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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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토론회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하여 주요 정당 후보들과 기타 후보들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4개의 주요 정당 대선 후보 토론회는 KBS, MBC, SBS 등 방송사에서 주최하여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한국기자협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토론회도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경제, 정치, 사회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으며, 후보자들은 부동산 정책, 경제 정책, 외교·안보 정책, 대장동 개발 의혹 등 주요 쟁점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제20대 대선과 관련된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2. 일정
차수 | 일시 | 주최 | 방송사 | 사회 | 주제 | 방식 |
---|---|---|---|---|---|---|
1차 | 2월 3일(목) 20시 | KBS, MBC, SBS | KBS, MBC, SBS | 정관용 | 스탠딩 방식, 시간 총량제 | |
2차 | 2월 11일(금) 20시 | 한국기자협회 | MBN, JTBC, 채널A, TV조선, 연합뉴스TV, YTN | 노동일 | 스탠딩 방식, 시간 총량제, 주도권 토론 | |
3차 | 2월 21일(월) 20시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KBS, MBC, SBS | 박경추 | 경제 | 스탠딩 방식, 시간 총량제, 주도권 토론 |
4차 | 2월 25일(금) 20시 | 편상욱 | 정치 | |||
5차 | 3월 2일(수) 20시 | 박태서 | 사회 |
- 4개 주요 정당 외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
2. 1. 주요 정당 대선 후보 토론회
4개 주요 정당의 대선 후보들이 참여한 토론회는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차수 | 일시 | 주최 | 방송사 | 사회 | 주제 | 방식 |
---|---|---|---|---|---|---|
1차 | 2월 3일(목) 20시 | KBS, MBC, SBS | KBS, MBC, SBS | 정관용 | 스탠딩 방식, 시간 총량제 | |
2차 | 2월 11일(금) 20시 | 한국기자협회 | MBN, JTBC, 채널A, TV조선, 연합뉴스TV, YTN | 노동일 | 스탠딩 방식, 시간 총량제, 주도권 토론 | |
3차 | 2월 21일(월) 20시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KBS, MBC, SBS | 박경추 | 경제 | 스탠딩 방식, 시간 총량제, 주도권 토론 |
4차 | 2월 25일(금) 20시 | 편상욱 | 정치 | |||
5차 | 3월 2일(수) 20시 | 박태서 | 사회 |
1차 토론회는 KBS, MBC, SBS 공동 주최로 2022년 2월 3일에 열렸고, 정관용이 사회를 맡았다. 2차 토론회는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2월 11일에 열렸고, 노동일이 사회를 맡았다. 3차, 4차, 5차 토론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각각 2월 21일, 2월 25일, 3월 2일에 열렸고, 박경추, 편상욱, 박태서가 각각 사회를 맡았다. 토론회 주제는 순서대로 경제, 정치, 사회였다.
2. 1. 1. 1차 토론회 (KBS·MBC·SBS 공동 주최)
2022년 2월 3일, KBS, MBC, SBS가 공동 주최하고 여의도 KBS 본사에서 1차 토론회가 열렸다. 사회는 정관용 국민대 특임교수가 맡았으며, 주제는 부동산, 외교·안보, 일자리·성장이었다.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비리 논란을 নিয়ে 공격했다. 이 후보는 "이미 경기도지사 시절 국정감사 때 탈탈 털어 검증했고 언론에서도 검증했던 사실"이라며, "이런 얘기로 시간 낭비하기보다는 국민들과 민생과 경제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게 어떻겠냐"라고 반박했다. 또한 "대장동 관련자들이 윤 후보보고 '내가 한마디만 하면 윤 후보는 죽는다'라고 말했다"라며, "나는 이익을 본 일이 없다, 윤 후보는 부친의 집을 그 관련자들이 사줬지 않느냐"라고 맞받아쳤다.
이에 윤 후보는 "도대체 입장이 무엇이냐, '내가 안 한거다' 또는 '내가 한거지만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줄 수밖에 없다' 중에 입장이 무엇이냐"라며 이 후보를 공격했고, 이 후보는 "윤 후보는 이거 생각해보았느냐, 저축은행 대출비리는 왜 봐줬을까, 우연히 김만배의 누나는 왜 아버지의 집을 샀을까"라고 질문했다. 윤 후보는 "내 질문에 자꾸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니 여기에 대해 답을 못한다"라며 공격했고, 이 후보는 "여기는 특검을 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안철수 후보는 윤 후보에게 청약 점수 만점과 2021년 서울 지역 청약 커트라인을 질문하며, 각각 84점과 62.6점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안 후보는 이 후보에게 "문재인 정권의 후계자가 맞느냐"라고 질문했고, 이 후보는 "후계자가 아닌 새로운 정권을 만들려 하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안 후보가 문 정권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묻자 이 후보는 "매우 잘못되고 부족한 정책이었다"라고 답했다.
