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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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제국 원은 1902년부터 1910년까지 대한제국에서 사용된 통화이다. '원'은 한자 '圓'에서 유래되었으며, 1원 = 100전으로 구성되었다. 1888년 전환국에서 발행한 환 은화가 그 시초이며, 1902년 개정 이후 일본 오사카 조폐국에서 주조된 동전과 제일은행권이 유통되었다. 1905년부터 1909년까지 화폐정리사업을 통해 일본 제일은행이 발행한 조선 엔 지폐로 대체되었다. 이후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은행에서 조선 원을 발행하였고, 1945년 이후 남북 분단으로 인해 대한민국 원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으로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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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엔은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사용된 통화로, 일본 엔과 동일한 가치를 가졌으며 조선은행권으로 발행되었고, 이는 일제의 경제 수탈과 문화 침탈의 역사를 보여주는 증거로 평가된다. - 원 (통화) - 대한민국 원
대한민국 원(₩, KRW)은 대한민국의 공식 통화로, 100전으로 세분되며 여러 차례 통화 개혁을 거쳐 현재의 지폐와 동전이 유통되고, 1997년 이후 완전 변동환율제를 채택하고 있다.
대한제국 원 | |
---|---|
통화 정보 | |
![]() | |
기본 정보 | |
통화 | 원 |
로마자 표기 | won |
기호 | 圓, ₩ |
보조 단위 | 전 (錢) (1원 = 100전) |
사용 국가 | |
사용 국가 | 대한제국 (1902년 ~ 1910년) 일제강점기 조선 (1910년 ~ 1945년) |
역사 | |
도입 | 1902년 |
폐지 | 1910년, 1945년 (각각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
이전 통화 | 대한제국 냥, 일본 엔 |
다음 통화 | 한국 원, 북한 원 |
주화 발행 시작 | 1902년 |
지폐 발행 시작 | 1902년 |
일제 강점기 변경 | 일본 엔과 동일한 가치로 고정. 엔의 보조 통화로 사용. |
해방 이후 | 한국 원, 북한 원으로 대체 |
가치 | |
금 함량 (1902년) | 0.825 g |
관련 통화 | |
대한제국 원 | 대한제국 원 |
대한민국 원 | 대한민국 원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 |
일본 엔 | 일본 엔 |
추가 정보 | |
위키미디어 공용 | 위키미디어 공용 |
2. 명칭
원(Won)은 원래 한자 '''圓'''(신자체: 円)의 한국어 읽음이었지만, 현재 한국과 북한 모두 공식적인 한자 표기는 없다.
원 기호
1원은 100전(錢, jeon)이다. 단, 한국에서는 현금 단위로는 사용되지 않고(폐지된 것은 아님), 계산상으로만 존재한다. 원과 마찬가지로 한국과 북한 모두 현재는 전에 대한 한자 표기가 없다.
원(圓)은 원래 한자 ''''圓''''(신자체: 円)의 한국어 읽음이었지만, 현재는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모두 공식적으로 한자 표기는 없다.
'圓'은 18세기 이후 멕시코 달러의 유입으로 동아시아에서 널리 쓰이게 된 통화 단위이며, 일본과 중국에서도 통화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일본에서는 당용한자 '円'으로 글자가 바뀌었다. 중국어권에서는 공식적으로는 '圓'(간체자: 圆)이지만, 일반적으로는 동음이의자인 '元'(위안, 위엔)으로 대체한다. 따라서 중국어에서는 원을 '圓' 또는 '元'으로 표기하나, 중국 및 일본 통화와의 구분을 위해 한국 원은 '韓圓·韓元'(간체자: 韩圆·韩元), 북한 원은 '朝鮮圓·朝鮮元'(간체자: 朝鲜圆·朝鲜元), 일본 엔은 '日圓·日元'(간체자: 日圆·日元)으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圜'(환)이라는 한자도 원의 한자 표기로 사용되었다. '圜'(일본어로는 엔 또는 간, 한국어로는 환)은 '고리', '원형의 것'이라는 뜻으로 '圓'과 공통점이 있다. '圜' 표기(원 또는 환으로 읽힘, 정확하게는 환)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그리고 대한민국 성립 후 1950년대에 일시적으로 사용되었다.
3. 기호
라틴 문자 W에 이중 가로선을 더한 “₩”이 남북한 모두에서 사용된다.
4. 보조 통화
5. 역사
'圓'은 18세기 이후 대형 은화인 메히코 달러의 유입으로 동아시아에서 널리 쓰이게 된 통화 단위이며, 일본과 중국에서도 통화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일본에서는 당용한자 '円'으로 글자가 바뀌었다. 중국어권에서는 공식적으로는 '圓'(간체자: 圆)이지만, 일반적으로는 동음이의자로 자획 수가 적은 '元'(위안, 위엔)으로 대체한다. 이 때문에 중국어에서는 원을 '圓'(간체자: 圆) 또는 '元'으로 한자 표기한다. 하지만 중국과 일본의 통화 명칭과 구분이 되지 않으므로, 한국 원은 '韓圓·韓元'(간체자: 韩圆·韩元),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은 '朝鮮圓·朝鮮元'(간체자: 朝鲜圆·朝鲜元), 그리고 일본 엔은 '日圓·日元'(간체자: 日圆·日元)이라고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원의 한자 표기에는 ''''圜''''이라는 한자도 사용된다. '圜'(일본어로는 엔 또는 간이라고 읽고, 한국어로는 환이라고 읽는다)은 '고리', '원형의 것'이라는 뜻으로 '圓'과도 공통점이 있다. '圜'이라는 표기(원이라고 읽을 때도 있고, 환이라고 읽을 때도 있지만, 정확하게는 환이다.)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그리고 대한민국 성립 후 1950년대에도 일시적으로 사용되었다.
