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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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창동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자 영화 감독이다. 경북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교사로 재직하다가 소설가로 등단하여 여러 작품을 발표했다. 1993년 영화 시나리오 작업으로 영화계에 입문하여, 1997년 영화 《초록물고기》로 감독 데뷔했다. 이후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시》, 《버닝》 등 작품을 연출하며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노무현 정부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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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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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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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창동 |
로마자 표기 | I Chang-dong |
한자 | 李滄東 |
출생일 | 1954년 7월 4일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영화 감독, 영화 각본가, 소설가, 영화 프로듀서 |
활동 기간 | 1997년–현재 |
학력 | 경북대학교 국어교육과 (1981년) |
배우자 | 이정란 |
서명 | Lee Chang-Dong.svg |
수상 | |
레지옹 도뇌르 훈장 | 슈발리에 (2006년) |
칸 영화제 | 각본상 (2010년) - 시 국제비평가연맹상 (2018년) - 버닝 |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 은사자상 (감독상) (2002년) - 오아시스 국제비평가연맹상 (2002년) - 오아시스 카톨릭미디어협의회상 (2002년) - 오아시스 |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 외국어 영화상 (2018년) - 버닝 |
청룡영화상 | 작품상 (1997년) - 초록 물고기 감독상 (1997년) - 초록 물고기 각본상 (2000년) - 박하사탕 |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 | 심사위원 특별상 (2000년) - 박하사탕 |
대종상 | 작품상 (2000년) - 박하사탕, (2010년) - 시, (2018년) - 버닝 감독상 (2000년) - 박하사탕 각본상 (2000년) - 박하사탕, (2010년) - 시 |
아시아 필름 어워드 | 작품상 (2007년) - 밀양 감독상 (2007년) - 밀양, (2010년) - 시, (2018년) - 버닝 |
정치 경력 | |
직책 | 제40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임기 시작일 | 2003년 2월 27일 |
임기 종료일 | 2004년 6월 30일 |
상관 | 노무현 대통령 |
2. 생애
경상북도 대구시(現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신일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재직하다가 1983년 동아일보 신춘 문예에 중편 소설 〈전리〉(戰利)가 당선되면서 소설가로 등단하여 여러 편의 소설을 썼다.[54][20] 1970년대 후반부터 민주화 운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1980년 경북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81년부터 1987년까지 교사로 재직했다. 대학 시절에는 연극을 쓰고 연출하기도 했다.
1993년 영화 《그 섬에 가고 싶다》의 시나리오를 쓰고 조감독을 맡으면서 영화계에 데뷔했다. 영화계로 들어선 이후에는 소설보다 영화에 주력하게 되었다. 1997년 이스트 필름의 창립 작품이기도 한 한석규 주연의 영화 《초록물고기》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99년 작품 『박하사탕(Peppermint Candy)』은 국내에서 열렬한 팬층을 형성했다.[49] 이듬해인 2000년 제53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었으며, 카를로비 바리 국제 영화제와 브라티슬라바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50]
2년 뒤 내놓은 영화 《박하사탕》은 1999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설경구란 걸출한 배우를 탄생시켰다. 2002년 설경구, 문소리와 다시 호흡을 맞춘 영화 《오아시스》로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57]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노무현 정부의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교수를 맡고 있다.
2009년 열린 칸 영화제에서 타이완의 영화 배우 수치(서기)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58] 2010년에 열린 50회 칸 영화제에서는 영화 《시》로 각본상을 수상했다.
2007년 작품 『밀양(Secret Sunshine)』은 주연 배우 전도연에게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안겨주었다.
