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베이스볼드림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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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베이스볼드림파크는 대전광역시에 건설될 예정인 야구장이다. 2000년대 중반부터 노후화된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을 대체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2018년 지방선거에서 신축 공약으로 부상했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한밭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부지에 야구장을 건설하고 보문산, 대전 오-월드, 뿌리공원과 연계하는 베이스볼 드림 파크 공약을 발표했다. 여러 후보지 경쟁 끝에 2019년 3월 한밭종합운동장 부지로 최종 확정되었으며, 2만 2천석 규모의 개방형 야구장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1579억원으로, 국비, 시비, 한화 이글스의 투자를 통해 재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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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베이스볼드림파크 | |
|---|---|
| 위치 정보 | |
| 기본 정보 | |
| 명칭 | 대전베이스볼드림파크 (Daejeon Baseball Dream Park) |
| 위치 | 대전광역시 중구 대동 (예정) |
| 착공 | 2024년 1월 (예정) |
| 개장 | 2027년 (예정) |
| 소유주 | 대전광역시 |
| 운영 | 한화 이글스 (예정) |
| 총 사업비 | 1,617억원 |
| 규모 | 지하 2층, 지상 4층 |
| 좌석 수 | 22,000석 (가변석 포함 시 23,500석) |
| 주차 가능 대수 | 1,200대 |
| 특징 | |
| 주요 특징 | 돔구장 (개폐형) 시민 친화적인 복합 문화공간 |
| 기타 시설 | |
| 주요 시설 | 야구 박물관 컨벤션 센터 호텔 상업 시설 |
2. 역사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의 노후화로 2000년대 중반부터 야구장 신축 논의가 시작되었다. 2007년 대전시는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계획의 일환으로 3만 석 규모의 야구장을 신축하기로 하고, 국토교통부에 그린벨트 해제를 신청했으나 계속 반려되어 사업 추진이 어려웠다.[1]
2018년 지방선거에서 신구장 건립이 주요 공약으로 제시되었다.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한밭종합운동장 부지에 신구장을 짓고 보문산 등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하는 '베이스볼 드림 파크' 공약을 발표했다. 이후 대전시는 신구장 부지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구 한밭종합운동장 외에 동구 대전역 선상야구장, 대덕구 신대동, 유성구 구암역 인근 등이 후보지로 거론되었다.
동구는 대전역 선상야구장으로 구도심 경제 활성화를, 중구는 허태정 시장의 공약 이행을 주장하며 경쟁했다. 그러나 선상야구장은 기술적 문제가 제기되었다.[2]
2019년 3월 21일, 중구 부사동 한밭종합운동장이 최종 부지로 확정되었다. 초기에는 개방형 구장으로 계획되었으나, 돔구장 건설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새 야구장은 연면적 45000m2, 2만 2000석 규모이며, 다양한 편의 시설과 1863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1.579조원으로, 국비, 시비, 한화 이글스 투자금으로 충당한다.
2. 1. 초기 논의 (2000년대 중반 ~ 2017년)
2000년대 중반부터 기존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의 노후화 문제가 제기되면서, 대전광역시는 2007년부터 대전 서남부 종합스포츠 타운 조성 계획을 바탕으로 3만 석 규모의 새 야구장을 건설하려 했다. 대전시는 유성구 용계동, 학하동, 대정동 일대 1217000m2에 대한 그린벨트 해제를 국토교통부에 신청하고, 해제가 되면 즉시 도시계획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었다.[1] 2023년 완공을 목표로 대전신축야구장을 포함한 종합스포츠 타운 조성 1단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지만, 그린벨트 해제 신청이 계속 반려되면서 사업은 진행되지 못했다.[1] 결국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은 2015년 타당성 조사 결과 축소 및 주민 여가 스포츠 시설 쪽으로 결론이 났다.2. 2. 2018년 지방선거와 공약
2018년 지방선거 당시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의 노후화로 인해 신구장 건립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이에 대전시장 후보들은 모두 신구장 건립 공약을 제시하였다. 특히,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한밭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위치에 신구장을 건설하고, 이를 보문산, 대전 오-월드, 뿌리공원과 연계하는 '베이스볼 드림 파크' 공약을 발표하여 야구팬들의 기대를 모았다.[1]이후 대전시는 예산을 확보하여 야구장 부지 및 입지 조건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였다. 중구의 한밭종합운동장 부지 외에도 동구 대전역 선상야구장, 대덕구 신대동, 유성구 구암역 인근 등 각 자치구별로 후보지를 발표하며 유치 경쟁을 벌였다.