1876년 일한 수호 조규 부록이 체결되어 일본 통화가 조선에서 사용될 수 있게 되었다. 1883년에는 화폐 제도 근대화를 위해 전환국이 설립되었다.
1902년에는 1원|원한국어(圜) = 100전|전한국어(錢)으로 통화 단위가 개정되었다. 1909년에는 대한제국 정부, 일본 황실, 조선 왕조 등의 출자로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설립되었다.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조선은행은 해산되었고, 미군과 소련군 군정에 의해 접수되었다. 양 군정은 각각 남북에서 별도의 원을 발행했다.
5. 1. 원 이전
1633년부터 1892년까지 상평통보(엽전)가 유통되었으며, 통화 단위는 문(mun)이었다. 개항 이후 조선 왕조 말기에는 5문전 등 대형 전과, 대동일전, 이전, 삼전 등의 은화가 주조되었으나 별로 유통되지 않았다.
1876년 일한 수호 조규 부록이 체결되어, 제7조 제1항에서 일본 통화가 조선에서 사용될 수 있게 되었다.
1883년에 화폐 제도의 근대화를 위해 전환국이 설립되었다. 1888년에 전환국에서 최초로 타각 제조한 화폐인 1환(圜, whan) 은화와 10문, 5문 동화를 발행하였다. 1환은 1,000문으로 정해졌다. 1892년에는 보조 통화 단위가 변경되어, 1환 = 5냥(yang), 1냥 = 10전(jeon) = 100분(bun)이 되었고, 그 단위에 맞춰 1냥 은화, 2전 5분 백동화(1/4냥), 5분 동화, 1분 황동화가 발행되었는데, 특히 2전 5분 백동화가 대량으로 발행되었다.[1]
5. 2. 대한제국 원 (1902년 ~ 1910년)
1902년, 1원|원한국어(圜) = 100전|전한국어(錢)으로 개정되었다. 당시 일본에서는 한국 백동화 위조가 만연하여 통상에 큰 어려움을 겪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1902년 11월 15일 한국 백동화 위조를 금지하는 칙령을 시행하기도 했다.[2]
1905년 이후 오사카 조폐국에서 주조가 시작되었고 화폐 도안도 일본의 것과 유사하게 바뀌었다.
1909년, 대한제국 정부, 일본 황실, 조선 왕조 등의 출자로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설립되었다. 한국은행은 제일은행으로부터 중앙은행 업무를 넘겨받아 한국은행권을 발행했다. 이 한국은행은 일제강점기 이후 특수은행인 조선은행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5. 2. 1. 대한제국 원 동전
5. 2. 2. 대한제국 원 지폐
1905년부터 1909년까지 일제의 주도로 대한제국 내의 백동화와 엽전을 정리하고 상업은행인 일본 제일은행이 발행한 화폐로 대체하는 화폐정리사업이 실시되었으며, 일본 제일은행에 의해 조선 엔 지폐가 발행되었다.[2]일본의 영향력이 커진 1905년 이후로는 오사카 조폐국에서 주조되기 시작했고, 화폐 도안도 일본의 것과 매우 유사하게 바뀌었다.
은행권은 일본 민간은행인 제일은행 한국총지점이 발행한 「제일은행권」이 독점적인 지위를 확립하여 공용 화폐로 유통되었다. 이 지폐는 일본 엔과의 교환이 보장된 환전권이었으며, 통화 표기는 “원(圜)”이 아니라 “원(圓)”으로 되어 있다(한글 표기는 동일하게 원|원한국어).
5. 3. 일제강점기 조선 엔 (1910년 ~ 1945년)
일제강점기 조선에서는 조선은행에서 조선 원(圓)의 조선은행권을 발행하였다.조선 원은 일본은행권, 금화, 은화와의 환전이 보장되었다. 조선에 일본 엔을 도입할 경우, 조선에서 경제 혼란이 발생하면 일본 엔의 가치가 하락하여 일본 본토에도 경제 혼란이 파급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독자적인 조선 원이 발행되었다.
보조 화폐는 일본 엔과 마찬가지로 1원 = 100전(錢)이었다.
5. 4. 남북 분단 (1945년 ~ 현재)
제2차 세계 대전 직후인 1945년, 조선은행은 해산되었고, 미군과 소련군 군정에 의해 접수되었다. 양 군정은 각각 남북에서 별도의 원을 발행했다. 한국에서는 1953년부터 1962년까지 통화 단위가 "환"이었던 시기가 있었다.참조
[1]
서적
韓国経営
https://books.google[...]
1905-01-01
[2]
간행물
韓国通用白銅貨ノ偽造変造取締方
https://www.digital.[...]
国立公文書館デジタルアーカイブ
190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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