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펠죌트너
1. 개요
도펠죌트너는 16세기 초, 신성 로마 제국 황제 막시밀리안 1세가 창설한 란츠크네히트 용병 부대 중에서도 최정예 보병을 의미한다. 이들은 일반 란츠크네히트보다 두 배의 급료를 받았으며, 주로 대열의 최전방에서 적진을 돌파하고 혼란을 야기하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했다. 거대한 양손검인 츠바이헨더를 주 무기로 사용했으며, 화려한 복장과 용맹함으로 명성을 떨쳤다. 하지만, 숙련된 병사들을 확보하기 어렵고 높은 급료를 지불해야 했기 때문에, 16세기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쇠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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