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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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는 대학 야구팀들이 참가하여 우승을 다투는 대회이다. 196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역대 우승 대학과 최우수 선수, 준우승 대학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대회 초기에는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가 강세를 보였다. 이후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동국대학교 등 여러 대학들이 번갈아 가며 우승을 차지했다. 1970년대 최동원(연세대), 1980년대 박철우(동국대), 1990년대 심재학(고려대), 손민한(고려대), 진갑용(고려대) 등 뛰어난 선수들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며 프로야구에서도 맹활약했다. 2000년대 이후에는 특정 대학의 독주보다는 여러 대학들이 경쟁하며 우승을 나누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원광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경성대학교 등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23년 제57회 대회에서는 강릉영동대학교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학야구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1][2][3]
2. 역대 우승대학 및 최우수선수
2. 1. 역대 대회 결과
참조
[1]
기타
결승전에서 6-6으로 비김에 따라 공동우승
[2]
기타
중지됨
[3]
기타
결승전에서 연세대가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퇴장한 한양대에 몰수 게임 승(9-0)을 거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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