8년간의 휴지기를 거친 후, 2018년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소설 『헛간을 태우다(納屋を焼く)』를 영화화한 『버닝(Burning)』을 발표했다.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서는 주요 부문에서 수상하지 못했으나,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칸 영화제 역사상 최고의 찬사를 받았으며,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한국 대표 작품으로 사상 처음으로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명박[23] 및 박근혜[24] 정부 시절인 2017년까지 약 10년 동안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조사 및 지원금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았다.[25][26]
이창동은 네 형제 중 셋째 아들이다. 그는 형제들이 매우 친했으며, 자신들을 형제회 회원이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그의 막내 동생인 이준동은 이창동 감독 영화의 영화 제작자이다. 이창동은 어린 시절 화가가 되기를 희망했지만, 미술 용품을 살 여력이 없었다.[42][43] 이창동과 MBC 방송사 사장인 최승호[44]는 오랜 친구이자 경북대학교 동문이다. 그는 직접 최승호에게 ''버닝''에서 종수의 아버지 역할로 출연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한 단골 배우인 문성근과도 절친한 사이이다.[45]
2. 1. 초기 생애 및 교육
이창동은 1954년 4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現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54]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신일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재직하였다.[20] 1970년대 후반부터 민주화 운동의 중심 인물로 활동했다. 1980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한국문학부를 졸업하고, 1981년부터 1987년까지 교사로 재직했다. 대학 시절에는 연극을 쓰고 연출하기도 했다.[20] 1983년 동아일보 신춘 문예에 중편 소설 〈전리〉(戰利)가 당선되면서 소설가로 등단했다.[20][54]2. 2. 소설가로서의 등단
이창동은 1980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한국문학부를 졸업하고, 1981년부터 1987년까지 교사로 재직했다.[54] 1987년 소설 ''전리''를 발표하여 동아일보 신춘문예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49] 같은 해, 첫 단편 소설 "소유"를 발표했고,[35][36] 1992년에는 중편소설 「녹천에는 똥이 많다」를 발표하여 코리아타임스 문학상을 수상했다.[37] 1996년에는 「끈기」를 발표했다.[37]이창동은 자신의 작문 스타일에 대해 "나는 항상 한 사람을 위해, 나와 똑같이 생각하고 느끼는 그 한 사람을 위해 글을 썼습니다. 마치 내가 쓰는 것을 이해하고 같은 감정과 생각을 공유할 그 특정한 사람에게 러브레터를 쓰는 것 같았습니다."라고 말했다.[38]
2007년, 이창동의 단편 소설 "꿈꾸는 짐승"(하인즈 인스 펜클 역)이 ''AZALEA''지에 발표되었고,[39][40] 2018년에는 그의 단편 소설 "운명에 대하여"(김소영 역)가 ''Asymptote''지에 발표되었다.[41] 2023년에는 단편 소설 "눈 오는 날"(하인즈 인스 펜클과 장유섭 역)이 ''뉴요커''에 실렸다.
이창동의 첫 번째 영어 단편 소설집 「눈 오는 날 그리고 다른 이야기들」(하인즈 인스 펜클과 장유섭 역)이 2025년 초에 펭귄 랜덤 하우스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이 소설집에는 그의 두 개의 한국어 원작 소설집 「녹천에는 똥이 많다」(1992)와 「종이를 태우다」(1987)에서 발췌한 네 편의 단편 소설과 세 편의 중편 소설이 포함되어 있다.
2. 3. 영화계 입문 및 감독 데뷔
이창동은 정식으로 영화 제작 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박광수 감독의 영화 ''별들의 고향'' 시나리오 집필 제안을 계기로 영화계에 입문했다.[20][4] 계약 조건으로 조감독(AD)직을 맡게 되었고, 촬영 첫날 1조감독으로 승진했다.[20] 1995년에는 ''초록물고기''의 각본을 집필하여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4][5]동료들의 격려에 힘입어 1997년, 이창동은 직접 감독을 맡아 ''초록물고기''를 제작했다. 이 영화는 범죄 세계에 휘말린 젊은이의 시선으로 한국 사회를 비판적으로 그려냈으며,[6]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밴쿠버국제영화제 용과 호랑이상,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넷팩상(NETPAC Award) 특별언급 등 여러 상을 받았다.
