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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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테크노파크는 1998년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대구 지역의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1998년 사단법인으로 발족하여 경북대학교 내에 본부를 두고, 벤처 투자, 기술 지원, 연구 개발 사업을 수행해왔다. 이후 대구벤처센터로 본부를 이전하고, IT, 바이오, 한방 등 다양한 분야의 센터를 설립하여 지역 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2013년에는 국회의원 보좌관의 뇌물수수 의혹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1998년 3월 사단법인 대구테크노파크 발기인대회 및 창립이사회가 열렸고, 1998년 12월에는 재단법인 대구테크노파크 발기인대회 및 창립이사회가 개최되었다. 이때 본부는 경북대학교 내에 설립되었다. 1999년 5월에는 57억원 규모의 대구벤처투자조합이 결성되었으며, 11월에는 성서산업단지 내에 중소기업기술지원센터가 개소되었다.
2. 연혁
2000년 9월, 대구테크노파크 본부는 신천동 대구벤처센터로 이전하였다. 같은 해 11월에는 동대구로 일대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되었고, 12월에는 대구벤처센터 개소식 및 동대구벤처벨리 선포식이 열렸다.
2001년 3월에는 70억 원 규모의 대구벤처펀드 2호가 결성되었으며, 6월에는 46개 기관이 참여하는 지역기술혁신협의회가 결성되었다. 2002년 12월에는 경북대학교 테크노빌딩이 준공되었다.
2003년 10월, 2단계 지역산업진흥사업이 선정되어 차세대 선도사업 기술개발과제 및 업체가 최종 선정되었다. 2004년 3월에는 벤처공장 1호관이 준공되었고, 4월에는 대구테크노파크 Inno-Cafe가 개소하였다.
2005년 6월에는 벤처공장 2호관이 준공되었고, 7월에는 모바일융합센터 부설 모바일단말시험인증센터가 개소하였다. 9월에는 한방산업지원센터가, 12월에는 계명대학교 첨단산업지원센터가 준공되었다.
2006년 1월에는 대구하나로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2007년 4월에는 IT융합산업빌딩이 준공되었고, 5월에는 신기술산업지원센터 준공과 함께 3개 특화센터(한방제품효능평가실, 한방제품화지원실, 한방화장품임상평가실)가 입주하였다. 12월에는 100억 원 규모의 희망경제기업구조조정조합이 결성되었다.
2008년 1월에는 대구융합R&D센터 기공식이 열렸고, 6월에는 액상제 시생산지원시설이 준공되었다. 2009년 10월에는 대구지식서비스센터를 매입하였으며, 11월에는 대구융합R&D센터가 준공되었다.
2010년 2월 제5대 이종섭 원장이 취임하였다. 같은 해 3월에는 정책기획단 및 지역산업평가단을 신설하였다. 2010년 10월 IT융복합의료기기지원센터를 개소하였고, 2011년 7월에는 신기술산업지원센터 2동을 준공하였다.
2. 1. 1990년대
1998년 3월 사단법인 대구테크노파크 발기인대회 및 창립이사회가 열렸고, 1998년 12월에는 재단법인 대구테크노파크 발기인대회 및 창립이사회가 개최되었다. 이때 본부는 경북대학교 내에 설립되었다. 1999년 5월에는 57억원 규모의 대구벤처투자조합이 결성되었으며, 11월에는 성서산업단지 내에 중소기업기술지원센터가 개소되었다.
2. 2. 2000년대 초반
2000년 9월, 대구테크노파크 본부는 신천동 대구벤처센터로 이전하였다. 같은 해 11월에는 동대구로 일대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되었고, 12월에는 대구벤처센터 개소식 및 동대구벤처벨리 선포식이 열렸다.
2001년 3월에는 70억 원 규모의 대구벤처펀드 2호가 결성되었으며, 6월에는 46개 기관이 참여하는 지역기술혁신협의회가 결성되었다. 2002년 12월에는 경북대학교 테크노빌딩이 준공되었다.
2003년 10월, 2단계 지역산업진흥사업이 선정되어 차세대 선도사업 기술개발과제 및 업체가 최종 선정되었다. 2004년 3월에는 벤처공장 1호관이 준공되었고, 4월에는 대구테크노파크 Inno-Cafe가 개소하였다.
2005년 6월에는 벤처공장 2호관이 준공되었고, 7월에는 모바일융합센터 부설 모바일단말시험인증센터가 개소하였다. 9월에는 한방산업지원센터가, 12월에는 계명대학교 첨단산업지원센터가 준공되었다.
2006년 1월에는 대구하나로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2007년 4월에는 IT융합산업빌딩이 준공되었고, 5월에는 신기술산업지원센터 준공과 함께 3개 특화센터(한방제품효능평가실, 한방제품화지원실, 한방화장품임상평가실)가 입주하였다. 12월에는 100억 원 규모의 희망경제기업구조조정조합이 결성되었다.
