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포스트
1. 개요
더 포스트는 1971년, 베트남 전쟁 관련 기밀 문서인 펜타곤 페이퍼를 둘러싸고 워싱턴 포스트가 겪는 갈등과 법정 투쟁을 그린 영화이다. 워싱턴 포스트 발행인 캐서린 그레이엄과 편집장 벤 브래들리가 펜타곤 페이퍼 보도를 결정하고, 리처드 닉슨 행정부의 압박에 맞서 언론의 자유를 지켜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하고 메릴 스트립, 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제90회 아카데미상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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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 | The Post |
|---|---|
|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
| 각본 | 조시 싱어 리즈 해나 |
| 제작 | 스티븐 스필버그 크리스티 마코스코 크리거 에이미 파스칼 |
| 주연 | 메릴 스트립 톰 행크스 세라 폴슨 밥 오든커크 트레이시 레츠 브래들리 휫퍼드 브루스 그린우드 매슈 리스 |
| 촬영 | 야누시 카민스키 |
| 편집 | 마이클 칸 세라 브로샤 |
| 음악 | 존 윌리엄스 |
| 제작사 | 20세기 스튜디오 드림웍스 픽처스 파티시펀트 미디어 앰블린 파트너스 앰블린 엔터테인먼트 파스칼 픽처스 스타 스로워 엔터테인먼트 |
| 배급사 | 20세기 스튜디오 유니버설 픽처스 (전 세계) 도호 도와 (일본) |
| 개봉일 | 2017년 12월 14일 (뉴지엄) 2017년 12월 22일 (미국) 2018년 1월 12일 (미국, 확대 개봉) 2018년 3월 30일 (일본) 2018년 2월 28일 (대한민국) |
| 상영 시간 | 116분 |
| 제작 국가 | 미국 |
| 언어 | 영어 |
| 제작비 | 5천만 달러 |
| 흥행 수익 | 1억 7980만 달러 (전 세계) 8190만 3458 달러 (미국, 캐나다) 7억 4700만 엔 (일본) |
| 관련 항목 | 펜타곤 페이퍼/베트남 전쟁 관련 최고 기밀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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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포스트 -
뉴스위크
뉴스위크는 1933년 창간된 미국의 주간 뉴스 잡지로, 워싱턴 포스트 컴퍼니에 인수되어 국제적으로 성장, 온라인 전환 후 인쇄판을 재개했으며, 여러 사건과 논란을 거치며 디지털 플랫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
워싱턴 포스트 -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은 워싱턴 포스트 기자들의 워터게이트 사건 취재 과정을 그린 1976년 미국 정치 스릴러 영화로, 언론의 자유와 권력 감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카데미상 4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영화사에서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
신문을 소재로 한 영화 -
신문기자 (영화)
영화 《신문기자》는 일본 정권 비판과 언론의 역할을 다루며, 토우토 신문 기자 요시오카 에리카가 대학 설립 비리 진실을 추적하고 내각정보조사실 공무원 스기하라 타쿠미와 협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신문을 소재로 한 영화 -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은 워싱턴 포스트 기자들의 워터게이트 사건 취재 과정을 그린 1976년 미국 정치 스릴러 영화로, 언론의 자유와 권력 감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카데미상 4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영화사에서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
리처드 닉슨을 소재로 한 영화 -
닉슨 (영화)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닉슨》은 앤서니 홉킨스가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을 연기하며 그의 삶과 정치 경력, 특히 워터게이트 사건을 중심으로 한 정치적 몰락 과정을 회상 형식으로 심층적으로 묘사한 전기 영화이다. -
리처드 닉슨을 소재로 한 영화 -
프로스트 VS 닉슨
프로스트 VS 닉슨은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퇴임한 닉슨 전 대통령과 언론인 프로스트의 1977년 인터뷰를 중심으로, 인터뷰를 성사시키려는 프로스트의 노력, 자신의 입지를 되찾으려는 닉슨의 전략, 그리고 인터뷰 과정에서 드러나는 진실을 담은 론 하워드 감독의 영화이다.