1999년 작품 『박하사탕(Peppermint Candy)』은 국내에서 열렬한 팬층을 형성했다.[49] 이듬해인 2000년 제53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었으며, 카를로비 바리 국제 영화제와 브라티슬라바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50]
2000년에는 ''오아시스''를 제작하여 1980년대 학생운동부터 2000년까지 20년간의 한국 역사를 다루었다. ''오아시스''는 브라티슬라바 국제 영화제 특별심사위원상, 카를로비 바리 국제 영화제 돈키호테상, 특별심사위원상, 넷팩상을 포함한 3개의 상, 그리고 대종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2002년에는 정신 지체 장애를 가진 남자와 뇌성마비 여성의 사랑을 그린 ''오아시스''를 통해 베니스 영화제에서 감독상인 은사자상을 받았다.[49] ''오아시스''는 제75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부문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되었고,[49] 2003년 밴쿠버 국제 영화제 댄 조지 휴머니테리언 상, 베니스 국제 영화제 감독 특별상, 피프레시상(FIPRESCI Prize), 시그니스상(SIGNIS Award)을 수상했다.[49] 또한, 백상예술대상 감독상을 받았으며, 2005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최우수 외국 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2. 4. 참여정부 시절
이창동은 2002년 노무현 후보 지지를 통해 정치에 참여했다.[20] 노무현 대통령 당선 후,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했다.[20][21] 재임 기간 동안 독립영화를 위한 스크린쿼터 제도를 제안했지만, 한국 영화계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히기도 했다.[21] 하지만, 2006년 10월, 문화부 장관으로서 문화 다양성 증진을 위한 스크린쿼터 유지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슈발리에)을 받았다.[21]이명박[23] 및 박근혜[24] 정부 시절인 2017년까지 약 10년 동안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조사 및 지원금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았다.[25][26]
2. 5. 블랙리스트
이창동은 이명박[23] 및 박근혜[24] 정부 시절인 2017년까지 약 10년 동안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올랐다.[25] 블랙리스트에 오른 예술가들은 조사를 받고 지원금을 받지 못했다.[26] 2002년부터 노무현 후보를 지지했으며, 노무현 대통령 당선 후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문화부 장관으로 재직했다.3. 작품 활동
이창동은 영화 제작에 대한 정식 교육을 받지 않았다. 그는 박광수로부터 영화 ''별들의 고향''의 시나리오를 집필해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이창동은 계약의 일환으로 조감독(AD)직을 협상했고, 원래의 1조감독이 나타나지 않자 촬영 첫날 1조감독으로 승진했다. 이 영화는 1993년에 개봉되었다.[20][4] 그는 1995년에 ''초록물고기''의 각본을 집필했고, 이 작품은 1995년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4][5]
동료들의 격려를 받은 이창동은 마침내 감독의 자리에 앉아 1997년에 ''초록물고기''를 제작했다. 이 영화는 "범죄 지하세계에 휘말린 젊은이의 시선을 통해 보여주는 한국 사회에 대한 비판"이다.[6] ''초록물고기''는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밴쿠버 국제 영화제의 용과 호랑이상(Dragons and Tigers Award),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의 넷팩상(NETPAC Award) 특별언급을 수상했다.
2000년, 이창동은 ''박하사탕''을 제작했다. 이 영화는 20년간의 한국 역사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1980년대 학생운동부터 영화가 개봉된 2000년까지를 다룬다. ''박하사탕''은 브라티슬라바 국제 영화제에서 특별심사위원상을 수상했고, 카를로비 바리 국제 영화제에서 돈키호테상, 특별심사위원상, 넷팩상을 포함한 3개의 상을 받았다. 이 영화는 대종상에서도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창동은 2002년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남자와 뇌성마비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오아시스''를 개봉하여 2003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감독상인 은사자상을 수상했다. ''오아시스''는 제75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영화는 2003년 밴쿠버 국제 영화제에서 댄 조지 휴머니테리언 상(Chief Dan George Humanitarian Award)을 수상했다. 또한 2003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감독 특별상, 피프레시상(FIPRESCI Prize), 시그니스상(SIGNIS Award)을 수상했다. 이창동은 백상예술대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오아시스''는 2005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에서 최우수 외국 영화상에 후보로 지명되었다.
