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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캘러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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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니얼 캘러핸은 1930년생으로, 생명 윤리학 분야에 기여한 미국의 학자이다. 예일 대학교에서 영어와 철학을 전공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가톨릭 평론지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가톨릭 지식인 사회에 영향을 미쳤다. 이후 낙태 문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1969년 헤이스팅스 센터를 공동 설립하여 생명 윤리 연구를 개척했다. 캘러핸은 건강 관리, 노화, 기술, 사망 등에 관한 여러 저서를 출간했으며, 미국 의학 연구원 및 미국 국립 과학 아카데미 회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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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캘러핸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대니얼 캘러핸
대니얼 캘러핸
본명대니얼 존 캘러핸
출생일1930년 7월 19일
출생지워싱턴 D.C.
사망일2019년 7월 16일 (향년 88세)
사망지뉴욕주 웨스트체스터 군 돕스 페리
국적미국
배우자1954년 시드니 데샤조와 결혼
자녀6명
학력
학사예일 대학교
석사조지타운 대학교
박사하버드 대학교
경력
분야생명윤리학, 철학, 윤리학, 의료윤리학, 보건 정책
소속 기관헤이스팅스 센터
기타

2. 생애와 경력

대니얼 캘러핸은 1930년 워싱턴 D.C.에서 태어나,[1] 1952년 예일 대학교에서 영어와 철학을 복수 전공하고, 1956년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석사, 1965년 하버드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2]

1961년부터 1968년까지 가톨릭 평론지 커먼웰 편집장으로 일하며 가톨릭 지식인 사회에서 영향력을 키웠다. 커먼웰 기고 외에도 『가톨릭 평신도의 정신』, 『교회의 정직성』, 『피임에 대한 가톨릭의 입장』 등 여러 책을 썼다.[2]

1960년대 후반 가톨릭 교회를 떠난 후,[6] 의학과 윤리의 교차점에 관심을 갖고 인구 위원회[6]와 포드 재단 지원으로 낙태, 가족 계획, 인구 조절의 윤리 문제를 연구, 1970년 ''낙태: 법, 선택, 그리고 도덕''을 출간했다.[7] 이후에도 낙태 논쟁에 참여하며 스스로를 "51% 찬성"이라고 칭했다.[8]

1969년 윌라드 게일린과 헤이스팅스 센터를 공동 설립,[10] 1996년까지 소장으로 재직하며[10] 생명 윤리 분야를 개척했다. 의학, 법학, 과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 학자들을 모아 죽음, 임종, 유전학 등 문제를 다뤘다.

1987년 《한계 설정: 고령화 사회의 의료 목표》에서 고령층 고비용 진료 제한을 주장,[11] "생명 연장 치료 종료 연령 기반 기준"을 제안해 큰 논란을 일으켰다.[12] 이후 건강 관리, 노화, 기술, 사망 관련 저술 활동을 이어갔다.

머시 대학교 심리학 교수였으며,[15] 미국과 유럽에서 건강 관리 관련 강연을 했다.

2. 1. 교육

대니얼 캘러핸은 1930년 7월 19일 워싱턴 D.C.에서 태어났다.[1] 고등학교 시절 캘러핸은 수영 선수였으며, 경쟁적인 수영 프로그램 때문에 예일 대학교에 진학했다.[2] 그는 예일 대학교에서 학제간 연구에 매료되었고, 1952년 영어와 철학 복수 전공으로 졸업했다.[2] 1956년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1965년 하버드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2]

2. 2. 가톨릭 지식인

1961년부터 1968년까지 캘러핸은 가톨릭 평론지인 커먼웰의 편집장으로 일했다. 이 시기 캘러핸은 가톨릭교회에 격동이 일던 때에 가톨릭 지식인 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작가이자 저술가가 되었다. 그는 커먼웰에 다수의 글을 기고했을 뿐만 아니라, 『가톨릭 평신도의 정신』, 『교회의 정직성』, 『피임에 대한 가톨릭의 입장』을 포함한 9권의 책을 저술하거나 편집했다. 역사학자 로저 반 앨런은 캘러핸을 "아마도 1960년대 가장 영향력 있는 가톨릭 평신도"라고 묘사했다.