2. 배경 사건
1966년,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당시, 미 정부 전략분석가 댄 엘즈버그는 로버트 맥나마라 국방장관의 지시로 베트남 전쟁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었다. 엘즈버그는 귀국 비행기 안에서 맥나마라가 "전쟁에 희망이 없다"고 말하는 것을 듣지만, 기자회견에서는 낙관적인 답변을 하는 그의 이중적인 모습에 의문을 품는다. 이후 랜드 연구소 분석가로 재직하던 엘즈버그는 미국의 베트남 장기 개입을 기록한 수천 페이지의 기밀 문서를 비밀리에 복사하여, 뉴욕 타임스 기자 닐 시한에게 넘긴다.
1971년, 워싱턴 포스트 발행인 캐서린 그레이엄은 아버지 유진 메이어와 남편 필 그레이엄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회사를 물려받았다. 회사의 발전을 위해 주식 상장을 추진하던 중, 맥나마라 장관으로부터 뉴욕 타임스에 불명예스러운 글이 실릴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다음날, 뉴욕 타임스는 해리 S. 트루먼 대통령 시절부터 린든 B. 존슨 대통령 시절까지 30년에 걸쳐 미국의 베트남 군사 개입을 다룬 펜타곤 문서를 보도한다. 워싱턴 포스트 편집장 벤 브래들리는 특종을 놓친 것에 분노한다. 법원은 펜타곤 문서에 대한 보도 금지를 요구하며, 추가 보도를 할 경우 언론과 언론인들을 구속시키겠다고 협박한다.
3. 펜타곤 페이퍼 보도 과정
워싱턴 포스트 편집부 벤 백디키언은 펜타곤 문서를 유출한 엘즈버그와 아는 사이였고, 그로부터 뉴욕 타임스와 같은 문서를 입수한다. 이에 브래들리와 포스트 기자들은 보도를 준비하지만, 변호사들과 이사진은 회사를 위협할 수 있다며 보도를 반대한다. 캐서린은 고심 끝에 보도를 지시한다. 변호사들은 백디키언으로부터 문서 입수처가 타임스와 같다는 대답을 얻어내고, 이를 보도하면 캐서린과 브래들리가 구속되고 회사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캐서린은 발행인으로서 자신의 결정을 굽히지 않는다. 브래들리의 아내는 캐서린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위치에서도 올바른 결정을 내렸음을 칭송한다.
워싱턴 포스트의 보도가 세상에 나오자 백악관은 즉각 보복 조치를 취한다.
4. 법정 투쟁과 언론의 승리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 대법원에 함께 출두하여 수정헌법 제1조의 권리를 주장한다. 다른 미국의 신문들도 연대하여 대니얼 엘스버그의 문서에서 정보를 게재한다. 1971년 6월 30일, 대법원은 신문에 유리한 6대 3 판결을 내려 캐서린 그레이엄의 결정을 옹호한다. 이에 리처드 닉슨 대통령은 워싱턴 포스트가 다시는 백악관에 들어오는 것을 금지한다.
1년 후, 워터게이트 콤플렉스 보안 요원 프랭크 윌스는 진행 중인 절도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우발적으로 워터게이트 스캔들을 촉발한다.
5. 제작 과정
2016년 10월, 에이미 파스칼은 리즈 한나가 쓴 시나리오 더 포스트의 판권을 획득했다. 2017년 3월,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 영화를 연출하고 제작하기로 협상 중이며, 메릴 스트립과 톰 행크스가 각각 캐서린 그레이엄과 벤 브래들리 역을 맡기 위해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더 포스트는 스필버그, 스트립, 행크스가 모두 함께 작업한 첫 번째 영화이다.
스필버그는 시나리오를 읽고 최대한 빨리 영화를 연출하기로 결정하며, "시나리오의 초고를 읽었을 때, 3년이나 2년을 기다릴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야기해야 할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조쉬 싱어는 촬영 10주 전에 시나리오를 다시 쓰도록 고용되었다.
촬영이 시작되면서, 펜타곤 페이퍼 사건과 관련된 여러 뉴욕 타임스 인물들, 예를 들어 제임스 그린필드, 제임스 구달, 앨런 M. 시걸, 맥스 프랭클 등은 영화의 제작에 반대했다. 그 이유는 시나리오가 이 이야기를 보도한 타임스의 역할을 제대로 강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타임스의 사내 변호사였던 구달은 나중에 이 영화를 "좋은 영화지만, 형편없는 역사"라고 불렀다.