2007년, 이창동의 네 번째 영화 ''밀양''은 아들을 잃은 슬픔에 잠긴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로 완성되었다.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이 영화는 주연 배우 전도연과 함께 경쟁 부문에 출품되어 여우주연상인 ''Prix d'interprétation féminine''을 수상했다.[9] 이 영화는 2007년 한국에서 개봉되었고, 2008년 아카데미상의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되었다. ''밀양''은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에서 최우수 장편 영화상을 수상했다. 2008년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을, 감독조합상에서 감독상을, 대종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0년, 이창동의 영화 ''시''가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알츠하이머병과 무책임한 손자와 씨름하는 60대 교외 여성이 시에 대한 관심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영화는 긍정적인 비평을 받았고 2010년 칸 영화제에서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영화의 주연은 1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윤정희가 맡았다. 이 영화로 이창동은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시''는 2010년 대종상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고, 이창동은 2011년 백상예술대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창동은 8년 만에 2018년 심리 스릴러 미스터리 영화 ''버닝''으로 돌아왔다. 이 영화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태엽 감는 새''에 수록된 17편의 단편 소설 중 하나인 "헛간 태우기"를 원작으로 한다.[10][11][12] 이 영화는 제71회 칸 영화제에서 초연되어 피프레시 국제 비평가상을 수상했다.[13] 스크린 인터내셔널의 칸 심사위원 평가에서 역대 최고 평점을 받은 영화가 되었다.[14] ''버닝''은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되었고,[15]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최종 9편 후보에 오른 최초의 한국 영화가 되었다.[16] ''버닝''은 2018년 로스앤젤레스 비평가협회상에서 로스앤젤레스 영화비평가협회상 외국어 영화상을, 2018년 토론토 영화비평가협회상에서 토론토 영화비평가협회상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고, 전미비평가협회의 최우수 외국어 영화 5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영화로 이창동은 2018년 부일영화상과 2019년 KOFRA 영화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국제적인 찬사 외에도 이 영화는 2018년 대종상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피프레시상을 수상했다.
3. 1. 영화
이창동은 영화 제작에 대한 정식 교육을 받지 않았다. 그는 박광수로부터 영화 ''별들의 고향''의 시나리오를 집필해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이창동은 계약의 일환으로 조감독(AD)직을 협상했고, 원래의 1조감독이 나타나지 않자 촬영 첫날 1조감독으로 승진했다. 이 영화는 1993년에 개봉되었다.[20][4] 그는 1995년에 ''초록물고기''의 각본을 집필했고, 이 작품은 1995년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4][5]동료들의 격려를 받은 이창동은 마침내 감독의 자리에 앉아 1997년에 ''초록 물고기''를 제작했다. 이 영화는 "범죄 지하세계에 휘말린 젊은이의 시선을 통해 보여주는 한국 사회에 대한 비판"이다.[6] ''초록물고기''는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밴쿠버 국제 영화제의 용과 호랑이상(Dragons and Tigers Award),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의 넷팩상(NETPAC Award) 특별언급을 수상했다.
2000년, 이창동은 ''박하사탕''을 제작했다. 이 영화는 20년간의 한국 역사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1980년대 학생운동부터 영화가 개봉된 2000년까지를 다룬다. ''박하사탕''은 브라티슬라바 국제 영화제에서 특별심사위원상을 수상했고, 카를로비 바리 국제 영화제에서 돈키호테상, 특별심사위원상, 넷팩상을 포함한 3개의 상을 받았다. 이 영화는 대종상에서도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창동은 2002년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남자와 뇌성마비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오아시스''를 개봉하여 2003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감독상인 은사자상을 수상했다. ''오아시스''는 제75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영화는 2003년 밴쿠버 국제 영화제에서 댄 조지 휴머니테리언 상(Chief Dan George Humanitarian Award)을 수상했다. 또한 2003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감독 특별상, 피프레시상(FIPRESCI Prize), 시그니스상(SIGNIS Award)을 수상했다. 이창동은 백상예술대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오아시스''는 2005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에서 최우수 외국 영화상에 후보로 지명되었다.