2. 3. 낙태 문제

1960년대 후반, 캘러핸은 가톨릭 교회를 떠났으며, 이후 자신의 환멸감을 저서 ''https://www.amazon.com/Once-Catholic-Prominent-Catholics-Ex-Catholics/dp/039542111X 한때 가톨릭''에서 설명했고, 의학과 윤리의 교차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6] 인구 위원회[6]와 포드 재단의 지원을 받아, 캘러핸은 낙태 문제, 가족 계획 및 인구 조절의 윤리적 문제에 대한 여러 국가의 접근 방식을 연구하기 위해 세계를 여행했다.[1] 그 결과, 1970년 획기적인 저서 ''낙태: 법, 선택, 그리고 도덕''을 출간하였다.[7] 캘러핸은 이후로도 낙태에 대한 논쟁에 계속 참여했으며, 이 주제에 대해 언론과의 인터뷰를 자주 가졌다. 그는 스스로를 "51% 찬성"이라고 묘사했다.[8] 1984년, 반 낙태 입장을 취했던 아내 시드니 캘러핸과 함께 이 문제의 모든 측면의 사람들의 에세이를 포함하는 책 ''낙태: 차이점 이해''를 공동 편집했다. 부부의 낙태에 대한 오랜 견해 차이는 한때 잡지 ''피플''의 특집 기사가 되었으며, PBS의 ''맥닐/레러 뉴스 아워''를 포함하여 낙태에 대한 여러 공개 토론에 참여했다.[9]

2. 4. 생명윤리학자

1969년, 캘러핸은 저명한 정신과 의사인 윌라드 게일린과 함께 헤이스팅스 센터를 공동 설립했다. 원래 '사회, 윤리 및 생명 과학 연구소'로 명명된 이 센터는 뉴욕 헤이스팅스-온-허드슨에 위치해 있으며, 생명 윤리에 전념하는 세계 최초의 연구 기관이었다. 이 센터는 의학, 법학, 과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을 모아 이 분야를 개척하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아서 캐플란과 로버트 M. 비치와 같은 생명 윤리학 분야의 저명한 리더들이 헤이스팅스 센터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캘러핸은 센터 설립부터 1996년 9월 1일까지 센터의 소장으로 재직했다.[10] 그 기간 동안 그는 죽음, 임종, 유전학 등의 문제를 포함하여 수많은 기사를 쓰고 여러 권의 책을 편집했다.

2. 5. 건강 관리

1987년, 캘러핸은 《한계 설정: 고령화 사회의 의료 목표》를 출간했는데, 이 책에서 미국 사회가 오래 살거나 좋은 삶을 살 가능성이 적은 고령 미국인에 대한 고비용 진료를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재정적 비용이 너무 높으며, 교육과 같은 시급한 필요를 희생시키면서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이 책에서 "생명 연장 치료의 종료를 위한 연령 기반 기준"을 제안했다. 출간 당시 《뉴욕 타임스 북 리뷰》는 "이것은 어려운 질문을 제기하고 도발적인 답을 제시하는 중요한 작품이다. 《한계 설정》은 노화에 대한 미래의 도덕적, 의학적, 정책적 논의의 기준이 될 것이다."라고 썼다.[11] 이 책은 폭넓은 주목을 받았고 캘러핸의 아이디어를 논쟁하거나 비판하는 두 권의 에세이를 포함하여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12] 2009년, 캘러핸은 NPR과의 인터뷰에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한계 설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고, 고가의 의료 개입으로 혜택을 받는다는 위선 혐의에 대해 답변했다.[13]

캘러핸은 《한계 설정》 이후 건강 관리, 노화, 기술 및 사망에 관한 책을 냈다. 여기에는 《어떤 종류의 삶: 의학적 진보의 한계》(1990), 그가 "의존성"을 주장하고 인간이 서로에게 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고뇌하는 삶의 꿈: 평화로운 죽음을 찾아서》(1993),[14] 《헛된 희망》(1998), 《더 나은 건강은 얼마인가? 연구의 필연성의 위험》(2003), 《의학과 시장: 형평성 대 선택》(2006), 《사랑하는 짐승 길들이기: 의료 기술 비용이 우리의 의료 시스템을 파괴하는 이유》(2009년 8월)가 있다.