주요 촬영은 2017년 5월 30일 뉴욕에서 시작되었다. 2017년 8월 25일, 영화 제목은 다시 더 포스트로 변경되었다.
제작진은 다음과 같다.
6. 평가 및 반응
로튼 토마토에서 88%, 메타크리틱에서 83점을 받는 등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언론의 자유와 진실 보도라는 주제를 시의적절하게 다루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호평을 받았다. 다만 일부 평론가들은 영화가 지나치게 설명적이고, 이전의 저널리즘 영화들에 비해 긴장감이 떨어진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워터게이트 사건을 보도했던 밥 우드워드는 영화를 "걸작"이라고 평가했다.
6.1. 뉴욕 타임스의 묘사에 대한 논란
영화는 펜타곤 페이퍼를 처음 폭로한 뉴욕 타임스의 역할을 묘사했지만, 이후 워싱턴 포스트의 참여를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제임스 그린필드, 앨런 시걸, 제임스 구데일, 맥스 프랭클 등 1970년대 초 『뉴욕 타임스』 기자들은 영화가 펜타곤 페이퍼스 관련 보도에서 뉴욕 타임스의 역할을 과소평가했다고 비판했다. 당시 타임스의 사내 변호사였던 구데일은 나중에 이 영화를 "좋은 영화지만, 형편없는 역사"라고 불렀다.
7. 등장인물
| 배우 | 역할 | 기타 |
|---|---|---|
| 메릴 스트립 | 캐서린 그레이엄 | 워싱턴 포스트 발행인 |
| 톰 행크스 | 벤 브래들리 | 워싱턴 포스트 편집장 |
| 밥 오덴커크 | 벤 배그디키언 | 워싱턴 포스트 편집부 기자 |
| 브루스 그린우드 | 로버트 맥나마라 | 국방장관 |
| 매슈 리스 | 대니얼 엘스버그 | 펜타곤 페이퍼 유출자 |
| 세라 폴슨 | 토니 브래들리 | 벤 브래들리의 아내 |
| 트레이시 레츠 | 프리츠 비브 | 워싱턴 포스트 이사회 의장 |
| 브래들리 휫퍼드 | 아서 파슨스 | 워싱턴 포스트 이사, 영화를 위해 창작된 가상의 인물로, 당시 워싱턴 포스트 이사진의 생각을 반영함 |
| 캐럴린 매코믹 | 마거릿 맥나마라 | |
| 앨리슨 브리 | 랠리 그레이엄 웨이머스 | 캐서린 그레이엄의 딸 |
| 캐리 쿤 | 메그 그린필드 | 워싱턴 포스트 사설 편집자 |
| 제시 플레먼스 | 로저 클라크 | 워싱턴 포스트 수석 법률 고문 변호사 |
| 데이비드 크로스 | 하워드 사이먼스 | 워싱턴 포스트 편집국 부국장 |
| 잭 우즈 | 앤서니 에세이 | 워싱턴 포스트 고문 변호사 |
| 마이클 스털버그 | A. M. 로젠탈 | 뉴욕 타임스 편집국장 |
| 데이비드 코스타빌 | 아트 부크월드 | |
| 팻 힐리 | 필립 L. 게일린 | 워싱턴 포스트 기자, 사설 편집자 |
| 존 루 | 진 패터슨 | 워싱턴 포스트 편집국장 |
| 릭 홈스 | 머레이 머더 | 워싱턴 포스트 기자 |
| 필립 카스노프 | 찰머스 로버츠 | 워싱턴 포스트 외교 특파원 주임, 곧 정년 예정 |
| 제시 뮬러 | 주디스 마틴 | 워싱턴 포스트 기자, 칼럼니스트, 닉슨 대통령의 차녀 결혼식을 비꼬아 평론했기 때문에, 향후 예정된 장녀의 결혼식 참석을 거부당함 |
| 스타크 샌즈 | 도널드 E. 그레이엄 | 워싱턴 포스트 기자, 캐서린의 아들 |
| 마이클 시릴 크레이튼 | 제이크 | |
| 브렌트 랭던 | 폴 이그나티우스 | |
| 게리 윌메스 | 펀치 설즈버거 | |
| 크리스토퍼 인바 | 제임스 L. 그린필드 | 뉴욕 타임스 편집인 |
| 제임스 리오던 | 조셉 프랜시스 블루인 해군 중장 | |