2007년, 이창동의 네 번째 영화 ''밀양''은 아들을 잃은 슬픔에 잠긴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로 완성되었다.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이 영화는 주연 배우 전도연과 함께 경쟁 부문에 출품되어 여우주연상인 ''Prix d'interprétation féminine''을 수상했다.[9] 이 영화는 2007년 한국에서 개봉되었고, 2008년 아카데미상의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되었다. ''밀양''은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에서 최우수 장편 영화상을 수상했다. 2008년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을, 감독조합상에서 감독상을, 대종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0년, 이창동의 영화 ''시''가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알츠하이머병과 무책임한 손자와 씨름하는 60대 교외 여성이 시에 대한 관심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영화는 긍정적인 비평을 받았고 2010년 칸 영화제에서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영화의 주연은 1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윤정희가 맡았다. 이 영화로 이창동은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시''는 2010년 대종상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고, 이창동은 2011년 백상예술대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창동은 8년 만에 2018년 심리 스릴러 미스터리 영화 ''버닝''으로 돌아왔다. 이 영화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태엽 감는 새''에 수록된 17편의 단편 소설 중 하나인 "헛간 태우기"를 원작으로 한다.[10][11][12] 이 영화는 제71회 칸 영화제에서 초연되어 피프레시 국제 비평가상을 수상했다.[13] 스크린 인터내셔널의 칸 심사위원 평가에서 역대 최고 평점을 받은 영화가 되었다.[14] ''버닝''은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되었고,[15]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최종 9편 후보에 오른 최초의 한국 영화가 되었다.[16] ''버닝''은 2018년 로스앤젤레스 비평가협회상에서 로스앤젤레스 영화비평가협회상 외국어 영화상을, 2018년 토론토 영화비평가협회상에서 토론토 영화비평가협회상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고, 전미비평가협회의 최우수 외국어 영화 5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영화로 이창동은 2018년 부일영화상과 2019년 KOFRA 영화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국제적인 찬사 외에도 이 영화는 2018년 대종상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피프레시상을 수상했다.
3. 1. 1. 감독 작품
wikitext- 《초록 물고기》 (1997년) 각본・감독
- 《박하사탕》 (2000년) 각본・감독
- 《오아시스》 (2002년) 각본・감독
- 《밀양》 (2007년) 각본・감독・제작
- 《시》 (2010년) 각본・감독
- 《버닝》 (2018년) 각본・감독
- 《하트비트》 (2022년) 각본・감독
3. 1. 2. 참여 작품
- 그 섬에 가고 싶다(1993년) 조감독・각본
-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1995년) 각본
-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2005년) 출연
- 두 번째 사랑(2007년) 제작
- 여행자(2009년) 제작
- 슈퍼스타(2012년) 출연
- 도희야(2014년) 제작
- 우리들(2016년) 기획총괄
- 싱글라이더(2017년) 시나리오 기획
-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2013년) 제작
- 생일(2019년) 제작
연도 | 제목 | 참여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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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각본 | 제작 | |||
1993 | 별이 빛나는 섬 | 조감독 | 예 | 아니오 | |
1997 | 초록 물고기 | 예 | 예 | 예 | |
1999 | 박하사탕 | 예 | 예 | 예 | |
2002 | 오아시스 | 예 | 예 | 예 | 제75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후보 |
2007 | 밀양 | 예 | 예 | 예 |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후보 |
네버 포에버 | 아니오 | 아니오 | 예 | ||
2010 | 시 | 예 | 예 | 아니오 | |
2018 | 버닝 | 예 | 예 | 예 |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후보 |
2022 | 하트비트 | 예 | 예 | 예 | 단편 영화 |
3. 2. 소설
1987년, 이창동은 첫 단편 소설 "소지"를 발표했고, 1992년에는 중편소설 《녹천에는 똥이 많다》를 발표하여 코리아타임스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96년에는 「끈기」를 발표했다.[35][36][37]이창동은 자신의 작문 스타일에 대해 "나는 항상 한 사람을 위해, 나와 똑같이 생각하고 느끼는 그 한 사람을 위해 글을 썼습니다. 마치 내가 쓰는 것을 이해하고 같은 감정과 생각을 공유할 그 특정한 사람에게 러브레터를 쓰는 것 같았습니다."라고 말했다.[38]
2007년, 이창동의 단편 소설 "꿈꾸는 짐승"(하인즈 인스 펜클/Dreaming of the Beast영어 역)이 ''AZALEA''지에 발표되었다.[39][40] 2018년에는 그의 단편 소설 "운명에 대하여"(김소영 역)가 ''Asymptote''지에 발표되었다.[41]
2023년, 이창동의 단편 소설 "눈 오는 날"(하인즈 인스 펜클/Snowy Day영어과 장유섭 역)이 2023년 3월 6일자 ''뉴요커''에 실렸다.
