBT 인버터로 교체되었다. 대구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도입 이후, 대한민국에서 새로 제작되는 18m급 중형 전동차들은 대부분 4도어 형식을 채택하게 되었다.
2018년과 2024년에 노선 연장이 있었으나, 초기 도입된 차량 수가 충분하여 연장에 따른 추가 차량 도입(증차)은 이루어지지 않았다.[1] 현재 운행 중인 차량들은 도입된 지 26년 이상 되었지만, 차량 상태가 양호하여 2035년까지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2][3] 2035년경에는 차량 수명 만료에 따라 신형 차량으로 교체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새로운 보안 장치인 "KTCS-M"으로 전환될 계획이다.[4]
=== 편성별 제어 장치 ===
| 제어 장치 종류 | 해당 편성 |
|---|---|
| 지멘스 GTO-VVVF | 102 ~ 108, 110 ~ 117, 119 ~ 123, 125 ~ 129, 131 ~ 135 편성 |
| 다원시스 IGBT-VVVF | 101, 109, 124, 136 편성 |
4. 편성
현재 6량 1편성으로 운행되고 있는 통근형 전동차이며, 향후 8량으로 증량할 수 있다.[7][5]
5. 배속
6. 현재 운행구간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 - 하양
7. 현황
| 차호 | 도입 시기 | 운행 중단 시기 | 비고 |
|---|---|---|---|
| 101 편성 | 1996년 | 운행 중 | 추진제어장치가 지멘스 GTO에서 다원시스 IGBT로 변경되었다. |
| 102 편성 | 1997년 | 운행 중 | |
| 103 편성 | 운행 중 | ||
| 104 편성 | 운행 중 | 추진제어장치가 지멘스 GTO에서 다원시스 IGBT로 변경되었다. | |
| 105 편성 | 운행 중 | ||
| 106 편성 | 운행 중 | ||
| 107 편성 | 운행 중 | ||
| 108 편성 | 운행 중 | ||
| 109 편성 | 운행 중 | 추진제어장치가 지멘스 GTO에서 다원시스 IGBT로 변경되었다. | |
| 110 편성 | 운행 중 | ||
| 111 편성 | 운행 중 | ||
| 112 편성 | 운행 중 | ||
| 113 편성 | 운행 중 | ||
| 114 편성 | 운행 중 | ||
| 115 편성 | 운행 중 | ||
| 116 편성 | 운행 중 | ||
| 117 편성 | 운행 중 | ||
| 구 118 편성 | 2003년 |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의 여파로 전소되었다. 현재 말소된 편성이다. | |
| 119 편성 | 운행 중 | ||
| 120 편성 | 운행 중 | ||
| 121 편성 | 운행 중 | ||
| 122 편성 | 운행 중 | ||
| 123 편성 | 운행 중 | ||
| 124 편성 | 운행 중 | 추진제어장치가 지멘스 GTO에서 다원시스 IGBT로 교체되었다. | |
| 125 편성 | 운행 중 | ||
| 126 편성 | 운행 중 | ||
| 127 편성 | 운행 중 | ||
| 128 편성 | 운행 중 | 추진제어장치가 지멘스 GTO에서 다원시스 IGBT로 교체되었다. | |
| 129 편성 | 운행 중 | ||
| 구 130 편성 | 2003년 |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의 여파로 전소되었다. 현재 말소된 편성이다. | |
| 131 편성 | 운행 중 | ||
| 132 편성 | 운행 중 | ||
| 133 편성 | 운행 중 | ||
| 134 편성 | 운행 중 | ||
| 135 편성 | 운행 중 | ||
| 136 편성 | 운행 중 | 추진제어장치가 지멘스 GTO에서 다원시스 IGBT로 교체되었다. |
1996년부터 1997년 사이에 도입되었으며, 모든 차량은 한진중공업에서 제작되었다.
2003년 2월 18일 중앙로역에서 발생한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이후, 1000호대 전동차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모든 지하철 차량에 대해 불연 내장재 교체 등 안전 기준을 강화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이 참사로 인해 118편성과 130편성, 총 2개 편성이 전소되어 폐차되었으나, 피해 차량 중 3량은 대구 시내의 "대구 시민 안전 테마파크"에 보존되어 교육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2018년과 2024년에 노선 연장이 있었지만, 초기 도입된 차량 수가 많아 연장 구간 운행에도 충분했기 때문에 별도의 증차는 이루어지지 않았다[1]. 현재 운행 중인 차량들은 도입된 지 26년 이상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태가 양호하여 2035년까지 운행될 예정이다[2][3]. 2035년 이후에는 신형 차량으로 교체됨과 동시에 새로운 열차 제어 시스템인 KTCS-M이 도입될 계획이다[4].
8. 불연재 교체
2003년 2월 18일 중앙로역에서 발생한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이후, 현대로템 주관으로 1000호대 전동차를 포함한 한국의 모든 지하철 차량 내장재를 불연재로 교체하는 작업이 시행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1000호대 전동차 2개 편성이 폐차되었으며, 피해 차량 중 3량은 대구광역시 팔공산에 위치한 대구 시민 안전 테마파크에 보존되어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대구지하철 연장할때마다 증차안하는이유 -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
https://gall.dcinsid[...]
2024-11-18
[2]
뉴스
26년 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13년간 더 'OK'
https://n.news.naver[...]
2024-11-18
[3]
문서
[4]
뉴스
대구 1호선 무인운전시스템 도입 추진...2035년 목표
https://www.redaily.[...]
2023-10-10
[5]
웹사이트
대구도시철도공사 - 공사현황 - 시설장비현황 - 차량
http://www.dtro.or.k[...]
[6]
웹인용
Siemens Mobility - Details
http://www.mobility.[...]
2010-06-07
[7]
웹사이트
대구도시철도공사 - 공사현황 - 시설장비현황 - 차량
http://www.dtro.or.k[...]
[8]
문서
[9]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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