| 켈리 오코인 | 케빈 매로니 법무차관보 | |
| 톰 베어 | 윌리엄 렌키스트 | (목소리) |
| 코터 스미스 | 윌리엄 매콤버 | |
| 제니퍼 던다스 | 리즈 하일턴 | 캐서린의 개인 비서 |
| 저스틴 스웨인 | 닐 시한 | 뉴욕 타임스 기자 |
| 윌 덴턴 | 마이클(러너) | 인턴, 워싱턴 포스트 기자 |
7.1. 주요 인물
--
* 메릴 스트립 - 캐서린 그레이엄: 워싱턴 포스트 발행인
* 톰 행크스 - 벤 브래들리: 워싱턴 포스트 편집장
* 밥 오덴커크 - 벤 백디키언: 워싱턴 포스트 편집부 기자
* 브루스 그린우드 - 로버트 맥나마라: 국방장관
* 매슈 리스 - 대니얼 엘즈버그: 펜타곤 페이퍼 유출자
메릴 스트립 (왼쪽)과 톰 행크스는 각각 캐서린 그레이엄과 벤 브래들리를 연기했다. 스트립은 그레이엄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여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7.2. 워싱턴 포스트 관계자
* 세라 폴슨 - 토니 브래들리: 벤 브래들리의 아내
* 트레이시 레츠 - 프리츠 비브: 워싱턴 포스트 이사회 의장
* 브래들리 휫퍼드 - 아서 파슨스: 워싱턴 포스트 이사
* 앨리슨 브리 - 랠리 그레이엄: 캐서린 그레이엄의 딸
* 캐리 쿤 - 멕 그린필드: 워싱턴 포스트 사설 편집자
* 제시 플레먼스 - 로저 클라크: 워싱턴 포스트 수석 법률 고문 변호사
* 데이비드 크로스 - 하워드 사이먼스: 워싱턴 포스트 편집국 부국장
* 잭 우즈 - 앤서니 에세이: 워싱턴 포스트 고문 변호사
* 팻 힐리 - 필립 L. 게엘린: 워싱턴 포스트 기자, 사설 편집자
* 존 루 - 진 패터슨: 워싱턴 포스트 편집국장
7.3. 기타 인물
마이클 스툴바그 - A.M. 로젠탈
: 뉴욕 타임스 편집국장.
: 펜타곤 문서 특종을 의기양양하게 캐서린 그레이엄에게 이야기하지만, 정부로부터 소송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기세가 꺾인다.
8. 수상 내역
| 연도 | 상 | 분야 | 수상자 | 결과 | 출처 |
|---|---|---|---|---|---|
| 2017 | 미국비평가협회상 | 작품상 | |||
| 남우주연상 | 톰 행크스 | ||||
| 여우주연상 | 메릴 스트립 | ||||
| 2018 | 아카데미상 | 작품상 | |||
| 여우주연상 | 메릴 스트립 | ||||
| 골든 글로브상 | 작품상-드라마 | ||||
| 감독상 | 스티븐 스필버그 | ||||
| 남우주연상-드라마 | 톰 행크스 | ||||
| 여우주연상-드라마 | 메릴 스트립 | ||||
| 각본상 | 리즈 해나, 조시 싱어 | ||||
| 음악상 | 존 윌리엄스 | ||||
| 장편 영화 편집상 (드라마 부문) | 마이클 칸, 사라 브로셔 | |||||
| 올해의 영화 | | | | |||||
| 2018년 1월 27일 | 시대극 영화 부문 | 릭 카터 | | | |||||
|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 rowspan="8"| 2018년 1월 11일 | 앙상블 연기상 | | | rowspan="8"| | |||||
| 톰 행크스 | | |||||
| 메릴 스트립 | | |||||
| 스티븐 스필버그 | | |||||
| 마이클 칸, 사라 브로셔 | | |||||
| 리즈 해나, 조시 싱어 | | |||||
| | | |||||
| 존 윌리엄스 | | |||||
| 2018년 1월 27일 | 스릴러 영화상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