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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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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 번째 사랑은 김기나 감독이 연출하고 2007년에 개봉한 영화이다. 성공한 한국계 변호사 소피가 남편의 정자 문제로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남편과 닮은 불법 체류자 김지하에게 정자 기증을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베라 파미가, 하정우, 데이비드 맥기니스 등이 출연하며, 미국 내에서는 14,485달러, 해외에서는 672,744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베라 파미가의 연기가 호평을 받았다. 도빌 영화제에서 특별 심사위원상을 수상하고, 선댄스 영화제와 대종상에서 후보로 지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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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사랑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영화
극장 개봉 포스터
원제 (한국어)두 번째 사랑
로마자 표기Dubeonjjae Sarang
영어 제목Never Forever
영화 제작 정보
감독김진아
각본김진아
제작이창동
이준동
앤드류 파이어버그
주연베라 파미가
하정우
데이비드 리 매키니스
촬영피트 뷰아드류
편집매튜 클라크
음악마이클 니먼
제작사Now Films
Vox3 Films
배급사Arts Alliance
개봉일
선댄스 영화제2007년 1월 18일
대한민국2007년 6월 21일
미국2008년 4월 11일
상영 시간
대한민국104분
미국90분
언어
제작비
예산3백만 달러
흥행
총 수익687,229 달러
기타
영화 등급대한민국: 18세 이상 관람가
미국: R
IMDb ID0817544

2. 줄거리

성공한 한국계 변호사 앤드류와 그의 아내 소피는 겉보기에는 완벽한 부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둘 사이는 멀어지고, 소피는 아이를 가지면 관계가 회복될 것이라 믿고 임신에 매달린다. 앤드류의 정자 문제로 인공 수정마저 어려운 상황에서, 소피는 병원에서 정자 기증을 거절당한 지하와 우연히 마주친다. 지하와 남편이 닮았다고 생각한 소피는 무작정 그를 따라간다.

소피는 지하에게 한 번에 300USD, 임신에 성공하면 3만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한다. 불법 체류자 신세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지하는 소피의 제안을 수락한다.

소피 리 (베라 파미가)는 백인 여성이고, 남편 앤드루 (데이비드 이 매키니스)는 한국계 미국인이다. 의사는 소피에게 남편의 정자가 건강하지 않아 임신이 어렵다고 말한다. 한슨 박사(마르셀린 휴고)는 소피의 인공 수정을 통한 다른 사람의 정자 사용 요청을 거절한다.

앤드루의 가족들은 소피에게 아기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지만, 앤드루는 신이 그녀를 임신시킬 수 없다고 말한다. 병원에서 기다리던 소피는 한국인 김지하 (하정우)가 정자 기증을 하러 왔지만 불법 외국인이라 거절당하는 것을 보게 된다. 소피는 지하를 차이나타운의 세탁소까지 따라갔지만, 말을 걸지는 못한다.

어느 날 밤 파티 후, 소피는 앤드루가 자살을 시도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앤드루가 병원에서 회복하는 동안, 소피는 세탁소로 돌아가 지하를 그의 아파트까지 따라간다. 소피는 지하에게 성관계를 제안하고, 돈을 지불하겠다고 한다. 지하는 동의하고 둘은 관계를 맺는다. 소피가 실수로 잠든 후, 둘은 유대감을 형성하기 시작한다.

세탁소에서 일하던 지하는 밖에서 소피를 발견하고, 재킷을 찾으러 온 앤드루와 마주친다. 다음 만남 전에 지하는 소피를 데리고 식사를 하러 나가 남편을 봤다고 말한다. 그들은 지하와 앤드루가 닮았다는 것을 언급한 후 말다툼을 한다.

3. 등장인물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배우역할
하정우김지하
베라 파미가소피 리
데이비드 맥기니스앤드류 리
이화시앤드류 모, 리 부인

[1]

3. 1. 주요 인물


  • 하정우 - 김지하 역
  • 베라 파미가 - 소피 리 역
  • 데이비드 맥기니스 - 앤드류 리 역
  • 이화시 - 리 부인 역
  • 알렉스 마네트 - 제시 역
  • 셜리 로에카 - 타니아 역
  • 마르셀린 휴고 - 한슨 박사 역
  • 잭슨 페이스 - 아담 역
  • 김요셉 - 목사 역
  • 트리샤 라파체 - 접수원 역
  • 베키 런던 - 인터뷰어 역
  • 로버트 데이 - 코인 세탁소 주인 역
  • 캐리 스웬슨 라일리 - 미리엄 역
  • 헤티엔느 박 - 밍밍 역
  • 아사 소머스 - 리치 역
  • 퀸 펙 - 소피의 아들 역
  • 윤주희 - 지하의 여자친구 역

3. 2. 조연

4. 제작 정보

김진아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고, 이준동, 이창동이 제작에 참여했다. 매슈 클라크가 촬영을, 마이클 니먼이 음악을 담당했다. 제작사는 나우필름과 복스3 필름이며, 배급은 프라임 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