2008년 1월에는 대구융합R&D센터 기공식이 열렸고, 6월에는 액상제 시생산지원시설이 준공되었다. 2009년 10월에는 대구지식서비스센터를 매입하였으며, 11월에는 대구융합R&D센터가 준공되었다.
2. 3. 2010년대 초반
2010년 2월 제5대 이종섭 원장이 취임하였다. 같은 해 3월에는 정책기획단 및 지역산업평가단을 신설하였다. 2010년 10월 IT융복합의료기기지원센터를 개소하였고, 2011년 7월에는 신기술산업지원센터 2동을 준공하였다.
3. 조직 구조
3. 1. 이사회
3. 2. 이사장
3. 3. 감사
감사실은 대구테크노파크의 회계 및 업무 감사를 담당한다.
3. 4. 원장
3. 5. 운영위원회
대구테크노파크의 주요 사업 및 정책을 심의하고 의결한다.
3. 6. 주요 부서
정책기획단은 대구테크노파크의 중장기 발전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한다. 기업지원단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 사업화,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나노융합실용화센터는 나노 기술 기반의 융합 산업을 육성하고 실용화를 지원한다. 모바일융합센터는 모바일 기술 융합 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기업을 지원한다. 바이오헬스융합센터는 바이오헬스 분야의 융합 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지원한다. 한방산업지원센터는 한방 산업 관련 기술 개발 및 기업 지원을 담당한다.
경북대학교센터, 계명대학교센터, 영진전문대학센터는 각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을 지원한다. 행정지원실은 대구테크노파크의 인사, 회계, 총무 등 행정 업무를 지원한다. 대구과학기술진흥센터는 대구 지역 과학기술 진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4. 참여 기관 및 재원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청,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영진전문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재원 조달은 876억원(보조금 사업비 별도)으로 이루어졌다. 이사장은 대구광역시장(선임)과 경북대학교 총장 2인이 공동으로 맡고 있다.
4. 1. 참여 기관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청,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영진전문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재원 조달은 876억원(보조금 사업비 별도)으로 이루어졌다. 이사장은 대구광역시장(선임)과 경북대학교 총장 2인이 공동으로 맡고 있다.4. 2. 재원 조달
대구테크노파크의 재원 조달 규모는 총 876억 원(보조금 사업비 별도)이다. 참여 기관으로는 지식경제부, 대구광역시청,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영진전문대학이 있다.5. 사건·사고 및 논란
5. 1. 골프 접대 및 뇌물수수 의혹
2013년 2월 20일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구TP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구축사업'에 필요한 국회예산심의와 관련해 대구테크노파크로부터 골프 접대와 상품권 등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전·현직 국회의원 보좌관(4급) 5명을 적발했다.[1][2][3] 이 중 류모(4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활동중인 한모(50)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1][2][3]그러나 경찰은 이들 가운데 해외 골프여행에 동반했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관계자 이모(39)씨에 대해 "직무관련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국내골프 1회 접대와 상품권 20만원을 수수한 손모(40)씨는 "사안이 경미하다"며 각각 불입건했다.[4][5][6] 이는 박근혜 정부 출범을 앞둔 '봐주기 수사'라는 비판을 받았다.[4][5][6]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 김진욱 부대변인은 "당선인 비서실에 근무 중인 이모씨는 해외 골프접대만 받았고, 당시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등록됐으나 국회 관련 정책 보좌를 하지 않는 점 등을 들어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입건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이모씨가 친박계 핵심의원의 전 보좌관이고, 당선인의 비서실에 근무한다는 이유로 경찰이 봐주기 편파수사를 한 것이라는 의혹으로 남을 수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7] 이어 "수 백만원의 경비가 소요되는 해외 골프접대를 받았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것"이라며 "더구나,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등록됐다는 것은 어떤 형태로든 국회의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뜻하는데도 직무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은 일반 국민들 시각에서는 납득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7]
참조
[1]
뉴스
대구테크노파크 비리...인수위 관계자 등 무더기 적발
http://www.ytn.co.kr[...]
YTN
2013-02-20
[2]
뉴스
인수위 직원 낀 ‘대구TP 비리’ 적발
http://www.fnnews.co[...]
파이낸셜뉴스
2013-02-20
[3]
뉴스
비리 온상 대구TP 4명 구속...대구시 관계자도 연루돼...대통령 인수위 관계자 2명은 불입건 처리
http://newsmin.co.kr[...]
뉴스민
2013-02-20
[4]
뉴스
'대구테크노파크 골프 접대' 인수위 1명 입건
http://news.hankooki[...]
한국일보
2013-02-20
[5]
뉴스
‘대구TP 로비’ 인수위 직원 등 12명 적발…朴당선인 비서실소속 1명 형사입건 안해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13-02-21
[6]
뉴스
대구테크노파크, 국회의원 보좌관에 집중로비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3-02-20
[7]
뉴스
대구 TP비리, 인수위 직원 입건. 당선인 비서는 불입건
http://www.viewsnnew[...]
뷰스앤뉴스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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