이창동의 첫 번째 영어 단편 소설집 《눈 오는 날 그리고 다른 이야기들》(하인즈 인스 펜클/Snowy Day and Other Stories영어과 장유섭 역)이 펭귄 랜덤 하우스에서 2025년 초에 출판될 예정이다. 이 소설집에는 그의 두 개의 한국어 원작 소설집 《녹천에는 똥이 많다》(1992)와 《소지》(1987)에서 발췌한 네 편의 단편 소설과 세 편의 중편 소설이 포함되어 있다.
4. 영화 및 연출 스타일
이창동 감독은 자신의 창작 과정을 절망의 극치로 묘사한다.[28] [29] 그의 모든 영화는 상실된 순수, 고통, 소외에 대한 어두운 이야기들이다. 그의 주요 주제는 꾸준히 정신적 외상에 관한 것이었다. 이 감독은 등장인물들이 단순히 고통 속에 잠기도록 내버려 두는 대신, 그들을 삶의 의미를, 종종 헛되이, 찾도록 만드는 상황 속으로 끌어들인다. 기억은 이 감독에게 종종 중요한 주제였다.[30] 그의 작품은 비극 장르로 정의될 수 있으며, 그의 이야기는 거의 항상 등장인물들이 어느 정도의 고통을 경험하는 것을 포함한다.
그의 영화는 한국의 억압적인 사회 정치적 분위기와 소외된 푸른 칼라의 한국인들을 묘사한 반영이다. 그의 등장인물들은 전형적으로 반영웅적이지만, 그는 그들의 배경 때문에 그들을 정당화하는 것처럼 보인다.[20] 고뇌하는 인물들의 현실적인 초상화를 통해 이 감독은 관객들에게 자신을 되돌아보고 사회가 덮어놓고 있는 것을 살펴보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주제를 대담한 초현실주의로 가리는 것을 꺼린다. 대신 그는 자연주의에 더욱 몰두한다.[31]
이 감독은 배우들과 작업할 때 너무 구체적인 연출 지시를 하지 않는다. 그는 배우의 반응이 행동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32] 그는 특별한 연출 방법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는 배우들에게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거나 있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그는 그들에게 영화 속의 인물, 페르소나가 되라고 말한다. 그는 "제가 배우들에게 하려고 하는 것은 인물이 되고, 인물처럼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저는 배우들을 연출하는 방식에 대해 매우 구체적으로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이 표정을 사용하세요' 또는 '이렇게 말하세요' 또는 '목소리의 높이를 조금 더 높일 수 있습니까?' 와 같은 말은 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때때로 배우들은 저에게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기대하고, 그들에게 구체적인 조언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끔 하는 일은 그들에게 다른 이야기를 해주거나, 배우들이 연기해야 하는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다른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간접적으로 그들이 인물과 같은 방식으로 느끼도록 도와 인물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라고 덧붙였다.[33] 이창동 감독의 촬영 현장에는 많은 압박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문소리와 설경구가 그의 촬영 현장에서 느낀 압박에 대한 답변으로 이 감독은 "저는 한 번도 목소리를 높인 적이 없고, 특히 배우들과 일할 때는 엄격한 지시를 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연기에 관해서는 배우들이 스스로 인물을 찾고, 스스로 상황 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선호합니다. 제가 그들에게 특정한 상황에서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말하거나 지시하는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제가 배우들에게 자주 하는 말 중 하나는 '연기하지 마세요'입니다. 배우들에게는 조금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잠깐, 저는 배우인데, 연기해야 하는데요. 무슨 뜻이죠? 무슨 말씀이세요?' 혼란스러운 말일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34]
5. 정치적 신념
이창동은 한국에서 가장 보수적이고 우익 성향이 강한 도시인 대구의 중하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 특히 아버지는 좌익 성향이었다. 그의 가문은 구한말 양반 가문 출신이었다. 옛 양반 가문 출신이면서 사회주의적 성향을 가진 가정에서 자란 이러한 모순은 그의 성격과 이후 영화 스타일에 영향을 주었다.[20]
2002년부터 노무현 후보를 지지했으며, 노무현 대통령 당선 후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문화부 장관으로 재직했다. 재임 기간 동안 독립영화를 위한 스크린쿼터 제도를 제안했지만 한국 영화계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혔다. 그러나 2006년 10월, 문화부 장관으로서 문화 다양성 증진을 위한 스크린쿼터 유지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슈발리에)을 받았다.[21]