2. 3. 후보지 경쟁 (2018년 ~ 2019년 초)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신구장 건립이 주요 현안으로 떠올랐다.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한밭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위치에 신구장을 짓고 보문산과 대전 오-월드, 뿌리공원까지 연계한 베이스볼 드림 파크 공약을 발표했다. 이후 대전시는 예산을 확보해 야구장 부지 및 입지 조건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했으며, 중구의 한밭종합운동장 부지 외에도 동구 대전역 선상야구장, 대덕구 신대동, 유성구 구암역 인근 등 각 지자체별로 후보지를 발표하며 유치 경쟁을 벌였다.[1]각 지자체별로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주로 동구와 중구가 활발하게 움직였다. 동구는 대전역 선상 위라는 독특한 발상으로 구도심 상권과 소외된 동구 주민들의 경제 발전을 명분으로 내세웠으나, 선상 야구장에 대한 기술적 문제[2]가 제기되었다. 중구는 허태정 시장의 공약 사항 이행을 요구하며 대전 지하상가를 야구장까지 연결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했다.
2. 4. 최종 부지 확정 및 계획 (2019년 3월 ~ 현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대전 신구장 건립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한밭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위치에 신구장을 건설하고, 이를 보문산, 대전 오-월드, 뿌리공원과 연계하는 베이스볼 드림 파크 공약을 발표하여 대전시민들의 기대를 모았다.[1]대전시는 예산을 확보하여 야구장 부지 및 입지 조건 타당성 조사를 진행했다. 중구의 한밭종합운동장 부지 외에도 동구 대전역 선상야구장, 대덕구 신대동, 유성구 구암역 인근 등 여러 후보지가 거론되었다. 각 지자체는 유치 경쟁을 벌였으나, 특히 동구와 중구가 활발하게 움직였다. 동구는 대전역 선상야구장이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구도심 상권과 동구 주민들의 경제 발전을 꾀했으나, 기술적인 문제가 예상되었다.[2] 중구는 허태정 시장의 공약 이행을 요구하며 대전지하상가를 야구장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2019년 3월 21일, 최종적으로 중구 부사동 한밭종합운동장 위치로 확정되었다. 돔구장 건설 여부는 불확실했으나, 개방형 구장으로 기본 계획이 수립되었다. 향후 대전시 재정 여건과 민자 사업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돔구장 건설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새 야구장은 연면적 45000m2, 관람석 2만 2000석 규모로, 88000m2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2100m2의 개방형 구장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관람석은 내야석 1만 8300석, 외야석 3700석으로 구성된다. 관람석을 필드와 가깝게 배치하여 생생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1~4층에는 파티 플로어, 스포츠용품 매장, 프리미엄 관람석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야구장 지하에는 1275대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되며, 인근 주차장 188대와 원도심 상생 주차장을 포함하면 총 1863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총 사업비는 1.579조원이며, 국비 2000억원, 시비 9490억원, 한화 이글스 투자금 4300억원로 구성된다. 2020년 12월까지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 절차를 거쳐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3. 재정 및 투자 계획
대전베이스볼드림파크 건설에는 총 1.579조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국비 2000억원, 시비 9490억원, 한화 이글스 투자금 4300억원으로 재원을 조달한다.[1]
3. 1. 사업비 규모
총 사업비는 1.579조원이다. 국비 2000억원, 시비 9490억원, 한화 이글스가 4300억원을 투자한다.[1]3. 2. 재원 조달 방안
총 사업비는 1.579조원으로, 국비 2000억원, 시비 9490억원, 한화 이글스 투자금 4300억원으로 구성된다.[1]
참조
[1]
뉴스
원점으로 돌아간 대전야구장 신축, 대체 언제쯤?
http://news.chosun.c[...]
스포츠조선
2016-12-11
[2]
문서
파울 (야구) 및 홈런 등으로 인한 장외 공의 선로 추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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