심상정 후보는 종부세 폐지를 공약한 윤 후보에게 "25억원짜리 주택에 사는 사람이 50만원 세금을 내는 것을 폭탄이라고 말하느냐"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 후보에게는 "투기 세력과 결탁한 공범이거나 아니면 활용당한 무능 둘 중 하나"라며 대장동 비리 논란을 비판했다.
이 후보는 윤 후보에게 RE100과 EU 텍소노미에 대해 질문했고, 윤 후보는 RE100에 대해서는 "그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으며, EU 텍소노미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 후보는 윤 후보에게 LTV 완화 계획을 질문했고, 윤 후보는 청년원가주택에 대해 80%까지 완화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 후보가 90%로 변경했냐고 지적하자 윤 후보는 80%를 유지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심 후보는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의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추행 피해자 2차 가해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다. 윤 후보는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면 나와 내 아내가 공적인 위치에 있으니 상처를 받으신 분에 대해서는 모든 분들에게 사과를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2. 2. 기타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
2022년 2월 3일 KBS, MBC, SBS가 공동 주최하고 정관용 국민대 특임교수가 사회를 맡은 1차 토론회가 여의도 KBS 본사에서 열렸다. 이 토론회에서는 부동산, 외교·안보, 일자리·성장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3. 주요 쟁점 및 토론 내용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후보에게 RE100과 EU 텍소노미에 대해 질문했으나, 윤 후보는 이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안철수 후보는 윤 후보에게 청약 점수 관련 질문을 하여 윤 후보의 부동산 정책 이해도를 지적했다.
심상정 후보는 윤석열 후보에게 종부세 폐지 공약을 비판하고, 김건희의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추행 피해자 2차 가해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다. 윤 후보는 자신과 아내가 공적인 위치에 있으므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공격했고, 이 후보는 윤 후보 부친의 집 거래와 저축은행 대출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반박했다. 심상정 후보도 이 후보의 대장동 의혹 연루 가능성을 언급했다.
3. 1. 부동산 정책
2022년 2월 3일, KBS, MBC, SBS에서 공동 주최한 1차 토론회에서 부동산 정책에 대한 후보 간의 토론이 이루어졌다.
안철수 후보는 윤석열 후보에게 청약 점수 만점(84점)과 2021년 기준 서울 지역 청약 커트라인(62.6점)에 대해 질문하며 부동산 정책 이해도를 지적했다.
심상정 후보는 종부세 폐지를 공약한 윤석열 후보에게 "25억 원짜리 주택에 사는 사람이 50만 원 세금을 내는 것을 폭탄이라고 말하느냐"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후보에게 LTV 완화 계획에 대해 질문했고, 윤석열 후보는 청년원가주택에 대해 80%까지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후보가 이전에 90%를 주장했다고 지적했지만, 윤석열 후보는 80%를 유지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3. 2. 경제 정책
KBS, MBC, SBS에서 공동 주최한 1차 토론회(2022년 2월 3일)에서 일자리·성장과 관련한 경제 정책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재명 후보는 RE100에 대한 대응 방안을 질문했고, 윤석열 후보는 RE100이 무엇인지 되물었다. 이재명 후보는 "재생에너지 100%"라고 답했고, 윤석열 후보는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EU 텍소노미에 대한 질문도 했으나, 윤석열 후보는 들어본 적 없다고 답했다.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후보에게 LTV 완화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윤석열 후보는 청년원가주택에 대해 80%까지 완화할 계획이며, 90%로 변경한 적이 없고 발표 때부터 80%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3. 3. 대장동 개발 의혹
2022년 2월 3일, KBS, MBC, SBS에서 공동 주최한 1차 토론회에서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성남시장 당시의 대장동 비리 논란으로 공격을 가했다. 이 후보는 "이미 경기도지사 시절 국정감사 때 탈탈 털어 검증했고 언론에서도 검증했던 사실"이라며 반박했다. 또한 "대장동 관련자들이 윤 후보보고 '내가 한마디만 하면 윤 후보는 죽는다'라고 말했다"라며, 자신은 이익을 본 일이 없고, 윤 후보는 부친의 집을 그 관련자들이 사줬다고 주장했다.
이에 윤 후보는 이 후보의 입장을 추궁했고, 이 후보는 "윤 후보는 이거 생각해보았느냐, 저축은행 대출비리는 왜 봐줬을까, 우연히 김만배의 누나는 왜 아버지의 집을 샀을까"라고 질문했다. 윤 후보는 이 후보가 다른 이야기를 한다며 답을 회피한다고 공격했고, 이 후보는 "여기는 특검을 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심상정 후보는 이 후보를 향해 "투기 세력과 결탁한 공범이거나 아니면 활용당한 무능 둘 중 하나"라며 대장동 비리 논란을 지적하였다.
3. 4. 기타 쟁점
심상정 후보는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의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추행 피해자 2차 가해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윤 후보는 "자신이 그러한 말을 한 것은 아니나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면 자신과 자신의 아내가 공적인 위치에 있으니 상처를 받으신 분들에게는 모두 사과를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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