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펌 (록 밴드)
1. 개요
더 펌은 1980년대 초 지미 페이지와 폴 로저스가 결성한 록 밴드이다. 레드 제플린과 배드 컴퍼니의 해체 이후, 투어를 원했던 페이지와 노래를 쓰고자 했던 로저스가 만나 1983년 A.R.M.S 콘서트에서 함께 연주하며 결성되었다. 토니 프랭클린, 크리스 슬레이드가 합류하여 1985년 데뷔 앨범 The Firm을 발표, 빌보드 200 차트 17위를 기록했다. 1986년 두 번째 앨범 Mean Business를 발표했으나, 두 앨범 이후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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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하드 록 밴드 -
화이트스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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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하드 록 밴드 -
유라이어 힙
유라이어 힙은 1969년 영국에서 결성된 하드 록 밴드로, 웅장한 키보드 사운드와 데이비드 바이런의 보컬을 특징으로 하며, 2023년 25번째 앨범을 발매하고 2024년 고별 투어를 발표했다. -
1986년 해체된 음악 그룹 -
멘 앳 워크
멘 앳 워크는 콜린 헤이와 론 스트라이커트가 1979년 결성한 호주 팝 록 밴드로, "Down Under" 등의 히트곡으로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며 그래미상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지만 멤버들의 탈퇴와 불화로 해체와 재결합을 반복하다 2012년 그렉 햄의 사망 이후 콜린 헤이가 중심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
1986년 해체된 음악 그룹 -
컬처 클럽
컬처 클럽은 1980년대 뉴 로맨틱과 뉴 웨이브 음악을 선도하며 "Do You Really Want to Hurt Me"와 "Karma Chameleon" 등의 히트곡을 낸 영국의 팝 그룹으로, 보이 조지의 독특한 보컬과 다양한 음악적 장르의 조합이 특징이다. -
1984년 결성된 음악 그룹 -
사운드가든
사운드가든은 1984년 시애틀에서 결성되어 그런지 음악의 선구자 역할을 한 미국의 얼터너티브 메탈 밴드였으나, 1997년 해체 후 2010년 재결합했으나 크리스 코넬의 사망으로 활동이 중단되었으며, 사운드가든이라는 이름으로의 활동 재개는 불투명하다. -
1984년 결성된 음악 그룹 -
소녀대
소녀대는 1983년 결성되어 1989년 해체된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과 서울 올림픽 이미지송 발표 등을 통해 활동했으며, 해체 후 재결성되기도 했다.
2. 역사
지미 페이지와 폴 로저스는 1980년대 초 각자 밴드 (레드 제플린, 배드 컴퍼니) 해체를 겪은 후, 1983년 "A.R.M.S 콘서트" 미국 공연을 계기로 밴드를 결성하게 되었다. 이후 크리스 슬레이드와 토니 프랭클린이 합류하였다. 1985년 싱글 "Radioactive" (빌보드 핫 100 28위)와 앨범 더 펌 (빌보드 200 17위)을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이들은 하드 록보다는 블루스 록 성향의 음악을 추구했으며, 유럽과 미국에서 콘서트를 열어 호평을 받았다. 1986년에는 두 번째 앨범 Mean Business (빌보드 200 22위)를 발표했으나, 미국 투어를 마지막으로 해산했다.
페이지와 로저스는 인터뷰에서 밴드가 두 개의 앨범 이상 지속될 의도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2.1. 결성 배경
1980년대 초, 지미 페이지와 폴 로저스는 각각 레드 제플린과 배드 컴퍼니의 해체를 경험했다. 로저스는 페이지가 "약간 풀어진 상태였다"라고 회상하며, 페이지가 자신의 집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함께 곡을 쓰기 시작했지만 특별한 계획은 없었다고 말했다. 페이지는 투어를 매우 원했고, 그들은 밴드를 결성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1983년 말 "A.R.M.S 콘서트"의 미국 공연에서 함께 연주하며 밴드 결성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들은 스완송 레코드 소속이었다는 공통점도 있었다.
처음에는 예스와 킹 크림슨의 빌 브루포드와 피노 팔라디노를 영입하려 했으나, 이들은 다른 계약으로 인해 불발되었다. 드러머로는 맨프레드 맨 어스 밴드, 유라이어 힙 등에서 활동했던 크리스 슬레이드가 합류했다. 슬레이드는 페이지로부터 제안을 받기 직전 데이비드 길모어에게서도 투어 멤버 제안을 받았지만, 길모어의 투어 일정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베이스는 피노 팔라디노가 첫 후보였지만, 로이 하퍼 밴드에서 페이지와 함께 공연했던 토니 프랭클린이 최종적으로 합류했다. 밴드명은 크리스 슬레이드의 아이디어였다.