2002년부터 시상식을 주최하는 보수적인 한국 일간지인 조선일보와의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고 불참하고 있다. 그 결과 2002년 이후 그의 영화는 해당 시상식에 출품되지 않았으며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에서도 제외되었다.[22]
이명박[23] 및 박근혜[24] 정부 시절인 2017년까지 약 10년 동안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올랐다.[25] 블랙리스트에 오른 이창동과 같은 예술가들은 조사를 받고 지원금을 받지 못했다.[26] 이창동은 8년간의 활동 중단에 대해 "이 8년 동안 저는 제 자신에게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어떤 종류의 영화를 만들고 싶은지, 관객을 위해 어떤 종류의 영화를 만들 것인지 말이죠. 사실 그렇게 오랫동안 쉬었을 필요는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영화를 제 개인적인 스타일을 살짝 가미해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을 수도 있었지만, 저는 제 자신의 영화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게 제가 말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 당시 저는 사람들의 분노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제가 알던 모든 사람들은 종교나 국적이나 차이와 상관없이 화가 나 있었습니다. (버닝)의 원작은 저를 제 자신의 질문과 이야기와 연결해 주었습니다."라고 회고했다.[27]
6. 수상 내역
이창동은 다양한 문학상과 영화상을 수상했다. 소설 부문에서는 1987년 이상문학상 추천우수상(《운명에 관하여》), 1992년 한국일보문학상(《녹천에는 똥이 많다》), 그리고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상(《전리》)을 수상했다.
영화 부문에서는 《초록 물고기》로 1997년 밴쿠버 국제 영화제 용호상과 1998년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넷팩(NETPAC)상 특별언급을 수상했다. 《박하사탕》으로는 2000년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브라티슬라바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대종상 작품상 및 감독상을 수상했다.
《오아시스》는 2002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은사자상(감독상),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고, 2003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밀양》은 2007년 아시아태평양 스크린어워즈 최우수작품상과 2008년 아시안 필름 어워드 작품상 및 감독상을 받았다.
《시》는 2010년 칸 영화제 각본상을 받았고, 2010년 대종상 작품상 및 각본상, 2011년 프라이부르크 국제영화제 그랑프리와 아시안 필름 어워드 감독상 및 각본상을 수상했다. 《버닝》은 2018년 칸 영화제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 최우수외국어영화상,[51] 2019년 아시안 필름 어워드 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2002년에는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3등급)을 받았고, 2006년에는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오피시에를 수훈했다.
7. 기타 경력
이창동은 영양고등학교와 신일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다.(1981~1986년) 이후 유니코리아문예투자 이사(1999년), 스크린쿼터문화연대 정책위원장(2000년), 영화인회의 정책위원장(2001년)을 역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로 재직했으며(2001년~), 참여정부 시기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냈다.(2003~2004년)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회 위원(2007년), 제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장(2007년), 제8회 도쿄 필멕스 경쟁부문 심사위원(2007년), 제62회 칸 영화제 장편경쟁부문 심사위원(2009년), 제64회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 심사위원장(2011년)을 맡았다.
2002년에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고,[46][47][48] 2006년에는 프랑스 자크 시라크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 슈발리에(기사)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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