캘러핸은 이 기간 동안 미국과 유럽 전역에서 자신의 건강 관리 아이디어에 대해 널리 강연했다. 그는 또한 머시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였다.[15]

3. 저서

캘러핸은 47권의 저서 또는 편집서를 출간했다. 낙태 및 의료 서비스에 관한 저서 외에도, 《생존의 횡포》(1973), 《어려운 시대의 윤리》(1982), 《생명 윤리의 뿌리: 건강, 진보, 기술, 죽음》(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 2012), 《현대 세계의 다섯 기사: 기후, 식량, 물, 만성 질환, 비만》(컬럼비아 대학교 출판부, 2016)을 저술했다. 또한 회고록 《좋은 것을 찾아서: 생명 윤리에서의 삶》(MIT 출판부, 2012)을 저술했다. 캘러핸은 《뉴욕 타임스》, 《다이달로스》, 《하퍼스》, 《애틀랜틱》,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 《미국 의학 협회 저널》, 《뉴 리퍼블릭》, 《헬스 어페어스》 및 기타 신문과 학술지에 기고했다.

4. 수상 및 인정

캘러핸은 미국 의학연구원 및 미국 국립 과학 아카데미의 회원이었다.[16]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이사 자문위원회 위원, 보건복지부 과학적 책임 담당 자문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16] 1996년 미국 과학 진흥 협회에서 자유와 과학적 책임 상을 받았고,[16] 2008년 하버드 문리대학원 100주년 기념 메달을 받았다.[16] 그는 줄기세포 연구 등의 문제로 의회에서 증언했다.

5. 개인 생활

1954년 캘러핸은 저명한 가톨릭 페미니스트이자 시드니 캘러핸이라는 이름으로 출판 활동을 해온 시드니 드샤조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작가이자 편집자인 데이비드 캘러핸[3]과 영화 제작자 피터 캘러핸을 포함하여 아들 다섯 명과 딸 한 명, 총 여섯 명의 자녀를 두었다.

참조

[1] 간행물 Daniel Callahan http://www.answers.c[...] The Gale Group, Inc.
[2] 웹사이트 Daniel Callahan, 1930-2019 https://www.thehasti[...] 2019-07-18
[3] 간행물 Daniel Callahan http://www.encyclope[...] Thomson Gale
[4] 문서 Daniel Callahan Director of international programs www.thefutureoflife.[...] The hasting center
[5] 웹사이트 Daniel Callahan & Bioethics https://www.commonwe[...] 2018-01-19
[6] 뉴스 Pro-Choice Vs. Pro-Life Is a Moral Dilemma, Says Daniel Callahan: We Carry Both Traditions Within Us http://www.people.co[...] People magazine 1985-08-12
[7] 서적 ABORTION: Law, Choice and Morality by Daniel Callahan https://www.kirkusre[...]
[8] 서적 Micro-Politics: Agency in a Postfeminist Era https://books.google[...] U of Minnesota Press 1994
[9] 뉴스 Pro-Choice Vs. Pro-Life Is a Moral Dilemma, Says Daniel Callahan: We Carry Both Traditions Within Us http://people.com/ar[...] 2018-01-19
[10] 문서 In honour of Daniel Callahan: A medieval disputation on bioethics www.Acessmyliabry.co[...] Humane care international 1996-11-01
[11] 웹사이트 Setting Limits http://press.georget[...] 2018-01-19
[12] 서적 Set No Limits: A Rebuttal to Daniel Callahan's Proposal to Limit Health Care for the Elderly University of Illinois Press 1991-10-01
[13] 뉴스 Renowned Ethicist Says To 'Set Limits' On Health Care https://www.npr.org/[...] 2018-01-19
[14] 문서
[15] 웹사이트 Daniel Callahan, 88, Dies; Bioethics Pioneer Weighed ‘Human Finitude’ https://www.nytimes.[...] 2023-11-22
[16] 문서 Daniel Callahan http://www.thehastin[...]
[17] 문서 Daniel Callahan www.cpbn.org/profile[...] Yale-Hasting program in Ethics and health policy
[18] 뉴스 ‘생명의 절대선’에 삶의 질로 맞선 대니얼 캘러핸 https://www.hankooki[...]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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