4. 1. 제작진

역할이름
감독김진아
각본김진아
제작이준동, 이창동
촬영매슈 클라크
음악마이클 니먼
편집피트 뷰아드류
미술루시오 세이아스
의상테르 던칸
프로듀서앤드류 피어버그
제작사나우필름, 복스3 필름
배급사프라임 엔터테인먼트


5. 평가

이 영화는 영화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20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평균 6.7/10점의 평점을 받았으며, 80%의 긍정적인 평가를 기록했다.[5]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G. 알렌 존슨은 베라 파미가의 연기에 대해 "당신이 들어본 적 없는 최고의 미국 여배우"라고 평가했다.[6] 할리우드 리포터의 프랭크 셰크는 "파미가는 이 멜로드라마 같은 작품을 거의 심오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썼다.[7]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게리 골드스타인은 이 영화를 "많은 줄거리 구멍과 부자연스러움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운 내용의 밀실극"이라고 평하며, 주연 배우 베라 파미가의 연기를 특히 칭찬했다. 그는 파미가가 연기한 소피 리를 "불임인 한국계 미국인 변호사 남편과 아이를 가질 수 없어 대담한 자기 희생을 감행하는, 꽉 막힌 교외 주부"라고 설명하며, "억제와 방종의 균형을 맞추는, 조용하고 효과적인 묘사"라고 평가했다.[8] 뉴욕 타임스의 스티븐 홀든은 "베라 파미가의 과감한 연기"와 "낯선 사람들의 미묘하게 변화하는 신체 언어를 탐구하는 빛나는 촬영 기법"이 영화의 어색한 스토리텔링을 부분적으로 가려준다고 언급했다.[9]

5. 1. 흥행

미국에서 이 영화는 국내에서 14485USD의 수익을 올렸다. 또한 해외 시장에서 672744USD를 벌어들여 전 세계 총 수익은 687229USD를 기록했다.[2]

5. 2. 반응

이 영화는 영화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리뷰 애그리게이터 웹사이트 로튼 토마토는 20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평균 6.7/10점의 평점을 기록하며, ''Never Forever''에 80%의 긍정적 평가를 부여했다.[5]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G. 알렌 존슨은 영화 속 파미가의 연기에 대해 "베라 파미가는 당신이 들어본 적 없는 최고의 미국 여배우"라고 썼다.[6] ''할리우드 리포터''의 프랭크 셰크는 "파미가는 이 멜로드라마 같은 작품을 거의 심오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썼다.[7]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게리 골드스타인은 다음과 같이 썼다. "만약 애드리안 라인이 꽤 외설적인 Lifetime 영화를 연출하고, 다니엘 스틸에게 제목을 지어달라고 부탁했다면, 당신은 거의 'Never Forever'를 얻었을 것이다. 이 영화는 많은 줄거리 구멍과 부자연스러움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운 내용의 밀실극이다.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은 스타 베라 파미가이다. 그녀가 연기한 소피 리는 불임인 한국계 미국인 변호사 남편 앤드루(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아이를 가질 수 없어 대담한 자기 희생을 감행하는, 꽉 막힌 교외 주부이다. 그것은 종종 동시에 억제와 방종의 균형을 맞추는, 조용하고 효과적인 묘사이다."[8] 뉴욕 타임스의 스티븐 홀든은 "베라 파미가의 과감한 연기와 성관계를 하면서도 친밀함을 피하는 낯선 사람들의 미묘하게 변화하는 신체 언어를 탐구하는 빛나는 촬영 기법은 지나 김의 결혼 멜로드라마 ''Never Forever''의 어색한 스토리텔링을 부분적으로 위장한다... 그러나 ''Never Forever''는 성, 거짓말, 불안의 짙은 곳에 머물면서도 볼 만한 가치가 있다."[9]

5. 3. 수상 내역

연도시상식부문수상자결과
2007도빌 영화제심사위원 특별상김기나후보
특별 심사위원상[10][11]수상
선댄스 영화제심사위원 대상후보
2008대종상신인감독상후보


참조

[1] 웹사이트 Gina Kim's Never Forever to Compete at Sundance http://www.koreanfil[...] 2006-12-13
[2] 웹사이트 Never Forever (2008) https://www.boxoffic[...] 2014-10-26
[3] 웹사이트 Gina Kim, Never Forever http://www.thereeler[...] 2007-01-18
[4] 웹사이트 If You Embrace the Body, the Heart Might Follow https://movies.nytim[...] 2008-04-11
[5] 웹사이트 Never Forever (2007) https://www.rottento[...] 2014-10-26
[6] 웹사이트 Review: 'Never Forever' a thoughtful drama http://www.sfgate.co[...] 2008-04-12
[7] 웹사이트 Film Review: Never Forever https://www.hollywoo[...] 2008-04-18
[8] 웹사이트 A woman's sacrifice https://www.latimes.[...] 2008-06-20
[9] 웹사이트 If You Embrace the Body, the Heart Might Follow https://www.nytimes.[...] 2008-04-11
[10] 웹사이트 Deauville prizes 'Dead Girl' https://www.variety.[...] 2007-09-09
[11] 웹사이트 Moncrieff's The Dead Girl takes Deauville Grand Prize http://www.screendai[...] 200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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