2.2. 활동
1980년대 초, 지미 페이지와 폴 로저스는 각각 레드 제플린과 배드 컴퍼니의 해체를 경험했다. 로저스는 "지미는 약간 풀어진 상태였다"라고 회상하며, 페이지가 자신의 집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함께 곡을 쓰게 되었지만 특별한 계획은 없었다고 밝혔다. 페이지는 투어를 원했고, 로저스는 코스의 사례를 언급하며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지와 로저스는 예스와 킹 크림슨의 드러머 빌 브루포드와 베이시스트 피노 팔라디노와 함께 밴드를 결성하려 했으나, 둘 다 다른 계약이 있었다.
두 사람은 이전 밴드들의 곡을 연주하지 않고 더 펌의 오리지널 곡들과 솔로 앨범 트랙들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미드나잇 문라이트" 공연에서는 야드버즈와 레드 제플린 시절의 곡("White Summer", "Kashmir") 일부를 연주하기도 했다. 프랭클린의 프렛리스 베이스 기타가 절제된 노래 구조를 뒷받침하면서 새로운 노래들은 소울풀하고 상업적인 사운드로 채워졌다. The Firm의 마지막 트랙인 "미드나잇 문라이트"는 원래 레드 제플린의 미발표곡 "스완 송"이었는데, 이로 인해 일부 평론가들은 페이지가 아이디어가 고갈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폴 로저스가 자택 스튜디오에서 솔로 앨범 『컷 루스』(1983년)를 제작할 때, 지미 페이지가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함께 곡을 만들기 시작했고, 1983년 말 "A.R.M.S 콘서트" 미국 공연에서 함께 공연했다. 두 사람 모두 스완송 레코드 소속이었기 때문에 밴드 결성이 추진되었다.
맨프레드 맨 어스 밴드와 유라이어 힙 등에서 활동했던 크리스 슬레이드가 드러머로 기용되었다. 크리스 슬레이드에 따르면, 지미 페이지로부터 제안을 받기 직전에 데이비드 길모어로부터 투어 멤버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데이비드 길모어의 투어 일정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했다고 한다. 베이스 연주자는 피노 팔라디노가 첫 번째 후보였지만, 최종적으로는 로이 하퍼의 밴드에서 지미 페이지와 함께 공연했던 토니 프랭클린이 합류했다. 밴드명은 크리스 슬레이드의 아이디어였다.
1970년대에 가장 인기 있었던 밴드의 리더였던 지미 페이지의 새 밴드라는 점에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지만, 하드 록보다는 단순한 블루스 록으로 폴 로저스의 색깔이 잘 드러났다. 1985년에 싱글 "Radioactive"가 빌보드 핫 100에서 28위를 기록했고, 앨범 더 펌도 미국 17위에 올랐다. 유럽과 미국에서 콘서트를 열었고, 콘서트는 FM으로 방송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토니 프랭클린의 프렛리스 베이스도 주목을 받았다.
1986년에 두 번째 앨범 Mean Business를 발표하여 빌보드 200에서 22위에 올랐고, 미국 투어를 마지막으로 해산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활동으로 돌아갔고, 지미 페이지와 폴 로저스는 솔로 활동을, 토니 프랭클린은 전 화이트스네이크의 존 사이크스와 함께 블루 머더를 결성했으며, 크리스 슬레이드는 AC/DC에 합류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페이지와 로저스는 밴드가 두 개의 앨범 이상 지속될 의도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2.3. 해체
밴드는 두 장의 앨범만 발표하고 해체되었다. 지미 페이지와 폴 로저스는 솔로 활동으로 복귀했고, 토니 프랭클린은 블루 머더에, 크리스 슬레이드는 AC/DC에 합류했다.
일부 평론가들은 레드 제플린의 미발표곡 "스완 송"을 재활용한 "미드나잇 문라이트"를 두고 지미 페이지의 아이디어 고갈을 지적하기도 했다.
3. 멤버
4. 음악 스타일
더 펌은 특정한 음악 스타일을 추구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의 음악은 여러 장르의 영향을 받았다.
5. 투어
더 펌은 다음과 같은 투어를 진행했다.
| 기간 | 지역 |
|---|---|
| 1984년 11월 29일 ~ 1984년 12월 9일 | 유럽 |
| 1985년 | 미국 |
| 1986년 3월 14일 ~ 1986년 5월 28일 | 미국 |
더 펌은 영국에서 단 두 번의 콘서트를 열었는데, 미들즈브러 타운 홀과 런던 해머스미스 오데온에서였다. 더 펌의 곡 외에도, 밴드는 폴 로저스와 지미 페이지의 솔로곡을 연주했다. 여기에는 폴 로저스가 그의 이전 솔로 앨범에서 "Live in Peace"를 부른 것이 포함되었다.
6.2. 싱글
7. Films, DVDs
* 더 펌 라이브 앳 해머스미스 1984 (1984) (한정판 비디오)
* 5 from the Firm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